▲고두영씨(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별세=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02)3010-2000▲정진열씨 별세·최낙익 낙화 낙송(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 책임전문위원) 실순 무순 행순 인순씨 모친상·조승용 서종현씨 빙모상=10일 전주시민장례문화원, 발인 12일 오전 9시30분. (063)263-4444
2024-09-10 18:11:14▲ 고두영씨(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별세=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02)3010-2000
2024-09-10 15:59:46[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올해도 사랑의 헌혈버스 캠페인에 동참했다. 27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롯데이노베이트와 자회사인 EVSIS의 임직원 50여명이 사랑의 헌혈버스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26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전개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했으며, 올해 총 헌혈 봉사 참여 임직원은 약 100명에 달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헌혈인원이 감소하는 연휴 및 명절을 앞두고 혈액 보유량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이노베이트 오실묵 경영지원부문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의 가치를 되새기고 헌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롯데이노베이트와 EVSIS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원 묘비 정화, 유기동물 센터 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를 추진 중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8-27 13:43:27[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온라인 커머스 전문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SDP) 인증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는 AWS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로 지리적 제약 없이 전 세계 사용자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다. CDN 서비스는 사용자가 웹 사이트 또는 앱 이용 시 해당 콘텐츠를 원본 서버가 아닌 중계 서버를 통해 다운로드 받도록 한다. 따라서 원본 서버의 부하를 분산하고 빠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대부분의 온라인 사업자들이 CDN을 이용하고 있다. 주로 쇼핑몰 이미지, 온라인 동영상, 게임 설치 파일 등에 사용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롯데GRS의 잇츠 앱과 롯데헬스케어의 캐즐(CAZZLE)의 구축 사례에 대해 보안, 운영 우수성, 서비스 연속성, 비용 최적화 등 7개 분야 13개 항목 심사를 통과하며 이번 인증을 취득했다. 롯데그룹의 경우 롯데온, 롯데홈쇼핑, 그린카, 롯데하이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이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를 이용 중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인증 외에도 기존에 취득한 △AWS 공인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기업(MSP) 파트너 인증 △AWS 광고 및 마케팅 기술 컴피턴시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를 통해 온라인 유통, 마케팅 전문 클라우드 MSP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임종삼 클라우드인프라부문장은 "현재 롯데이노베이트는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를 그룹사에 제공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기술 인증까지 취득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인증을 추가 취득해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8-01 11:27:30[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가 신안산선의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부터 여의도까지 44.9㎞ 구간 총 19개 역사의 통신 시스템을 구축한다. 30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지난 29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7공구 철도정보통신공사(본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신안산선의 전송설비, 통합교환, 정보통신망설비, 열차행선안내설비 등 철도 운행에 필요한 철도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규모는 200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신안산선은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도심 간 광역 철도망을 구축해 광역교통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철도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고두영 대표이사는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통해 쌓아온 보유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더 나아가 신규 사업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는 철도 IT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철도 신호, 통신, 역무자동설비 등의 분야에서 30여 년에 걸쳐 쌓은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철도시스템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트램 사업자로 위례선 트램 건설사업도 수행 중이다. 또한 철도 사업 외에도 자율주행셔틀, 전기차 충전 플랫폼, C-ITS, 다차로 하이패스, 버스 AFC 등 다양한 교통 분야 및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7-30 09:58:42[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가 2025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GC-1)'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롯데 계열사인 롯데렌탈, 롯데건설과 함께 롯데 UAM 컨소시엄을 구성한 롯데이노베이트는 향후, 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편리하게 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기존 교통망과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롯데 컨소시엄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5월 27일부터 약 4주간 대역기(헬기)를 활용해 항공기 운항과 버티포트 관리, 운항지원 등의 역할을 완수하며 이번 1단계 실증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롯데 컨소시엄은 특히 이번 실증에서 운용 절차 검증과 안전한 비행에 중점을 뒀다. 롯데 컨소시엄은 구체적으로 △도심항공교통 사업자의 통합 운용성 검증 △그랜드챌린지 운용환경(지상, 인프라, CNSi 등)에서 통합실증 비행항목을 적용한 기능, 성능, 절차 등을 확인하기 위한 버티포트 중심 실증 수행 △향후 옥상형 버티포트 설계 시 적정 설계 하중을 제안하기 위한 이착륙 하중 변화 측정 △군 관제공역과 연계를 모사한 시나리오 비행을 수행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셔틀, 전기차 충전,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등 지상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K-UAM GC-1 실증 사업에서 축적한 항공 모빌리티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해,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롯데이노베이트만의 모빌리티 허브 인프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7-01 10:06:48[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가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와 손잡고 산업별 특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시장을 공략한다. 롯데이노베이트가 지난 18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아비바와 엔지니어링 솔루션 및 통합플랫폼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을 지원하며 쌓은 노하우와 아비바의 솔루션을 활용해 플랜트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공장자동화, 엔지니어링 컨설팅 등 폭넓은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으로 주요 기업들의 대형공장에 다양한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 케미칼, 바이오 등 각 그룹사의 분야별 특화된 플랜트 디지털플랫폼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한다. 더불어 서비스 운영전략 및 수행방안 도출을 위해 역량 강화 및 공통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아비바는 플랜트의 기본 설계에서부터 시공, 가동, 운영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한다. 롯데이노베이트 고두영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롯데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및 워크 트랜스포메이션을 더욱 발전시킬 시너지를 확보하고, 식품과 케미칼 중심의 기존 플랜트 사업에서 바이오산업 분야까지 롯데이노베이트의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엣지투클라우드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PI시스템을 비롯한 산업별 특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6-19 14:33:07[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는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5월 3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롯데이노베이트 오실묵 경영지원부문장은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주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원에서 묘역 정리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약 50명의 임직원이 봉사에 참여해 장군제3묘역 정리 작업을 수행했다.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한 뒤 지정받은 구역에서 묘비 닦기, 시든 꽃 수거 등 묘역을 단장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현충원 탐방을 통해 위패봉안관, 호국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추모를 마무리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를 진행 중이다. 자사 앱 헤이나나를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센터 봉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소년 멘토링, 지역 어르신 행복사진 촬영 등 회사의 특성과 임직원의 재능을 살린 롯데이노베이트만의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6-03 10:49:00[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와 이브이시스(EVSIS)가 2조원대 북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 진출한다. 2030년 20조원대로 늘어나는 미국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20%를 목표로 미국 현지 법인 설립과 충전기 조립공장을 확보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미국 현지 법인 '이브이시스 아메리카(EVSIS America)'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미 캘리포니아주에 1000여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확보했으며 상반기내 모든 생산 라인 가동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북미 전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브이시스 아메리카의 주요 생산 제품은 지난 1월 이브이시스가 CES 2024에서 선보인 180kW, 400kW의 초급속 충전기다. 작년부터 미국 시장에 공급 중인 급속 30kW와 100kW 충전기에 대한 현지 테스트 및 기술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미국산 우선구매법(BAA),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NEVI) 등 미국 진출을 위한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며 미국시장 내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이브이시스는 지난해 국내 전기차 충전기 분야 매출 1위에 이어 북미시장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회사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미국 신용평가기관 S&P의 글로벌 모빌리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전기차 충전 시장은 2023년 2조원 규모에서 2030년 22.7조로 연평균 약 50%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합작법인은 시장의 급속, 초급속 충전 분야에서 점유율 20%의 선두권 업체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이브이시스 아메리카는 삼성물산 상사부문을 판매 파트너로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미시장에서의 전기차 충전기 마케팅, 판매 영역을 담당한다.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이브이시스 아메리카는 전기차를 비롯한 한국기업들의 관련 모빌리티 인프라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외에서 검증된 이브이시스 충전기와 삼성물산의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로 반드시 북미시장에서 선두권의 사업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롯데이노베이트와 이브이시스, 삼성물산 3사는 지난 1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롯데지주 신유열 미래성장실장이 직접 참여하여 그룹의 핵심 신성장 테마 중 하나인 모빌리티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EVSIS는 작년 연간 매출 804억원을 기록, 전년비 약 65% 신장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진출 2년만에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기존 완속에서 급속, 초급속 충전기로 변화하는 시장 추세를 예상하여 미리 급속 충전기 위주의 생산, 운영 전략을 수립하여 최근 신축 공장을 건설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했다. 신중하면서도 필요한 곳에 과감히 투자한 롯데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5-16 12:02:23[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가 지난 2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아동 환자들에게 개인맞춤형 수제 인형을 전달하는 '나만의 인형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3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나만의 인형 만들기'는 아동 환자들로부터 사전에 그들이 갖고 싶은 인형의 그림을 받아 실제 인형으로 만들어 주는 행사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보바스어린이의원 아동 환자 30명이 참여했으며 롯데이노베이트는 아이들의 그림으로 만든 인형과 과자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지금까지 약 100명에 가까운 아이들에게 개인 맞춤형 인형을 선물해왔다. 롯데이노베이트 오실묵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병마와 싸우며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잠시나마 웃음을 찾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마음온도 37도 목도리 뜨기, 코딩 교육 봉사, 버터얌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5-03 10: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