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홍유나 피디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 등이 출연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는 기획의도로 8년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0 14:58:51[FN스타 이승훈 기자] 이지혜 피디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 등이 출연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는 기획의도로 8년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0 14:57:49[FN스타 이승훈 기자]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 등이 출연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는 기획의도로 8년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0 14:52:51[FN스타 이승훈 기자]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 등이 출연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는 기획의도로 8년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0 14:51:14[FN스타 이승훈 기자]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 등이 출연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는 기획의도로 8년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0 14:49:31[파이낸셜뉴스] 먹방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3일 IHQ에 따르면 '맛있는 녀석들'이 오는 4월 새롭게 돌아온다. 문세윤은 이날 방송까지 함께하며, 김민경, 홍윤화도 오는 31일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IHQ 관계자는 "420회부터 4회 동안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한다. 기존 맴버들을 이을 새 멤버들 역시 심사숙고 중"이라고 설명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이 담긴 IHQ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1월 첫 방송됐으며, 예능 단독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구독자 103만명을 돌파하고 최다 조회수 영상이 948만뷰를 기록하는 등 '맛둥이(시청자 애칭)'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HQ 정진용 제작본부장은 "출연진과 제작진 양측이 장기간 논의 끝에 모두의 앞날을 위한 결정을 내렸다. 오랜 시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문세윤, 김민경, 홍윤화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원한 '뚱' 멤버로 기억할 것"이라며 "새 멤버들 또한 남다른 먹방 능력과 지식을 지닌 분들로 검토 중이다. 새롭게 변화할 '맛있는 녀석들'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먹방 어벤져스', '먹방 신스틸러'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올해 8주년을 맞이한 '맛있는 녀석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 발맞춰 성장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결정했다. 그 일환으로 출연진에도 변화가 생기며, 기존 멤버들 역시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자 했다는 전언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3-03 16:58:28개그맨 김태원이 정성 가득한 ‘맛팁’으로 안방극장에 풍족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태원은 지난 15일 방송한 iHQ ‘맛있는 녀석들’ ‘봄 제철 음식’ 특집을 맞이해 산채비빔밥, 도다리 쑥국을 완전 정복했다. 먼저 비빔밥 맛집으로 향한 김태원은 나물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혀야 하는 퀴즈에서 꼴찌를 하면서 ‘한입만’에 당첨됐지만, 아껴 왔던 ‘한입만 면제권’을 사용하면서 가까스로 고비를 넘겼다. 맛잘알 ‘김박사’답지 못한 모습을 보인 그는 “사진과 실물은 많이 달라요. 다 초록색이네”라는 뻔뻔한 대답으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무려 15종의 나물을 만끽하던 그는 “불꽃축제처럼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 같다”라는 맛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식사를 하던 중 김태원은 ‘벚꽃엔딩’을 열창, 명불허전 ‘꿀 성대’를 뽐내면서 설렘 가득한 봄 피크닉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고추장과 꿀, 명란젓을 섞어 만든 ‘명란 꿀추장’ 레시피로 “꿀맛이네!”라는 유민상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치의 망설임 없는 손놀림으로 재료를 배합해 양념을 만들어낸 김태원은 ‘손맛 끝판왕’다운 요리 솜씨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다음 맛집에서 김태원은 생애 처음 먹어본 도다리 쑥국에 푹 빠져들었다. 국물에 초 집중한 채 무아지경 먹방을 펼치던 그는 “미안한 생각이 든다. 너무 늦게 알았다”라는 아련한 고백으로 진한 감동을 표현했다. 또한, 도다리 쑥국의 본고장인 통영에서 볼락 김치를 공수해온 김태원은 ‘맛팁 진심남’답게 상상을 뛰어넘는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완성했다. 이처럼 김태원은 폭풍 같은 먹방력과, 센스 넘치는 ‘맛팁’의 향연으로 금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2022-04-16 09:01:22유민상이 먹방 계 ‘소통 킹’으로 거듭났다. 개그맨 유민상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 ‘브이로그 먹방’ 특집을 진행, ‘혼자남’의 리얼한 배달 먹방을 선보였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각자의 집에서 온라인 생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유민상은 시청자들과 하나부터 열까지 의견을 나누면서 ‘소통 킹’다운 매력을 뽐냈다. 방송 중 메뉴를 추천받던 그는 후식으로 초콜릿을 먹으라는 의견에 “얼마 전에 밸런타인데이였구나”라고 씁쓸해하며 ‘웃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쉽사리 음식을 정하지 못하고 깊은 고뇌에 빠진 그는 “배달은 시킬 때마다 고민이야”라며 많은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유민상은 시청자들의 제안에 따라 차돌짬뽕과 레몬 크림새우, 꽃빵,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기분 좋은 초인종 소리에 밖으로 향한 그는 우연히 배달 기사와 마주쳤고, 자리로 돌아와 “날 돼지로 알았을 거야. 난 ‘I’라고!”라며 울부짖어 내향형 ‘ISFP’의 귀여운 걱정으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본격적인 먹방에서는 현란한 면치기와 우렁찬 국물 흡입 사운드로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식사 중 크림새우 꼬리를 남기는 유민상을 보자, 채팅창에서는 꼬리를 먹느냐 마느냐에 대한 ‘꼬리 논쟁’이 발발하기도. 이에 유민상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거 멈춰!”라는 시원한 해답을 내리며 유쾌하게 방송을 이어갔다. 배달 맛집 판독 방법으로 “도착 타이밍의 음식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밝힌 유민상은 촉촉한 상태가 유지돼 있던 면발에 최상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그는 감칠맛 가득한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은 뒤, 달콤한 후식까지 완벽히 정복했다. 꽃빵에 여러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올려먹던 유민상은 “역시 연유가 반칙이야”라며 못 말리는 ‘연유 러버’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 유민상은 자신의 먹방을 돌아보면서 “아는 맛이라 맛 평가를 하지도 못하고. 그냥 돼지잖아!”라고 절규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메뉴 선택도 그렇고, 여러분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다”라면서 시청자 탓을 하던 그는 결국 ‘먹방 실패’를 선언해 짠내를 폭발시켰다. 이처럼 유민상은 유쾌 발랄하게 생방송을 이끌어가는 입담은 물론, 침샘을 자극하는 ‘차돌짬뽕’ 폭풍 먹방까지 선보이며 금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2022-03-26 10:29:06개그맨 유민상이 훈훈한 미담과 함께 의리 넘치는 ‘뚱선배’로 거듭났다. 유민상은 지난 14일 방송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 ‘뚱4’와 함께 콩나물 국밥과 소불고기맛집을 완전 정복했다. 먼저 유민상은 ‘뚱4’와 함께 겨울 아침에 걸맞은 메뉴인 콩나물 국밥을 해치우러 떠났다. 그는 국밥 사이에서 반숙 달걀을 건져내 건더기들과 비벼 먹으며 첫 그릇부터 남다른 먹팁을 발휘했다. ‘쪼는 맛’에 당첨되었던 홍윤화가 초반부터 ‘한입만’을 외칠 조짐을 보이자, 유민상은 “빨리 먹으면 희망이 사라진다”는 내공 가득한 조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기다림 끝에 한입만을 시도한 홍윤화가 작은 입 크기에 대해 걱정하자, 공감대를 형성한 유민상은 “먹겠다는 의지가 입을 늘려준다”는 스파르타식 멘트로 의지를 북돋았다. 하지만 그는 입술로 온도를 체크하는 홍윤화에게 불같이 화를 내기 시작, 국물 단 한 방울도 용납하지 않는 엄격한 ‘뚱선배’의 면모로 극과 극의 온도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다음으로 소불고기 맛집으로 향한 유민상은 “소불고기는 단점이 있다. 너무 빨리 사라진다”라면서 정신없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식사 도중 김태원과 제작진 사이에 이간질을 시도하던 유민상은 멤버들의 원성을 샀고, 뻔뻔하게 “나는 이 세상 누구도 믿지 않아”라는 유치찬란한 발언을 남기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논란도 잠시 김태원이 “유민상이 결혼 자금이 모자랐던 개그맨 후배에게 선뜻 돈을 빌려줬다”라는 뜻밖의 미담을 밝혀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에 “‘맛녀석’ 출연진들에게 얼마를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을 받은 유민상은 멤버 각각의 대출 한도를 정하기 시작, 그중에서도 “문세윤은 ‘1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곧 “문세윤의 집주소를 알고 있다. 부동산 저당 잡을 것”이라는 못 말리는 이유를 덧붙여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처럼 유민상은 미워할 수 없는 ‘뚱선배’의 매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까지 발휘하며 금요일 밤을 가득 채웠다. 그뿐만 아니라 두 번째 맛집에서 무려 ‘소불고기 16인분’ 먹방까지 선보이며 꽉 찬 웃음을 전했다. 언제나 배부른 웃음과 함께 유쾌한 행복을 전하는 유민상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2022-01-15 10:35:10개그우먼 홍윤화가 ‘맛있는 녀석들’ 정식 멤버 합류와 함께 다양한 맛팁으로 복덩이에 등극했다. 홍윤화는 지난 12월 31일 방송한 IHQ ‘맛있는 녀석들’에 정식 멤버로 첫 출근해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그리고 입사 동기인 김태원과 함께 짬뽕 맛집과 돼지갈비 맛집을 찾았다. 이날 오프닝에서 홍윤화는 ‘맛녀그룹’의 신입 사원으로 등장, “당찬 신입 홍윤화입니다”라는 패기 가득한 인사로 선배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신고식으로 ‘도너츠’ 삼행시에 도전한 홍윤화는 앞서 고로케 삼행시에 실패한 문세윤을 향해 “도! 너츠로 삼행시 해보겠습니다. 너!가 시켰으니까 하는 건데 네 실력 봤어. 츠사한 XX, 지도 못하면서”라며 웃음폭탄을 던졌다. 점심 메뉴 회의를 통해 짬뽕 맛집을 찾은 홍윤화는 동요 ‘퐁당퐁당’을 개사해 “뽕탕뽕탕, 이거 시켜줘”라 부르며, “짬뽕과 탕수육을 먹고 싶다”고 애교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첫 쪼는맛 룰렛에 도전한 홍윤화는 거짓말처럼 한입만 벌칙에 당첨됐고, 결국 “땀 닦으려고 휴지 가지고 왔는데 눈물을 닦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다른 멤버들의 면치기를 바라보던 홍윤화는 “귀신도 안 봤는데 소름이 끼친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다양하게 음식을 먹기 위해 밤새 고민하며 가져온 다양한 맛팁들을 꺼내들었다. 홍윤화는 짬뽕에 볶음김치 넣어 먹기, 고기튀김에 트러플오일과 소금 찍어먹기 등 독창적인 맛팁으로 선배들에게 “복덩이가 들어왔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짬뽕과 짜장멱 섞어먹기를 제안하며 과거 대학로에서 공연하던 시절을 추억하기도. 홍윤화는 “하루에 한 장씩 식권을 줬는데, 메뉴 하나만 시킬 수 있었다”라며, “친한 친구랑 짬뽕과 짜장면 하나씩 시켜서 섞어 먹으면 물짜장, 해물볶음짜장 같은 맛이 났다“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추억의 음식에 한입만 찬스를 사용, 환상적인 면치기를 선보였다. 두 번째 찾아간 맛집은 양념갈비 맛집이었다. 고기 집게를 김태원에게 넘긴 홍윤화는 “고기 집게를 남에게 줘 본 적은 태어나서 세 번째다. 첫 번째가 강호동 선배, 두 번째가 돈스파이크 오빠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24시간의 공복 끝에 돼지갈비를 영접한 홍윤화는 인싸 용어라며 먹노매(먹을 걸 노려보는 매의 눈빛)을 시전, 폭풍 먹방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홍윤화는 정식 멤버로 합류하자마자 한입만 벌칙에 당첨되는가 하면 완벽한 개인기까지 선물하며 예능신이 함께 하는 개그우먼의 예능감을 마음껏 과시했다. 더불어 특유의 애교와 센스 넘치는 입담은 물론 다양한 맛팁과 요리 상식을 뽐내며 ‘맛있는 녀석들’의 복덩이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언제나 배부른 웃음과 함께 맛있는 행복을 전하는 홍윤화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2022-01-01 10:5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