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는 오는 4월 KB국민은행과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출시를 앞두고 다음달 6일까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통합앱 '모니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1회만 응모하면 이벤트 종료일까지 매일 자동으로 응모된다. 매일 2만명씩 총 20만명을 추첨하며 당첨시 최대 12만원 상당의 모니머니를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추후 통장 사전개설 기간에 통장을 만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이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았다. 200만원까지 최대 연 4%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2025-02-25 18:25:44[파이낸셜뉴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KB국민은행과 함께 오는 4월 중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KB국민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은 바 있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200만원까지 최대 연 4%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통장 출시를 앞두고 오는 3월 6일까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통합앱 '모니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통장 사전예약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통장 사전예약 이벤트에 1회만 응모하면, 이벤트 종료일까지 매일 자동으로 응모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매일 2만명씩 총 20만명을 추첨하며 당첨 시 최대 12만원 상당의 모니머니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추후 통장 사전 개설 기간에 통장을 만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결과는 1일 뒤 매일 오전 10시 이후 '모니모' 앱 내 혜택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2-25 15:10:24[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이 삼성금융그룹 통합앱 모니모 전용 상품인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를 4월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모니모 앱에 연동되는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지난해 9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가입대상은 만 17세 이상의 개인이다. 일 잔액 200만원까지 최대 연 4.0%(기본이율 연 0.1%·우대금리 최대 연 3.9%p·세전 기준)의 이율을 제공하고, 매일이자받기 서비스를 통해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삼성금융그룹과 연계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생명∙화재 관련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모니모의 다양한 미션을 통해 고객이 획득한 ‘모니머니’(모니모 앱 전용 포인트)를 현금으로 자동 전환해 통장에 입금해 더 많은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신상품 출시에 앞서 모니모 앱에서 계좌개설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총 10일 간 진행되며 모니모 회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 2만명씩 총 20만명을 추첨하고 당첨된 고객이 추후 사전 계좌 개설 기간에 통장을 만들면 3000명에게 최대 12만원 상당의 모니머니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양사의 오랜 고민과 노력으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이라는 획기적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금융과 전략적 협업을 지속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2-25 14:36:57[파이낸셜뉴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오는 4월 KB국민은행과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출시를 앞두고 다음달 6일까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통합앱 '모니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1회만 응모하면 이벤트 종료일까지 매일 자동으로 응모된다. 매일 2만명씩 총 20만명을 추첨하며 당첨시 최대 12만원 상당의 모니머니를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추후 통장 사전개설 기간에 통장을 만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이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았다. 200만원까지 최대 연 4%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2-25 09:12:17[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가 매일 자동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나눠모으기 통장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통장 개수 제약 불여 용도에 맞춰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입출금은 토스뱅크 통장에서만 가능하다. 범죄 악용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토스뱅크는 나눠모으기 통장에 소비자가 예금을 맡기면 매일 한 번씩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토스뱅크통장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매일 소비자가 클릭할 때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토스뱅크통장을 보유자라면 누구나 나눠모으기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별도의 앱 방문이나 클릭 없이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토스뱅크통장과 마찬가지로 세전 연 2% 금리가 적용된다. 나눠모으기 통장에 1억 원을 예치하면 매일 세전 약 5400원 상당의 이자가 쌓인다. 나눠모으기 통장은 기존 토스뱅크의 ‘모으기’ 기능을 새롭게 해석하는 과정에서 기획됐다. 모으기는 토스뱅크 통장 내 공간을 나눈 일종의 ‘금고’ 기능이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 따라 토스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통장을 만들거나 없앨 수 있다. 통장 개수에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 금융 범죄의 위험은 낮췄다. 토스뱅크는 고객 개인이 보유한 토스뱅크통장에서만 나눠모으기 통장으로 이체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이스피싱, 중고거래 사기 등 계좌를 이용한 각종 금융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고객들의 통장 개설과 관리에 자유가 부여된 만큼, 타행에서 직접 입금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예방책을 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금융사 최초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높은 효용을 제공했던 ‘지금 이자 받기’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나눠모으기 통장을 통해 누리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편의와 금융주권을 고민하는 혁신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눠모으기 통장 대신, 기존 토스뱅크 통장만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이전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눠모으기 통장은 토스뱅크통장에서만 개설할 수 있으며, 토스뱅크 외화통장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2-19 11:06:18[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단기간 예치해도 잔액 구간별로 차등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뱅킹앱 전용 파킹통장 'Sh매일받는통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h매일받는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1000만원 이하 연 1.5% △1000만원 초과 1억원 이하 연 2.0% △1억원 초과 연 0.1%로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해 금액별 금리가 차등적용 된다. 예를 들어 통장 잔액이 1억 2000만원인 경우 1000만원에 연 1.5%, 9000만원에 2.0%, 나머지 2000만원에 대해 연 0.1%로 금액 구간별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방식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입출금통장 첫거래고객 0.9% (가입일로부터 6개월 제공) △마케팅 활용동의 0.1% 이며 조건 충족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수협은행은 Sh매일받는통장 가입고객에게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이자받기'를 신청하면 전일까지의 이자를 즉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4-27 09:36:00케이뱅크가 매일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를 2일 개편했다. 이날부터 플러스박스 화면에서 전날까지 쌓인 이자 금액을 확인하고 '받기'를 누르면 이자가 바로 지급된다. 누적된 이자가 1원 이상일 경우 고객이 원할 때 매일 1회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으로 3억원까지 금액에 상관없이 연 3.0%의 금리가 적용된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돈을 보관하고 언제든지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입 출금 통장으로 지급되던 이자가 이제는 플러스박스에 곧바로 입금되면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1-02 18:08:42[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가 동생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박씨의 아내가 박수홍의 개인 통장에서 매일 800만원씩 인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의 아내 이씨는 남편과 함께 박수홍의 소속사를 운영하며, 남편이 법인에서 나온 자금으로 아파트와 상가 등을 매입하는데 적극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씨가 박수홍의 통장에서 하루 800만원씩 인출한 증거가 박수홍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나 검찰은 당분간 이씨의 공범 여부를 조사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1일 거래일동안 1000만원 이상의 현금을 입금하거나 출금할 경우 현금 거래 정보를 자동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고액현금 거래 보고제도·CTR)를 피하고자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를 상대로 지난해 6월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후 소송 과정에서 이들 부부가 박수홍의 개인통장에서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손해배상 요구액을 116억원으로 늘린 상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2-09-15 09:46:57케이뱅크는 매일 기분에 따라 저금하는 '기분통장'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분통장은 오늘 하루 느끼는 감정을 소중히 기록하고 소액 저축에 대한 니즈가 강한 MZ세대를 겨냥해 재미있게 저금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는 기존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한 종류로, 하루만 맡겨도 한도 최대 3억원까지 연 1.3% 금리가 적용되며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 매일 쌓인 이자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지급된다. 기분통장은 그날에 따라 '감정 이모지+메시지+저금 금액'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매일 느끼는 기분을 반영한 감정 이모지를 선택하고, 일기처럼 메시지를 적고 난 후 저금할 금액을 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분통장을 가입 후 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늘 기분이 어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행복, 신남, 분노, 우울 등 다양한 감정의 이모지가 뜬다. 고객은 그날 기분에 맞춰 선택 휠을 돌려서 20개의 이모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이모지에 따라 메시지와 저금 금액이 임의로 설정된다. 예를 들면 행복한 이모지에는 '뭘해도 되는 날' 메시지와 행운의 숫자인 '7'로 구성한 777원이 저금 금액으로 설정되고 우울한 이모지에는 '만사 귀찮은 하루' 메시지와 저금 금액은 10004원이 설정된다. 감정과 연결 지어 저금 금액을 숫자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일기처럼 쓸 수 있는 메시지와 저금 금액은 고객이 직접 바꿀 수도 있다. 더불어 저금 할 때마다 적은 메시지를 통해 기분 변화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6-08 18:08:09토스뱅크가 매일 이자를 지급한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이자를 매일 받아 다시 예치하면 그 이자에 돈이 붙는 일(日)복리 개념이다. 토스뱅크가 2%의 이자를 제공하는 최대 금액인 1억원을 예치할 경우 매일 약 50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16일 토스뱅크는 하루에 한 번 고객이 원할 때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지금 이자받기'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토스뱅크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다. 쌓인 이자가 최소 1원 이상일 경우 받을 수 있으며, 출금도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할 수 있다. '토스뱅크통장'은 세전 연 2% 이자를 지급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최대 한도 1억원까지 2%의 금리가 쌓인다. 고객이 '매일 이자 받기' 기능을 선택한다면 매일 남은 잔액을 기준으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 구조가 되는 셈이다. 고객들의 경우 돈을 많이 보관할수록, 이자를 매일 받을수록 유리하다. 가령 1억원을 예치한 고객의 경우 매일 세전 약 5400원 상당의 이자를 출금할 수 있다. 이자를 다시 잔액으로 채우면 1억5400원에 일일 이자가 붙기 때문에 일 복리 상품이 된다. '지금 이자받기'를 선택하지 않으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쌓인 이자를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일할 계산해 받게 된다. 고객들은 매월 토스뱅크로부터 받은 이자 내역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올 연말까지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운영하며 안정화 과정을 거친 후, 이를 상시화 할 계획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3-16 18: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