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물 산업을 보호하고, 지역기업들의 지자체 발주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며 낙동강과 해양 생태계보호,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 등을 이끌 (사)부산광역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가 창립했다. (사)부산광역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회장 황소용·디에이치테크(주)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부산시 기계공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창립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부산광역시 기계공업협동조합 산하 수질환경 분과로 활동해 오다, 부산시의 맑은 물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6일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아 이날 공식 창립총회를 열었다. (사)부산광역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는 지역 물 산업 보호, 지역기업들의 지자체 발주사업 참여 기회 확대, 낙동강과 해양생태계 보호,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 등을 목적으로 창립했다. 향후 부산지역 대학 및 연구소와 협력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소용 회장은 "회원사들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물 관리 사업을 수행해 왔다"면서 "하지만 부산시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대다수 물 관련 공사가 수도권 등 외지업체에 의해 수주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정현민 상근부회장, 부산시 기계공업협동조합 성기인 이사장, 부산시 경영자총협회 김광수 회장, 낙동강 물관리 단장, 부산시 맑은물정책과장, 부산시 상수도본부 및 환경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02 18:41:04[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물 산업을 보호하고, 지역기업들의 지자체 발주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며 낙동강과 해양 생태계보호,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 등을 이끌 (사)부산광역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가 창립했다. (사)부산광역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회장 황소용·디에이치테크(주)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부산시 기계공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창립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부산광역시 기계공업협동조합 산하 수질환경 분과로 활동해 오다, 부산시의 맑은 물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6일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아 이날 공식 창립총회를 열었다. (사)부산광역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는 지역 물 산업 보호, 지역기업들의 지자체 발주사업 참여 기회 확대, 낙동강과 해양생태계 보호,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 등을 목적으로 창립했다. 향후 부산지역 대학 및 연구소와 협력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소용 회장은 “회원사들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물 관리 사업을 수행해 왔다”면서 “하지만 부산시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대다수 물 관련 공사가 수도권 등 외지업체에 의해 수주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회원사들의 사업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기술력 및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부산을 전국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정현민 상근부회장, 부산시 기계공업협동조합 성기인 이사장, 부산시 경영자총협회 김광수 회장, 낙동강 물관리 단장, 부산시 맑은물정책과장, 부산시 상수도본부 및 환경공단, 강서구청, 사하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02 10:53:52[파이낸셜뉴스] 기후변화가 지속되면서 남극의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장보고과학기지에서 1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 기온인 8.1도까지 올랐다고다고 14일 밝혔다. 한지현 장보고기지 제12차 월동연구대 총무는 "기지 영내와 주변에 쌓인 눈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고, 특히 눈이 빠르게 녹아 건물 주변 곳곳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빈번하게 목격됐다"고 현장 모습을 전했다. 한지현 총무는 2018년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 남극장보고과학기지의 최고 기온은 영상 8.1도로, 지금까지 1월 중 최고 기온이던 2021년의 6.7도를 1도 이상 넘어섰다. 일 최고 기온이 7도보다 높았던 날도 1월에만 4번이나 있었다. 월 평균기온은 영하 0.3도를 기록했는데, 역대 최고였던 2020년 12월과 같았다. 지난달 이례적인 고온 현상의 원인으로 적은 적설량과 여름철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나타난 지표면 가열, 그리고 푄 현상을 동반하는 강풍 발생 등이 추정되며, 극지연구소는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분석을 진행 중이다. 앞서, 극지연구소 최태진 박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기지에서 관측한 기상 자료를 분석해, 남극 로스해 대기순환의 변화가 기지에 푄 현상을 동반하는 강풍 발생 빈도 증가에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겨울철 기온이 지속해서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로스해 대기순환 변화가 이번 여름철 고온 현상과도 관련됐는지를 포함해, 기지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분석할 계획이다. 한편, 장보고기지의 최고 기온은 지난 2022년 3월 18에 관측된 8.8도이다. 당시 남극해 동쪽에 고온성 열파가 발생하면서 동남극 일부 지역에서 평년 대비 기온이 30~40도 상승하는 이상고온현상이 나타났다. 장보고기지는 11년 전인 2014년 2월 12일 위도 74도 동남극 테라노바만에 문을 연 우리나라의 두 번째 남극과학기지이다.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와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12~1월이 여름철에 해당하고 일 년 중 가장 따뜻하다. 2014년 세계기상기구 정규 관측소로 등록된 이후 10년 넘게 전 세계에 기지 주변의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를 포함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수행히고 있다.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은 "장보고기지는 비교적 온난화의 영향이 덜하다고 알려진 동남극에 있지만, 최근 단기간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며, "기후변화 풍향계로서 남극의 기지의 중요성과 역할을 되새기고, 기후변화 대응 등 연구소에 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2-14 10:45:2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돋질산 아래에 이병철 회장이 비료 공장을 짓는데 터 닦기 작업을 하던 불도저가 커다란 구렁이 한 마리를 그대로 치어 두 동강을 냈어, 그 후 얼마 못 가 불도저 기사가 갑자기 죽고 사카린 밀수 사건까지 터졌지, 돋질산 위에 짓던 이 회장의 별장도 그대로 공사가 중단됐어." 이 이야기는 울산 삼산동 옛 주민들 사이에 지금도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돋질산 별장(영빈관 용도)은 완공되지 못한 채 1966년 한국비료의 사카린 밀수 사건 이후 35년 넘게 공사가 중단됐다가 지난 2001년 5월 철거되었다. 지난 8월 울산역사연구소 출간한 ‘삼산동·황성동, 모임과 흩어짐 1995’라는 책에 관련 구술 기록이 생생히 적혀 있다. 연구소 측은 "이무기 전설과 회사 내 사정이라는 이야기가 쌍곡선을 이루며 마을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라고 설명을 달았다. 이야기의 배경인 돋질산은 태화강역 뒤 삼산·여천 쓰레기매립장과 여천배수장 건너에 있는 해발 89.2m의 낮은 산이다. 지대가 낮은 태화강 하구와 바다 사이 경계 지점에 솟아 있다 보니 정상에 올라서면 울산 시가지는 물론, 울산항과 울산석유화학공단이 한 눈에 들어온다. 당시 삼성이 세웠던 한국비료 공장도 전체가 조망되는 곳이다. 옛 삼산동 주민들에 따르면 돋질산은 돼지머리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맑은 물과 따뜻한 물이 솟는 샘이 있었다. 주민들은 이를 약물탕이라고 불렀다. 때잔디가 많아 봄철 지역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도 많았지만 이와 함께 특히 뱀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했다. 이런 돋질산은 사카린 밀수 사건 이후 사실상 접근이 금지됐다. 공단 조성 후 공해로 인해 주민들이 대거 이주했고 오랫동안 자연 생태축도 단절됐다. 돋질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몇 해 전 만들어졌지만 쓰레기매립장과 배수장 시설로 인해 여전히 인적이 드물다. 현재는 롯데정밀화학 소유의 사유지이다. 다행히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한 울산시가 삼산·여천 쓰레기매립장을 박람회 장소로 선정하면서 환경부가 70억원을 들여 돋질산까지 포함하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18일 울산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5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방치된 쓰레기 매립장과 돋질산의 파편화된 생태계를 복원한다"라고 밝혔다.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단절되거나 훼손된 생태축을 복원해 생태계의 연속성을 회복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삼산·여천매립장과 돋질산 일원 25만 416㎡ 부지에 수생태축와 녹지축을 구축해 도심 내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하고 탄소중립숲, 생태습지, 생태탐방로를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추진으로 이 지역 내 생물 다양성이 증진되고 최상의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는 환경친화적인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12-18 14:04:15【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울산시 수돗물 브랜드 명칭 공모에서 ‘고래수’가 선정됐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울산시 수돗물 상표 및 표어 문구’ 공모전을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2일~ 8월 11일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는 명칭 393건, 표어 316건이 접수됐다. 표어 1등은 ‘고래도 춤추는 울산 고래수’, 2등은 ‘고래, 바로 이 물이야!’, 3등은 ‘우리 가족 건강 안심수, 맑은 고래수!’가 차지했다. 시상수도본부는 오는 11월까지 수상작을 활용한 디자인과 캐릭터를 개발해 울산의 수돗물 홍보와 관련 사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은 지난 1934년 12월 우정정수장 준공으로 상수도 보급을 시작했다. 현재는 회야정수장 및 천상정수장 두 곳의 고도정수처리시설과 수질연구소, 물관리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1일 평균 3억 5500만ℓ 수돗물을 생산, 울산 시민 1인당 약 321ℓ를 공급하고 있다. 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는 맑고 안전한 울산의 수돗물을 ‘고래수’라는 브랜드로 시민들에게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9-04 10:45:04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20일 오후 2시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맑은 물 태스크포스(TF) 구성과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의원부 출범 이후 양재생 회장이 부산상의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맑은 물 공급 사업을 5대 핵심 현안과제에 포함시키고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힘에 따라 관련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행보다. 부산상의는 앞으로 이를 통해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가 용역을 추진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맑은 물 태스크포스팀은 외부 위원으로 부산시 물 산업협회를 포함한 부산시 소재 물 관련 전문기관·연구소, 지역기업, 학계, 의료계, 시민단체 등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는 첫 구성 회의인 만큼 팀 구성 취지와 정부의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진행에 대한 경과보고를 청취한 후 '부산지역 맑은 물 공급 방안'이라는 주제로 참여 위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태스크포스팀 위원들은 부산 식수문제의 심각성을 비롯해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관련 특별법 재발의, 취수지역 주민들과의 상생방안 마련 등 부산의 맑은 물 공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 향후 맑은 물 공급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등 맑은 물 팀 운영 방안과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양 회장은 "좋은 물을 먹는 것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로 부산이 맑은 물 공급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면 청년층을 비롯한 새로운 인구의 유입을 통해 인구감소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경남지역 주민들 설득을 위한 논리적 근거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노주섭 기자
2024-08-20 18:26:45[파이낸셜뉴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20일 오후 2시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맑은 물 태스크포스팀(TF) 구성과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의원부 출범 이후 양재생 회장이 부산상의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맑은 물 공급 사업을 5대 핵심 현안과제에 포함시키고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힘에 따라 관련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행보다. 부산상의는 앞으로 이를 통해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가 용역을 추진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맑은 물 태스크포스팀은 외부 위원으로 부산시 물 산업협회를 포함한 부산시 소재 물 관련 전문기관·연구소, 지역기업, 학계, 의료계, 시민단체 등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는 첫 구성 회의인 만큼 팀 구성 취지와 정부의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진행에 대한 경과보고를 청취한 후 '부산지역 맑은 물 공급 방안'이라는 주제로 참여 위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태스크포스팀 위원들은 부산 식수문제의 심각성을 비롯해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관련 특별법 재발의, 취수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방안 마련 등 부산의 맑은 물 공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 향후 맑은 물 공급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 용역 등 맑은 물 팀 운영 방안과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좋은 물을 먹는 것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로 부산이 맑은 물 공급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면 청년층을 비롯한 새로운 인구의 유입을 통해 인구감소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경남지역 주민들 설득을 위한 논리적 근거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20 09:22:28◆ 부산시 ◇5급 ▷행정 △권익보호담당관실(총괄) 임정남 △기획담당관실(기획) 이승우 △조직담당관실(성과관리) 양다겸 △조직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우경주 △인구정책담당관실(외국인정책) 조문재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정책) 박연화 △예산담당관실(예산총괄) 박정아 △예산담당관실(예산1) 김정화 △예산담당관실(예산3) 김성룡 △재정협력담당관실(재정사업평가) 홍미선 △사회재난과(사회재난) 구경호 △사회재난과(재난상황3) 홍순필 △경제정책과(기업지원) 윤하영 △경제정책과(코트라(LA) 파견) 주은영 △일자리노동과(노동권익) 정임연 △일자리노동과(노사지원) 김정희 △중소상공인지원과(지역화폐) 송시영 △중소상공인지원과(공정거래지원) 김경리 △중소상공인지원과(사회적경제) 박화영 △투자유치과(외자유치) 김주한 △원스톱기업지원단(원스톱지원) 최소영 △산업입지과(산단계획) 전나용 △산업정책과(산업정책) 박민규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반려동물산업) 강경만 △미래에너지산업과(미래에너지정책) 허점숙 △청년정책과(청년활동) 정현정 △지산학협력과(산학협력) 안은주 △창조교육과(교육지원) 오유진 △창조교육과(평생교육) 고해경 △문화예술과(문화정책) 신인숙 △문화예술과(문화복지) 조화진 △영상콘텐츠산업과(영상산업) 이경현 △전국체전기획단(대외협력TF) 이지민 △관광마이스산업과(관광마이스) 이영기 △노인복지과(노인시설) 강은진 △노인복지과(장사문화) 이원경 △출산보육과(출산정책) 이정민 △출산보육과(보육행정) 박혜숙 △아동청소년과(청소년정책) 강길원 △아동청소년과(아동친화) 이정우 △자치행정과(남북협력) 김성은 △인사과(공무인력안전보건) 송찬희 △정보화정책과(정보보호) 이혜경 △정보화정책과(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이지원 △통합민원과(민원여권) 김진희 △통합민원과(원스톱서비스) 정찬희 △통합민원과(기록정보) 심영옥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디자인정책) 배경아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공공디자인기획) 곽혜정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푸른도시공공디자인) 이수정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산업정책) 정은애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융합산업) 조영미 △미래혁신기획과(미래혁신전략) 지윤성 △건설행정과(건설행정) 민경연 △건설행정과(수용보상) 이숙임 △주택정책과(전세피해지원) 이현우 △교통혁신과(교통수요) 정숙선 △대중교통과(버스행정) 김희중 △대중교통과(버스전용차로운영) 홍성훈 △신공항도시과(공항도시) 서상우 △신공항사업지원단(보상) 하태호 △맑은물정책과(물정책) 허 극 △자원순환과(외교부 파견) 조형우 △공공하수인프라과(하수행정) 장 현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책) 김동한 △공원도시과(낙동강미래기획) 옥창민 △자치경찰관리과(교통안전) 최미선 △시의회사무처 김정애 △시의회사무처 김충성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김동천 △인재개발원(팀장요원) 류재주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곽수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윤중근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우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미희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홍준호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종한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재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손진명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정호철 △여성회관(교육복지) 이호정 △시립박물관(관리) 최병운 △부산도서관(관리) 예병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 이양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관리) 정석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관리) 이재건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관리) 이상희 △수산자원연구소(관리) 안병태 △교통정보서비스센터(관리) 김영란 △창업벤처담당관실(창업지원) 임지은 △기획담당관실(글로벌허브도시추진) 김대홍 △예산담당관실(예산4) 김정현 △자연재난과(서울특별시 파견) 이홍준 △투자유치과(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진호 △반도체신소재과(방사선의과학) 송두호 △청년정책과(청년생활) 김경희 △관광정책과(실무) 이정민 △정보화정책과(서울특별시 파견) 김필선 △국제협력과(외교부 파견) 조용준 △출산보육과(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은지 △자치행정과(시민행복운동TF) 조현우 △총무과(일정기획TF) 김태경 △정보화정책과(정보문화) 정경화 △건설행정과(유료도로) 이지은 △자원순환과(재활용) 송현수 △공원도시과(갈맷길조성) 이성호 △시의회사무처 김미정 △보건환경연구원(총무) 김동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전경자 △클래식부산(관리) 김현숙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요트경기장관리) 진상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사업) 김민섭 △뉴미디어담당관실(콘텐츠전략) 윤성훈 △안전정책과(행정안전부 파견) 이주연 △중대재해예방과(중대재해예방) 김인수 △중소상공인지원과(중소기업협력) 김종문 △시의회사무처 황국일 △자연재난과(실무) 김연선 △정보화정책과(실무) 박완용 △특별사법경찰과(공중위생수사) 김종모 △반도체신소재과(반도체정책) 오유진 ▷세무 △회계재산담당관실(재산관리) 이현두 △대중교통과(실무) 박판정 ▷전산 △예산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김종만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실무) 박경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운영) 이미해 ▷사회복지 △노인복지과(노인정책) 최문석 △아동보호종합센터(심리치료) 배효숙 △복지정책과(부산사회서비스원 파견) 김준우 ▷공업(기계) △산업정책과(미래형자동차항공) 이선수 △건축정책과(건축기계설비) 전형근 △건설본부(팀장요원) 김봉섭 △클래식부산(공연시설) 천봉기 △건설안전시험사업소(과적단속) 김남진 △총무과(실무) 천학수 ▷공업(전기) △미래에너지산업과(클린에너지보급) 김진규 △건설본부(팀장요원) 주경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전기) 김상현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박인섭 △도로계획과(실무) 김창수 ▷공업(화공) △미래에너지산업과(에너지자원관리) 남용규 △탄소중립정책과(환경보건) 정수영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권영관 △사상구(과장요원) 문수창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강재분 ▷농업 △농축산유통과(농산물유통) 우춘식 △농축산유통과(농식품산업) 정감영 △농축산유통과(도시농업) 김갑재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운영) 조홍제 △농축산유통과(도매시장현대화) 배은경 ▷녹지 △공원여가정책과(공원여가문화) 우지석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비) 김인수 △공원도시과(국가공원조성) 윤두식 △공원도시과(국가정원) 김기동 △푸른숲도시과(산림보전관리) 박상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녹지사업) 김병국 △북구(과장요원) 박정택 △연제구(과장요원) 윤희근 △사상구(과장요원) 배성미 △남구(과장요원) 전익성 △기장군(과장요원) 유만수 ▷수의 △농축산유통과(동물복지지원) 조헌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강신영 ▷해양수산(수산) △수산진흥과(수산유통) 임연희 △수산진흥과(수산산업) 이유진 △부산광역시(국외훈련 파견) 이수정 △해양자연사박물관(전시) 오세호 △신공항사업지원단(어업보상) 윤병문 △신공항사업지원단(해양수산부 파견) 송은정 ▷해양수산(선박기관) △남항관리사업소(선박신고) 박진욱 △수산정책과(실무) 정우진 ▷보건 △보건위생과(응급의료TF) 황정욱 △보건위생과(위생협력) 이은경 △금정구(과장요원) 박영환 △연제구(과장요원) 강서영 △사하구(과장요원) 이종면 ▷간호 △북구(과장요원) 김채원 ▷환경 △특별사법경찰과(환경수사) 최성열 △탄소중립정책과(낙동강유역환경청 파견) 염승희 △자원순환과(소각시설) 김영미 △하천관리과(하천복원) 도원실 △동구(과장요원) 이건표 △특별사법경찰과(실무) 김봉재 △사하구(과장요원) 진묘경 ▷시설(토목) △안전정책과(안전점검) 문영진 △미래혁신기획과(강동권개발) 박흥식 △북항재개발추진과(개발사업) 인교동 △북항재개발추진과(해상도시) 임현표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 김정순 △도시공간계획과(광역계획) 정보문 △도시공간조성과(지구단위계획) 장성재 △도로계획과(도로계획) 김덕진 △도로계획과(도로시설) 강주영 △기술심사과(기술협력) 박병준 △기술심사과(기술심사) 차동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양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전기웅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배권환 △건설본부(팀장요원) 김영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한 철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안전2) 조용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보수) 하정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품질시험) 정봉서 △사하구(과장요원) 조일래 △산업입지과(센텀테크노밸리) 이규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파견) 조영래 △철도시설과(실무) 윤대근 △도시공간계획과(공간혁신) 정인열 △도로계획과(보행정책) 이상한 △건설본부(실무요원) 정연종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배종완 △북구(과장요원) 김은영 △기장군(과장요원) 최창원 △투자유치과(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이구호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상임기획) 조준영 ▷시설(건축) △문화예술과(문화예술기반) 정연민 △체육진흥과(체육시설) 이성훈 △전국체전기획단(체전시설) 하덕순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공공서비스디자인지원) 이교재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경관광고물) 민규식 △도시공간조성과(복합개발계획) 장원호 △주택정책과(민간주택공급) 김동휘 △주택정책과(공공주거공급) 이남식 △건축정책과(건축정책) 박정훈 △도시정비과(정비지원) 김종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박문교 △사하구(과장요원) 이한빛 △강서구(과장요원) 김성두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실무) 한상윤 △주택정책과(실무) 정민희 △건설본부(팀장요원) 박성수 △주택정책과(국토교통부 파견) 김명권 ▷시설(지적) △토지정보과(지적재조사주소) 김미경 △토지정보과(울산광역시 파견) 김영수 △연제구(과장요원) 김종명 ▷방송통신 △자연재난과(재난현장대응) 정광백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SW산업) 노성룡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양자기술TF) 김중호 △총무과(행정통신) 김병조 ▷학예연구 △시립박물관(학예연구) 성현주 △시립박물관(유물관리) 유 현 △시립박물관(전시운영) 위순선 △시립박물관(복천박물관) 이현주 △시립박물관(교육홍보) 백선영 △부산근현대역사관(전시) 이유진- ▷보건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하연경 △보건환경연구원(울산광역시 파견) 윤호철 ▷환경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최동훈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최유정 △보건환경연구원(실무요원) 김현실 ▷농촌지도 △농업기술센터(지도정책) 박미진 △기장군(과장요원) 류한수
2024-06-27 16:59:57[파이낸셜뉴스] 수려한 동안 외모로 화제인 싱가포르의 배우 겸 사진작가 추안도 탄(58)이 동안 비결을 전했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1966년생인 탄은 1980년대에 모델로 데뷔해 약 10년 전부터 패션 사진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진작가 활동을 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만들었는데, 훈훈한 동안 외모가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유명해졌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는 153만여명이다. 탄은 싱가포르의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의 외모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의 평소 아침 식사는 완숙 달걀 6개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달걀의 노른자 2개는 버린다고 한다. 또 술과 담배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탄은 "커피와 차를 피하면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신다"며 "좋아하는 음식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채소가 들어간 맑은 수프"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 같은 경우에는 매일 수영을 하고, 러닝머신에서 걷는 것도 좋아한다. 근력 운동도 필수"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미국 국립 심장 폐 혈액연구소(NHLBI)는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노화를 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탄은 "운동 같은 경우에는 매일 수영을 하고, 러닝머신에서 걷는 것도 좋아한다. 근력 운동도 필수"라고 덧붙였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6-14 07:53:54[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에 따라 손실을 입은 어업인의 손실보상금 신청·접수를 오는 20일부터 8월27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됐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보상금을 받으려면 피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손실액 보상이 어려웠다. 이에 정부는 피해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해수부 장관이 정하는 표준방법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 4월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보상대상자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를 받은 후 면허기간 연장허가를 받지 못하게 된 자이다. 보상금액은 가두리양식어업의 폐업에 따른 시설물잔존가액, 종묘폐기비, 시설철거비를 합산한 금액이다. 보상금은 피해어업인 본인 또는 민법상 재산상속인이 면허처분 당시 시·도 내수면 담당과에 보상금 지급신청서, 보상대상 및 피해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할 수 있다. 신청인은 접수일로부터 최대 약 120일 이내에 보상금 결정서를 송달받아 보상대상자 여부와 금액을 알 수 있다. 결정서 정본을 송달받은 후 '보상금 동의 및 지급청구서'를 시·도 내수면 담당과에 제출하면 청구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상금 신청 공고문은 해수부 누리집의 '알림·뉴스-알림-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 또는 전남대학교 어촌양식연구소 누리집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5-13 10: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