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온 유아동 전문관 온앤더키즈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온앤더키즈 위크'를 진행한다. 유아동 패션 및 육아용품, 완구 등 온앤더키즈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5일 롯데온에 따르면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겨울 대비를 위한 유아동 패션 및 완구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키즈의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유아동 의류'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추운 날씨에 실내활동이 늘어나며, 블록놀이, 학습완구 등 '장난감 및 완구'와 유아동 침구, 의자, 책상 등 '유아동 가구 및 실내용품' 매출도 전년대비 각 2배, 4배 늘었다. 이에 롯데온 온앤더키즈는 최대 반값 혜택의 '온앤더키즈 위크'를 준비했다. 행사기간 베베드피노, 헤지스키즈, 빈폴키즈, 블랙야크 키즈 등의 유아동 패션 브랜드부터 더블하트, 아리베베 등의 육아 관련 용품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겨울 아우터 인기 상품 '헤지스키즈 구스 다운 점퍼'를 14만9000원대에, '빈폴키즈 여아 덕다운 롱패딩 블랙'을 14만3000원대에 판매하며 '밍크뮤'와 '블랙야크 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아우터를 선보인다. 더불어 '아리베베 듀라론&모달100 리버시블 어린이집 낮잠이불 세트', '더블하트 3세대 젖꼭지 6개 세트' 등도 할인한다. 김창수 롯데온 온앤더키즈담당자는 "고물가에 유아동 용품의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겨울 맞이 다양한 용품을 준비해야하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자 최대 반값 혜택의 '온앤더키즈 위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1-15 10:33:16[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프리미엄 여성 롱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전개하는 F&F에 따르면 화보 속 김고은은 디스커버리의 프리미엄 여성 롱패딩 라인업 중 '켈리 여성 롱 구스패딩'을 착용해 여성 아웃도어 패딩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룩을 제안한다. 켈리 여성 롱 구스패딩은 후드형 프리미엄 퍼패딩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유럽산 폭스 퍼를 후드에 적용하여 풍성한 후드 디테일의 고급스러움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허리 스트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다운 자켓의 실루엣을 슬림하거나 루즈하게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링의 자유도까지 높였다. 다른 메인 제품인 '루이크 고어 윈드스토퍼 여성 코트형 롱패딩'은 일상 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코트형 롱패딩이다.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보온성, 경량성까지 강화했다. '루이크 고어 윈드스토퍼 여성 코트형 롱패딩'은 프리미엄 고어텍스 소재가 뛰어난 생활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자랑하며 투습성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23FW 우먼스 패딩 라인업은 한겨울에도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탁월한 기능성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아웃핏이 적용되어 활동성과 멋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0-26 14:34:59[파이낸셜뉴스] 전북 전주지역 여자 고등학교와 주택가 등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벌여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롱패딩 차림으로 밤늦게 하교하는 여학생들 앞에 나타나 속칭 ‘바바리맨’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여자 고교 앞에서 반나체 상태로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롱패딩을 걸친 채 여고생들에게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보여주는 등 ‘바바리맨’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순찰차 3대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한 끝에 효자동 주택가를 배회하던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이 학교 일대에서 비슷한 신고가 이어졌던 만큼 A씨의 추가 범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집중 조사한 결과, A씨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전주 서부신시가지 주택가, 여고 주변 등을 돌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성범죄로 집행유예 형을 선고 받는 등 3건의 성관련 범죄 전과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의 철저한 신고와 지구대 경찰관들의 철저한 수사 덕분에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민생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3-15 18:07:18[파이낸셜뉴스] K2가 활동성이 뛰어난 '에크미' 롱패딩을 3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옆트임을 적용해 활동하기에도 좋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또 퀼팅 봉제선이 없는 튜브 공법을 적용해 콜드스팟이 없어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다운의 털이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하고 열 손실을 방지했다. 이중 소매를 적용해 찬바람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여유 있는 핏으로, 두꺼운 이너를 입어도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블랙, 화이트 샌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9만원이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겨울이 길어지고, 점점 추워지면서 롱패딩은 패션 아이템을 넘어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에 선보인 '에크미' 롱패딩은 무릎 위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가볍고 따뜻하면서 활동하기에도 편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1-30 15:46:43[파이낸셜뉴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면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을 이 음주운전자에게 적용했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이원중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도주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지난 9일 0시 5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에 취해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을 배달하러 가던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운전한 벤츠 차량은 사고 당시 중앙선을 침범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 이상이었다. 이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은 것이다. 한편, 그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왜 음주운전을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무답으로 일관했다. 또 A씨는 초가을 날씨인데도 롱패딩 점퍼를 입은 채 옷에 달린 모자를 눌러쓰고 자신의 얼굴을 완전히 가렸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0-09-15 06:44:31[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롱패딩 품질이 대부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무게와 세탁 편리성에서는 일부 제품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네파,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밀레, 블랙야크, 아이더, 컬럼비아, 케이투, 코오롱스포츠 등 10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 품질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시험 대상 제품은 최근 3년 이내 롱패딩을 구매해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거위털(솜털 80%, 깃털 20%)을 사용한 30만원대 검은색 제품을 선정했다. 인체와 유사한 조건을 가진 특수 마네킹을 이용해 조사한 결과 보온성은 모든 제품이 큰 차이 없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롱패딩의 보온성은 일반적인 다운 재킷을 입었을 때보다 두꺼운 스웨터 하나를 더 입은 정도 수준으로 분석됐다. 거위털(다운) 충전재가 겉감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는 정도 역시 모든 제품이 한국산업표준(KS) 기준을 충족했다. 솜털과 깃털의 구성 비율(조성혼합률)과 거위털 여부 등도 모두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세탁에 따른 수축이나 변색 등도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마찰로 색이 묻어나는 정도(마찰견뢰도)나 세탁에 따른 변색, 지퍼 내구성 등도 모두 관련 기준에 부합했다. 다만 무게와 세탁 편리성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105 사이즈를 기준으로 할 때 모자를 포함한 제품 무게는 1066∼1600g으로 최대 500g 이상 차이가 났다. 또 4개 제품은 기계세탁이 가능했지만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과 밀레, 블랙야크, 아이더, 컬럼비아, 코오롱스포츠 등 6개 제품은 세탁 방법을 손세탁으로 표시하고 있어 세탁 편의성에서 차이가 있었다. 네파, 노스페이스, 밀레, 블랙야크 제품은 모자나 옆구리 등 일부에 합성섬유 충전재를 사용하고 있었다. 소비자원은 현행 표시기준으로는 소비자가 합성섬유 혼용 여부를 알 수 없는 만큼 다운 및 합성섬유 혼용제품에 대한 표시 개선을 국가기술표준원에 건의할 예정이다. 롱패딩 가격·품질 비교 정보는 열린소비자포털 '행복드림'내 '일반비교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2019-12-10 13:42:06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1일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함께 한 겨울 롱패딩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앨리스 인 유(ALICE IN YOU)’를 콘셉트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설산을 배경으로 K2의 주력 롱패딩인 ‘앨리스 롱’의 강인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담아냈다. 특히, 고급스러운 블랙 퍼가 돋보이는 앨리스 롱을 입고 등장한 수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CF 속 수지가 입은 ‘앨리스 롱’은 2013년 첫 출시된 이래 매년 완판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앨리스의 긴 기장 버전으로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라미네이팅 공법을 적용해 생활 방수 기능이 뛰어나 갑작스러운 눈이나 비에도 걱정없다. 특히,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라인으로 슬림한 핏감으로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 없이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으며, 후드 부분에 탈부착이 가능한 풍성한 라쿤 퍼(FUR)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이번 광고는 거친 눈보라 속 설산을 배경으로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앨리스 롱을 강렬하게 드러낸 것이 특징”이라며, “마치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배경과 나레이션이 카리스마 넘치는 수지와 만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10-21 21:51:42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리버시블 무스탕'(사진)을 오는 10일 선보이며 평창 롱패딩 완판 신화를 잇는다. 이 제품은 안과 겉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각각 디자인과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3000장을 완판한 '평창 롱패딩', 2018년 2000장을 완판한 '롱 무스탕'의 제작 노하우로, 1년간의 사전 기획을 통해 디자인과 소재가 더욱 보완된 2019년 창립 40주년 기념 아우터를 출시하게 됐다. 박신영 기자
2019-10-09 18:10:53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리버시블 무스탕’ (사진)을 오는 10일 선보이며 평창 롱패딩 완판 신화를 잇는다. 이 제품은 안과 겉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각각 디자인과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3000장을 완판한 ‘평창 롱패딩’, 2018년 2000장을 완판한 ‘롱 무스탕’의 제작 노하우로, 1년간의 사전 기획을 통해 디자인과 소재가 더욱 보완된 2019년 창립 40주년 기념 아우터를 출시하게 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10-09 10:16:52올 가을·겨울 플리스가 대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지난 몇년간 인기를 누렸던 롱패딩에 이어 올 가을·겨울에는 플리스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특히 올해는 플리스 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얇은 자켓 이외에도 긴 기장의 플리스, 코트 디자인의 플리스, 다운을 넣어 보온성을 강화한 플리스 등 '튀는' 플리스 아이템이 속속 선보여 눈길을 끈다.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올해 플리스 아이템을 대폭 늘렸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아이템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을 강화한 '비숑 다운 플리스 자켓'이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넣은 자켓은 이 제품이 유일하다. '비숑 다운 플리스 자켓'은 겉감에 가볍고 포근한 양털 모양의 플리스 소재를, 안감에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하여 보온성까지 높인 하이브리드형 플리스 자켓이다.플리스에 다운 충전재를 결합하여 바람에 취약한 플리스 소재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플리스는 대체로 간절기용이나 레이어드용으로 한겨울 아우터로 입기에는 보온성이 취약했다. 그러나 '비숑 다운 플리스 자켓'은 보온성을 강화해 한겨울까지 하나만 입어도 충분히 따뜻하다. 후드와 연결된 넥라인을 높게 설계해 체온 손실 방지는 물론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내장형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오버핏으로 디자인됐으며 후드 일체형으로 캐주얼한 느낌으로 착용 가능하기에 좋다. 자켓 하단의 포켓과 체스트 포켓을 적용해 핸드폰이나 장갑 등을 넣을 수 있다. 세탁에 대한 부담이 있더라도 부드러운 비숑 털의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크림색상, 무난하게 입고 싶다면 블랙을 추천한다. 헤드에서는 핫아이템 플리스를 아예 한겨울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더플코트'로 선보였다. 더플코트는 전통적으로 학생들이 교복위에 아우터로 착장했던 아이템이다. 이때문에 지난해까지 롱패딩 일색이었던 교복 패션이 올해는 플리스로 변화될 전망이다. 가벼운 아우터 위에도 착장이 가능하도록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으로 디자인됐다.헤드 보아 더플코트는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에 우븐 배색감을 패치하고 토글 단추와 스트링을 적용해 헤드 만의 독특한 더플코트를 만들어냈다. 뒷 등판 상단의 원포인트 헤드 자수 로고를 적용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시키며 '레트로' 분위기를 더했다. 신슐레이트 패딩을 충전재로 활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만큼 한겨울까지도 충분히 입을 수 있다. 색상은 플리스 소재의 보송보송함을 살릴 수 있는 베이지톤으로 선보였으며 85부터 105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여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요즘 트렌드인 뉴트로에 맞는 플리스 자켓을 찾는다면 휠라의 '팝콘 보아 자켓'이 답이다. 요즘 중고생들의 핵인싸 브랜드인 휠라에서는 뉴트로 느낌을 강렬하게 살린 '팝콘 보아 자켓'을 선보였다. 휠라는 플리스가 대세아이템으로 떠오르자 플리스 아이템을 지난해보다 6배 가량 늘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크레마 보아'에 이어 올해는 '팝콘 보아 자켓'을 주요 제품으로 선보였다. 뉴트로 느낌이 강렬한 '팝콘 보아 자켓'은 출시되자 마자 주요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팝콘 보아 자켓'은 플리스의 높은 보온성과 실용성 뿐만 아니라 휠라 특유의 빅로고 포인트와 감각적인 컬러배색을 더해진 자켓이다. 또 안에 방풍 안감이 덧대어져 있어 초겨울까지도 아우터로 충분히 착장 가능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9-26 19: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