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스턴투자운용은 NH농협리츠운용에 CBD(중심권역) 프라임급 오피스인 ‘디타워 돈의문’ 매각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매금액은 약 8953억 원이다. 3.3㎡당 약 3430만원 규모다. ‘디타워 돈의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다.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약 8만6000여㎡ 규모 오피스 빌딩이다. 2020년에 완공됐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지하로 직접 이어져 있는 초역세권 건물이다. 디타워 돈의문은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리드(LEED)에서 기존 건물의 운영 및 유지 관리에 대한 O+M(Building Operations and Maintenance) 부문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글로벌 실물 자산 지속가능성 벤치마크(GRESB) 평가 ‘최고 등급’을 받은 친환경 자산이다. 이번 딜에는 이러한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그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토대로 성공적으로 자산 매각을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우량 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딜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투자자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20 08:23:38[파이낸셜뉴스] 마스턴투자운용은 4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기부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에 전달하는 ‘임직원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 행사 주관부서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브랜드전략팀이 주축이 돼 본사 사무실의 각 층에 대형 기부 물품 박스와 대형 봉투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물품을 박스에 넣도록 전사 공지했다. 임직원들은 각종 의류·잡화·소형가전·가구·도서·생활용품 등 재판매가 가능한 다양한 개인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도 누린다. 이번 연도부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임직원 기부왕’을 선정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된다. 해당 수익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재활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물품기부 캠페인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며 마스턴투자운용의 대표 CSR 프로젝트로 내세울 수 있을 정도로 사실상 정례화됐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성에 방점을 찍은 사회공헌활동을 다채롭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05 09:22:34[파이낸셜뉴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급변하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직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마스턴투자운용의 3개 부문(국내부문, 해외부문, 리츠부문)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졌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먼저 개발 관련 본부의 명칭은 ‘개발투자본부’로 일원화했다. 또 진행 프로젝트에 대해 개발사업을 전담으로 관리하는 개발관리운용조직과 딜소싱(Deal Sourcing) 및 영업을 위한 개발투자조직으로 이원화하여 조직체계와 역할을 정비했다 투자운용 조직은 내년도 신규 펀드 설정 가능성이 높은 섹터 및 본부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미래의 성장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주니어급 직원의 성장과 동기부여를 도모하는 측면에 대해서도 공력을 들였다. 여기에 해외부문의 투자전략 기능 강화와 리츠부문의 안정적 조직 운영을 위한 인원 재배치도 이번 조직개편에 포함되었다. 기존 해외부문 ‘APAC투자전략본부’가 ‘해외투자전략본부’로 명칭을 변경했고, 리츠부문의 투자운용본부는 산하에 포트폴리오팀과 투자운용팀을 두며 시장 변화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남궁훈 사장은 “현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원 마스턴 스피릿(One Mastern Spirit)’을 통해 극복하고 부동산 운용 전반에 대한 전문성 제고와 컴플라이언스 강화에 진력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회사와 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시장과 투자자의 견고한 신뢰를 받는 자산운용사로 다시 한번 더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01 09:21:39[파이낸셜뉴스] 마스턴투자운용의 창업공신으로 평가되는 이상도 대표가 퇴임했다. 이상도 대표이사의 자진 퇴임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남궁훈·홍성혁·이상도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남궁훈·홍성혁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성혁 대표이사가 이상도 대표이사의 영역까지 맡으면서 국내부문을 총괄하고, 남궁훈 대표이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경영 총괄을 맡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이 대표의 퇴임식을 가졌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감사패, 꽃다발과 별도로 트래킹화를 선물했다. 이상도 대표이사가 계획하고 있는 세계여행 때 편한 신발을 신고 다니라는 의미와 퇴임 후에도 꽃 길만 걷길 기원한다는 소망을 담았다. 이상도 대표는 삼성생명서비스, 샘스(SAMS), 도이치자산운용(현 DWS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0년 마스턴투자운용에 합류한 이래로 투자운용1본부장, 국내부문 부대표를 역임했다. 2022년부터는 국내부문 대표를 맡으며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현재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마스턴투자운용의 혁신 DNA로 위기를 돌파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회사를 더욱 건강하게 잘 키워 달라는 취지로 보유하고 있는 회사 주식 중 일부를 전 직원들에게 무상 출연하기로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창립 초기부터 10여년간 마스턴투자운용을 국내 최정상급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 키워온 이상도 대표이사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쇄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단단한 신뢰를 받는 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29 08:22:24마스턴투자운용은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내부통제위원회의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다. 내부통제 문화의 정착과 임직원의 윤리의식·준법의식 고취를 위해 선제적으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최윤곤 사외이사, 강현 사외이사, 남궁훈 대표이사로 구성했다. 총 위원의 과반수가 사외이사이며, 위원장 또한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내부통제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책무구조도 도입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직책별 내부통제와 위험관리에 대한 책무를 배분한 내역을 명시적으로 기재한 문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02 18:33:58[파이낸셜뉴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내부통제위원회의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다. 내부통제 문화의 정착과 임직원의 윤리의식·준법의식 고취를 위해 선제적으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최윤곤 사외이사, 강현 사외이사, 남궁훈 대표이사로 구성했다. 총 위원의 과반수가 사외이사이며, 위원장 또한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했다. 최윤곤 마스턴투자운용 내부통제위원회 위원장은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장, 기업공시제도실장, 광주전남지원장, 하노이사무소장, 증권시장팀장, 워싱턴주재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서 금융교육 교수를 하기도 했다. 강현 마스턴투자운용 내부통제위원회 위원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서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국민연금 대체투자위원회 위원, KBS 법률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내부통제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책무구조도 도입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직책별 내부통제와 위험관리에 대한 책무를 배분한 내역을 명시적으로 기재한 문서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내부통제 강화는 시일을 미룰 수 없는 중요한 화두이기에 선제적으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와 여러 이해관계자로부터 견고한 신뢰를 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02 09:19:13[파이낸셜뉴스] 마스턴투자운용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산 손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리적 기후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이 투자한 부동산 자산이 자연재해위험지구에 위치해 있는지를 유형 및 등급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내 전산 시스템을 통해 구축했다. 부동산 자산의 직접적인 손실을 입힐 수 있는 재해위험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정 및 고시한 재해위험지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신규 투자를 검토할 때 자산이 재해위험지구에 있는지 별도비용 없이 국내 데이터만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운용 중인 자산이 있는 구역이 재해위험지구에 포함되어 있다면 해당 운용 부서가 물리적 리스크 대응 전략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 마스턴투자운용은 추후 도입될 건물 온실가스 규제를 예상해 자산 운용부서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제안한다. 자산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Net Zero Tracker’를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에 따른 이행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기후 변화가 인류에게 실질적 위협으로 다가오며 대체투자 자산운용사도 기후 변화 대응에 함께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부터 체계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13 09:03:38◆ 마스턴투자운용 △CM본부장 성연석
2024-08-07 12:24:03[파이낸셜뉴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지식 공유 프로그램인 ‘지식채널M’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첫 주제는 시니어 하우징이다. ‘지식채널M’은 상업용부동산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임직원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지식 공유 프로그램이다. ‘지식(知識)’과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답게 ‘지식(地識)’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고, 마스턴의 M을 결합해 ‘지식채널M’으로 네이밍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지식채널M’이 임직원에게 대체투자부터 거시경제,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서 사내 공통 어젠다를 제시함으로써 임직원에게 동기부여 및 소통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연사로는 국내 최고의 시니어 하우징 전문가인 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을 초청했다.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강남교보타워 노블리에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유 원장은 일본의 시니어 하우징 사업과 사례, 한국의 시니어 하우징 사업과 사례, 한국 시니어 하우징의 최근 동향과 전망 등을 밀도 있게 전달했다. 특히 일본 니혼대(日本大)에서 부동산과학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아 일본 현지 부동산 시장에 정통한 그는 일본 시니어 하우징의 마케팅 사례를 통해 국내에서 벤치마킹할 만한 지점을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원장은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며 전체 주민등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51%가 된 상황에서 여전히 시니어 하우징 공급이 부족한 현실을 꼬집었다. 또한 시니어의 다양한 건강 상태를 고려한 모델을 고민해야 하고, 시장의 성장을 위해 기업형 돌봄 시장으로 참여 구조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날 마스턴투자운용의 남궁훈 대표이사, 이상도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개발, 투자, 운용, 리서치, 전략 등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이 대거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설문조사를 통해 이번 강연과 향후 사내 강연에 대한 사내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지식채널M을 지속해서 발전적으로 꾸려갈 계획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시장 상황이 불확실할수록 상업용부동산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섹터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와 심층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동산 및 투자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급변하는 트렌드를 숙지하고 이를 실제 비즈니스에 유기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선종 원장은 국내에서 시니어 하우징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무조정실 규제심판위원, 국토교통부 공인중개사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래사회에서 보는 노인주택>, <노인주택 파노라마>, <초고령사회 뉴노멀시리즈 1, 2> 등을 저술하기도 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02 08:40:16[파이낸셜뉴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경기 북부권에서 최신식 복합물류센터를 개발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경기도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대지면적 약 3만여㎡, 연면적 약 4만 3000여㎡ 규모의 상저온 복합물류센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1월 준공 예정이며, 시공사는 농심엔지니어링이다. 그동안 양주시는 서울시와 인접한 지자체 중 임대형 물류센터가 없는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라스트 마일(Last Mile, 주문한 물품이 배송지를 떠나 목적지까지 도착하기 직전의 최종 단계) 배송이 가능한 물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개발 중인 이 복합물류센터는 경기 북부권역 내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최신식 임대형 복합물류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주 복합물류센터는 물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창고 면적 340㎡마다 하역장을 만들었고, 모든 층에서 차량 접안(화물 하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화물차를 하역장에 후진 주차로 붙이는 방식)이 가능한 구조라서 다양한 임차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4단 선반(Rack)을 설치할 수 있도록 10m 이상의 기준 층고를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이 자산은 경기 북부권의 대표적인 라스트 마일 물류센터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광적 IC가 있어 인접 도시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높다. 파주 운정 신도시, 양주 옥정 신도시, 남양주 왕숙 신도시 등에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물류 수요도 탄탄하다. 양주 복합물류센터는 양주시에 최초로 개발된 최신식 임대형 물류센터로 주요 화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북부 지역은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같은 규제가 많아 타 권역에 비해 물류센터 공급이 제한적이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경기 북부권역의 물류센터 공실률은 4분기 연속 0%를 기록할 만큼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경기 북부 지역은 서울과의 접근성과 다수의 신도시 및 택지지구 개발로 높은 물류 수요가 기대되는 권역”이라며 “양주 복합물류센터 완공 후 지역 물류 인프라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자자와 지역이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자산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30 08: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