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충남 서산시 농가를 방문해 생강 수확작업을 위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생강 수확 및 운반, 농가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해했다. 운산농협과 농협 서산시지부 직원들도 함께해 일손돕기의 의미를 더 했다.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찾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1-12 13:47:16[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수해복구 지원에는 성동농협 및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임직원을 포함한 약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로 인한 토사제거, 피해작물 운반, 하우스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갑작스러운 집중 폭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침수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19 17:23:38[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강신우 경영전문위원을 리스크관리 및 전략 담당 부문의 총괄대표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스틱얼터너티브가 스틱인베스트먼트의 100%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스틱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스틱얼터너티브 3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발생하는 제반 리스크의 통합적 관리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 및 전략을 담당하는 부문을 신설했다. 강 총괄대표는 한국투자공사(KIC)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역임한 바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강 대표가 자산운용업계에서 35년 이상 화려한 경력을 쌓은 바 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 스틱인베스트먼트 〈승진〉 △강신우 리스크관리전략부문 총괄대표·시니어파트너 △이준호 준법감시인 겸 리스크관리실장(리스크관리전략부문) 파트너 △안준하 PE부문 파트너 △이도행 전략실장(리스크관리전략부문) 상무 △이한주 그로쓰캐피탈본부 부본부장 상무 △최영숙 경영지원본부 상무 ◆ 스틱벤처스 〈승진〉 △도재원 투자본부 이사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19 10:40:05[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이 추석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쌀 300㎏을 20일 전달했다. 이번 쌀 나눔 활동은 쌀 소비확대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송편축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강신노 부행장은 "추석을 맞아 서대문구 관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확대 운동 동참을 비롯해 농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과 농산물 후원,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9-20 16:26:54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이 지난 13일 경기 구리 부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강신노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첫번째줄 오른쪽 아홉번째)과 직원들이 농가 일손 돕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2023-06-14 08:49:59▲ 길두만씨 별세· 길기수(일우회계법인 이사) 기연(자영업) 기모씨(대신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전무) 부친상· 최요한씨(자영업) 빙부상=14일 광주VIP장례타운, 발인 16일 오전 9시. (062)521-4444
2023-05-15 09:07:06[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반채운 부행장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쌀 300㎏을 전달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쌀 소비확대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송편축제 지원을 위해 쌀 나눔을 실시했다. 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서대문 인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8-31 13:54:59[파이낸셜뉴스] "향후 5년간 사모 크레딧(신용)시장은 비우호적 환경이 될 것이다. 경기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 부도율도 높아지고 있다." 리처드 밀러 TCW 사모신용부문 대표는 24일 파이낸셜뉴스 주최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 고금리, 경기 침체는 크레딧 시장에 비우호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TCW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운용자산이 2000억달러(약 268조원)를 넘는다. 밀러 대표는 "지난 12년 동안 사모 신용시장은 과도할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면서 "낮은 이자율, 낮은 부도율 등 우호적인 신용환경이 지속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앞으로 5년은 험난한 환경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0년 만에 가장 높았던 점을 언급하며 "전 세계에서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차입자에 해당하는 기업들에 악재"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준금리 인상이 기업의 부채 이자율 상승을 가져왔고, 이자율 상승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야기한 점에 주목했다. 밀러 대표는 "결과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은 기업가치의 축소를 불러왔다"며 "추가 자본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기업의 채권 상환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의 부도율이 올라가면 기업의 크레딧물에 투자하는 사모펀드 시장에 불똥이 튈 수 있다. 이에 자산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사모펀드 수가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늘었다"며 현재의 시장 악재는 기업은 물론 사모펀드 등 자본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사모펀드사, 자산운용사는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밀러 대표는 "운용사들은 기업의 대출채권에 대한 철저한 실사를 해야 하고, 대출계약을 문서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사를 통해 자산운용사가 해당 대출채권을 상환할 능력이 있는 지를 살피고 이를 관리해야 한다는 얘기다. 특별취재팀 김경아(팀장) 서혜진 김현정 강구귀 차장 김민기 최두선 한영준 김태일 이주미 이승연 김동찬 기자
2022-08-24 11:09:38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리스크관리부문 반채운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반채운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오른쪽)과 직원들이 화훼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2022-06-09 09:31:5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로 2년여간 멈췄던 도시락 배달 활동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은 지난 9년 동안 자발적으로 적립해 마련한 성금으로 농산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도시락 배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반채운 부행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5-27 13: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