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디(대표 강창석)는 자사의 SaaS 플랫폼 ‘미리캔버스’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파트너 패스(AWS Partner Paths)’를 획득하며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WS의 FTR(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미리디는 최종적으로 ‘AWS 소프트웨어 패스(AWS Software Paths)’ 중 ‘소프트웨어 패스’를 취득했다. 자사 서비스인 미리캔버스의 안정성과 보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말했다. AWS FTR은 파트너 솔루션의 위험을 식별하고 보완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본 기술 검증 과정이다. 이를 통과한 기업만이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의 공식 인증을 받게 된다. 국내 대표 프레젠테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로 잘 알려진 미리디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서비스의 안정성을 입증하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형근 미리디 DevOps 팀 리드는 "이번 AWS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을 통해 미리캔버스의 안정성과 보안, 기술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그동안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미리디는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미리디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 솔루션 도구를 제공하는 IT기업이다. 특히 대표 서비스인 ‘미리캔버스’는 사용자 친화적인 UI,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에 이어, AI 기능까지 제공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21 16:16:49[파이낸셜뉴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만타’는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월정액으로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지난 2월에는 만타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의 원작 웹소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웹소설 서비스를 선보였다. 만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체 플랫폼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먼저 기존 월정액 서비스에 이어 회차별 구매를 지원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월정액으로 작품을 부담없이 감상하거나 만타의 재화인 ‘잼(GEM)’을 구매해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장르별 작품 라인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내년 초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등 인기 웹툰 300여 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지 지식재산권(IP) 발굴을 위해 북미에서 활동하는 인기 작가 ‘리앤 그레칙의 신작 웹툰 ‘드래곤 킹 오쓰’의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태훈 만타 CIC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글로벌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한 만타의 서비스 고도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면서, “앞으로 만타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업적 시도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9-04 09:16:26[파이낸셜뉴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글로벌 인기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가 일본 연재 6개월 만에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일본 웹코믹 플랫폼 ‘메챠코믹’을 통해 독점 공개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연재 3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한 데 이어 연재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흥행 돌풍에 지난 5월 ‘메챠코믹’ 웹툰 중 최초로 단독 지상파 TV 광고가 공개되기도 했다. 일본 독자들은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여주인공 ‘맥시밀리언’의 성장스토리와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주인공 ‘리프탄’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높은 현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리프탄’을 앞세운 대규모 옥외광고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옥외광고는 한국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인 ‘응원 광고’를 컨셉으로 ‘상수리나무 아래’ 전 세계 독자들의 실제 리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10개국어로 탄생한 ‘리프탄’ 응원 광고는 신주쿠, 롯폰기, 시부야 등 도쿄 주요 지하철역의 에스컬레이터,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해 총 길이 80m에 달하는 초대형 광고판에 걸렸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리디의 대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가 일본 팬심 공략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앞으로 ‘상수리나무 아래’의 명성을 이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경쟁력 있는 작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7-16 09:00:21[파이낸셜뉴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간편결제 서비스인 ‘리디페이’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리디페이는 본인 명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수단의 폭을 넓히고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앞으로 ‘리디페이’를 통해 콘텐츠 구매 및 리디캐시 충전 등을 더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리디는 결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인 ‘원터치결제’도 지원한다. 리디페이에 카드를 등록하고 ‘원터치결제’ 사용을 설정하면 결제 비밀번호 없이도 클릭 한 번에 결제가 이뤄진다. 이 외에도 리디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작품 속 원하는 장면을 담을 수 있는 ‘캡쳐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리디 관계자는 “‘리디페이’를 비롯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리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5-09 13:03:27[파이낸셜뉴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일본 골든위크를 맞이해 자사의 글로벌 인기 웹툰을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리디의 인기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가 일본 팬들을 만난다. 일본 최대급 웹코믹 플랫폼 ‘메챠코믹’을 통해 독점 공개되는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는 국내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를 통해 공개돼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글로벌 흥행작이다. ‘메챠코믹’은 이번 골든위크 기간 동안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를 매일 볼 수 있도록 주간 연재에서 일간 연재로 변경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챠코믹’ 최초로 연재 30일만에 거래액 25억원을 달성하며 역대급 성과를 기록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단독 TV 광고도 만나볼 수 있다. ‘메챠코믹’은 골든위크를 맞이해 ‘상수리나무 아래’를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작품을 집중 조명한 두 편의 광고를 차례로 선보여 일본 웹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리디 관계자는 “일본의 황금 연휴인 골든위크를 맞이해 리디의 인기 웹툰을 일본 팬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리디의 주요 작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현지에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4-26 15:45:07[파이낸셜뉴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지난해 연결 매출 2195억7700만원, 영업손실은 295억41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0.67% 감소한 가운데, 전년(약 360억원)대비 적자 규모는 줄었다. 지난해 리디는 고품질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힘썼다. 국내 인기 작품을 라인망가, 카카오 픽코마 등 일본 주요 웹툰 플랫폼에 공개해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일본 독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일본 최대급 웹툰 플랫폼 메챠코믹에 공개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메챠코믹 최초로 런칭 30일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하고, 거래액 25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리디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도 나섰다. 세계 최대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와 ‘상수리나무 아래’의 웹소설 및 웹툰 영문 출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대형 출판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IP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는 누적 다운로드 1400만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스페인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해 스페인, 멕시코 등 5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만화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최근에는 프랑스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웹툰 시장 내 영향력을 굳건히 하고 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외형적 성장에 따른 경영 효율화와 내실을 다지는 한편 꾸준한 성장을 위한 손익 개선에 집중했다”며 “올해는 리디의 강력한 IP를 통해 글로벌 웹툰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4-09 09:30:35[파이낸셜뉴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로 이병욱 전 넥슨 CBDO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리디에 새롭게 합류한 이 CBDO는 넥슨에서 글로벌 사업본부장 및 CBDO를 역임한 비즈니스 전문가다. 넥슨 지식재산권(IP)의 해외 진출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디는 이 CBDO 영입으로 IP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선 리디 IP 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모색하고, 시너지를 이끌 사업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이 CBDO는 "오랜 기간 성장을 거듭하며 콘텐츠 산업 내 영향력을 키워 가고 있는 리디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 리디의 경쟁력 있는 IP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글로벌 IP 사업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이 CBDO와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리디의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7-03 10:06:21[파이낸셜뉴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CJ ENM과 지식재산권(IP)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1년부터 리디의 웹소설 IP 중 영상화에 적합한 작품을 선정해 후속 단계를 준비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보유한 고품질 원천 IP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토대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협업의 연장선이다. 리디와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검토해 다양한 장르로 바뀔 만한 IP를 상호 협의 하에 선정할 예정이다. 리디는 CJ ENM의 드라마 및 영화 IP를 웹툰 및 웹소설, 단행본 등으로 선보이고, CJ ENM은 리디가 쌓아온 양질의 로맨스 및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IP를 영상화할 방침이다. 이종민 CJ ENM IP개발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CJ ENM은 경쟁력 있는 웹소설의 영상화뿐만 아니라, CJ ENM의 인기 드라마와 영화가 다양한 형식의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양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양사의 고품질 IP와 풍부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5-15 10:01:56[파이낸셜뉴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2010년 4·4분기부터 올해 1·4분기까지 50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리디 관계자는 "양질의 지식재산권(IP) 확보 및 폭넓은 장르 다변화로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리디는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검증된 웹툰 및 웹소설 IP 영상화, 애니메이션, 굿즈 사업 등 콘텐츠 사업 선순환에 집중해 왔다. 올해 1·4분기에는 리디 독점 웹툰 '그 겨울의 순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규 작품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인기 웹툰 '피자배달부와 골드팰리스'의 굿즈를 출시해 큰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의 약진도 돋보인다. 만타는 국내 인기작을 현지화하는 방식으로 작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올해 1·4분기는 국내외 경기 침체 등 다양한 시장 변화에도 리디의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통해 흔들림 없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디가 잘 할 수 있는 콘텐츠 사업에 집중하고 사업 고도화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4-25 12:13:47[파이낸셜뉴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그로스 어드바이저로 김정훈 전 지그재그 CMO 및 신은선 전 리디 COO를 영입했다. 20일 신윤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베이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더 실질적으로 폭넓게 돕고자 추진했다“며 “이번 그로스 어드바이저 영입과 더불어 앞으로도 관련된 더 다양한 시도들을 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훈 전 지그재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2015년 앱 론칭 시점에 합류해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 누적 거래액 1조원 달성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2019년부터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직무를 전환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인사, 조직, 법무, IR을 리딩하며 카카오스타일과의 M&A까지를 경험한 바있다. 김 어드바이저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서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서비스와 조직의 다양한 문제들을 창업팀과 함께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은선 전 리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0여년 간 리디에서 재직하며 44분기 연속 성장 기록과 국내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으로는 첫 유니콘이 되기까지의 기반을 닦은 주역이다. 리디 내에서는 운영, 인사 뿐만 아니라 재무, 신사업 개발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원동력이 되는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신 어드바이저는 “초기 스타트업의 위대한 성장을 함께한다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미션에 깊이 공감했다”며 “기업 성장의 여러 단계를 직접 밟아 봤던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들의 성장통을 깊이 공감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2-20 07: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