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30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마이다스아이티(대표이사 이형우)와 인공지능(AI)기술의 교육현장 도입 및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AI기반 미래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부산 학생들의 미래교육 역량 향상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 부산지역 소프트웨어(SW)와 AI분야 우수 학생들의 취업 및 지원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이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은 마이다스아이티의 데이터 분석과 AI에 기반한 채용 플랫폼인 '인에어'를 전문직 임용시스템에 도입할 예정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021년 개교 예정인 부산SW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첨단기술 교육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 교원들의 SW 및 AI분야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0-03-30 18:28:07[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30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마이다스아이티(대표이사 이형우)와 인공지능(AI)기술의 교육현장 도입 및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AI기반 미래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부산 학생들의 미래교육 역량 향상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 부산지역 소프트웨어(SW)와 AI분야 우수 학생들의 취업 및 지원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은 마이다스아이티의 데이터 분석과 AI에 기반한 채용 플랫폼인 ‘인에어’를 전문직 임용시스템에 도입할 예정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021년 개교 예정인 부산SW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첨단기술 교육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 교원들의 SW 및 AI분야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0-03-30 14:11:01월드클래스300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2017년 1·4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공학 기술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급, 구조 분야 엔지니어링 서비스, 웹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8개국의 현지 법인과 36개국 해외 대리점을 통해 1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매출 중심의 성장이 아닌 사람 중심의 성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건설 구조설계 SW 부문 세계 1위 업체로 도약하게 됐다. 2015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706억원, 종업원 수는 607명이다. 마이다스아이티의 인재상은 열정과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나와 우리, 세상에 대한 올바른 책임을 다하는 사람, 행복과 명예, 박애를 추구하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다. 회사는 이런 인재들을 위해 주택자금지원, 자녀 교육비 지원, 건강검진, 호텔식 식사 제공, 4주 유급휴가 제도, 사내 피트니스센터 제공 등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한다. 모집 부문은 △공학기술용 SW기획 △공학기술용 SW개발 △공학기술용 SW기술영업 △응용해석△플랜트 엔지니어링 △웹개발 △웹비즈니스 △디자인 △경영 △일본법인 총 10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각 부문마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근무지역이 상이하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를 통해 해당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직무), 2차면접(역량), 3차 면접(인성),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지원 마감일은 21일 오후 6시까지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2-16 08:33:39한국능률협회는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를 제5대 KMA 경영자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형우 위원장은 부산대 기계설계학과 졸업 후 포스코건설 MIDAS 센터장을 거쳐 지난 2000년 마이다스아이티를 설립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대한민국 최초 공학소프트웨어 해외수출 기업이자 건설분야 공학소프트웨어 글로벌 1위 기업이다. KMA 경영자교육위원회는 우리나라 경영자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됐다. 역대 위원장으로는 1대 심갑보 삼익THK 부회장(현 삼익THK 상임고문), 2대 이채욱 GE코리아 회장(현 CJ그룹 부회장), 3대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4대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사장이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12-18 14:54:04마이다스아이티 본사 내부 모습 마이다스아이티는 창사 이후 17년 동안 대한민국 정보기술(IT)산업 발전과 함께하고 있다. 공학 기술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구조 분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한다. 컴퓨터 그래픽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술도 자랑할 만하다. 세계 수준의 기술로 현재 110여개국에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취업준비생들의 어려움 해결에도 앞장선다. 건설 분야 취업 솔루션 '마이다스 에듀 인 잡(MIDAS EDU in JOB)'를 운영해 직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보급하고 있다. 나아가 건설 분야 3000여 개 기업과 협약해 인재와 기업을 매칭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열'없는 평등한 기업문화 마이다스아이티에는 '서열'이 없다. 혁신적인 기업문화 도입으로 무척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그대로 녹아있다. 정기적으로 '해피 마이다스 데이' 행사를 열어 직원들끼리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또,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면 가족초청행사를 열어 회사가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직원들의 아침도 책임진다. 매일 아침 조식 제공과 뷔페식 점식시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맛있는 음식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요리사가 반 조리 상태로 가공한 메뉴를 직원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관학교 운영' 등 채용방법 다양화 마이다스아이티는 우수 인재를 뽑기 위해 공채 이외에 다양한 방법의 채용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자체적으로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6월 중 사관학교 대상자를 선발해 7월 한 달간 양성과정을 거친다. 우수 수료자는 CEO 면접을 거쳐 채용을 확정한다. 이 외에도 스펙과 무관하게 역량이 뛰어난 개발자들이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개발경진대회도 개최한다. 역시 우수한 성적을 낸 사람은 채용으로까지 연계된다.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글로벌 인턴 채용은 주로 하반기에 진행된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2016-08-07 19:12:05마이다스아이티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채용의 새로운 기준,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Insight WORX 2016 (인사이트 웍스 201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사 리더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성공경험에서 비롯된 채용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세미나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015년 7월, 채용사이트 구축부터 실시간 통계분석, 온라인 평가 등이 가능한 채용솔루션 마이다스인사이트를 출시했다. 그 후 1년이 지난 지금 마이다스인사이트는 채용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SPC, 현대제철, 한국타이어, 안랩 등 130여 개사가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점이 채용솔루션 시장의 변화를 방증한다. ‘Insight WORX 2016’이 개최되는 양일엔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 입구에서 마이다스인사이트의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실제로 마이다스인사이트를 직접 운용하고 체험해 볼 수 있어 인사담당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근 스펙초월 채용, 역량기반 채용 등 개인의 실무역량과 비인지적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핵심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돕는 뇌과학 기반의 통합역량검사 ‘inSEED’ 또한 소개될 예정이다. 『강한 회사를 만드는 인사전략』의 저자인 KT&G의 홍석환 원장이 ‘Insight WORX 2016’의 연사로 나선다. 홍석환 원장은 인재선발을 통해 강한 회사를 만드는 채용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김희진 본부장 또한 ‘Insight WORX 2016’의 연사로서 우수인재 채용에 올인한 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다스인사이트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참석자대상으로 통합역량검사 ‘inSEED’ 30명 수검권 증정은 물론 채용솔루션 체험팩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쌍용자동차의 윤현식 채용담당자는 “마이다스인사이트를 통해 채용업무에 대한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며 “동료 인사담당자 모두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다스아이티의 경영솔루션부문 총괄팀장은 “‘Insight WORX 2016’을 통해 국내 인사담당자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채용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Insight WORX 2016’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석신청은 마이다스인사이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6-07-07 10:58:59[파이낸셜뉴스] 회사 안에 헤어숍과 병원,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눈에 띈다. 아울러 주4일 근무제, 정년 폐지 등 제도를 운영하는 사례도 있다. 이들 기업은 파격적인 복리후생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이탈을 방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헥토그룹은 유명 맛집 인기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경험할 수 있는 '미식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일례로 그동안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버거'와 식당 '문배동육칼', 빵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 등 맛집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제공했다. 헥토그룹, 구내식당에서 쉐이크쉑 버거, 문배동육칼 등 제공 특히 헥토그룹 구내식당 '채움'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삼시 세끼를 모두 제공한다. 그간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과 제주 문어사합, 낙곱새, 마라탕 등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를 제공해왔다. 구내식당에는 멀티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을 비치해 임직원 건강관리도 독려한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구내식당에서 영양과 맛을 만족시키면서 미식 경험까지 제공해 차별화된 미식 복지를 진행한다"며 "임직원이 건강하고 만족도가 높을수록 업무 몰입도와 성과도 함께 높아진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지하 1층을 모두 복리후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헤어숍, 네일숍, 꽃가게, 의상디자인실 등이 있다. 아울러 예술과 리더십, 문학, 과학, 인문, 경제 등 다양한 도서 400여권이 있는 도서관도 있다. 바디프랜드 본사 1층에 있는 직영 카페는 임직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각종 음료와 직접 만든 빵을 임직원들에 제공한다. 병원도 운영 중이다.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상주하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건강을 챙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회사가 성장하는데 따른 이윤을 직원 복지에 다시 투자하면서 '일하고 싶은 회사',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회사 안에 헤어숍·병원·헬스장 등 운영 또 마이다스아이티는 한 달에 한번 직원들이 집에서 가족과 스테이크, 파스타 등 호텔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재료를 포장해주는 '시크릿 쉐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마이다스아이티 임직원은 구내식당에서 매일 뷔페식 식사를 먹을 수 있다. 휴넷은 '정년 100세'를 내걸어 사실상 정년을 폐지한 사례다. 여기에 장기 근무자가 퇴사하면 65세부터 해마다 일정액을 연금처럼 수령할 수 있는 '직원행복기금'도 운영한다. 15년 이상 근무하거나 임원으로 10년 이상 일한 직원은 이 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주4일 근무제까지 운영한다. 휴넷 직원들에 있어 매주 금요일은 휴무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견·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연봉이나 로열티 등이 뒤처질 수밖에 없어 이직이 잦은 편"이라며 "대신 대기업에서 운영하기 힘든 파격적인 복리후생을 운영해 우수 인력 확보와 함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12 10:03:52【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6시까지 취업준비생 40명에게 현직 기업인 10명이 관심 분야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멘토 역할을 하는 기업인은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공학 기술용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직원들이다. 해외·기술 영업, 기술·웹서비스 기획, 소프트웨어·웹 개발, 디자인, 마케팅, 인사, 재무 등 10개 직무 분야에서 화상 멘토링이 이뤄진다. 각 분야 멘토(기업인) 1명에 멘티(취준생) 4명이 매칭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주고, 직무 정보와 비결을 전한다. 멘토링 행사에 참여하려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은 오는 4월 20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강좌정보 ‘멘토링’ 검색→직무 선택)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성남시가 행사 당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 주소를 보내준다. 성남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최근 채용 성향이 직무 중심의 수시 채용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현직에 있는 기업인과 취업준비생을 연결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현직 선배들에게 알찬 직무 정보를 얻어 취업에 성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참여 기업과 기업인을 지속 섭외해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4-08 10:17:15【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와 (사)한국강소기업협회는 사업 발굴과 투자 유치를 통해 하남지역 산업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에 필요한 업무협약을 3일 하남시청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관계자, 문양수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백남홍 고문, 주영섭(전 중소기업청장)-이한철(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한국강소기업협회 고문, 나종호 상임부회장, 최규형 부회장, 이상엽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 신산업 발굴 및 육성에 관한 정보교류 △협회 회원사 하남시 투자유치 △지역일자리 창출 △공동사업 발굴 및 기획-연구 협력 등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김상호 시장이 10월20일 판교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열린 (사)한국강소기업협회 운영포럼에 참석해 하남시와 협회의 ‘공동의 꿈’이란 주제로 기업유치 설명회를 추진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김상호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으로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만든다는 한국강소기업협회 슬로건과 강소도시-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추구하는 하남시 비전이 일치한다”며 “하남으로 옮겨온 중소기업이 강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주영섭 고문은 “정부와 기업인 노력이 합쳐지고,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이 경제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다”며 “하남시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상호 협력해 하남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고, 기업도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강소기업협회는 2016년 11월 창립돼 1800여개 중소-중견기업 대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1만여개 강소기업을 육성해 젊은 층에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갖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하남시도 최근 건국대학교와 산업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씨젠(주)과 미래 주력 산업이 될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기업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2-04 22:17:08[파이낸셜뉴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디지털 제조장비 R&D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대전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린다.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산업지능화, 메타버스, XR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1 한국산업대전 D.Ton’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요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제조 혁신 최신 트랜드 공유하고 학계 최우수 전문가들의 미래 산업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 방청객 없이 전시장 내 특별 스튜디오를 마련해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운영된다. 첫날은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한양대학교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가 ‘실생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적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는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를 이용한 융합현실의 구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GS ITM 김용 이사는 ‘Human First! 산업 안전을 위한 사람 중심의 AI Vision 솔루션’을 주제로 제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을 안내하고 △마이다스아이티에서는 김종성 프로와 이동호 프로가 각각 ‘디지털 전환시대, CAE 활용 및 미래전략’, ‘국내 캐드 시장의 새로운 기술독립 솔루션, midas CAD’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연세대학교 최병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제조산업의 혁명’을 주제로 강연하며 노바테크 송동석 대표도 참여해 ‘XR기반 제조업 교육 훈련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KT 이종헌 상무는 ‘통신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고승현 책임연구원이 ‘스마트미터링 상호 운용성 시험 및 리빙랩 사례’를 직접 소개해 참관객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1-10-13 13: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