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팩토리 오병기 대표는 UAE의 메타버스 선도업체 버스(VERSE) 그룹 미카엘 레이니어(Mickael Reignier) 대표와 두바이에서 회동하고 양사 메타버스를 결합하여 9월 오픈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버스 그룹은 자체 토큰, 온오프라인 마켓플레이스를 갖춘 버스 월드(VERSE WORLD)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4억3천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IP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쓰리디팩토리 오병기 대표는 “버스 그룹은 언리얼5 기반 초실감, 개방형 메타버스를 지향할 뿐만 아니라, 축구 레전드 리오넬 메시 IP를 사용하는 등 쓰리디팩토리와 기술 및 사업적인 지향점이 같다.” 고 설명하고, “양 사의 메타버스가 결합되면 10억명이 넘는 열성 팬 기반의 세계 최대 스포츠 메타버스 구현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된다.” 고 강조했다. 쓰리디팩토리는 포브스가 2022년에 평가한 스포츠 클럽 1위 레알마드리드와 2위 FC바르셀로나를 포함해서 스페인 172개 축구클럽의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NF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자로 7월 현재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오픈해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3-07-28 12:57:28[파이낸셜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이 현재 품절 상태라고 19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보도했다. 스포츠 용품 업체 아디다스는 메시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이 전 세계에서 다 팔려 품절 상태라며 유례없는 수요에 맞춰 곧 추가로 재고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디다스의 홈페이지에는 결승전 이전에 메시의 유니폼이 이미 다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도 메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상의가 다 팔린 상태로 알려졌다. 상품을 재거래하는 온라인 사이트 스톡X에서는 500달러(약 6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메시가 소속된 프랑스 축구클럽 파리 상제르망 유니폼은 아직 재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 제조사인 아디다스는 역사적인 우승에 맞춰 별 3개가 새겨진 메시 신상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이번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해 1~3·4분기에만 축구 상품 매출이 30% 증가했으며 이번 분기에도 월드컵 등 대회 관련 매출 4억2400만달러(약 5520억원)를 올렸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2-12-20 10:14:06[파이낸셜뉴스] 아르헨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선제골 대상은 리오넬 메시다. 아르헨티나는 왼쪽에서 디마리아가 돌파를 하는 순간 뎀벨레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리오넬 메시가 침착하게 차 넣으며 1-0으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메시의 이번 대회 4번째 페널티킥 골이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내내 프랑스를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리드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2-12-19 00:26:12[파이낸셜뉴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메시는 전반 38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키퍼의 오른쪽으로 침착하게 찼지만, 폴란드의 슈체스니 골키퍼가 몸을 날려막아냈다. 경기는 0-0이다. 해당 실축으로 이번 대회 3호골이 무산되었다. 또한, 현재까지는 아르헨티나의 16강 진출이 불투명한 상태다. 아르헨은 일단 이겨야 여유롭게 16강을 확정할 수 있다. 무승부도 위험하다. 사우디가 멕시코를 격파한다면 아르헨은 탈락할 수 있는 상황. PK를 실축한 메시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만일, 경기를 진다면 메시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질 수도 있다는 상황이기때문이다. 멕시코와 사우디의 경기도 현재는 0-0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2-12-01 04:41:14'신'이 부활했다. 리오넬 메시(35)의 대회 2호골이 터졌다. 멕시코에게 전반 내내 고전했던 아르헨티나의 혈을 뚫는 골이었다. 메시는 멕시코와의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19분 중거리 슛으로 멕시코의 골문을 열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42분 엔조 페르난데스의 월드컵 첫 골을 도왔다. 메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월드컵 8호 골로 아르헨티나 월드컵 통산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와 출전 경기 수(21경기)와 득점 수(8골) 모두 동률을 이뤘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3인 중 한 명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프란치스코 교황, 리오넬 메시가 그들이다. 메시가 지금까지 이뤄놓은 업적은 엄청나다. 한 번도 받기 힘들다는 발롱도르를 무려 7회나 수상했다. FIFA 올해의 선수상을 6회 수상했고, 라리가 득점왕을 6회, 도움왕에 6회 등극했다.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6회, 도움왕도 2회 차지했다. 무엇보다 메시를 빛나게 하는 것은 한 해 최다 득점인 ‘91골’이다. 앞으로도 영원히 깨지기 힘든 기록이라는 것이 외신들의 공통된 평가다. 바르샤 유니폼을 입고 리그에서 무려 10번의 우승을 했고, 코파 델 레이 6번, 챔피언스리그에서 4번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사비-이니에스타와 함께 트레블도 달성했다. 이때 박지성-루니-호날두가 포진했던 맨유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농락했던 바르셀로나의 위용은 국내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메시가 이뤄놓은 업적은 이미 마라도나를 능가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평가하지 않는다. 아르헨티나에서도 축구의 유일신은 여전히 마라도나다. 월드컵 때문이다. 브라질, 독일 등 세계 최강국을 홀로 깨부수며 조국에 우승컵을 안기던 그 빛을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잊지 못한다. 반대로 월드컵 무대는 유독 메시에게 잔인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출전해서 164경기 90골을 넣은 그였지만, 월드컵에서는 아쉬웠다. 신이 된 그가 유일하게 풀지 못한 숙제는 월드컵 우승이었다. 일단 사우디전에서의 충격은 털어냈다. 이제 남은 경기는 조별리그 3차전 폴란드전이다. 과연 카타르 월드컵 폴란드전은 메시의 아르헨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모습이 될 것인가. 아니면 월드컵 우승을 위한 극적 교두보가 될 것인가. 1997-1998시즌 NBA 시카고 불스와 유타 재즈의 챔프전 6차전. 마이클 조던은 5초를 남기고 역전슛으로 시카고 불스를 역사적인 3년 연속 우승(3-Peat)으로 이끌었다. 이 장면을 황제의 대관식이라고 표현하는 이들이 많다. 메시도 그런 대관식이 필요하다. 이번 월드컵은 그 마지막 기회다. 마라도나를 능가하는 축구황제의 대관식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것인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2-11-28 15:37:01‘잔디 위의 마술사’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가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메시는 11월 30일(한국시간) 강력한 경쟁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또 한번 축구 황제에 등극했다. 발롱도르는 매년 최고의 활약을 보인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2009년 22살의 나이에 첫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7번이나 전 세계 축구 기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로써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발롱도르 경쟁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통산 5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올해 6위에 그쳤다. 전성기를 넘긴 호날두가 메시의 기록을 넘어서긴 어려워 보인다. 시상식에 불참한 호날두는 자신의 목표가 메시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보도한 기사에 대해 날선 반응을 보였다. 다른 종목이긴 하지만 메시의 7번째 수상은 로저 클레멘스(59)를 떠올리게 한다. 클레멘스는 통산 7번 사이영상(최고의 투수에게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 둘 다 최다 수상 기록이다. 그러나 메시의 트로피가 100% 순금이라면 클레멘스의 것은 도금에 불과하다. 겉만 금빛이다. 금지약물과 거짓말로 내부가 오염됐기 때문이다. 클레멘스는 대단한 투수였다. 통산 4672개의 탈삼진으로 이 부문 3위(1위는 놀란 라이언의 5714개)에 올라 있다. 354승으로 역대 통틀어 9번째 많은 승을 올린 투수다. 그보다 많은 승을 거둔 투수들은 대부분 공룡과 함께 살던 주라기에 속해 있다. 클레멘스는 22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년 후 그는 첫번째 사이 영상을 받았다. 다승(24승 4패) 평균자책점(2.48) 1위였다. 기자들은 그에게 MVP까지 덤으로 안겨주었다. 그 해 한 경기서 20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신기록을 세웠다. 2001년 국내 나이로 40살의 클레멘스는 6번째 사이영상을 차지했다. 몇 경기를 앞둔 채 20승1패의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나중에 2패를 추가했지만 사이영상을 의심하는 팬은 아무도 없었다. 이 무렵 슬슬 검은 연기가 새 나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수상했다. 클레멘스는 원래 투피치 투수였다. 직구와 커브. 전성기 시절 직구는 158㎞ 근처를 맴돌았다. 나이 들면서 포크볼을 메뉴에 추가했다. 스피드는 여전히 150㎞ 초반을 웃돌았다. 2000년대 초반은 금지약물의 전성기였다. 너도 나도 약물로 힘과 근육을 키웠다. 그러나 클레멘스는 약물 복용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심지어 은퇴 후 의회 청문회에 나가서도 그런 적 없다고 발뺌했다. 그의 말은 진위 여부가 가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물증은 없지만 새록새록 생겨나는 심증만은 어찌할 수 없었다. 기자들은 은퇴한 그에게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영예를 퇴짜 놓았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려면 75%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클레멘스는 9번 연속 입성에 실패했다. 올초엔 61.6%에 그쳤다. 이제 그에게 남은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10번까지만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메시는 “2년 전이 마지막일 줄 알았다. 너무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클레멘스의 소감을 들을 일은 영영 없을 것 같다. texan509@fnnews.com 성일만 기자
2021-11-30 14:09:35[파이낸셜뉴스] 스페인 프로축구의 전설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4)가 지난 21년간 머물렀던 FC바르셀로나를 떠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의 다음 정착지는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력하나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메시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 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년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난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 내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3살의 나이로 처음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던 메시는 "도착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모든 것을 바쳤다"며 "작별인사를 해야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축구 선수들의 최대 영예인 발롱도르를 6번이나 수상한 스타로, FC바르셀로나 내에서도 682골로 역대 최대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메시의 이적 배경으로는 비용 문제가 꼽힌다. FC바르셀로나는 늘어나는 부채와 손실로 재정상황이 악화해 메시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이적 소식은 지난 5일 FC바르셀로나의 성명을 통해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을 인용해 메시가 PSG로 간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와 관련,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어느 쪽으로의 움직임도 동의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2021-08-09 08:24:46[파이낸셜뉴스] 버드와이저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메시의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메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 '그들은 말한다(They Say)'를 10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메시가 자신의 축구 인생을 돌아보며 축구팬들에게 전하는 '스스로의 위대함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에서 메시는 '너무 어린 나이에 외국으로 떠났다', '신장이 너무 작다'등 수많은 편견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 세계 정상에 오른 이야기를 전한다. 버드와이저는 메시를 모델로 앞세워 11월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버드와이저 글로벌 부사장 스티브 아클리는 "버드와이저는 메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치 있는 노력과 헌신의 여정이 얼마나 위대한 의미를 갖는지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고, 우리의 열정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09-11 09:43:45[파이낸셜뉴스]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최근 졸전 이후 20년간 몸담았던 소속팀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메시는 팀의 경기력과 코로나19에 따른 구단 차원의 연봉 삭감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25일(현지시간) 메시가 공식 이적 요청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2000년 유소년 선수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으며 20년 넘게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스페인리그 10차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관왕 달성을 이끌었다. 메시의 이적 요청은 바르셀로나가 이른바 '리스본 굴욕'을 당한 지 11일 만에 이뤄졌다. 바르셀로나는 이달 14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 2대 8로 완패했다. AP는 메시의 이적 신청이 법적 다툼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전속 계약기간이 2021년 6월 30일까지이기 때문에 메시가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려면 최소이적료(바이아웃)조항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메시를 영입하는 구단은 바르셀로나에 7억유로(약 9832억원)를 지급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메시측은 바르셀로나와 계약상 스페인 리그 종료 시점에서 이적 의사를 밝히면 바이아웃 조항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매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상을 6차례나 수상한 메시는 올해 들어 꾸준히 팀에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취약하다며 구단이 코로나19 이후 재정 문제를 들어 선수 연봉 삭감에 나선 점 역시 비판해왔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2020-08-26 09:08:02FC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이 2일(현지 시간) 톰브라운 슈트를 입고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위한 런던 원정길에 올랐다. 톰브라운은 지난 7월 FC 바르셀로나와 3년간의 오프-필드(경기장 밖에서의) 공식 단복(테일러드 포멀 유니폼) 파트너십을 채결한 바 있다.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이날 맞춤 제작한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그레이 슈트 안에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와 캐시미어 베스트를 착용하고 블랙 페블 그레인 레더 브로그(Brogue; 구멍 뚫린 장식과 날개무늬가 특징인 구두)를 착용했다. 톰브라운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자 우리와 비슷한 가치를 공유하는 팀과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며 “톰브라운의 단복이 팀의 연대와 유대감을 더욱 굳건히 하는 동시에 선수 개개인의 진정한 개성을 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톰브라운과 오프-필드 공식 단복 파트너십을 체결한 FC 바르셀로나는 3년간 유럽챔피언스리그와 라리가(La Liga; 스페인 프로 축구 1부 리그) 원정경기 출정시 톰브라운의 단복을 착용한다. 국내에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톰브라운을 수입·전개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10-05 09: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