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의 개발 자회사 위메이드맥스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매드엔진 창업자 손면석 대표이사를 각자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맥스는 기존 이길형 대표와 손 신임 대표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이번 각자대표 체제 구축은 위메이드맥스의 게임 개발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사업 경쟁력 확보 등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결정됐다. 향후 손 대표는 위메이드맥스의 전반적인 경영을 총괄하고 매드엔진이 개발 중인 신작과 함께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손 대표는 2020년 게임 개발사 매드엔진을 설립해 위메이드의 퍼블리싱으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 개발을 이끈 인물이다. 기존 매드엔진의 공동대표직도 겸직한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9월 공시한 대로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매드엔진 완전 자회사 편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매드엔진이 준비하고 있는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추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손 대표는 "핵심 개발력을 집중해 차기작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신작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며 "그룹사를 대표하는 핵심 개발진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1-12 13:59:44[파이낸셜뉴스] 타이어 휠 너트(Wheel Nut)를 위험하게 개조한 차량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드맥스 실사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신호대기 중 만난 차량인데, 오버휀다도 되어 있고 32급 타이어 세팅인가 하고 휠을 쳐다봤는데 정말 살벌했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오버휀다는 휠을 기존 성능보다 좋게 하기 위해 휠·타이어 밖으로 빼주는 작업을 말한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SUV 차량 앞, 뒷바퀴의 휠 너트 부분이 뾰족한 바늘처럼 돼 있다. 휠마다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너트 5개를 모두 교체한 것이지만, 자칫 사고가 발생해 바퀴가 다른 곳으로 튕겨 나가면 심각한 피해가 초래될 수 있는 상황.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매드맥스 찍냐" "개성은 자유라지만 남에게 피해주면 안되지" "공격용 무기로 보인다" "불법개조한 차량 철저하게 단속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년 불법 개조된 차량으로 인해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처벌을 강화하자는 방안이 지속해서 논의되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해당 법률 조항을 폭넓게 해석, 캠핑용 장비를 적재함에 부착하거나, 구조변경을 하기도 하며 영업용 화물트럭의 적재함 무단 변경, 수입차랑 규제 기준을 초과하는 구조변경 등도 처벌 대상에 포함된다. 또 지자체에서 승인한 업체를 통해 구조변경승인을 받지 아니한 채로 도로를 주행하다 적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4-19 09:35:41▲ 사진=UPI코리아 제공 판타지영화 4DX 관람 열풍을 '모털 엔진'이 이어간다. 5일 개봉한 영화 '모털 엔진'은 지구 멸망 이후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이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전투기 플라잉 모션'을 비롯한 역동적인 4DX 시그니처 장면들을 통해 '매드맥스' 4DX 못지않은 드라마틱한 관람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4DX 연출팀은 '매드맥스' 4DX를 통해 극찬을 받았던 바퀴로 움직이는 듯한 연출 노하우를 '모털 엔진' 4DX에서도 십분 발휘해 더욱 섬세하며, 극대화된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전투기 플라잉 모션'이 더해져 하늘을 나는 스피디한 추격 장면도 4DX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전투기 추격 장면에서 4DX가 선사할 스피드 쾌감, 스릴은 물론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투 장면에서의 역동적이고 스펙터클해질 모션이 기대를 모은다. '모털 엔진'의 전투기 추격 장면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의 '퀴디치'장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의 '날으는 마차' 장면에 이은 4DX모션의 노하우가 집약된 명장면이 될 것이라는 후문이다. '모털 엔진' 4DX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터 잭슨 사단의 신작이다. 움직이는 거대도시 런던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열쇠 헤스터 역에 헤라 힐마, 헤스터를 만나 진짜 세상으로 나오게 된 톰 역에 로버트 시한 그리고 거대도시 런던의 지배자 발렌타인 역에 휴고 위빙이 열연했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세계관에 모션 체어 움직임은 물론 바람, 페이스 에어, 안개 등 다채로운 4DX의 환경 효과가 재미를 더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4DX는 전세계 60개국 58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12-05 12:09:47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지난 1차 매드맥스 풀사이드 파티의 호응에 힘입어 2차 매드맥스 풀사이드 파티를 21일 선보인다. 21일 오후 8시 부터 입장해 11시30분까지 진행되는 풀사이드 파티는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야외 수영장 풀 사이드에서 열리며, 전문 디제이의 신나는 컨템포러리 음악과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클럽 형 파티로 진행된다. 이번 파티에는 '라마다애플마티니', '사파이어블루하와이' , '진토닉' 3종 칵테일과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제주도 한치 철을 맞은 신선한 한치, 흑돼지 등의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바베큐 사이드 뷔페가 제공된다. 매드맥스 풀 사이드 파티는 2차 파티에 이어, 8월 11일 3차 파티 예약이 진행 될 예정이며, 8월 11일자의 경우에는 입장권과 객실1박, 석식뷔페, 사우나이용권을 포함해 1박 2일 호텔 스테이케이션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매드맥스 풀 사이드 파티 패키지'도 20객실 한정 판매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7-21 14:23:29▲ 매드맥스 아카데미 시상식 / 사진='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포스터매드맥스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을 수상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28일(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앞서 미술상과 의상상, 분장상에 이어 4관왕에 올랐다. 편집상에는 '빅 쇼트', '스포트라이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한편 올해로 88회를 맞이한 아카데미 시상식은 전해 발표된 미국 영화 및 미국에서 상영된 외국 영화를 대상으로 우수한 작품과 배우에게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에서 수상자(작)를 결정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29 11:51:05▲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인터스텔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마션’에 이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로, 인간의 극한에 도전한 작품이다. 최근 할리우드는 인간의 한계를 다루는 영화들이 많은 각광을 받아왔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인터스텔라’부터 2015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마션’에 이르기까지 시작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것. 특히 ‘인터스텔라’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오는 14일 IMAX 재개봉을 확정지으며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 작품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미래의 시간을 통해 인간이 삶을 위해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려냈으며, ‘인터스텔라’는 1,000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380만, ‘마션’ 480만이라는 스코어를 일구어 냈다. 2016년에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이와 같은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 작품들과 가장 다른 점은 19세기를 배경으로, 과거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려냈다는 것. 개척 전의 미 서부를 배경으로 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휴 글래스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겨 담아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아들을 죽인 자에 대한 복수,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는 삶을 향한 의지, 인간의 도전 등을 폭 넓게 다루고 있어 2016년 첫 감동 대작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한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오는 14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6-01-13 10:50:15▲ 사진=영화 '인터스텔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인터스텔라'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재개봉한다.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는 오는 14일 IMAX로 전격 재개봉한다. # '인터스텔라', IMAX 90% 점유율의 신화 '인터스텔라'는 영화적 상상력의 극대치와 아버지의 부정, 가족애라는 세대와 성별을 포괄하는 보편적인 드라마적 감성의 조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무비로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며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전한다. 이 작품은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의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구와 우주, 태양계와 은하계를 떠나 도착한 새로운 행성이 보여주는 광활함, 우주로 향한 놀란의 상상력은 시공을 초월한 감동을 전하며 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놀란 감독은 이 영화를 35mm필름 카메라로 촬영했으며 일부 장면은 리어제트기 앞에 아이맥스 카메라를 올려놓고 촬영했다. 상업영화 최초로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하고 개봉한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에 이어 '인터스텔라'는 아이맥스 촬영장면 역대 최장시간 분량으로 상영됐다. 개봉 이전부터 아이맥스 명당 자리의 표가 매진되고 90%가 넘는 점유율까지 치솟는 등 IMAX 최고 점유율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번 IMAX 재개봉에서도 역시 매진 사례가 예상된다.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IMAX로 즐기는 액션 쾌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제어할 수 없는 속도로 사막을 횡단하며 펼치는 추격전 속에 거칠 것 없이 쏟아지는 광기의 액션으로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며 감각적 영상의 극한을 선보이는 액션 재난 블록버스터다.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도의 스릴, 아날로그 액션만이 줄 수 있는 최상의 쾌감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컴퓨터 그래픽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실제 제작된 150여대의 차량과 자동차에 카메라를 장착한 후 진행한 실사 촬영, 톰 하디와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 배우들의 스턴트 액션 열연 역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0대부터 70대까지 모든 연령대의 다층적인 여성 캐릭터의가 심층적으로 담겨있어 이 또한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79년 첫 등장과 동시에 전설이 되었던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985년 '매드맥스3' 이후 30년 만에 돌아온 이 작품은 21세기 액션 영화 장르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 총 4편의 시리즈를 감독한 조지 밀러는 전편의 모든 것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선보이며 ‘마스터피스’라는 영광을 다시금 누렸다. 20세기 걸작에서 시작해 21세기 관객들과 만나는 22세기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높은 IMAX 재관람율을 보였던 바, 이번 IMAX 재개봉에서도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영화는 온라인에서 진행된 2016년 새해, IMAX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증명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지난 2014년, 2015년을 사로잡았던 영화들이 다시 한 번 재개봉 영화 흥행 붐을 불러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두 영화는 전국의 CGV IMAX 17개 상영관 전체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기자
2016-01-04 11:23:42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배우 데이지 리들리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샤를리즈 테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레베카 퍼커슨에 이어 영화계를 휩쓴 여전사 열풍을 주도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전례 없는 강한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여전사 열풍에 앞장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 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퍼거슨 분)에 이어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새로운 여성 캐릭터 레이(데이지 리들리 분)가 여전사 캐릭터의 계보를 잇는다. 지난 1977년 ‘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탄생을 예고했다. 레아 공주(캐리 피셔 분) 캐릭터에 이어 새로운 여성 캐릭터로 등장하게 될 데이지 리들리는 캐스팅과 동시에 단숨에 주목을 받으며 할리우드 리포터 선정, 2015년 기대되는 배우로 뽑히기도 했다. 데이지 리들리가 맡은 레이 캐릭터는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이끌게 되는 여인이자 거대한 포스의 선택을 받아 거세진 악의 세력과의 전쟁에 앞장 서는 강인한 캐릭터. 특히 데이지 리들리는 레이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등반, 복싱, 인공 암벽 등을 감행, 남성 캐릭터를 뛰어넘는 강력한 여전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국내 관객수 약 38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남성이 아닌 여성 캐릭터가 액션의 중심에 선 영화로, 기존 액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고 강렬한 여전사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특히 삭발까지 감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샤를리즈 테론은 남자 배우를 뛰어넘는 거친 액션으로 단번에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어 지난 7월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빼어난 외모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 못지않은 액션 실력으로 등장한 미션 걸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퍼커슨 분). 레베카 퍼거슨은 드레스 차림으로 액션을 선보였으며, 카 체이싱, 공중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 역대 최고의 미션 걸로 불리며 시리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 했다. 한편 여전사 열풍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5-12-04 10:30:10\r\r\r\r\r\r\r\r\r\r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Baby2Baby Gala' 행사에 참석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모습을 전했다.'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 나와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이날 역시 올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19살 차이가 나는 애인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LA카운티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는 등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Splash News 사진제공>
2015-11-16 15:52:18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 이하 매드맥스)가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는 지난달 31일 하루 전국 667개 스크린에서 22만 32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4만 6196명이다. 이처럼 '매드맥스'는 '스파이', '투모로우랜드' 등을 비롯해 '악의 연대기', '무뢰한' 등 국내외 경쟁작들의 강세에도 불과하고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매드맥스'가 어떠한 흥행 기록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드맥스'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력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한편 이날 '스파이'가 18만 470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3위는 6만 6891명을 동원한 '악의 연대기'가 차지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5-06-01 07: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