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비에이터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갖춘 럭셔리 SUV다. '쉼 없이 나만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 리더'를 주제로 4년 만에 출시한 부분변경 모델에는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디지털 사양들을 적용했다. 트윈 터보차저 3.0 V6 엔진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합돼 최고출력 406마력, 최대토크 57kg∙m의 성능을 낸다. 특히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하도록 노력했다. 가격은 9120만~1억600만원이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에비에이터는 링컨 라인업에서도 링컨의 브랜드 콘셉트와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핵심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4년 만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이번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10-21 10:12:09[파이낸셜뉴스]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 워싱턴의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전 대통령의 밀랍 조형물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따르면 지난 2월 워싱턴DC 개리슨 초등학교 교정에 설치된 높이 6피트(약 1.8m)의 링컨의 모습을 묘사한 밀랍 조형물이 녹아내렸다. 며칠째 섭씨 35도 안팎의 기온이 이어지자 제 모습을 잃은 것이다. 최근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에선 열돔 현상으로 인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위도가 비교적 높고 녹지 비중이 큰 특히 워싱턴DC를 포함한 미 북동부 지역은 그동안 극심한 더위를 상대적으로 덜 겪었다. 그러나 올해는 기온이 치솟으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햄프셔주 맨체스터 등 미 동북부 일부 지역에선 기온이 예년 이맘때보다 섭씨 기준 15도가량 오르기도 했다. 미국 기상청(NWS)은 미국 전역에서 약 1500만명이 폭염 경보, 9000만명이 폭염 주의보의 영향권에 놓였으며, 온열질환 환자도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구촌 곳곳에서도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위로 인한 피해는 물론 일부 지역에선 홍수와 우박 등 이상 기후도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폭염과 홍수, 산불 등 각종 기상 이변은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강력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6-26 08:31:31[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대형 SUV인 ‘링컨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늘부터 5월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포드코리아가 출시한 ‘20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체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레이블)’을 대상으로 한다. 리저브 기준으로 차량 가격의 34%를 납부하고 우리금융캐피탈 자동차 금융상품을 신청하는 고객이라면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의 관계자에 따르면 “링컨 에비에이터는 궁극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가족 친화적인 럭셔리 SUV”라며 “우리금융캐피탈은 합리적인 조건으로 신차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링컨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들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015년 포드 파이낸셜서비스 공식 금융사로 선정된 이후 포드 코리아와 함께 구매 고객 눈높이에 맞춘 자동차 금융상품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15 14:43:29[파이낸셜뉴스]우리금융캐피탈은 링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인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해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링컨 파이낸셜서비스 공식 금융사로서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20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개월 무이자 할부 상품을 제공한다. 또 본 프로모션으로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리모와 캐리어, 커스텀 메시지를 담은 고급 가죽 액세서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링컨 에비에이터 3.0 리저브 기준 선수금 35%를 납부할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수율은 모델별로 상이하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포드·링컨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전속 금융사로서 포드·링컨 파이낸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0-31 14:43:36[파이낸셜뉴스]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이 남북전쟁 때 쓴 미공개 편지가 8만5000달러(약 1억1000만원)에 팔렸다. 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0년 넘게 개인이 간직했던 이 편지가 익명의 개인 수집가에게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편지는 링컨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해인 1861년 8월19일에 작성된 것이다. 링컨은 3월에 취임했고, 그다음 달인 4월 남북전쟁이 발발했다. 편지 수신자는 당시 현수교 건설로 유명했던 토목기사 찰스 엘렛 주니어다. 링컨은 편지에서 자신의 장군 3명에게 공병부대에 관한 엘렛의 제안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엘렛은 이후 대령까지 진급해 증기선을 건조함으로써 1962년 미시시피강 전투에서 승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 해 무릎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이 편지 판매를 중개한 업체인 라브 컬렉션은 올해 이 편지를 상속받아 보유하고 있던 개인 소장자로부터 매입했다가 이번에 익명의 개인 수집가에게 매각했다. 라브 컬렉션측은 “링컨의 미공개 편지를 발견하는 일은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7-07 08:56:18[파이낸셜뉴스] 서울시무용단(단장 정혜진)의 '일무(佾舞 One Dance)'가 미국 뉴욕에 진출한다. 17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일무'가 오는 7월 20~22일 뉴욕 링컨센터 내 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총 2,586석)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올 여름 링컨센터 주최 ‘썸머 포 더 시티(Lincoln Center’s Summer for the City)’ 내 ‘코리안 아츠 위크’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일무'는 세종문화회관의 제작공연으로 작년 5월 초연됐다. 링컨센터는 1956년 뉴욕시가 설립한 세계 최대 종합예술센터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줄리어드 음대, 뉴욕 시립발레단 등 11개의 단체가 상주한다. 서울시무용단 '일무'는 제1호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무(儀式舞)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여러 사람이 줄을 이루어 벌여 서서 추는 춤인 ‘일무(佾舞)’는 서울시무용단 정혜진 단장과 현대무용 안무가 김성훈, 김재덕의 협업을 통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한국무용으로 재탄생했다. 대형 군무가 선사하는 장엄함과 웅장함, 역동하는 에너지와 칼 군무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무대와 한국의 선(線)이 매력적인 의상은 ‘전통의 현대화’ 작업에 집중해 온 정구호 연출이 이루어낸 또 하나의 성취이다. 이번 공연이 포함된 링컨센터 여름 페스티벌 ‘썸머 포 더 시티’는 SK 그룹 5개 멤버사(SK E&S, SKC, SK온, SK주식회사 C&C, SK에코엔지니어링)가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일무' 뉴욕 공연은 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에서 총 3회 공연하며, 관람료는 $30~$190이다. 티켓은 한국시간 기준 5월 18일(목) (현지시간 5월 17일 12시)부터 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뉴욕 공연을 앞둔 '일무'는 오는 5월 25~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5-17 10:50:29[파이낸셜뉴스] 밴드 크라잉넛이 오는 7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 21일 캡틴락컴퍼니에 따르면 밴드 크라잉넛(박윤식, 이상혁, 이상면, 김인수, 한경록)이 올 여름 미국 뉴욕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 야외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뉴욕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코리안아츠위크” 중 ‘K-인디 뮤직 나이트’ 공연의 일환이다. 링컨센터 주최로 펼쳐지는 한국 문화예술 특집 페스티벌 ‘코리안 아츠 위크’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작년에는 밴드 ‘잔나비’와 ‘안녕바다’가 한국 인디밴드로서 뉴욕 최초로 대형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한국 인디 1세대 밴드 ‘크라잉넛’과 한국 서프 록 밴드의 대표주자 ‘세이수미’가 참여한다. 7월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크라잉넛은 지난 1995년 데뷔 이래, 28년 동안 펑크록을 비롯해 레게, 스카, 폴카, 아이리쉬, 헤비메탈, 컨트리 등 온갖 장르를 아우르는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꾸준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크라잉넛은 지난 4월 초, 3년 만에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일본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크 크라잉넛은 그동안 미국 SXSW, 스웨덴 트라스톡 페스티벌, 싱가폴 모자이크 페스티벌,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 등 대형 해외 페스티벌 참여 및 런던, 독일, 호주 등 각국에서 열린 공연에도 참여해왔다. 크라잉넛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밴드로서 “말 달리자”,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 등의 히트곡과 그들만의 특색있는 음악으로 뉴요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라잉넛은 미국 공연에 앞서 6월 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그와 함께 국내 전국투어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4-21 12:27:55[파이낸셜뉴스] 오는 3월 8일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비전 발표회가 7일 열린 가운데 당권주자인 조경태 후보가 "3폐 개혁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강조하고 나섰다. 조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저는 평소 개혁이라는 글자를 좋아한다. 참된 개혁은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다"며 3폐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국토와 국가개혁은 윤 정부가 잘하리라고 생각한다"며 "정치개혁을 제게 맡겨주면 많은 정치인들과 함께 이뤄내겠다" 강조했다. 이어 "1폐는 국회의원 비례제도를 폐지하는 것"이라며 "야당에서는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30~50석을 늘리겠다고 했는데, 저는 비례대표를 폐지해 국회의원 정수를 줄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을 언급하며 "잘못하면 똑같이 처벌받아야 한다. 불체포 특권과 면책 특권 폐지 범국민운동으로 반드시 면책 특권과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정당 국고보조금을 즉각 폐지해서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며 "정당은 당비 후원금을 받고, 정당 국고보조금을 받고 있다. 국민 세금으로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해야하는데 밥그릇 싸움에 혈안이 돼있어 왜 여기에 세금이 쓰이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점을 제기했다. 조 후보는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저를 키워주면 한국의 링컨이 되겠다. 통합과 개혁을 반드시 성공해서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 대통령을 성공하는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다당제 약화와 관련된 질문에 "다당제가 정치개혁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라며 "다당제가 정치 수준을 높인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서지윤 기자
2023-02-07 11:50:19KT는 포드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포드와 링컨 차량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14개 브랜드에 커넥티드카(ICT융합형 완성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가입자는 320만 이상으로 집계된다. KT는 고도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KT는 해당 플랫폼을 포드와 링컨 차량에 탑재되는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에 적용, 차량 주행 환경에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운전자들은 △내비게이션 △음악 △팟캐스트 △라디오 △게임 △종교 콘텐츠 및 위키피디아 △영단어 번역 등의 다채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KT는 차량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직관적이고 큰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며, 운전자가 주행 중에도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메뉴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AI) 서비스인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도 콘텐츠를 제어할 수도 있다. 이번 서비스는 향후 국내에 출시되는 2023년식 모델부터 순차 제공된다. KT와 포드코리아는 운전자 편의 강화를 위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최강림 KT AI 모빌리티사업단장(상무)은 "KT는 포드코리아가 국내에서 다양한 차량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플랫폼 기반 사업 체계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임수빈 기자
2022-11-22 18:21:31[파이낸셜뉴스] KT는 포드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포드와 링컨 차량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14개 브랜드에 커넥티드카(ICT융합형 완성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가입자는 320만 이상으로 집계된다. KT는 고도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KT는 해당 플랫폼을 포드와 링컨 차량에 탑재되는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에 적용, 차량 주행 환경에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운전자들은 △내비게이션 △음악 △팟캐스트 △라디오 △게임 △종교 콘텐츠 및 위키피디아 △영단어 번역 등의 다채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KT는 차량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직관적이고 큰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며, 운전자가 주행 중에도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메뉴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AI) 서비스인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도 콘텐츠를 제어할 수도 있다. 이번 서비스는 향후 국내에 출시되는 2023년식 모델부터 순차 제공된다. KT와 포드코리아는 운전자 편의 강화를 위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최강림 KT AI 모빌리티사업단장(상무)은 "KT는 포드코리아가 국내에서 다양한 차량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플랫폼 기반 사업 체계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2-11-22 09: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