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은 지난 13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조영철 국장,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지역 주민 총 30여명은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고, 완성된 김치를 정성껏 포장해 독거노인 등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유현종 롯데홈쇼핑 사원은 "롯데홈쇼핑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수라간에 참여해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김장철을 맞아 이웃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10년간 진행한 지역 사회공헌프로그램 '희망수라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11-14 17:34:39[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TV, 티커머스, 모바일 등 전 채널로 숏폼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3월 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최단기간 타임 세일 방송 TV숏폼 '300초 특가'는 지난 3월 7일부터 지난 10월 30일까지 누적 주문 건수 12만건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9월부터 프로그램명을 '300초 특가'에서 '300초 숏핑'으로 변경하고, 내달부터 티커머스, 모바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등 대표 숏폼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5일부터 300초 숏핑을 티커머스 주 2회, 모바일TV '엘라이브'에 주 3회 편성하고 판매 상품 역시 생필품, 식품, 생활가전 중심에서 그룹사 연계 상품, 패션, 뷰티, 한정판 등으로 다양화한다. 또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지난 6월 론칭한 '초절약 숏핑' 서비스는 내달 중 숏폼 콘텐츠를 자동으로 편집하는 AI 기술을 접목해 월 200건 이상의 콘텐츠를 생산할 계획이다. 초절약 숏핑은 누적 사용자 수 40만명, 누적 재생 수 160만건을 돌파했다. 숏핑 서비스 신설 이전보다 일평균 앱 방문자 수는 20% 늘었으며 구매로 이어지는 고객 수는 론칭 당월보다 현재 2배 증가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짧은 시간에 고객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차별화 된 숏폼 콘텐츠를 전 채널에서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31 15:18:54롯데홈쇼핑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추진 중인 신사업들이 순항하고 있다.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랩스, 플로트, 우프웨어의 팝업 스토어가 젊은 고객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랩스는 프랑스 파리 의회에서 인증하는 유일한 파리 시계 브랜드로 프랑스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다이얼, 감각적인 색상의 스트랩, 유명 화가의 작품부터 파리 지하철 노선도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6월 롯데홈쇼핑 TV홈쇼핑 생방송에서 단독 론칭해 30분 만에 1700세트를 판매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로트는 젊은 프렌치 감성을 담은 레인웨어 브랜드다. 남녀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스타일의 방수재킷 등을 제작하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다. 이처럼 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홈쇼핑 판매 목적이 아닌 국내 론칭 이력이 없는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해 사업권을 계약하고, 국내 패션 전문몰, 편집숍 등 쇼핑 플랫폼에 유통하는 형태다. 이를 위해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수입 및 국내 운영을 전담하는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덴마크 단백질이야기' 출시가 대표적이다. 롯데홈쇼핑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판단해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지난 6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와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식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를 설립했다. 이정화 기자
2024-10-28 18:19:27[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추진 중인 신사업들이 순항하고 있다.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랩스, 플로트, 우프웨어의 팝업 스토어가 젊은 고객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랩스는 프랑스 파리 의회에서 인증하는 유일한 파리 시계 브랜드로 프랑스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다이얼, 감각적인 색상의 스트랩, 유명 화가의 작품부터 파리 지하철 노선도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6월 롯데홈쇼핑 TV홈쇼핑 생방송에서 단독 론칭해 30분 만에 1700세트를 판매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로트는 젊은 프렌치 감성을 담은 레인웨어 브랜드다. 남녀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스타일의 방수재킷 등을 제작하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다. 이처럼 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홈쇼핑 판매 목적이 아닌 국내 론칭 이력이 없는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해 사업권을 계약하고, 국내 패션 전문몰, 편집숍 등 쇼핑 플랫폼에 유통하는 형태다. 이를 위해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수입 및 국내 운영을 전담하는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덴마크 단백질이야기' 출시가 대표적이다. 롯데홈쇼핑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판단해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지난 6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와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식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를 설립했다. 9월에는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신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 수입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28 15:53:14[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이달 30일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 상담회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한다.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시작됐다. 행사가 중동에서 개최되는 것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 2022년 당시 참가 기업의 상담 실적은 7980만달러(약 1111억원), 현장 계약 추진액은 947만달러(약 132억원)에 달했다. 이번에는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포함해 참여 기업에 폭넓은 중동 지역 바이어 유치와 현지 시장 조사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 사와 중동 지역 바이어 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바이어 중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두바이 아웃렛몰 상품기획자(MD)도 있다고 롯데홈쇼핑은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아울러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 겨울 축제인 '리야드 시즌'과 연계해 현지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The Boulevard Riyadh City)에서 상품판촉전과 한류 문화 공연, 한국 문화 체험 행사 등을 기획했다. 전 세계 170만명의 팬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4m짜리 조형물도 설치해 상품 홍보를 지원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중동은 한류 열풍으로 한국 소비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동 진출의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28 11:18:09[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소비기한 임박 특가전'을 한다. 1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고물가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으로 하루한줌견과 선물 세트와 하동관 곰탕 5팩, 이롬 황성주 검은콩두유 등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는 오는 21∼31일 과일과 농수축산 등 필수 식품군을 9900원, 1만9900원 등의 특가에 판매하는 '99특가전'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산 백오이(1㎏), 경북 홍로 사과(2kg), 국내산 한돈 갈매기살(300g) 등이 있다. 방송에서는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배춧값 급등으로 포장김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김치 상품 판매가를 동결하고 물량을 확보해 방송을 편성했다. 오는 24일에는 요리전문가 이혜정의 '빅마마 김치'를, 26일에는 '최유라쇼'에서 롯데호텔 김치를 선보인다. 이 밖에 생필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300초 동안 판매하는 타임세일 방송 '300초 특가'에서는 '깨끗한나라 화장지', 성경식품 김'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17 11:14:59[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오는 12일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 첫 상품 '덴마크 단백질이야기'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단백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0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덴마크 단백질이야기는 단백질 섭취가 줄어드는 중장년층을 위한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이다. 업계 최초로 덴마크에서 직접 생산한 완제품을 직수입했다. 원료 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선도 저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중장년층 선호도를 반영해 혈당과 콜레스테롤 케어를 위한 고기능성 원료를 첨가했다고 롯데홈쇼핑은 소개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일 이 상품을 대표 식품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선보인다. 향후 단백질바와 음료 등으로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롯데그룹 계열사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롯데홈쇼핑이 미래 먹거리로 추진 중인 건강기능식품 사업 일환이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6조2000억 원으로 2019년 대비 약 27% 늘었으며, 같은 기간 롯데홈쇼핑의 55세 이상 고객 건기식 주문액은 약 70%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건기식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에는 건기식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와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를 설립하고 지난달에는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과 건기식 원료 수입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담조직 건강식품개발셀도 신설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식품부문장은 "향후 단백질바, 음료 등 상품군을 다양화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10 10:02:34[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은 서울 노원구에 있는 월계중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2호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약 400㎡ 면적(121평)에 소나무와 벚나무, 영산홍, 조팝나무 등 교목·관목류 1천500그루를 심고 의자 등을 설치해 친환경 교육 환경으로 꾸몄다. 이 공간은 학생들의 생태학습 공간과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2021년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서울 시내 유휴 공간과 학교 등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왔다. 학교 숲은 서울 강서구 송화초등학교, 송파구 풍납초등학교, 성북구 장위초등학교, 동작구 강남초등학교, 구로구 영일초등학교 등에 이어 6번째다. 그동안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숲을 조성해오다 이번에 중학교로 범위를 넓혔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미래세대 아동뿐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에 처음으로 학교 숲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도심 내 학교 숲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환경문제 해결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08 09:12:16[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이글(AIGLE)'을 국내에 독점 유통한다. 26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5일 체결한 독점 판권 계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향후 5년간 에이글 상품을 홈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 유통하게 된다. 171년 전통의 에이글은 라코스테, 간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MF브랜즈그룹의 기능성 캐주얼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우선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파업 매장을 열어 브랜드 탄생 17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러버(고무) 부츠 등 의류·잡화 80여종을 선보인다. 이어 플래그십 매장과 편집숍 등 다양한 형태의 판매 채널에서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하나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사들여 유통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탈리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와 프랑스 패션 시계 브랜드 '랩스'도 롯데홈쇼핑이 들여왔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해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선보이는 '다채널 상품 제공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9-26 12:46:03[파이낸셜뉴스] 풀무원건강생활의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은 식물성 건강기능식품 '파이토 스테롤'을 홈쇼핑 최초로 롯데홈쇼핑 티커머스 채널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7월 콩 유래 식물스테롤 800mg을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건강기능식품 '파이토 스테롤'을 출시한 바 있다. '파이토 스테롤'은 4종의 식물스테롤(베타-시토스테롤, 브라시카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캄페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 1포 씹어서 섭취하는 고소한 맛의 파우더 제형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롯데홈쇼핑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 론칭을 기념해 방송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27일 오후 11시40분부터 약 60분간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 파이토 스테롤 4개월 및 8개월 구성분을 홈쇼핑 단독 구성으로 판매한다. 각각 46%,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시 무이자 혜택과 ONE TV 카드 청구 5%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상무는 "이번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9-26 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