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블루베리NFT는 베트남 최대 게임 컨텐츠 기업인 VTC ONLINE과 스포티움 프로젝트 사업 확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제휴 계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를 통해 VTC ONLINE은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 및 스탭들과 베트남 프로축구 팀, 선수들의 NFT IP를 확보해 블루베리 NFT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베트남 내 ‘스포티움’의 퍼블리싱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VTC ONLINE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국영방송사인 VTC의 자회사이며, VTC는 1988년 설립된 후 2001년 지상파 방송을 송출하며, 현재 베트남 2대 공중파 방송사이다. 2008년 설립된 VTC온라인은 베트남 최대 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베트남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크로스파이어, 피파온라인외 60여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게임 사업 이외에도 12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영어 교육 서비스와 전자결제 서비스까지 두루 갖춘 베트남의 대표적인 IT 기업이다. 국내 프로스포츠 IP를 확보하고 있는 블루베리NFT는 이미 지난해 12월 자사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에서 '리버투스 캐피탈'과 '애니모카 브랜즈'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플로우 메인넷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외 NFT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업체들과 투자 및 협업 계약을 진행하면서 NFT 사업 영역을 글로벌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NFT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1-08 13:24:53[파이낸셜뉴스] 블루베리NFT는 자사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Sportium) 프로젝트가 유저 편의성에 특화된 웹3(Web3) 블록체인 플랫폼인 플로우(Flow)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한국 4대 스포츠 리그를 기점으로 글로벌 멀티 스포츠 NFT 마켓플레이스를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캐나다의 글로벌 블록체인 회사 대퍼랩스가 자체 개발 및 운영 중인 블록체인 플로우 메인넷은 확장성과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레이어1(Layer1) 플랫폼이다. 현재 미국 농구 리그 NBA를 포함해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thers), UFC, 유비소프트(Ubisoft) 등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브랜드와 쇼피파이(Shopify)와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를 포함한 게임 개발사 등이 플로우와 협업 중이다. 블루베리NFT에 따르면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현재 리버투스를 포함한 해외 유수의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유치를 마무리 중이며 대퍼랩스도 업무협약과 함께 투자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퍼랩스는 올해 들어 주목을 받게 된 NBA Top Shot을 개발 및 서비스 중이다. 또 NFT 산업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크립토키티(CryptoKitties)를 2017년에 개발 및 서비스한 업계 선구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리버투스 캐피탈 투자유치에 이어 글로벌 블록체인 대퍼랩스에게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아 이번 투자유치 및 업무협업을 체결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라며 “스포티움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플로우 메인넷을 쓰게 된 것 뿐만 아니라 향후 대퍼랩스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한 협약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2-28 17:15:30[파이낸셜뉴스] 블루베리NFT는 자사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최근 발표된 리버투스 캐피탈(Libertus Capital) 리드 투자 유치에 이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투자회사인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니모카 브랜즈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타버스 회사인 더 샌드박스(The Sandbox)를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으며, 엑시인피니티(Axie Infinity), 오픈씨(Open Sea), 아타리(Atari), NBA 톱샷(Top Shot) 운영사인 대퍼랩스(Dapper Labs), YGG 등에 투자를 해왔다. 또 디즈니, WWE, 파워레인저(Power Rangers), MotoGP 등의 다수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도 보유하고 있다. 블루베리NFT는 자사의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함께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NFT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리버투스 캐피탈 투자 유치에 이어 글로벌 블록체인 회사인 애니모카 브랜즈에게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또 한번 인정 받아 이번 투자를 유치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라며 “차후 발표될 파트너들과 투자자들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스포츠 NFT 사업의 기반을 다질 것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NFT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2-27 14:06:23[파이낸셜뉴스] 블루베리NFT는 자사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블록체인 투자자인 리버투스 캐피탈(Libertus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베리NFT에 따르면 현재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이며, 그 중 가장 먼저 해외 유수의 투자자들 중 하나인 리버투스 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리버투스 캐피탈은 유럽의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P2E 게임의 원조인 ‘엑시인피니티’의 개발사이자 서비스사인 스카이마비스(Sky Mavis)의 Series A에 리드투자자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드월렛 업체인 ‘렛져’ , 코인리스트(Coinlist) 이외에도 유수의 해외 프로젝트에 투자한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NFT는 자사의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함께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NFT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해외의 유명 투자사인 리버투스 캐피탈에게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 받아 이번 투자를 유치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다”라며 “차후 발표될 파트너들과 투자자들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스포츠 NFT 사업의 기반을 다질 것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NFT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2-20 14: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