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세븐일레븐 매치데이' 행사를 열고 경영주·임직원 200명을 초청해 롯데자이언츠 홈경기를 관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매치데이 행사는 부산 지역 경영주, 임직원과 가족 등 100명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롯데자이언츠 찐팬 인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0명도 함께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롯데자이언츠와 손잡고 '거인의 함성 마!응원' 콜라보 상품 7종을 출시해 지난달 14일 이후 현재까지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2차 콜라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마!바다샌드크림빵'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마!도라야끼빵'(4일), '세븐셀렉트 마! 돌아왔다 팅클'(4일), '세븐셀렉트 마! 새로왔다 팅클 메론맛'14일)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16일 사직구장 한정으로 인기리에 판매된 '자이언츠 랑그드샤 화이트초코'도 오는 13일부터 추가 물량이 들어온다. 오는 19일부터는 '자이언츠 랑그드샤 밀크초코'도 사직구장 한정으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올해도 스포츠 카드, 마!응원 콜라보 상품 등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 선두 주자 역할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6-01 13:21:18[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는 롯데자이언츠와 총 100명에게 1박 2일 부산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전! 사직 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롯데멤버스 카드 2종(롯데멤버스 카드,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 이용 고객이 대상인 행사로, 이벤트 응모 고객 50명을 추첨해 동반 1인과 동행할 수 있는 1박 2일 부산 패키지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여행에는 오는 8월 30일 오후 6시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경기 관람권(테이블석), KTX 왕복권(서울~부산), L7 해운대 바이 롯데호텔 숙박권, 요트투어 이용권(해운대~광안리), 전 일정 식사 등이 포함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월 20일까지 디지로카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같은 기간 동안 롯데멤버스 카드 2종 중 하나로 5개 이상의 롯데멤버스 브랜드 가맹점을 포함해 국내외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 또 오는 8월 30일 롯데자이언츠 경기 시구에 도전할 고객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7월 20일까지 열린다. 시구를 희망하는 사연을 보낸 고객 1명을 선정해 시구 기회와 도전! 사직 원정대 패키지여행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응모 방법은 디지로카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30 09:16:15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클래식 시리즈'를 기념해 오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매직 페어리 밴드가' 롯데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응원단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 앞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클래식 시리즈를 맞이해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매직 페어리 밴드가 광장에 들어서며 응원가를 연주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밴드 공연 동안 로티와 로리, 그리고 롯데자이언츠의 마스코트 '윈지'와 '누리'가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응원 안무를 선보인다. 오프닝 공연이 끝나면 롯데월드 부산, 롯데자이언츠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날 로리가 시구하고 로티가 시타를 한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로티와 로리가 단상에 올라 응원 댄스 타임을 선보이고 경기 후에는 응원가 콘서트를 펼친다. 권병석 기자
2025-05-08 19:29:06[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클래식 시리즈’를 기념해 오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매직 페어리 밴드가’ 롯데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응원단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 앞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클래식 시리즈를 맞이해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매직 페어리 밴드가 광장에 들어서며 응원가를 연주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밴드 공연 동안 로티와 로리, 그리고 롯데자이언츠의 마스코트 ‘윈지’와 ‘누리’가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응원 안무를 선보인다. 오프닝 공연이 끝나면 롯데월드 부산, 롯데자이언츠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날 로리가 시구하고 로티가 시타를 한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로티와 로리가 단상에 올라 응원 댄스 타임을 선보이고 경기 후에는 응원가 콘서트를 펼친다. 한편, 클래식 시리즈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부터 팀명을 유지해온 원년 구단인 롯데와 삼성이 펼치는 라이벌전으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다. 매년 레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08 10:56:18[파이낸셜뉴스] 롯데자이언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거인의 함성, 마' 상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스낵, 맥주, 빵, 아이스크림 등 총 7종의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되어 야구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거인의 함성, 마' 상품은 롯데자이언츠의 대표적인 응원 문구인 '마'를 활용하여 부산 야구팬들의 뜨거운 응원 문화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상품 패키지에는 롯데자이언츠의 로고와 마스코트가 디자인되어 있으며, 특히 스낵과 빵 패키지에는 선수단, 마스코트, 유니폼, 엠블럼 등으로 구성된 120종의 스페셜 띠부씰이 랜덤으로 동봉되어 있어 구매의 재미를 더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2003년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과자 '팅클'과 스테디셀러 상품인 '육각 꼬깔콘'이 재출시된다. 또한, 부산을 상징하는 베이커리 상품과 맥주 '크러시', 아이스크림 '월드콘'도 롯데자이언츠의 디자인을 입고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의 김민정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자이언츠 팬들의 열정은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상징적인 콘텐츠"라며, "지난해부터 준비한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세븐일레븐이 롯데자이언츠 팬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응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자이언츠의 최규덕 마케팅팀장은 "이번 세븐일레븐과의 식품 컬래버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유니폼, 모자, 응원도구 등의 브랜드 컬래버 굿즈들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5월 2일부터 사직야구장을 시작으로 세븐일레븐 지정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4-21 09:41:51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부산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내 초·중·고 야구단,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야구 저변 확대와 친환경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도와 수용성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야구 꿈나무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용 관람석 확보 △야구장 내 야외광고 시행 △계속운전 및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등 원자력 정보의 대외홍보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2025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 모든 홈경기에서 야구 꿈나무 전용 관람석이 운영된다. 협약식 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매치데이' 행사가 이어졌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매치데이를 기념해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선사했다. 또 선착순 5000명의 관중에게는 특별 기념품과 계속운전 홍보 리플릿을 증정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날 매치데이 시구자로 나서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원자력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16 19:19:47[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부산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내 초·중·고 야구단,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야구 저변 확대와 친환경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도와 수용성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야구 꿈나무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용 관람석 확보 △야구장 내 야외광고 시행 △계속운전 및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등 원자력 정보의 대외홍보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2025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 모든 홈경기에서 야구 꿈나무 전용 관람석이 운영된다. 협약식 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매치데이’ 행사가 이어졌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매치데이를 기념해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선사했다. 또 선착순 5000명의 관중에게는 특별 기념품과 계속운전 홍보 리플릿을 증정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날 매치데이 시구자로 나서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원자력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16 11:26:39[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팬들을 위한 전용 제품 출시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9일 롯데 자이언츠 제품 출시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가 제품 출시를 고려하게 된 배경에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PC삼립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하여 지난달 20일 '크보빵'을 출시했으나,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 제품만 출시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업계에서는 롯데 계열사인 롯데웰푸드가 제빵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SPC삼립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제품을 선보이기가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해태제과가 KBO와 협력하여 야구팬들을 위한 지역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했을 당시에도 롯데 자이언츠만 제외되었던 사례가 있다. 당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롯데웰푸드의 존재로 인해 롯데 자이언츠가 해태제과와 협업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4-10 12:33:38[파이낸셜뉴스] 롯데자이언츠와 롯데월드가 프로야구 시즌의 시작을 기념해 팬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4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및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 '모여라 자이언츠! 외치자 롯데!'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롯데자이언츠 팬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시즌권 멤버십 회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부산의 종합이용권과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최대 42%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 서울스카이 입장권은 35%, 김해의 롯데워터파크 종일권은 54%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도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부산 종합이용권 및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스카이는 32%, 김해 워터파크는 최대 52%의 할인을 적용받게 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멤버십 카드를 인증하거나, 유니폼을 착용하고 방문해야 한다. 추가적인 정보는 각 사업장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31 12:48:28[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1일 부산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인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과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BNK가을야구 정기예·적금에서 새로운 이름을 단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9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올해는 롯데자이언츠 승리 시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승리 플러스 우대이율’을 도입했다. 3000억 원 한도로 판매하는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의 가입기간은 1년이고,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다. 기본이율은 연 2.50%을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승리기원 우대 0.1%p, 승리플러스 우대 최대 0.1%p(정규시즌 70승이상 0.05%p, 80승이상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2%p, 신규고객 우대 0.1%p로 최고 연 3.00%까지 받을 수 있다.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인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적금은 3000좌 한도로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개인이면 1인 1계좌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2.50%이며, 우대이율은 승리플러스 우대 최대 0.2%p(정규시즌 승리 20회당 0.05%p), 사직야구장 방문 우대 최대 0.1%p,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 동시가입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3%p, 신규고객 우대 0.1%p로 최고 연 3.30%까지 제공한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은 오는 5월 말까지 판매하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 판매 수익금 3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21 09: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