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산건설이 5일 분양에 돌입한 '송산 리안비채'가 최고 11.30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송산 리안비채는 총 259가구 모집에 총 2338건이 접수돼 평균 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30대 1로 총 904건의 청약이 몰린 EB4BL 84㎡A 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EB5BL 84㎡B 타입이 10.27대 1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EB4BL 84㎡B는 7.48대 1, EB5BL 84㎡A는 7.01대 1을 기록하는 등 모든 타입이 순조롭게 청약을 마쳤다. 송산 리안비채 분양관계자는 "송산 그린시티 내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로 공급돼 독특한 상품성에 관심을 가진 수요자들이 몰렸다"며 "특히, 강산건설의 우수한 상품구성과 특화설계가 주된 흥행의 요소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송산 리안비채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25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이 단지는 송산그린시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단지 테라스하우스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 단지 대부분이 남향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높은 채광성과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타입(163가구)은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강화한 공용홀과 필로티가 조성돼 탁 트인 공간에 가족과의 파티나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다락은 일자 형태로 뻗어 있어 필요에 따라 벽체를 시공해 또 다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거실도 테라스 공간으로 연결되며, 일부 세대는 시화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B 타입(96가구)은 개별 공간을 특화했다. 2층에 있는 안방과 거실을 비롯해 3층에 있는 2개의 침실에는 각각 테라스가 있어 개별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각 세대 1층 주방은 정원이 이어져 있어 마당에서 바비큐 및 홈파티가 용이하다. 단점으로 지적되면 소음과 주차 문제도 해결했다. 수직형 설계를 비롯해 측간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대 간 벽 두께를 250㎜(법정 최소 150㎜)로 설계했다. 계단과 벽체를 이격해 계단 이동 시 진동과 소음이 벽을 타고 넘어가는 일도 방지했다. 단지 내 평균 1.73대 1으 여유로운 지하주차공간도 마련해 주차 갈등에서도 자유롭다. 단지는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23~25일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8-18 11:01:27[파이낸셜뉴스] 세종시 분양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강산건설이 오는 7월 송산그린시티에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공급 계획을 밝혀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강산건설에 따르면 '송산 리안비채'는 최근 수도권에서 주거선호입지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B4, EB5 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259가구로 조성된다. 전 타입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마련될 계획이다. 또 단지 대부분이 남향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높은 채광성과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는 관광, 레저,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공간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지다. 화성 송산면, 마도면, 장전동, 남양동 일원 총 5564만㎡ 규모에 2030년까지 약 6만여 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주변에 유아원, 유치원, 송린초·중고와 새솔등 학원가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송산교·시화교를 통해 안산 중심권 이동이 쉽고, 동서진입로, 서해안고속도로, 77번 국도로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정차하는 한양대역과 서해선 정차역인 국제테마파크역이 단지와 인접해 기대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신세계그룹이 4조5700여억원을 투입해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테마파크 조성이 완료되면 1만5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40년 시공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강산건설의 수준 높은 시공력도 눈길을 끈다.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내 기업인 강산건설은 주거 브랜드로 리안비채를 내세워 본격적인 주택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앞서 지난해 세종시에서 분양에 나섰던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분양 개시 3일 만에 전체 공급물량이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송산 리안비채는 청약 신청 시 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 및 지역제한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송산 리안비채는 직주근접 입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는 데다가 지역 내 유일한 대단지 단독형 주거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라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인근에 큼직한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송산그린시티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 리안비채 사전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수노을중앙로 156, 111호(새솔동, 폴리프라자2,1층)에 자리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5-31 11:47:47사회기반시설 건설사업을 비롯해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강산건설이 새로 론칭한 주택 브랜드 ‘리안비채’를 내걸고 분양한 ‘세종 리안비채 힐즈’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에 힘입어 단기간 완판되면서 향후 분양도 순조롭게 이어질 전망이다. 강산건설은 2017년 주택 브랜드 ‘리안비채(利安備채)’를 새롭게 만들어 주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안비채’는 이로울 리(利), 편안 안(安), 갖출 비(備)에 집의 순우리말인 채를 더한 말로 사람이 살기에 이롭고 편안함을 갖춘 집이라는 의미다. 강산건설의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입주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특히, 지난 10월 세종시에 분양한 고급 단독주택용지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리안비채’ 브랜드를 적용한 첫단지로 분양 시작 3일만에 분양을 완료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단지는 세종시 내 녹지 비율이 가장 높은 행정중심복합도시 1-1 생활권에 들어서는 데다 도보권에 고운뜰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변하고 있는 주거 트렌드와 단독주택의 장점이 맞물린 점도 주요 흥행 요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넓은 실내 공간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분양면적 540~640㎡의 대형 면적으로 구성해 입주민들은 집안의 폭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별채, 필로티, 중정, 마당 등을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 맞춤형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단독주택인 만큼 층간소음의 문제도 자유롭다. 고급 단독주택에 걸맞은 상품성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높은 단차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라운지카페와 프리미엄 시네마 등 고품격 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올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바로 맞은 편에 유치원, 으뜸초, 고운고가 자리하고 1-1 생활권 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 등도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차량 10분이면 중심상업지구까지 도달 가능하며 이마트(세종점), 홈플러스(세종점), 코스트코(세종점)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로 진입 가능한 서세종IC도 가까워 교통 수혜를 누릴 수 있다. 강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단독주택으로 각종 규제, 과세부담이 적고 ‘리안비채’ 브랜드 첫 분양단지로 심혈을 기울인 상품성이 맞물리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리안비채’ 브랜드의 스타트를 좋게 끊은 만큼 후속 단지 역시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입지적 장점과 설계를 갖춘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산건설은 연내 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B4·EB5블록에 ‘리안비채’ 브랜드를 적용한 두번째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면적 84㎡, 총 259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2021-05-21 14:25:27세종시의 훌륭한 인프라와 풍부한 녹지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세종 리안비채 힐즈’가 10월 분양하며 주목받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1생활권 B17블록 단독주택용지에 들어서는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대지면적 2만8천957㎡ 규모로 단독주택용지 51필지, 공동시설용지 1필지로 구성돼있다. 이중 단독주택용지 51필지를 분양한다. 분양규모는 분양면적 540㎡(163평)~640㎡(194평)이며, 주택의 구조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별채, 필로티, 중정, 마당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가 위치한 1-1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도 녹지 비율이 높은 곳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독주택 밀집권역에 위치하고 저밀도 친환경 주거지로 개발 중이어서 한국판 ‘비벌리힐스’를 떠오르게 한다. 1-1생활권 내에서도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내 단차로 조망권 및 개방감이 우수하고, 반경 500m 내 유치원과 으뜸초등학교, 고운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학원가를 도보이용 가능하며,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세종시립도서관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세종국제고등학교도 1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주변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세종시 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고운뜰공원’을 비롯해 둘레숲길, 섬초롱어린이공원, 대롱꽃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들도 곳곳에 위치해 있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문화·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세종점)과 프리미엄 극장인 메가박스(세종청사점) 등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중심상업지구까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인접해 있는 서세종IC를 통해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7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기대된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곳 중 하나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세종시로 무려 7.42% 상승했다. 서울(6.11%) 부산(5.74%) 등 지역보다 더 높게 땅 값이 상승한 것이다. 2019년 3분기에도 세종시 땅값이 가장 높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3.96%오르며 서울(3.78%)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용지이기 때문에 주택 보유에 대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대출이나 세금 문제에 있어 주택보다 자유롭다. 유주택자가 분양을 받아도 취득세는 4.6%가 적용되며 단독주택을 짓고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기 전까지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중과 등의 주택 보유에 대한 과세 강화에서 자유롭다. 분양관계자는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세종시 내에서 녹지가 풍부하고 저밀도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마치 한국판 비벌리힐스를 떠오르게 하며 추후 고급 단독주택들의 조성이 완료되면 판교 내에서 부촌으로 꼽히는 서판교의 고급단독주택 처럼 될 것”이라며 “세종시 호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꾸준한 지가 상승이 기대되고 주택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분양 후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 분양홍보관은 세종시 고운동 1729, 단지 내 상가 1동 105호~108호에 위치해 있다.
2020-10-05 14:55:51[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가 1년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집'이라는 공간이 패러다임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홈오피스와 홈스쿨, 홈씨어터 등으로 집의 활용도가 늘며 넓은 실사용 공간에 테라스, 다락 등이 제공되는 '테라스 하우스'도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가구업체인 한샘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이 568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것은 토털 인테리어 공사 서비스인 '리하우스'로, 실적 가운데 31.9%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미국을 대표하는 건축 평론가 세라 윌리엄스 골드헤이건은 그의 저서 '공간 혁명'을 통해 "공간의 힘이 내 삶을 바꾼다"라며 "모든 디자인 요소는 환경에 대한 경험뿐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경험에도 영향을 미친다. 좋은 디자인이 만들어내는 통일성 있는 장소는 사람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내부를 꾸미는 것에서 나아가 '집' 자체를 선택하는 데도 다각적인 접근을 하기 시작했다. 테라스하우스처럼 넉넉함과 특별함을 갖춘 설계로 입주민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주택이 각광을 받게 된 것이다. 일례로 앞서 수원시 권선구 서호지구 일대에서 분양에 나선 한 테라스하우스는 최고 274대 1, 평균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이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달에도 수도권 지역에서는 테라스하우스가 신규 공급을 준비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송산 리안비채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25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이 단지는 송산그린시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단지 테라스하우스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 단지 대부분이 남향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높은 채광성과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산건설이 공급하는 '리안비채'는 섬세하면서도 트렌디한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가구 1층의 주방과 정원이 이어져있어, 마당에서 바비큐와 홈파티가 용이하다. 최상층에는 테라스가 붙은 오피스텔, 원룸 규모의 다락이 있어 홈씨어터, 홈카페, 홈피트니스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8-23 09: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