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30대가 며칠 후 같은 방에 투숙한 경찰관에 의해 범행이 발각돼 실형을 살게 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4월 서울 강남의 한 모텔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마약 투약 사실은 닷새 후 다른 마약사건 수사를 위해 해당 모텔에 투숙한 경찰관에 의해 발각됐다. 객실 화장실에서 주사기를 발견한 경찰관들은 며칠 전 A씨가 머물렀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재판에 넘겨진 A씨는 "주사기 압수 절차가 위법해 증거능력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주사기는 모텔 운영자를 통해 적법하게 임의로 제출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범행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모텔에 공실이 많아 객실 청소가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고, A씨의 투숙 여부를 알 수 없는 경찰관들이 무리하게 A씨의 범행을 적발해야 할 이유나 동기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사회 전반에 미치는 해악을 고려할 때 피고인의 죄책이 무겁다"며 "특히 동종 전력으로 인한 누범기간 중 필로폰을 투약했으므로 실형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3-12-02 11:22:50[파이낸셜뉴스] 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재벌가 3세 황하나와 숨진 남편 오씨 그리고 중태 상태인 남씨, 이 세 명과 텔레그램 마약방 ‘바티칸’과의 관계를 추적한다고 밝혔다. ■황하나와 두 청년의 비극 작년 크리스마스이브, 한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망한 남성은 버닝썬 사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황하나씨의 남편 오씨였다. 오씨는 지난해 9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던 중이었고, 오씨 검거 당시 황하나씨가 함께 있었다. 오씨 검거 당시 여러 대의 주사기가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직접 마약을 했다고 봤다. 오씨는 본인의 투약 사실을 인정했고, 황하나에 대해서는 그녀가 잠든 사이 자신이 몰래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식도 없이 서둘러 혼인신고를 했다. 한 달 뒤 오씨는 진술을 번복했다. 오히려 황하나가 본인에게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했으며, 진술 번복 후 이틀째 되던 날, 돌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오씨가 사망하기 일주일 전 오씨의 친구였던 남씨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그는 현재 중태다. 그런데 남씨가 남긴 유서에는 황하나를 꼭 처벌받게 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황하나 꼭 처벌받게 해주고 이거 기사화 무조건 시켜서 나 억울한 거 네가 다 밝혀주라”(남씨 유서 중 일부) SBS 측은 5일 “제작진이 오씨가 사망한 직후 오씨와 남씨를 알고 있던 지인들의 제보를 통해, 이들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음성파일 50여 개를 입수했다”고 밝히며 “놀랍게도 이들의 대화에서 텔레그램 마약 시장에 존재하던 ‘바티칸’이라는 이름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의 비밀 제작진은 지난해 9월 ‘텔레그램 마약왕-전세계는 누구인가?‘ 편을 취재하면서 '바티칸'이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다. 당시 방송을 통해 텔레그램 마약 시장에서 유명했던 딜러 ‘마약왕 전세계’가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용의자 박왕열이었고, 그 박왕열의 마약이 유통되던 또 다른 텔레그램 마약방이 ‘바티칸 킹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마약방의 운영자가 바로 ‘바티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마약 딜러다. 제작진은 황하나씨와 숨진 오씨, 그리고 중태 상태인 남씨까지 이 세 명과 ‘바티칸’의 관계를 추적했다. 그러던 중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 지난 1월 경남경찰청은 ‘바티칸 킹덤’의 총책과 그 일당을 검거했고 경찰 조사 결과, 마약 공급 총책이며 ‘바티칸’ 닉네임을 사용한 사람은 20대의 청년 이씨 였다. 그리고 중태 상태인 남씨도 ‘바티칸 킹덤’의 조직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남씨의 가족들은 아들은 ‘바티칸 킹덤’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마약 범죄 조직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황하나씨 가족들 역시 그녀는 ‘바티칸’과 관련이 없으며, 마약 범죄 조직의 덫에 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제작진에게 결정적인 제보가 도착했다. “바티칸 체포 당시 같이 있던 사람입니다. 바티칸은 황하나를 만나려고 그 호텔로 간 거예요. 제가 직접 운전해서 데려간 거고 사건의 내용 80%를 알고 있습니다.”(제보자 X) 제작진에 따르면 제보자 X는 근거 자료와 함께 사건의 정황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런데 X의 제보를 근거로 사건의 윤곽을 잡아가고 있던 제작진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의 주인공은 바로 ‘바티칸 킹덤’의 총책으로 밝혀졌던 이씨였다. 이씨는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진짜 마약 총책은 따로 있다며 새로운 누군가를 지목했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2-05 16:43:39성룡 사과 (사진=스타엔DB) 성룡이 아들 방조명 마약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지난 20일 성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나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성룡은 “나의 아들 방조명에게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너무 분노했고, 공인으로서 부끄러웠고, 아버지로서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성룡은 “이번 사건은 부모로서 마음이 찢어지지만 청소년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마약을 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룡은 “아버지로서 잘 가르치지 못했다. 아들의 잘못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좋지 않은 사건이 일어난 데 아들을 대신해 깊이 사과 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지난 19일 베이징 경화시보 등은 홍콩의 세계적 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과 대만 배우 가진동이 14일 베이징에서 대마 흡연 혐의로 공안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8-21 21:26:42성룡 사과 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대마초 흡연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성룡이 이에대해 사과했다. 성룡은 아들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것에 대해 "아버지로서 잘 가르치지 못했다. 아들의 잘못에 책임감을 느낀다. 좋지 않은 사건이 일어난 데 아들을 대신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일(현지시간) 홍콩 IHKTV에 따르면 방조명의 중국 베이징 호화 아파트에서 110g의 대마가 발견됐으며 방조명은 이 아파트에서 매주 유명 연예인, 재벌 자제 등과 함께 파티를 즐겼다. 가진동 역시 지난 14일 이곳 파티에 참석했다 경찰에 체포됐다. 방조명은 마약 양성반응을 보이며 중범죄 처벌이 예상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이번 사건이 대마 등 마약 관련 연예인 120명 검거의 서막이 될 것이며 방조명은 그 중 하나일 뿐이라고 전했다. 성룡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룡 사과, 아들일로 아빠가 사과하다니 안타깝다" "성룡 사과, 성룡 불쌍하다" "성룡 사과, 성룡 앞으로 활동엔 지장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2014-08-21 19:12:33▲ 사진: 방조명 SNS 성룡 아들 방조명 성룡 아들 방조명이 인기 스타 가진동과 함께 마약 혐의로 체포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중국 현지 언론은 "가진동과 방조명이 지난 18일 오후 마약복용 혐의로 베이징 동직문에 있는 성룡의 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100g의 대마류 약품이 압수 됐으며 방조명과 가진동은 마약 소변검사에서 모두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방조명 측은 "현재 방조명과 연락이 안되고 있으며 소속사로서 방조명과 함께 물의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사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가진동 측도 "가진동은 큰 잘못을 저질렀고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며 "가슴이 아프나 법을 어긴만큼 가진동이 법률의 심판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성룡 아들 방조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룡 아들 방조명, 이럴수가", "성룡 아들 방조명, 중국이 요즘 마약 수사 제대로 하네", "성룡 아들 방조명, 어떤 처벌을 받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9 14:12:46성룡 아들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복용 혐의 성룡 아들 배우 방조명(31·房祖名)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대만의 톱스타 가진동이 마약 복용 혐의로 베이징 경찰에 체포된 것이 밝혀지며 충경을 안겨줬다. 이어 17일 중국 웨이보상에는 가진동과 함께 월드스타 성룡의 아들인 배우 방조명도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중국 일간지 '신경보'는 "방조명과 가진동이 지난 18일 오후 마약복용 혐의로 베이징 동직문에 위치한 성룡의 별장에서 공안에 체포됐다"고 알렸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가진동과 방조명 모두 소변검사 결과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현장에서 대마초 100여 그램까지 한꺼번에 발견되었다. 또한 소지량이 워낙 큰 관계로 경범죄가 아닌 중범죄로 분류되어 형사 처벌을 받을 것이 예상된다.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복용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복용 혐의, 아버지 얼굴에 먹칠",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복용 혐의, 마약 소지에 복용까지 엄중처벌해야 한다",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복용 혐의, 마약 뿌리 뽑아야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9 13:32:40'가진동' '성룡 아들 방조명' 대만의 톱스타 가진동과 성룡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방조명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8일 중국 한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성룡 아들 배우 방조명과 대만 배우 가진동이 지난 18일 오후 마약복용 혐의로 베이징 동직문에 위치한 성룡의 별장에서 공안에 체포됐다. 이어 이 일간지는 현지 공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소변검사 결과 가진동과 방조명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현장에서 대마초 100여 그램이 한꺼번에 발견됐다”며 “소지량이 워낙 큰 관계로 경범죄가 아닌 중범죄로 분류되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가진동의 소속사는 18일 저녁 긴급 성명서를 통해 “처음에 가진동의 체포사실을 소문을 통해 접했을 때 믿을 수가 없었고 이미 체포되었다는 공안당국 측의 연락을 받고 충격을 감출 수가 없었다”며 “가진동은 분명히 잘못을 저질렀고 사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방조명 측 역시 “현재 방조명과 연락이 안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소속사로서 방조명과 함께 물의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며 “사회 각계의 비판을 달게 받고 이를 방조명이 다시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베이징 공안 측의 말을 빌려 "가진동의 마약 소환 조사는 사실이다. 현재 심리조사를 진행 중이며, 마약 복용 여부는 검사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9 11:19:30'성룡 아들 방조명', '방 조명', '방 조명 마약 혐의'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마약 흡입 혐의로 베이징 공안당국에 체포됐다. 중국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당국은 18일 오후 방조명과 대만 출신 청춘스타 가진동을 대마초 흡연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베이징 공안국은 방조명 측으로부터 100g에 달하는 대마류 약품을 압수했으며 두 사람이 소변검사 과정에서 모두 양성 반응이 확인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6월 제28차 `세계 약물 남용 및 불법 거래와의 투쟁의 날`(6월26일)을 앞두고 열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마약범죄 엄단을 지시한 이후 집중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방조명은 유명 영화배우 성룡의 아들로 중화권에서 신인 배우로 활동 중이며 가진동은 대만 금마장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아이돌배우로 현지 젊은층에 인기가 높다. 성룡 아들 방 조명 마약 혐의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방 조명 대마초 흡연? 체벌은 어느 정도 받나" "성룡 아들 방조명, 아빠는 이미지 좋은데" "성룡 아들 방 조명 신인 배우인가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9 11:16:09'성룡 아들', '성룡 아들 마약 복용', '성룡 아들 체포' 성룡 아들 방조명과 배우 가진동이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됐다. 싱가폴 연합조보는 18일, 성룡의 아들 방조명의 주거지에서 대마초 100g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보안국은 8월 초부터 이달 초부터 마약 단속을 벌여왔고, 지난 17일 가진동과 방조명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방조명은 대마초 흡입을 인정하고 이미 1년이 넘었다고 밝혔으며, 가진동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진다. 가진동의 소속사는 "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그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어떤 소식도 전할 수가 없다. 만약 죄가 밝혀진다면 마땅히 법적 책임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진동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에 출연해 진연희(천옌시·陳妍希)와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방조명은 액션스타 성룡의 아들로 영화 '급야수헌화', '의외적연애시광' 등에 출연했다. 성룡 아들 마약 복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마약 복용, 인정했다니", "성룡 아들 마약 복용, 가진동하고 같이 했다고?", "성룡 아들, 마약 복용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9 11:02:16[파이낸셜뉴스]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마약판매상과 마약투약자 8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고 이중 마약 판매에 연관된 A씨와 B씨 2명을 구속했다. 이들 8명은 필로폰, 대마, 케타민, LSD, 합성대마를 판매하거나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가운데 3명은 마약을 판매한 혐의, 나머지 5명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투약자 중에는 가수지망생과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마약 판매상 A씨(29)와 B씨(30)는 연인 관계로 역할 분담을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1명이 필로폰과 합성대마 등 마약류를 매입하면 다른 1명이 텔레그램의 채팅방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마약 판매상 C씨(43)의 경우 과거 마약류를 판매해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만기 출소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행범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3.1g(약 100명 투약분, 155만원 상당), 대마 0.5g(1회 투약분, 9만원 상당), 케타민 4.3g(약 143명 투약분, 140만원 상당), LSD 필름 2장(길이 1.8㎝, 약 4회 투약분, 30만원 상당), 합성대마 10㎖ 5병(약 100회 투약분, 400만원 상당), 필로폰과 물을 희석해 넣은 주사기 1개, 합성대마가 들어 있는 전자담배 1개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 등을 면밀히 파악해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3-06-12 13: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