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대교는 교육서비스 플랫폼 ‘마카다미아’(macadamia)와 유아 그림책 구독서비스기업 ‘북스’(BOOX)가 예비 초등생과 예비 초등 부모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스는 그림책 큐레이션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벤처기업으로 지난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마카다미아와 북스가 함께 진행하는 공동마케팅은 오는 20일까지 내년도 예비 초등생과 예비 초등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입학 응원 프로모션’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학습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공동마케팅 제품은 예비 초등생을 위한 입학 선물세트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와 예비 초등부모를 위한 응원세트 ‘우린 같이 성장하고 있어’ 등이다. 그림책과 소통 프로그램북, 그림책 굿즈 등으로 구성했다. 제품 판매는 마카다미아에서 진행하며, 입학 선물세트와 응원세트를 동시 구매할 경우 선착순 한정 판매로 10% 할인 적용한 가격에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고민이 많은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기획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카다미아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성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교는 지난 10월 교육서비스 플랫폼 마카다미아를 출시한 후 눈높이, 차이홍, 솔루니 등 학습브랜드를 한 곳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학습 신청과 제품 출시 정보, 학습 진행 과정과 결과 등 대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0-12-10 13:35:42[파이낸셜뉴스]대교는 눈높이, 차이홍, 솔루니 등 대교의 주요 학습 브랜드 정보와 학습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 플랫폼 마카다미아(macadamia)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대교의 교육서비스 플랫폼 마카다미아는 ‘마이 아카데미아(My Academia)’의 줄임말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받는 학습자와 다양한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공급자를 연결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공간을 의미한다. 마카다미아는 대교의 눈높이, 차이홍, 솔루니 등 대표 학습브랜드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학습 신청 및 새로운 제품 출시 정보, 학습 진행과정 및 결과 등 대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학부모는 아이들의 학습 진도와 학습 성취도 분석, 학습 계획 정보를 앱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눈높이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 등 아이들의 출결 현황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마카다미아에서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유익한 정보 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습자 주변의 최신 교육 정보 수신은 물론 커뮤니티, 선생님들과의 대화 공간도 마련했다. ‘24시간 오픈 교육상담’ 기능도 제공하여 학부모와 학습자가 언제든 교육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상담 요청할 수 있다. 마카다미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마카다미아’ 검색 후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고, 마카다미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앱스토어에서는 10월 중 서비스를 론칭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 45년 동안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효율적인 학습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대교만의 교육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마카다미아를 통해 학부모와 학습자는 물론 교육 정보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생님을 비롯한 공급자 모두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는 마카다미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마카다미아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0-10-05 16:07:02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프로즌 요거트 신제품인 '스트로베리', '마카다미아 넛'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겐다즈는 지난해 프로즌 요거트 플레인을 출시하고 올해 두 가지 맛을 새로 출시해 총 3가지 맛의 프로즌 요거트 제품을 갖추게 됐다. 프로즌 요거트 스트로베리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잘 익은 딸기를 엄선해 슬라이스로 넣은 제품이다. 마카다미아 넛은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리에 최고 등급의 마카다미아 조각을 넣어 씹는 맛을 더한 제품이다. 하겐다즈 측은 "프로즌 요거트는 진한 부드러움에 상큼한 맛을 더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지난해 가을 시즌에 출시했음에도 목표 매출의 45% 이상을 초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8-02-12 13:43:21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마카다미아 초코우유'의 후속 제품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한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멸균팩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다카디아 초코우유 멸균팩은 편의점은 물론 연세우유 공식쇼핑몰인 연세샵, G마켓 등 오픈마켓,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800원으로 24개 1박스 제품은 1만9200원이다. 연세우유 측은 "마카다미아 초코우유의 인기를 바탕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멸균팩을 새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7-08-23 14:50:13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땅콩 회항'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으로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며 “밤에 자다가도 사건 당시의 악몽을 꿔 수십번이나 잠을 깬다”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1-04 17:26:49김지우 득녀 김지우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레이먼킴의 마카다미아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김지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수파수 51시간. 진통시작 24시간 만에 만난 내 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는 김지우와 너무나 작은 아기 모습을 하고 있는 김지우의 딸이 눈길을 끈다. 김지우의 남편 레이먼 킴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래 예정일보다 열흘 전에 진통이 와서 2박3일을 병원에서 꽃분여마왕을 고생시키더니 2014년 12월 23일 아침 10시 3분에 몸무게 2.8kg에 키 50cm로 김지우와 김레이먼의 딸 김 루아 나리 (Kim Lua Nari)가 태어났습니다"라며 딸을 품에 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비록 아무것도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아비 밑에 태어났지만 남들에게 독이 되거나 흠이나 적이 되지 않도록 누구를 평가하거나 누구를 헐뜯는 사람이 아닌 누구와도 어울리고 어려운 사람과 함께 눈물 흘릴 줄 알며 그 흘린 눈물이 악어의 눈물이 아닌 진심이 담긴 눈물이며 옳은 길이나 방법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할 줄 알고 누구보다 먼저 팔 걷어붙이고 앞서되 티 나지 않도록 겸손한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레이먼 킴은 "절대 마카다미아를 뜯어 달라고 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겠다"며 '땅콩회항'을 의식한 소감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지난 2012년 한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요리 서바이벌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3년 5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24 16:48:51대한항공 '땅콩 리턴' 논란으로 판매량이 늘어났다는 마카다미아의 업계 관계자가 마카다미아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관해 언급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에는 '땅콩 리턴' 사건 덕분에 특수를 누리고 있는 마카다미아 업계 관계자 김건호씨가 출연했다. 김씨는 "마카다미아를 가장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다. 바로 봉지째로 먹는 것"이라며 "마카다미아는 공기에 노출되면 금방 눅눅해지고 특유의 떫은 맛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돈 많은 분도 고가의 제품(마카다미아)을 즐길 줄은 몰랐던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12-17 17:13:41‘땅콩회항’ 조현아 논란 땅콩 회항 조현아 논란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카다미아 업계'는 오히려 이번 사건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세인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미국 하와이의 마카다미아 생산업계가 모처럼 활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라졌다. 하와이의 일부 마카다미아 생산자들은 현지 신문인 호놀룰루 스타-애드버타이저에 이번 사건이 업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와이 마카다미아협회의 존 크로스 회장은 "어떤 형태의 홍보든 업계에는 유익하다"고 밝힌 것. 그는 "마카다미아는 하와이와 미국 서부 해안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중부와 동부에도 잘 알려져 있었다면 생산량이 수요를 댈 만큼 충분치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곳의 마카다미아 생산은 거의 전부가 하와이 본섬에서 생산되며, 하와이 마카다미아 업계의 총매출 규모는 8천300만 달러이다. 마카다미아는 하와이 외에도 호주와 중미, 남아프리카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내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도 땅콩 회항 조현아 논란으로 마카다미아가 특수를 누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2-17 13:21:27마카다미아 ‘땅콩리턴’ 조현아 사태로 인해 미소를 지은 제품이 있다. 바로 ‘그 땅콩’ 마카다미아가 주인공이다. G마켓에 따르면 ‘땅콩 리턴’ 사건이 대형 이슈로 부각된 지난 8~9일 마카다미아류 제품의 판매량은 1주일 전보다 149%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소셜 커머스 쿠팡 관계자는 “8~9일 마카다미아 판매량도 이전 1일 평균 판매량의 3.5배까지 치솟었다”고 전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문제가 된 마카다미아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여기에 일부 업체들이 트위터 등에 ‘바로 그 땅콩’ 등의 문구를 올리고 이를 해당 마카다이마 제품 판매 페이지와 연결하는 등 ‘이슈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판매가 더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카다미아는 보통 그냥 날것으로 먹거나 소금만을 쳐서 먹지만, 비스킷, 케이크, 과자, 아이스크림으로도 만들 수 있다. 소량이기는 하지만 마카다미아 버터까지 생산되고 있다. 다른 견과류에 비하여 쉽게 부서지지 않으며 동시에 아삭함을 느낄 수 있어 ‘견과류 중 견과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 땅콩을 봉지 채 주는 기내 서비스에 불만을 품어 이륙 직전의 비행기를 돌려세웠다. 이에 8일 대한항공은 “승객에게 불편을 끼쳐 사과한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국민들의 비난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2-11 18:13:09마카다미아 '땅콩리턴'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이를 패러디한 '마카다미아' 광고가 화제다. 10일 대한항공 고위 관계자는 "조 부사장이 이날 오후 부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 대한항공 부사장직에서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면서 "조 회장의 수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일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태가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한 온라인 쇼핑몰의 '마카다미아' 광고 코멘트가 화제다. 최근 G마켓은 공식 SNS에 "긴말은 않겠다. 그 땅콩. (사실은 마카다미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조현하 부사장의 '땅콩리턴' 논란의 중심에 있는 '마카다미아'로, 현재 이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치있는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실제로 G마켓에 따르면 지난 8일과 9일 마카다미아류 제품의 판매량은 1주일 전보다 149%나 증가했다. 땅콩리턴 조현아 마카다미아에 네티즌들은 "땅콩리턴 조현아 마카다미아, 3일째 이슈 대박" "땅콩리턴 조현아 마카다미아, 너무 재밌다" "땅콩리턴 조현아 마카다미아, 언제 끝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12-11 17: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