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지사장 정경후
2024-04-15 09:22:09[파이낸셜뉴스]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롯데컬처웍스가 자사의 BI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멀티플렉스 극장인 롯데시네마 운영과 함께 영화 투자 및 배급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롯데컬처웍스는 사업이 다각화되면서 다양한 데이터 분석 수요가 증가해 보다 원활하게 전사데이터를 공유 및 탐색, 협업, 분석하고자 최신 기술의 도입을 고려하게 됐다. 롯데컬처웍스는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동향 및 시장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해 공유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정확한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신 사업 기회 발굴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BI 시스템 구축이 필요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전사 데이터를 BI 시스템이 제공하는 단일 뷰를 통해 임원진, 팀장, 실무 담당자 등에 맞춰 다차원 정밀 및 통합 분석하는 등 모든 데이터 분석 요구사항을 충족시킴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경영 혁신(PI)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BI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성공적인 BI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벤더사의 제품을 대상으로, 내부 오픈 일정에 맞춰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환경 표준화 및 최적화 지원, 10년차 이상의 전문인력 지원, 자체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사용자 대상 교육 지원 여부 등을 면밀하게 비교 검토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최종적으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실시한 BI 플랫폼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것은 물론, 롯데 계열사들이 이미 도입해 사용하고 있어 그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은 업계 최고의 시각화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급하고 중대한 비즈니스 사안에 대해 하이퍼인텔리전스를 적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고객, 제품, 직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클릭 없이도 즉시 화면에 보여줄 수 있다, 기업들은 고객, 제품, 인적 자원 등에 대한 강력한 정보와 KPI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하이퍼카드'를 이용해 사용자의 웹 기반 작업 환경에 직접 정보를 연동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1-20 09:24:02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MSTR)는16일 서울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업계 최초로 하이퍼인텔리전스, 모바일 BI 기능,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MicroStrategy 2019’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기조연설로 아태지역 총괄 엔지니어인 알리 파루크가 ‘MicroStrategy 2019’를 통해 기업들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KTDS 및 KT가 OLAP을 기반으로 단순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70% 절감한 사례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한 스마트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이 외에 비즈니스 사용자 및 분석가, 개발자, 아키텍트 및 관리자 등 사용자별 ‘MicroStrategy 2019’ 활용방안과 셀프서비스 BI,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앱 설계, 제로-클릭 인텔리전스, MicroStrategy 클라우드 콘솔, SAP 비즈니스오브젝트·코그너스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BI 활용 방안, 데이터 탐색을 위한 대화형 대쉬보드 생성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BI 세션이 마련돼 있어 참석자들은 원하는 주제에 따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4-12 10:04:30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자사의 22번째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9’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 코카콜라, 힐튼, 올라, TAP 포르투칼 항공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 어워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글로벌 리더 기업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140개국 이상에서 1만6000여명의 여행 전문가와 함께 매니지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선두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벤치마킹 솔루션인 피어 트래블 인사이트의 기반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사용하고 있다. ‘MicroStrategy dossiers’ 및 대시보드를 기반으로 구축된 피어 트래블 인사이트는 고객들이 그들의 기업 여행 프로그램을 다른 유사한 기업들과 비교해 기준선 설정, 모범 여행 프로그램 정의, 개선사항 우선순위화, 직원 만족도 및 여행자들의 웰빙 향상, 여행 프로그램 최적화 등을 실행하고 있다. 코카콜라 컴퍼니는 재무 담당 임원진과 사용자들을 위해 일관되고 정확한 셀프 서비스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툴인 PIA를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기반으로 하는 PIA는 웹, 모바일을 통해 연속적인 메트릭 및 표준화된 리포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반복적인 작업을 효율화하고 부정확한 스프레드시트로 인해 발생되는 ‘불일치’를 해결하느라 소요되는 시간을 제거한다. 코카콜라 컴퍼니는 프로세스 및 기술의 자동화, 보다 신속한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통해 측정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고, 재무 데이터를 통해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 및 기업의 상호작용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힐튼은 113개 국가 및 지역에서 5600개 이상의 호텔로 구성된 16개의 세계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이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은 데이터 및 분석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보다 우수하고 개인화된 호시피탈리티 경험을 제공하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힐튼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데이터 및 분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랜드 및 자산에 대한 중요한 성능 메트릭을 사이드-바이-사이드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했다. 이 고유한 분석 솔루션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그래프, 인-메모리 빅데이터 기능, 맞춤형 대시보드를 활용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힐튼은 이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범위와 셀프 서비스 기능을 확장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고객 접점에서 고객들에게 탁월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TAP 포르투칼 항공’은 리스본 공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항공사다. 이 기업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하여 주요 통제실 및 기업 사무실에 있는 스마트 TV와 사용자 모바일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통해 운영 성과 KPI 및 기타 중요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모든 대시보드는 정기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이슈를 알려주며, 이에 대한 의사결정을 시뮬레이션한다. TAP 포르투칼 항공의 C레벨 및 운영 통제팀은 이같은 강력한 시각화를 활용해 전략적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전체 성과 및 고객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2-27 08:43:4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세계적인 호텔 기업인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을 지원하는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 대시보드, 리포트, 분석은 각 사용자가 데이터 주도적으로 트렌드와 이상치를 파악하고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분석 사용자의 범위가 확장되어도 강화된 데이터 엑세스를 통해 최적의 정보가 적시에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다. 힐튼 월드와이드의 비즈니스 분석 담당 제스 페티트 선임 디렉터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우리의 엔터프라이즈 웨어하우스 기반에서 운영되는 탁월한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을 제공했다"라며 "향후 우리의 목표는 임원진부터 모든 관리자들을 아우르는 사용자 커뮤니티가 조직 내 핵심성과지표(KPI)를 통해 성과를 추적하고 시각화, 데이터 디스커버리, 표준화된 리포팅을 원활히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 사장은 "힐튼 월드와이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도입함으로써 사용자 친화적인 모바일 방식을 통해 기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적인 예"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엔터프라이즈급 분석 솔루션이 가진 뛰어난 보안성, 가버넌스, 확장성을 제공하며, 셀프서비스를 통한 높은 생산성을 글로벌 조직 전체에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bbrex@fnnews.com 김혜민 기자
2015-03-09 09:44:13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의 상용화 버전(GA)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는 강력한 보안 기술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를 분석 플랫폼에 통합시킴으로써 기업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독특하게도 분석, 보안, 모바일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는 추가 인증 보안, 사용자 관리 강화 및 사용자 인증 추적 등을 통해 모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및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는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시스템 보안을 위해 개발된 강력한 모바일 아이덴티티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패스워드 방식을 생체인증 및 다단계 인증 방식으로 대체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부여되는 '디지털 배지'를 비롯해 특정 지역 및 시간에 제한을 두어 액세스를 허용하는 기능 및 모바일을 통한 터치 ID 액세스 기능 등을 제공한다. 설정이 용이하고, 몇 분 안에 수천 명의 사용자들에게 구축이 가능하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영자(CEO)는 "2015년 전세계가 심각한 보안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업계 리더들은 분석, 보안, 모바일 기능을 단일 통합 플랫폼에서 모두 지원하는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는 웹, 클라우드, 모바일 분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이와 같은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 는 기존에 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고객들에 한해 추가 비용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microstrategy.com/9s)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보안 클라우드를 통해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 및 어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관계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보안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글로벌한 인프라를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다"며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단 몇 분 안에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bbrex@fnnews.com 김혜민 기자
2015-02-04 10:38:40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비씨카드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4.1' 기반의 OLAP(On-line Analytical Processing) 시스템을 재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비씨카드가 도입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4.1'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쉽고 빠르게 만드는 세련된 BI 플랫폼, 빠르고 직관적인 데이터 시각화 및 탐색, '구글'과 같은 새로운 메타데이터 검색 엔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시스템 매니저를 통한 자동화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관리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BI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성공적인 시험 테스트 이후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4-10-06 09:06:29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이혁구 지사장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가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로 국내 빅데이터 시장에 대한 전면 공세를 시작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23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출시한 새로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을 필두로 국내 빅데이터·B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BI는 기업 경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ㆍ제공하는 것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올 하반기부터 모바일 BI 시장도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따르면 BI 솔루션 신제품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은 혁신적인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 기능이 특징이다. 이는 정보기술(IT) 지원이 필요 없는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기업 생산성을 높이고, 분석 결과를 도출하기까지의 시간을 몇 주에서 몇 시간으로 대폭 단축시킨다. 이 제품은 빅데이터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난데, 엑셀 파일과 같은 개인 데이터 소스부터 다차원 데이터베이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초대용량의 하둡 기반 데이터 소스까지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어 점차 증가하는 데이터 용량과 다양성, 속도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바일 BI 시장 공략을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안드로이드용 기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은 모바일 기기에서 BI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사용자들이 그래프, 그리드, 전사적 리포트, 대시보드 등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금융, 제조, 유통, 공공, 통신서비스를 5대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이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전담 영업팀을 신설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의 이혁구 지사장은 "최근 몇 년새 '빅데이터'시장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지만, 생산량에 비해 데이터 축적과 활용 경험, 분석 기반이 약한 것이 국내의 현실"이라며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에서 가치를 뽑아내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노력도 함께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올 하반기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심포지움 2013'을 열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MicroStrategy 9.3.1)'과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3-05-23 13:45:00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5일 엔터프라이즈 정보기술(IT) 환경 및 엔터프라이즈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과 페이스북 소셜 그래프를 연동할 수 있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소셜 BI 어플리케이션인 ‘페이스북용 게이트웨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용 게이트웨이는 페이스북 소셜 그래프 데이터 구조를 관계 데이터 구조로 변환하여 CRM, 마케팅, 서비스, 영업, 로열티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의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에 바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페이스북용 게이트웨이는 페이스북의 소셜 인텔리전스(social intelligence)가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에 추가될 수 있고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이 다시 소셜 네트워크와 연동할 수 있도록 양방향 데이터 흐름을 제공한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
2011-07-15 17:42:09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기술연구 및 컨설팅 기업인 애버딘 그룹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업계 평균 매출이 4% 감소한 가운데 자사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기업들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6%이상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에버딘 그룹이 경기 침체시 비즈니스 성과를 관리하는 기업들의 전략과 전술을 조사한 결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사들은 마케팅 지출에 면밀한 통찰력을 가지고 실행한 비율이 업계 평균보다 23% 높게 나타났으며 영업 매출을 위해 마케팅 투자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업계 평균보다 29%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사들은 전사적 BI(Business Intelligence)를 사용하는 비율도 63%로 나타나 업계 평균 48%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운영책임자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자사의 BI플랫폼은 확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며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해 영업예측, 마케팅 캠페인 분석, 재무관리, 고객 충성도 등 중요한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준다”며 “애버딘 그룹의 이번 보고서를 통해 자사의 BI가 고객들의 비즈니스 목표를 어떻게 지원하는 지 그 가치가 증명됐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2010-01-18 15: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