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M라이프는 고객 연령별 니즈를 세분화한 맞춤형 연금보험 4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고객의 생애주기별 연금 준비를 지원하는 'iM 프로(PRO) 연금센터'를 공식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iM라이프는 올해 초부터 연금시장에서 확고한 마켓리더로 자리 잡기 위해 강력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혁신적인 연금 신상품 4종을 전격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전문적인 연금 컨설팅을 제공할 연금센터까지 개소하며 연금 시장을 정조준한 것이다. 신상품은 iM라이프 주력 상품인 7% 단리 보증 '더블플러스변액연금보험'을 한단계 발전시킨 업그레이드형 상품이다. 연금 가입 고객의 연령대별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각기 다른 생애주기와 재무 목표에 최적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iM라이프는 △iM스타트PRO변액연금보험 △iM마스터PRO변액연금보험 △iM트래블PRO변액연금보험 △iM세이프PRO연금보험 등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iM라이프는 상품 세분화를 통해 연령별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연금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 최초로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연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iM스타트PRO, iM마스터PRO, iM트래블PRO변액연금보험은 최대 40년간 7% 단리, 이후 5% 단리로 부리된 연금액 보증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을 지원한다. 또 '생애자금 신청제도', '평생연금 플러스 서비스', '노후긴급자금 신청제도' 등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자금 활용의 유연성까지 고려한 생애 주기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iM라이프는 iM세이프PRO연금보험을 통해 변액보험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도 복잡한 절차 없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연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iM PRO 연금센터는 고객 및 설계사의 연금상담 접근성을 대폭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연금상품 가입, 예상 연금액 산출, 투자 등 연금에 관련된 모든 문의에 대해 카카오톡 채널 내에서 연금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설계사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연금 상담을 진행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손쉽게 비교·설계할 수 있다. iM라이프는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들이 한층 더 전문적이고 편리하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연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02 10:39: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관광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 소재한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가 사전 진단과 매칭 절차를 거쳐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영컨설팅은 전액 무료다. 지원 분야는 정부지원, 법률·법무, 재무·회계, 홍보·마케팅, 창업·비즈니스모델(BM), 투자유치, 인사·노무, 상품·콘텐츠 등 총 13개 분야이다. 참여 기업에는 최대 5회의 기본 컨설팅이 제공되고 진단 결과에 따라 5개 기업을 선정해 2회의 심화 컨설팅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6-02 08:25:37[파이낸셜뉴스]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27일 서울 강동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사로는 토스의 비대면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대표 강희진) 소속인 금융교육 전문가들이 나섰다. 이번 교육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시각장애인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처음 시작됐으며 청소년 및 청장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내달 초까지 총 아홉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토스는 시각장애인의 금융 이해도와 재정 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토스는 지난해 초부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시설 아동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 청년재단 등과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토스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수립해 금융 소외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포용적 금융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토스앱 접근성 개선 의견도 적극 수렴하는 등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9 11:05:27[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공동주택 맞춤형 미래 소방 기술 등을 소개하는 'LH 공동주택 소방기술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 전문 전시회다. LH는 이번 전시관에서 공동주택·전기차 화재 대응부터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구현을 위한 미래기술 등을 선보인다. 공동주택 화재 ZERO 존은 △화재 확산 차단에 효과적인 내화 충전 구조 △신속한 대피를 돕는 하향식 피난사다리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비 등을 소개한다. 제로에너지 및 미래기술 존에서는 연료전지·수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고효율 에너지 공급 기술 소개, AI 기반 실내외 자율순찰 로봇 시연 등을 진행한다. 전기차 화재 ZERO 존에서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동식 하부주수관창, 개선된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 시스템 기술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LH는 박람회 중 열리는 정책 콘퍼런스 '건설소방 제도·기술의 간극을 좁히다'에 참여해 공동주택 사업 승인 시 소방동의 절차 효율화 방안과 공사현장 임시 소방시설 운영 개산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실제 건설 현장 주요 사례 및 문제점 등을 토대로 소방 안전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한다. LH 오주헌 공공주택본부장은 "앞으로도 LH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에 선도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5-28 14:54:54[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8일부터 30일까지 군 작전지역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군 전술도로 및 보급로 교통안전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군 전술 도로 및 보급로 교통안전 합동점검은 군 작전지역 내 도로 중 교통사고 위험 구간과 사고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위험 요인에 대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군 작전지역 도로는 일반 도로와 달리 산악지형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급경사나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특히 군에서 관리하는 전술도로는 도로 외 구역으로 분류돼 교통안전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TS는 특수한 도로 환경을 고려해 2017년부터 매년 군 작전지역 도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TS는 지상작전사령부의 사전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파주시와 양주시 일대에서 이를 실시한다. 점검 대상 지점의 교통사고 이력과 도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개선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군과 협력해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군부대 도로 교통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5-28 10:18:02【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올해부터 2년간 도비 19억2000만원을 들여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차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담해 전남형 미래차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기술 개발(R&D) 부문은 기업당 최대 5억원(연간 2억5000만원 이내)을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중점 지원 과제는 △전기차 전력변환 모듈 △가상엔진음(AVAS) 시스템 △초소형 전기차용 통합제어기 △전기자동차(EV) 전용 진단기 △이륜차 전동화 기술 등 5개 품목이다. 기술 개발 성과의 사업화 가능성과 지역 경제 파급력을 중심으로 과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 기업은 도비 지원액 2억원당 1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 의무를 부여받게 되며, 기술 개발 성과가 매출 증대, 투자유치, 수출 확대 등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과정에서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기술사업화 지원(비 R&D) 부문은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홍보·전시 등 실질적 시장 진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업당 연 3000만원 이내의 자금이 지원되며, 통합 패키지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6월 2일부터 9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혁신성장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후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6월 말 수혜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순철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미래차 전환 시대를 선도할 지역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고용과 수출, 산업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중심으로 솔라시도 미래차 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래 모빌리티 보안 인증센터, 자율주행 실증 인프라 및 인증·평가 체계 구축 등 후속 정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5-28 10:06:22삼성 반도체 사업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이 내부 조직을 대수술하고 있다. 특히 개발 적기를 놓쳤다고 평가 받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에서 반등을 꾀하기 위해 전담 개발팀을 만들고 표준부터 커스텀(맞춤형) 조직까지 각 분야별 팀을 구성한 모습이다. 향후 HBM 경쟁력이 'D램 1위'를 탈환하는 데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력 재배치 및 근원 기술력 강화 등에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HBM개발팀 영역 세분화 25일 업계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지난해 5월 원 포인트 인사로 DS 수장에 오른 후 인력 및 자원을 메모리에 집중하고, HBM 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전체적인 HBM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HBM 개발팀을 △표준 HBM △커스텀 HBM △HBM 프로덕트 엔지니어링(PE) △HBM 패키징 등으로 세분화했다. 각 분야 및 단계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내부에 'HBM 살리기' 요구가 아주 크다고 들었다"며 "관련 인력 충원 및 파견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커스텀 HBM이다. 커스텀 HBM은 고객사 요구에 맞춰 성능, 전력, 기능을 맞춤형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기존 HBM보다 인공지능(AI)·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에 최적화됐다고 알려졌다. 업계는 커스텀 HBM이 향후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HBM을 포함, 전 부회장은 취임 후 메모리에서 '품질의 삼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조직개편을 이어왔다. 대표적인 예시가 인력 재배치다. 올해 4월 삼성전자는 사내 직무전환 제도 '잡포스팅'을 통해 적자에 빠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에서 메모리사업부로 이동할 사내 인력을 모집하는 원 포인트 공고를 냈다. 이를 통해 파운드리 사업부 인력은 메모리사업부의 메모리제조기술센터, 반도체연구소,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등으로 전환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는 반도체연구소를 비롯한 일부 선단 연구조직의 인원을 일선 사업부로 전진 배치했다. ■선단 D램도 살핀다 삼성전자가 DS 조직개편을 이어가는 이유는 결국 DS 경쟁력 확보의 답이 HBM 제품 개선, 수율 확보 등에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HBM 수요가 AI 열풍을 타고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커스텀 HBM에 집중하는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전 부회장은 앞서 3월 주주총회에서 "HBM4, 커스텀 HBM 등 신시장에 대해서는 지난해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차질없이 계획대로 개발하고 양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HBM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선단 D램도 조목조목 뜯어보고 있다. 전 부회장은 최근 5세대 HBM(HBM3E) 양산의 발목을 잡고 있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 10나노 4세대(D1a) D램 재설계 결정도 내렸다. 삼성전자는 HBM3E 개선 제품 샘플을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에 전달한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2·4분기부터 HBM 실적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 4월 30일 열린 올해 1·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HBM 사업이 1·4분기 저점을 찍은 후, 2·4분기부터 매분기 계단식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oup@fnnews.com 임수빈 권준호 기자
2025-05-25 18:06:57오는 2030년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이 3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외국인이 카드업계의 새로운 고객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카드사들은 외국인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는 등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카드업계와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65만783명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2021년(195만6781명)과 비교하면 3년 새 35.5%가 늘었다. 이민정책연구원은 오는 2030년 체류 외국인이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체류 외국인이 늘면서 신용카드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민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외국인의 신용카드 이용 지출총액은 2019년 34조1236억원에서2023년 56조2818억원으로 65% 급증했다. 체류 외국인과 이들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급증하자 카드사들은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카드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날 해외송금 분야 1위 핀테크기업 이나인페이(E9pay)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E9pay 신한카드 처음'을 내놨다. 이 상품은 안내시 총 16개국의 언어를 지원한다. 외국인 발급 관련 자격기준도 대폭 낮췄다. 예컨대 금융자산의 경우 기존에는 거래기간과 관계없이 정기성 잔액이 5000만원 이상이어야 했으나 거래기간 1개월 이상, 잔액 1000만원 이상으로 완화했다. 'GS25 편의점 카드수령 서비스'를 통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방한 외국인에게 모바일 여권을 통한 신원인증을 비롯해 결제·송금 등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 '트립패스(TripPASS)'를 선보이고 선불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또 외국인 전용 상품인 '신한카드 SOL글로벌 체크' '신한카드 SOL글로벌U 체크'도 운영 중이다. BC카드는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이 사용할 수 있는 특화 선불카드를 오는 3·4분기 안에 내놓을 예정이다. 대학과 주요 상권에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하나카드는 지난 14일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하나 더 이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의 일상생활 및 여가활동 등 한국생활 패턴에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KB국민카드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 'KB국민 윌컴 플러스 체크카드'와 전용 신용카드 'KB국민 탄탄대로 웰컴카드'를 내놓은 바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2 18:09:32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영어캠프를 고려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연령에 따라 적합한 교육 커리큘럼이 마련된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언어 습득의 방식과 학습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로얄아카데미 어학원이 운영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초등 및 중등 대상의 레벨별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각자의 수준에 맞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커리큘럼은 ‘재미와 몰입’이 핵심이다. 이 시기의 학생들은 영어를 학문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캠프에서는 게임형 학습, 실외 체험활동,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1:1 맞춤 수업을 통해 아이의 실력과 흥미에 맞춘 세심한 지도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가지며 말하기·듣기 능력을 빠르게 키울 수 있다.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학습이 중심이다. 기초 어휘와 문법을 넘어 자기주도적으로 문장을 구성하고, 주어진 텍스트를 분석하며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발음 교정과 실제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소규모 그룹 수업은 중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연령별 학습 목적과 발달 단계를 반영한 교육 방식은 학생들이 무리 없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필리핀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로, 수업 외에도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학습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비용 측면에서도 필리핀 영어캠프는 경쟁력이 있다. 미국이나 영국 등 타 영어권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과 체험을 제공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로얄아카데미 어학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1:1 맞춤 수업, 연령별 커리큘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감각을 기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안내는 로얄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22 08:58:34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단기 영어캠프나 어학연수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필리핀 영어캠프는 집중적인 학습 효과와 높은 비용 효율성 덕분에 짧은 기간 안에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기 영어캠프는 일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단기간 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필리핀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로, 학생들이 실제 영어 사용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기 캠프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1:1 맞춤형 수업 구성이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목표에 따라 구성된 수업은 짧은 기간에도 큰 학습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필리핀 영어캠프는 이러한 개인 맞춤 수업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은 실전 회화 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캠프의 안전성도 중요한 고려 요소다. 필리핀 영어캠프들은 대개 전용 숙소와 전담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지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는 방식이나 24시간 안전 관리 체계를 도입한 곳도 많아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자녀의 연령대와 관심사를 고려해 캠프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등학생의 경우 체험 활동과 영어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며, 중학생 이상이라면 심화 영어학습 중심의 캠프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다양한 문화체험도 포함돼 있어 언어는 물론 글로벌 감각까지 함께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용 측면에서도 필리핀 영어캠프는 강점을 지닌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비해 학비와 생활비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있어, 예산을 고려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적절한 대안이 된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로얄아카데미 어학원은 1:1 맞춤형 수업과 원어민 강사 수업을 결합해 학생들이 단기간 내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캠프에 보내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전 과정은 학습과 생활 양면에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여름방학을 활용해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단기 영어캠프의 선택 기준과 프로그램 구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로얄아카데미 어학원의 필리핀 영어캠프는 학습 효과, 안전성, 비용 효율을 모두 갖춘 실용적인 대안으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22 08: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