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욱 고영욱 방송인 고영욱(39)이 10일 출소한 가운데 룰라 멤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룰라 출신 이상민과 채리나는 과거 엠넷 ‘음악의 신’에서 고영욱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상민은 채리나에게 “고영욱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와 통화를 하셨는데 ‘살기 싫다’고 하셨다더라”고 말하며 침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채리나는 “영욱 오빠 나오는 기사를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이제 오빠 이름만 나오는 기사만 봐도 가슴이 철렁한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10일 오전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그는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2년 6개월간 징역을 이행했다. 이날 고영욱은 “모범을 보여야 하는 연예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겠다”며 어두운 표정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고영욱 출소 소식에 "고영욱, 여전히 꺼려진다","고영욱, 재기 할 수 있을까","고영욱, 앞으로는 제대로 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1 02:46:15▲ 고영욱 고영욱 방송인 고영욱(39)이 10일 출소한 가운데 룰라 멤버의 과거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룰라 출신 이상민과 채리나는 과거 엠넷 ‘음악의 신’에서 고영욱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상민은 채리나에게 “고영욱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와 통화를 하셨는데 ‘살기 싫다’고 하셨다더라”고 말하며 침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채리나는 “영욱 오빠 나오는 기사를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이제 오빠 이름만 나오는 기사만 봐도 가슴이 철렁한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10일 오전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그는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2년 6개월간 징역을 이행했다. 이날 고영욱은 “모범을 보여야 하는 연예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겠다”며 어두운 표정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고영욱 출소 소식에 "고영욱, 그래도 싫어","고영욱, 무서운 사람","고영욱, 새인생 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0 22:42:35▲ 고영욱 10일 출소 고영욱 10일 출소 고영욱 10일 출소 소식이 전해지며 이상민과 김지현의 뮤직비디오가 다시금 이목을 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이상민은 룰라 출신 김지현과 함께 뮤직비디오 한 편을 제작해 시선을 모았다. 'lsm'제목으로 제작된 해당 뮤직비디오는 이상민의 우여곡절 많은 인생 이야기를 그렸다. 영상 속에서 이상민은 "룰라 애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정환이 영욱이 가끔 면회 갈게"라며 신정환과 고영욱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등장한 김지현은 "망했어. 다 범죄자에 나는 얼굴이 좀 변했어. 우리 다 개털"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보를 자극했다. 한편, 안양교도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된 고영욱은 10일 오전 5시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할 예정이다. 고영욱이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07 07:33:42룰라 3인조 활동(사진=서던스타엔터테인먼트) 룰라가 3인조로 활동을 재개한다. 2일 시즌2로 돌아온 ‘청춘나이트 콘서트’ 측은 라인업에 룰라가 고영욱을 제외하고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3인조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는 ‘3!4!’, ‘날개 잃은 천사’ 등으로 1990년대 댄스음악을 주도한 룰라가 오는 7월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의 출연을 확정지은 것. 룰라는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의 김건모, 임창정, 현진영, 김현정, 소찬휘, 스페이스A에 이어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준비 중이다. 룰라 3인조 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룰라 3인조 활동 기대된다”, “룰라 3인조 활동으로 옛날 생각 많이 날 듯”, “룰라 3인조 활동 활발히 했으면 좋겠다. 예전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룰라는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를 계기로 향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02 17:18:17택시 이상민 (사진=방송캡쳐) ‘택시’에 룰라 출신 이상민이 출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과 김지현이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룰라 멤버들이 자주 찾았던 장소를 찾아간 이상민과 김지현이 나머지 룰라 멤버들의 최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김구라는 “룰라 남자 멤버 셋이 마지막으로 모인 게 언제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사실 셋이 한 번에 같이 온 건 많지 않다. 신정환과는 사건이 있기 전에 왔다”라고 답했다. 이어 MC 전현무는 “고영욱과는 최근까지 연락을 했는지”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이상민은 “‘음악의 신’ 찍으며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MC 전현무는 “멤버들이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형 입장에서 많이 안타까웠겠다”라고 위로했고 이상민은 그 말에 동의하며 “과거에는 내가 이런저런 일이 있을 때는 스스로가 자신한테 화도 많이 나고 형으로서 이런 모습 보여줄 수 있냐는 생각에 죄책감에 힘들었는데 요즘은 동생들 때문에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MC 전현무는 “신정환과는 최근에도 연락하느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연락한다. 그냥 잘 지내고 있다. 본인도 느끼는 바가 많다. 많이 성숙해졌다”라고 신정환의 최근 근황을 대신 전했다. 이 같은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경제적으로 어려울 텐데”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씁쓸함을 숨기지 못한 채 “신정환은 워낙 본인이 잘 견디는 스타일이다. 남한테 의지도 잘 안하려고 하고 본인이 힘든 일이 있으면 혼자 삭히려고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에 대해 신정환이 “많이 고민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룰라 멤버들의 근황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현이 아버지의 임종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19 10:13:15룰라 활동재개 (사진=DB) 룰라가 고영욱을 제외한 3인조로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11월30일, 12월1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청춘 나이트 콘서트’를 통해 고영욱을 제외한 룰라(김지현, 이상민, 채리나)가 활동을 재개한다. 올해 엠넷 ‘음악의 신’을 통해 멤버 이상민이 재기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팀 활동을 시작하게 된 룰라는 지난 5월 미성년자 성추행 파문에 휩싸이고 활동을 중단한 고영욱을 제외한 3인조로 이번 콘서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김건모, DJ DOC, 클론(구준엽), 쿨, 코요태, 구피 등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함께하는 합동공연으로 오는 10월4일부터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09-26 11:23:56유명 4인조 인기댄스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고영욱씨(36)가 연예인 지망생인 10대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3월 30일 오후 3시께 용산구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A양(18)에게 전화를 걸어 "연예인 할 생각 없느냐, 기획사에 다리를 놓아 주겠다"고 인근 지하철 역에서 A양을 유인, 승용차로 오피스텔로 이동해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이어 지난달 5일 밤 9시께 A씨를 같은 장소로 유인한 뒤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씨는 미리 준비해 놓은 와인, 양주, 칵테일, 매실주 등을 A양에게 마시도록 권유했고 술에 취한 A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고씨는 피해자 A양과 연인 사이로 지낼 의사가 없음에도, 피해자에게 연인지간으로 지내자고 했으며 이를 믿는 피해자를 성폭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 휴대전호 통화로 고씨의 인적사항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2012-05-09 10:27:02고영욱 문신(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처) 방송인 고영욱이 문신을 깜짝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감수성’ 코너에는 고영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재치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고영욱은 정체를 묻는 김준호에 “주접성에서 온 고영욱이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각종 장기를 선보였다. 먼저 고영욱의 대표 장기인 이현우의 성대모사를 하며 검술시범을 선보이는가 하면 연이어 한석규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등 각고의 노력을 보였다. 하지만 ‘감수성’에서 내시로 출연중인 개그맨 김영민이 이를 더 잘 소화해내며 고영욱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무릎을 꿇은 고영욱은 “죽기 전에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들 사극분장하고 주접들 떨고 있네”라며 회심의 유행어를 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개그맨들은 고영욱의 상의를 벗기고 이리저리 치이게 했고 이에 당황한 고영욱은 자신의 양팔에 새겨진 문신을 필사적으로 가리고자 노력했다. 이를 발견한 김준호는 “이게 뭐냐. 이거 양아치네”라고 말했고 고영욱은 애써 손으로 문신을 가리며 “룰라 때…생각이 짧았다”고 응하며 재치를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990년대 청춘스타 최창민과 김승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해를품은달’ 김유정-임시완, 커플 셀카 공개..‘허염앓이’ 인증 ▶ 김연우, 좋은날 6단고음으로 아이유 제치고 고음계 제패? ▶ 김병만 고소공포증 극복, 45m 나무집 올라 '역시 달인!' ▶ 배수정, ‘브레이크어웨이’로 생방송 진출 “강약조절 좋았다” ▶ '위대한탄생' 이서진-이승기, 특별 게스트 '깜짝출연'
2012-01-16 01:55:45가수 고영욱이 '슈퍼스타K3' 손예림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Mnet '비틀즈 코드' 녹화 때 귀엽고 노래 잘 하는 예림이랑. 녹화할 때 말도 잘 하고 귀여웠다. 신기한 건 나 아느냐고 했더니 '고영욱이요. 룰라?'라고. 가요계 역사공부 했나 똘똘한 예림양 촤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고영욱은 녹화장에서 손예림의 어깨에팔을 걸친 채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통통한 볼살이 깜찍함을 더해주는 손예림은 동글동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림이 정말 미래가 기대된다”, “완전 귀여워”, “룰라도 알아? 대단하네”,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손예림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슈퍼스타K3'의 TOP10 진출자를 가리는 과정에서 패자부활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기권을 선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구하라 허리둘레-조하랑 허리둘레, 21인치 입증 ‘개미허리’ ▶ 양준혁 키 굴욕, 키 188cm 불구 한기범 옆에선 ‘꼬꼬마’ ▶ 이특 청첩장 공개, ‘신랑 이특, 신부 이뻐’ 닭살 커플 예감 ▶ 오인혜 드레스 해명, 과거 백지영 드레스?.. “전혀 달라" ▶ 한채원, 지난 8월 자택서 자살..“죽고싶다” 메모 남겨
2011-10-08 20:25:13[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48)이 방송인 탁재훈과 이상민을 향해 잇따라 비난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 11일 고영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탁재훈, 이상민을 저격하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 고영욱은 최근 탁재훈이 올린 고(故) 김수미에 대한 추모 글을 언급하며 "살아계실 때 좀 잘 챙겨드리지. 고인 분의 추모도 중요하겠지만"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직접 올린 추모글 보니 아무리 야간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띄어쓰기 문장 수준이 몹시 민망할 지경. 이렇게 써놓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게 신기할 따름. 국민대는 어떻게 갔는지 의문"이라고 적었다. 이어 "방송에서 그 정도 말장난해서 웃기는 건 나도 기회만 주어졌다면 더 잘할 자신은 있지만. 타고난 말장난으로 가볍게 사람들 웃기는 거보다 그 연륜에 맞는 깊이나 사람됨, 기본이 더 중요한 거라 생각되고, 하다 못해 최소한의 한글 띄어쓰기 공부라도 좀 하길"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그룹 '룰라'에서 함께 활동한 이상민을 향해서도 "한때 이용했거나 당신한테 도움을 줬던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생각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 아니냐“라고 비난했다. "한때는 가족 같은 사이라고 생각했다. 가게를 할 때는 내 연예인 인맥을 총동원해 다 불러줬다. 이혼하고 부인한테 고소당해 사면초가였을 때도 대신 옹호글을 올려줬다"라며 "내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대출 연장이 안 돼서 그때 이 사실을 알게 된 엄마가 당신한테 전화해서 그 뒤에 급하게 대출금 갚고 해결됐던 일도 있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명인들을 향한 고영욱의 잇 저격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돼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살았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1-14 14: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