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불출석을 결정했다. 12일 프로축구계에 따르면 린가드는 국회에 참고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린가드 측은 팀 훈련과 K리그1 경기 일정 때문에 참고인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서울시 국정감사에 린가드를 참고인으로 부르겠다며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와 관련해 축구 관련 인프라가 뛰어난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던 린가드에게 의견을 들어보고자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전국 축구 경기장의 잔디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선수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치고 부상 우려도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로 활동했던 린가드는 한동안 선수 생활을 중단했다가 올해 초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FC서울에 입단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4-10-12 17:08:58[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프로축구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경찰 조사를 받고 범칙금 19만원을 부과받았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저녁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린가드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린가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린가드의 진술과 그가 올린 동영상 등을 토대로 그에게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위반, 역주행 혐의를 적용해 총 19만원의 범칙금 부과 통고 처분을 내렸다. 앞서 린가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동 킥보드를 타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린가드는 헬멧을 쓰지 않는 등 불법 행위가 확인돼 논란이 불거졌다. 린가드는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음주운전으로 벌금과 함께 18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경찰은 영상에서 킥보드에 동승자가 있었던 점과 역주행 사실도 확인해 범칙금을 정했다. 경찰은 린가드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음주운전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지만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는 논란이 불거지자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동 킥보드를 잠시 탔다.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몰랐다. 더불어 운전면허 소지자만 탈 수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며 사과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4-09-19 10:03:58[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의혹을 받는 프로축구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과했다. 린가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영상을 올리고 "전동 킥보드를 탈 때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몰랐다. 더불어 운전면허 소지자만 탈 수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라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이 규정을 잘 확인했으면 좋겠다. 안전이 항상 최우선이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전동 킥보드를 타는 영상을 남겼다. 하지만 린가드는 전동 킥보드를 타면서 헬멧을 쓰지 않은 데다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음주 운전으로 벌금과 함께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던 터라 무면허 운전 논란까지 불거졌다. 결국, 강남경찰서는 17일 린가드의 운전면허 상태와 음주 여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9-18 22:58:30[파이낸셜뉴스] FC 서울 제시 린가드가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에 대해 해명했다. 린가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영상에서 “어제 전동 킥보드를 운전했다. 영국 등 유럽에는 한국과 같은 법규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킥보드를 운전할 때 헬멧을 쓰고 면허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이 같은 규칙을 잘 확인하길 바란다"라며 "안전이 우선이다. 다시는 면허와 헬멧 없이 전동 킥보드를 몰지 않겠다"고 말했다. FC서울 관계자는 “린가드가 16일 저녁식사 후 지인들과 이동하는 과정에서 킥보드를 탄 것으로 확인했다. 선수 본인은 킥보드 운전에 운전면허가 필요한 지 몰랐다고 한다. 사고는 없었다. 추후 경찰이 조사를 하면 응할 예정”이라 밝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의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린가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면허가 정지된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을 받는다. 그는 이날 900만명 이상 팔로워를 거느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사진을 올렸다가 뒤늦게 문제를 인지하고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경찰은 이를 보고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전동 킥보드 운전 당시 안전장비는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린가드는 1년 전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원의 벌금과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린가드가 실제 무면허 상태가 맞는지와 음주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지난 2월 FC 서울에 입단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등을 운전하려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가 있어야 한다. 면허는 16세 이상에게 발급된다. 무면허 운전 시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9-18 01:47:57[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의혹을 받는 프로축구 FC서울 선수 제시 린가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린가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관련 사진을 인지해 내사에 들어갔다. 린가드는 뒤늦게 이 사진을 삭제했다. 경찰은 린가드의 음주 운전 여부와 면허 소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영국 현지 매체는 지난해 9월 린가드가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원 상당의 벌금과 함께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지난 2월 FC 서울에 입단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4-09-17 15:58:27[파이낸셜뉴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4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은 K리그 팬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에 합류, K리그 흥행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10일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5만1000명이 넘게 모이며, 2013년 승강제 이후 K리그1 단일 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한돈자조금은 FC서울과 함께 장외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FC서울 스페셜 굿즈가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돈 스카이펍, 한돈 패밀리데이, 한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한돈요리와 무제한 생맥주 제공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좌석 1순위 매진을 기록했던 ‘한돈 스카이펍’을 올해도 만나볼 수 있다. 한돈자조금은 현재 진행 중인 ‘국돼팀’ 경품 증정 행사와도 연계해, 스카이펍 관람권 증정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한돈 패밀리데이’를 열고 한돈 할인 판매를 포함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경기장 내·외부에 위치한 한돈 운영부스에서 맛있고 신선한 한돈을 보다 실속있는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에스코트키즈, 스타디움 투어 등도 진행해 어린이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한돈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한돈과 FC서울을 사랑하는 관중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 FC서울 협업 외에도 한돈배 테니스 대회 등 다채로운 스포츠 마케팅 협업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작년에 한돈과 FC서울 협업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차별화된 한돈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3-11 14:42:43[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프로축구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며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FC서울로 온 제시 린가드와 인사를 나눴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시축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시축과 함께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을 축하하고,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응원도 했다.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패치가 붙은 등번호 5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오 시장은 "K리그 홈 개막전 중 가장 많은 관중이 모인 오늘 축구 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며 "양 팀 모두 베스트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내주시기를 바라지만 오늘은 홈 개막전인 만큼 FC서울 서포터즈인 '수호신'과 함께 'FC서울 파이팅'을 외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FC서울 홈 개막전은 K리그 기준 홈 개막전 최다 관중인 5만여명을 기록했다. 오 시장은 15년 만에 새단장한 서울시 상징물 '해치'와 함께 FC서울의 주장인 기성용 선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3-10 17:38:26[파이낸셜뉴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입단을 앞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1)가 입국했다. 지난 5일 린가드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은색 후드에 검은 캡모자를 쓴 린가드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기다리던 약 200명의 팬이 '제시'를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린가드는 자신을 향한 환영 인파를 예상치 못한 듯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다가간 린가드는 직접 유니폼에 사인을 하고 팬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이후 구단 관계자들의 인솔 하에 빠르게 공항을 빠져 나갔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리스트를 거치며 프리미어리그 182경기(29골)에 출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2경기(6골)를 뛰었다. 2022-2023시즌 후 노팅엄에서 방출됐다. 이후 소속팀이 없는 상태였다. 서울울 통해 K리그 무대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린가드는 이날 입국해 구단과 최종 협상을 마무리한다. 이어 6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뒤 7일 계약서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다. 8일엔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팬들과첫인사를 나눈 뒤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서울 선수단에 합류한다. 앞서 린가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의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고 곧 한국에 간다는 의미의 게시글을 올렸다. 린가드가 한국에 도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가 모습을 드러내기 약 2시간 전부터 수많은 팬이 입국장에 서울 유니폼을 입고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뤘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2-06 07:47:13[파이낸셜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출신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30, 노팅엄 포레스트)가 과속 운전으로 적발돼 신상 정보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가짜 정보를 제공해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린가드가 과속 운전에 적발된 뒤 잘못된 신상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가드는 지난해 8월 차량을 운전하던 중 제한 속도를 초과해 경찰에게 발각됐다. 이후 경찰로부터 운전자 정보를 요청하는 통지서를 수신한 린가드는 운전자명과 주소를 허위 사실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됐다. 린가드가 작성한 주소는 한 동네의 주차장 부지였으며, 이름 역시 존재하지 않는 남성의 인물로 전해졌다. 이에 린가드 측은 가짜 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린가드 본인이 이 통지서를 본 적이 없으며 자신을 기소한 법원 서류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는 것이다. 린가드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무죄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혐의는 운전면허에 최대 6점의 벌점과 최대 1000파운드(한화 약 162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린가드는 맨유의 성골 출신으로 2000년부터 유스 생활을 시작해 2011년 1군으로 발탁,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직후 레스터 시티와 버밍엄, 브라이튼, 더비 카운티 등 임대 생활을 전전했고, 2021년 웨스트햄으로 임대되면서 화려한 부활을 꿈꿨지만, 이듬해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4-16 10:14:46[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K리그 스티커가 들어 있는 제육덮밥과 팝콘을 내놓으며 스포츠 마케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9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내놓는 K리그 협업상품 2종은 'K리그 참고소한 제육덮밥'과 '세븐셀렉트 K리그 팝콘'으로 상품에는 'K리그 파니니 스티커'가 들어 있다. 오는 10일부터 판매되는 제육덮밥은 자사 김치제육덮밥 대비 40% 이상 양을 늘렸고, 오는 12일 선보이는 팝콘은 200g의 대용량으로 구성했다. K리그 파니니 스티커는 200여종으로 이승우, 조현우, 린가드 등 인기 K리그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홀로그램을 적용한 스페셜 스티커 40여종도 포함돼 있다. 스티커를 모을 수 있는 별도의 스티커북도 자체 애플리케이션인 세븐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부터 'K리그 파니니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카드를 단독 출시하며 스포츠카드 마케팅을 펼쳤다. 지금까지 K리그 파니니카드는 150만팩이 팔렸고, 이후 출시된 KBL 농구 카드, KOVO 배구 카드 등 7종의 스포츠카드를 모두 합하면 450만팩이 팔렸다. 1분마다 10팩씩 팔려나간 셈이다. 이번 K리그 협업 상품 출시 기념으로 증정 및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까지 상품 구매 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20% 현장 할인을 해준다. 정여명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브랜드마케팅 담당은 "스포츠카드는 새로운 수집 문화를 만들어 내면서 세븐일레븐만의 대표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상품과 서비스와 결합해 스포츠 마케팅을 계속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7-09 09: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