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이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핀테크 우수기업 ‘K-핀테크(Fintech) 30’에 선정됐다. 토큰증권(STO) 플랫폼 업계에서 유일한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 28일 토큰증권업계에 따르면 ' K-Fintech 30'은 금융위가 금융혁신을 주도할 우수기업 30개사를 3년간 발굴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총 10개사를 선발했다. 루센트블록은 정책금융 지원한도 및 금리조건 우대, 금융회사 서비스 연계지원 등 스케일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루센트블록은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인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며, '모두에게 소유의 기회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을 유동화한다. 최근 10호 부동산 상품을 완판시키며 국내 업계최초 두 자릿수 공모 진입, 업계최다 토큰증권 달성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소유는 지난해 초 나온 금융위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에 따른 업계 최초 표준 사례로 꼽힌다. 자체 분산원장 기술을 적용, 고성능 매칭엔진 거래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화한 부동산을 여러 조각으로 나눠 일반 투자자들이 플랫폼에서 토큰 유형으로 거래할 수 있게 하는 등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오픈뱅킹 시스템을 도입해 계좌 등록 한 번으로 투자 참여가 가능하며,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부동산 조각투자(또는 STO)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토큰증권 플랫폼으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K-Fintech 30 선정됨에 따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8-28 16:04:56[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이 대전광역시에서 진행하는 'D-유니콘 프로젝트' 3기 참여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시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 기반의 지역 기업을 집중 지원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전테크노파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과 협력한다. 루센트블록은 이번 3기 기업 선정을 통해 경영 컨설팅과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받을 계획이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D-유니콘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고객들에게 앞으로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수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핀테크 플랫폼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루센트블록은 2018년 11월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수도권 최초의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사업자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모두에게 소유의 기회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부동산을 거래소에 상장시켜 수익증권을 발행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5-16 10:10:00[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은 9호 부동산 '성수 코오롱타워'가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공모 총액은 17억6000만원이다. 루센트블록은 9개의 부동산 토큰증권(ST) 완판을 달성하며 두자릿수 공모 진입을 앞두게 됐다. 소유 9호는 견고한 오피스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자산으로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 연 5% 고정 배당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인근 건물 매매가 대비 20% 낮은 공모가로 추후 매각 차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주거, 상권, 문화, 업무 지구가 고루 발달되어 부동산 트렌드를 선도하는 성수동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조기 완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소유주분들께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 경험과 수익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센트블록은 2018년 11월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국내 최초 STO 사례이자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인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2022년 4월 출시 및 운영하고 있다. '모두에게 소유의 기회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부동산을 거래소에 상장시켜 수익증권을 발행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5-08 09:46:44[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은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과 토큰증권(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 투자상품 출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 투자 채널 연계 △비대면 계좌개설 프로세스 협업 △공동 마케팅 제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교보증권은 디지털 생태계 진입을 위해 지난 2021년 11월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루센트블록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준혁 DT전략부장은 “지역상생과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교보만의 특색 있는 부동산 조각투자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투자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토큰증권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웹툰 투자플랫폼 픽스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2-16 12:01:54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사 '루센트블록'과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인게니움 테라퓨틱스'가 각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루센트블록은 최근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하나증권, 산업은행, 교보증권, ETRI홀딩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루센트블록의 누적 투자액은 340억원이 됐다. 루센트블록은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이용자 입장에서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밌고 안전한 투자 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게니움테라퓨틱스도 최근 5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캡스톤파트너스, 케이그라운드, 라플라스가 후속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대우당헬스케어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로써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140억원이 됐다. 고진욱 대표가 지난 2020년 설립한 인게니움테라퓨틱스는 차세대 NK 세포치료제 및 관련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고 대표는 "주력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차질없이 진행해 기업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유하 기자
2023-11-26 18:21:33[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사 '루센트블록'과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인게니움 테라퓨틱스'가 각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루센트블록은 최근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하나증권, 산업은행, 교보증권, ETRI홀딩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루센트블록의 누적 투자액은 340억원이 됐다. 루센트블록은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소유는 고가의 상업용 부동산을 증권화해 소액 단위로 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다. 지난 2021년 5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또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재지정됐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회사는 투자 가치가 있는 더 많은 건물을 상장하고 거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쉽고 안전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공간 경험'을 지속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이용자 입장에서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밌고 안전한 투자 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게니움테라퓨틱스도 최근 5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캡스톤파트너스, 케이그라운드, 라플라스가 후속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대우당헬스케어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로써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140억원이 됐다. 고진욱 대표가 지난 2020년 설립한 인게니움테라퓨틱스는 차세대 NK 세포치료제 및 관련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고 대표는 1조원 이상의 신약 라이센스 아웃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국내 사업개발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인게니움은 메모리NK 관련 핵심 기술과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2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후 임상 및 신규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인게니움의 파이프라인으로는 메모리NK인 젠글루셀과 규격품 메모리NK인 IGNK002 등이 있다. 지난 17년간 진행된 1, 2상 임상시험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에 효과와 안전성을 나타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2상 임상시험과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고 대표는 "주력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차질없이 진행해 기업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11-23 14:16:37[파이낸셜뉴스] '토큰 증권(ST)'이 제도권으로 들어오자, 금융사와 조작투자 플랫폼도 발 빠르게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9일 블록체인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토큰 증권과 조각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금융그룹 산하의 하나증권, 하나은행, 하나자산신탁, 하나금융티아이는 루센트블록과 함께 토큰 증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 2021년 루센트블록과 계좌관리기관 계약을 체결하고, 조각투자 서비스와 증권사와의 최초의 협업을 이뤄냈다. 하나증권은 루센트블록이 운영하는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의 계좌관리기관으로 약 3만개에 달하는 토큰 증권 계좌가 개설된 상태다. 소유에서 거래되는 전자자산증권의 입출고와 거래대금의 입출금이 하나증권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은 소유가 상장한 1호 안국 다운타우너에 신탁사로 참여해 수익증권 공동 발행을 진행했다. 루센트블록이 운영하는 소유는 지난 2021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었으며, 조각투자 업체 중 최초로 전자증권 제도를 도입한 곳으로, 이번 토큰 증권 시장에서 유력한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토큰 증권는 실물 자산을 바탕으로 발행된 증권을 기초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아래 증권의 성격을 가진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5일 금융당국은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공개하며, 제도권 내에서 토큰 증권에 대한 발행과 유통을 허용했다. 토큰 증권은 실물 자산의 가치를 다수의 투자자가 소액으로 나눠 소유할 수 있어 부동산, 미술품 등 고가의 상품에 대한 조각투자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3-02-09 10:35:08루센트블록은 21일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 '소유'의 서비스 출시와 함께 1호 공모 건물인 '안국 다운타우너'를 공개했다. 소유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고가의 상업용 부동산을 수익증권화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게 하는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되었다. 소액투자자도 5,000원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유는 런칭 초기 단계의 핀테크 서비스로서는 이례적으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했다. 오픈뱅킹을 통해 은행 또는 증권사 계좌를 연동하면 쉽고 간단하게 예치금 입출금이 가능하다. 국내 조각투자 서비스 중 최초로 전자증권 제도를 차용해 공신력을 높이고, 오픈 뱅킹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현재 조각투자 서비스 중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하는 업체는 소유가 유일하다. 소유의 운영사인 루센트블록은 지난 8일 다운타우너와 공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호 공모 건물인 ‘안국 다운타우너’의 운영 및 콘텐츠 제작을 협업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안국 다운타우너'의 공모 청약은 5월19일부터 20일까지로 소유의 앱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루센트블록은 부동산 시장에 혁신을 불러 일으킬 서비스로 인정받아 지난 해 IBK 창공 대전 1기에 선정되었다. IBK 창공은 IBK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 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이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그동안 상업용 부동산은 투자 규모가 크고 현금화가 느려 개인 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쉽지 않았다. 이제 ‘소유'를 통해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라며 “임대수익, 매각차익 등 투자수익뿐만 아니라 투자가 일상의 즐거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2-04-28 13:28:55[파이낸셜뉴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DEFI)은 오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민병덕 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 주관한다. 김 의원과 민 의원의 개회사,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의 축사 후 기조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기조발제에서는 정유신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이 토큰증권제도 현황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어 전문가들이 토큰증권시장의 현황과 이슈에 대해 발표한 후, 정 원장을 좌장으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큰증권시장의 현황 및 이슈에 대해서는 △김완성 코스콤 부서장 △이세일 신한투자증권 부서장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 △이주식 갤럭시아머니트리 팀장이 발표를 진행한다. 패널토론에는 △현지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사무관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센터장 △이선지 김앤장 변호사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2 16:18:27[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K-Fintech 30' 유망 핀테크 기업 10개사를 선발해 2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정 기업에는 정책금융상품 대출한도·금리 우대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상을 맡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금융을 주도할 대표 핀테크 기업의 성장과 성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들이 한국 핀테크 산업을 선두에서 이끌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 명단에는 △구하다 △디셈버앤컴퍼니 △루센트블록 △스몰티켓 △아이쿠카 △어메스 △인포플러스 △코넷시오에이치 △페이히어 △해빗팩토리 등 10개사가 포함됐다. 선정 기업 중에는 10년간 부침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한 기업, 정부와 핀테크지원센터의 초기 지원을 통해 창업하고 성장한 기업, ASEAN 시장을 개척해 우리 금융 IT기술을 수출한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있어 업계 귀감이 됐다. 최종 선정기업 10개사의 평균 업력은 5.5년, 평균 매출액은 62억9000만원, 평균 고용인원은 54.6명, 평균 투자유치금액은 164억원(6월 기준)이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핀테크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의 금융혁신을 주도할 유망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윙한 것이다. 'K-Fintech 30'은 3년간 총 30개 기업을 선발해 적극 지원하는 대표적인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으로 내년 3차 기업 10개사를 추가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정책금융 지원한도·금리조건 우대 등 다양한 정책자금 연계지원을 비롯해 금융회사 서비스 연계지원, 투자 유치 및 IR 기회 확대, 핀테크 전문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 스케일업을 위한 맞춤형 집중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8-27 11: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