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의 김종현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각해지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쿠콘은 ‘직원이 행복한 회사’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속초 △청평 △양양 △제주 등 국내 주요 지역에 사내 휴양시설을 마련해 임직원과 가족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본사 인근에 직장 어린이집 ‘위차일드(We Child)’를 운영해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행사비와 필수 경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현 대표는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 김지태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를 지목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쿠콘은 국내 200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4만 대 이상의 ATM 인프라를 활용해 QR 기반 실시간 결제·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7-11 13:49:02[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 공공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한녕 본부장은 “저출산·고령화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조적 문제가 발현된 결과이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중장기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한국은행은 이러한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행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육아기 단축근무, 재택근무 등의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구조개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부산본부 차원에서도 ’부산지역 인구구조 변화가 자영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외부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부산근현대역사관 김기용 관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이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리원자력본부 이상욱 본부장을 지목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3 10:52:54[파이낸셜뉴스]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지넷은 김지태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다수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 등에서 참여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 대표는 석승현 라이나원 대표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지넷은 최근 시니어케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닥 플랫폼 내 해당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밝히는 등 인구 고령화에 따른 플랫폼의 역할 확대를 추진 중이다. 아이지넷은 국내 1호 인슈어테크 상장사로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보닥'을 운영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배우자 동반 건강검진과 임신·출산·육아 지원 제도, 가족 보험료 지원 등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을 시행 중이다. 또한 선택근로시간제와 유연한 휴가 제도, 월 1회 금요일 3시간만 근무하는 '하프데이'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워라밸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실생활에서도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문제를 절감한다"며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를 추가로 마련하고 사내부터 인구 문제를 환기하는 등 작지만 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업체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와 국내 최대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쿠콘 김종현 대표를 지목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7-03 08:42:32[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회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서 회장은 “인구문제는 국가적 과제인 동시에 금융투자업계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고령화에 따른 노후자산 확보 기반 마련과 청년층의 자산형성 과제 대응을 위한 업계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회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와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를 추천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7-01 10:08:21[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적 관심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 복지부를 시작으로 각계 공공기관과 기업, 민간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목을 통해 다음 참여자를 이어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01 09:20:50[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구문제는 단순한 수치상의 인구 감소에 그치지 않고,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파급 효과를 불러오는 구조적 과제이다. DB손해보험은 보험업 본연의 보장 기능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을 연계한 역할 수행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DB손해보험은 난임치료비, 임신·출산 관련 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통해 출산·양육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고령자 대상 재가급여를 지원하는 전용 상품도 별도로 마련하여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보장체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다자녀 가정 자동차 보험료 할인, 교통안전 캠페인,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나 계층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DB손해보험은 보험을 통한 보장 확대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삼성화재와 화재보험협회를 지목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27 10:29:16[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과박진원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을 지목했다. KB손해보험은 △출산 축하금 지원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초등학교 입학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 등 임직원 각자의 상황에 적합한 탄력적인 근무 환경 및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저출생위기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직장 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구 사장은 "인구감소는 미래와 직결되는 국가적 문제인만큼 국민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며 "KB손해보험 구성원 모두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24 14:22:54[파이낸셜뉴스] 교보생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저출산 위기 극복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적극 공감하며 출산·육아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8년 금융업계 최초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이래 15년 이상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가 주관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가족친화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교보생명은 △임신 초기부터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한 제도 △출산·육아휴직 장려 △자녀 보육수당 및 학비 지원 △복직 시 맞춤형 근무지 배치 △생명보험업계 최초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을 실시하고 실시하고 있다. 한편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생명 홍원학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한국보험교육연구원 남상욱 원장(서원대 교수)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장우 이사장을 지목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24 14:06:42[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신탁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나섰다. 대신자산신탁은 김송규 대표이사가 한국 사회 인구문제에 공감하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 및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되었다. 김 대표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부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인구문제는 기업 경영과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핵심과제“라며 “대신자산신탁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가족친화적 제도와 복지 정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산축하금, 유연근무제, 자녀 교육비 지원 등의 실질적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임직원의 생애 주기별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구성원들이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6-19 14:41:25[파이낸셜뉴스]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부회장이 1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출산과 양육이 개인의 부담이 아닌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다음 인사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인구문제 개선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미성년 자녀 양육 수당 지급(매월 1자녀 20만원, 2자녀 50만원, 3자녀 이상 100만원) △출산 축하금 지급 △자녀 첫돌 축하금 지급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규철 부회장은 "인구문제는 모든 세대의 국가적 과제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국자산신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인구문제를 개선하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철 부회장은 이현 키움증권 부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대신자산신탁 김송규 대표이사와 나라신용정보 유진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6-10 16: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