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캐피탈 황수남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여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황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이사와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를 추천했다. 황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관련 문제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KB캐피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0-06 17:08:34[파이낸셜뉴스]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이 마약중독 및 범죄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불법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다 조 회장은 지난 4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서창록 고려대학교 교수와 황인환 코위버 회장을 추천했다. 조 회장은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개미지옥과 같다"며 "개인은 물론 가족까지 지옥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과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디와이피엔에프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와이피엔에프는 글로벌 톱3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공기압을 이용해 분체를 이송시키는 PC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분체이송 기술력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2차전지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0-05 13:34:0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4일 일상에 침투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예방 캠페인이다. 지난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가 처음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해 마약 퇴치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염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염 의장은 "최근 마약 밀수와 투약이 급증하고 관련 범죄가 잇따르면서 한국은 '마약 청정국'이라는 지위를 잃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약 교육 등 예방 활동을 활성화해 도민들께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확실히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노 엑시트의 다음 참여자로 경기도의회 양 교섭단체 대표의원인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용인3)와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광명1)를 지목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0-04 15:58:02[파이낸셜뉴스] 코페이 채수철 대표이사가 14일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라고 불리는 해당 캠페인은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중독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는 목표로 진행되는 범국민적 마약 예방 캠페인이다. ‘노 엑시트’는 출구 없는 미로처럼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든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캠페인은 ‘노 엑시트(NO EXIT)’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수철 대표의 이번 참여는 임노원 KG써닝라이프(써닝포인트CC) 대표의 릴레이 주자 지명을 받아 이뤄졌다. 채수철 대표는 “최근 마약 오남용이나 관련한 범죄가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위험성을 주위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켐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채수철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빌링시스템 정성호 대표, 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코페이는 오랜기간 결제인프라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세계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함은 물론 중소 규모의 자선단체를 후원하기 위한 기부플랫폼 ‘기브어클락’을 출범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9-14 13:13:56[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신한춘 회장(사진)은 최근 부산자유회관에서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출구없는 미로(NO EXIT),마약 절대 하지 마세요'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다 신 회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 10만4000 회원들이 먼저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국민들의 경각심 고취로 건강하고 행복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한편 마약 청정 지역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홍보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 회장은 황기식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양재생 (주)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전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회장)와 유명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 회장((주)명진푸드 대표)을 지목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9-02 11:38:36[파이낸셜뉴스] 안희배 동아대병원장(사진)이 지난 14일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다. 안희배 병원장은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경각심을 고취함은 물론 마약의 오남용 방지에 각별히 노력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안 병원장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이오상 KNN 사장과 황기식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8-16 09: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