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내달 5일까지 독일 대표 민속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 9일 곤지암리조트에 따르면 '옥토버페스트'는 다양한 식음업장이 참여하는 연합 프로모션으로, 각기 다른 풍성한 플래터와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메인 레스토랑인 야외펍 '포레스트릿'과 패밀리 레스토랑 '미라시아', 이탈리안 동굴 레스토랑 '라그로타' 3곳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포레스트릿에서는 독일 전통 돼지고기 요리인 슈바인학센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키지 메뉴를 준비했다. 아울러 독일 정통 맥주 브랜드 '파울라너'와 함께 무제한 맥주를 제공한다. 미식의 낭만을 더할 버스킹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미라시아에서는 디너 타임에 '시그니처 BBQ 플래터'와 '보일링 랍스터 플래터' 2종과 함께 맥주 무제한 축제를 진행한다. 옥토버페스트 운영 기간 한정으로 해당 플래터 주문시 치즈볼 추가 증정 이벤트도 연다. 라그로타에서는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3종의 플래터와 무제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옥토버페스트 업장별 운영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9 13:31:59[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의 4세대 맥주 '크러시'가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러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러시데이는 FC서울과 강원FC의 시합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시작된다. 장외행사장에는 크러시 생맥주 브랜드 부스와 스크래치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물대포 골' 게임을 통해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스카이박스 이용권, L7호텔 투숙권 등 푸짐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러시 응원석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FC서울 X 크러시 응원 머플러와 크러시 캔맥주, 크러시 다회용 컵이 함께 제공된다. 또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직접 제작한 나만의 개성 있는 응원피켓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한 크러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K리그의 최대 흥행 구단인 FC서울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와 함께 하는 축제와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크러시데이'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맥주의 틀을 깬 마케팅으로 크러시만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8-23 17:23:57[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4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페스티벌 포 올(A Festival For All)"을 주제로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원한 맥주,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라인업의 음악, 예술 공연과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인기 맥주 포함 총 9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라거맥주로 자리잡은 '청정라거-테라'와 부드러운 첫 맛과 강렬한 끝 맛의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 '기린 이치방'과 '쿠퍼스 페일에일', '쿠퍼스 스타우트' 등 다양한 맥주를 제공한다. 맥주 외에 사이다(사과 발효주) '써머스비 애플'과 '써머스비 망고라임',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 하이볼, 일본 인기 하이볼인 '나모나키 메이슈' 하이볼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기간내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테라 타투 스티커 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대표 맥주축제로 자리잡은 송도맥주축제에 테라와 켈리를 포함한 다양한 맥주를 제공하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선보이기 위해 축제에 참여했다"며 "무더운 올여름 소비자들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8-21 10:52:27【파이낸셜뉴스 강진=황태종 기자】'1만원에 맥주 무제한, 공연 그리고 무료 캠핑까지...안 가면 손해!' 전남 강진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진하맥축제'에서 무료 캠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단돈 1만원의 입장료에 맥주 무제한,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에 무료 캠핑까지 더해지며 선착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하맥축제가 맥주를 테마로 한 축제인 만큼 음주 후 귀가가 어려운 관광객을 위해 종합운동장 풋살장 옆에 무료 캠핑장을 운영키로 하고 1박당 30팀씩 축제 기간 3일간 모두 9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희망자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강진군 SNS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강진군은 특히 방문객 편의를 위해 텐트, 테이블, 캠핑의자, 랜턴, 침낭 등 캠핑 장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만 안전사고 대비 및 운동장 시설 보존을 위해 전기 및 취사는 금지하는 등 축제가 끝나고 늦은 시간 관광객이 휴식을 취하고 취침할 수 있는 공간으로만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교통대책으로 45인승 무료 셔틀버스를 4대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강진터미널을 시작으로 강진군청을 경유해 축제장으로 운행하며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상시적으로 운행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한편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강진하맥축제에는 첫째 날인 29일 QWER, 노라조, 둘째 날인 30일 에일리, 뉴진스님, 셋째 날인 31일 윤도현밴드가 출연해 종합운동장 야외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유명 DJ와 댄스팀 공연도 함께 더해져 한 여름밤 맥주와 음악이 함께 하는 특별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8-14 14:31:04【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국내 최대 맥주공장이 있는 홍천에서 열리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2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홍천군 토리숲에서 이어진다. 지난 1일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 직후 저녁부터 열린 개막식에는 2만명이 넘는 군민과 관광객이 몰렸으며 구도심인 홍천중앙시장 일대가 맥주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5000원 상당의 LED맥주컵 한잔만 구매하면 당일 출고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1만명이 몰리며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총 18개 팀이 참가한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고 홍천 원드 오케스트라 공연, 귀엽고 사랑스런 예사랑 어린이집 댄스공연, 서면 사물놀이, 두촌 농악, 블랙미르 태권도 시범, 허은준 발레&댄스 등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거리 퍼레이드에 이어 펼쳐진 기관별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군의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14개팀이 참가했으며 홍천경찰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야제와 개막식을 마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장소를 토리숲으로 옮겨 4일까지 이어진다. 축제 장소인 토리숲은 ‘맥주의 도시’ 홍천을 알리는 콘텐츠로 짜여졌다. 국내 최대 맥주 공장으로 홍천강을 끼고 가동 중인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켈리 맥주의 색상을 딴 호박색 파라솔 야외 테이블이 설치됐으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푸드트럭에서 갖고 온 음식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열대야가 기승하는 여름밤,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즐기며 무더위도 피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8-02 17:09:19【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 행사가 내달 1일 오후 3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31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민의 날인 8월4일은 1896년(고종 33년) 전국 13도 제가 시행되면서 홍천군이 된 날이다. 올해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며 군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민의 날 경축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 대상 시상과 명예 군민증 수여 등 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을 담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퍼포먼스를 통해 조기 착공을 위한 홍천군민의 염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홍천군민의 화합과 즐거움이 가득한 경축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7-31 13:55:18【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가 청정지역 물과 맥주 제조의 주된 재료 홉 생산지며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공장과 다양한 브루어리가 있는 홍천에서 'August H.C.'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1일 개막, 8월4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28일 홍천군에 따르면 축제를 알리는 전야제가 오는 31일 꽃뫼공원 대로변 일대에서 열린다. 홍천군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기관별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인기가수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진행된다. 전야제에서는 ‘별빛 LED 맥주컵’을 5000원에 구매한 홍천군민은 당일 출고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8월1일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사전 요리 시연회를 통해 엄선된 맛과 착한 가격의 맥주안주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판매자의 연락처가 포함된 현수막을 설치해 바가지 요금 근절과 맛 평가도 진행된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World Wet Dance 대회,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맥주빨리 마시기 대회, 제2회 전국 별빛 가요제, 김종국과 마야 등 인기가수 공연, DJ쇼 등 4일간 쉴 틈 없는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웨이브 레이스, 스파크 레이스, 난타 스탭퍼, 즉석 댄스대결, 전광판 이벤트, 족욕 체험 등 특별한 체험이 진행되며 다양한 굿즈 상품으로 축제의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축제를 목표로 하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7-28 07:47:35[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광주 FC 테라 X 켈리 비어 페스타'에 2019년부터 4회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의 제품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시원하게 보관한 '테라 라이트'와 '켈리' 병맥주를 마시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해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거리로 소비자들이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24 11:20:46【 산둥성 칭다오(중국)=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칭다오 맥주 축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울산시 대표단은 2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를 방문해 우호관계를 다졌다. 이날 칭다오시 인민정부의 안내를 받아 울산시 대표단이 특별히 찾은 곳은 칭다오 맥주축제가 열리는 '진사탄 맥주성'이다. 이곳에서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를 주관하는 칭다오시 무역촉진위원회 대표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7~8월에 개최되는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 준비상황을 청취했다. 울산시는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의 성공 사례를 울산공업축제에 접목할 수 있을지 모색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칭다오 샹그릴라 호텔에서 자오하오즈 칭다오시장을 비롯한 칭다오시 인민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두 도시는 경제, 문화, 청소년 교류 방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 시장은 "울산시와 칭다오시는 항만도시이고, 울산공업축제와 칭다오 국제맥주축제라는 양국 내 최고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두 도시가 서로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자오하오즈 칭다오시장은 "우호협력도시답게 칭다오시는 향후 울산시와 더욱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산업 간 협력 외에도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일련의 행사를 통해서 서로 더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호응했다. ulsan@fnnews.com
2024-05-28 18:11:39[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가 부산을 대표하는 시티 타운 페스티벌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앞세워 소비자 접점의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간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4시간만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예스24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주말은 이미 매진됐고 현장 구매만 가능할 정도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문화행사 등으로 인기가 높으며 지난해에는 6일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부산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올해까지 9회째 후원사로 함께하며 지역 축제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대비 1.5배 커진 규모의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와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타투 스티커와 두꺼비 포토존 등의 재미 요소를 더해 축제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켈리와 테라 두 개 브랜드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생맥주 부스의 규모도 동시에 47잔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소주 신제품 진로골드의 홍보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첫 개최 때부터 하이트진로와 함께 성장해 현재는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은 센텀맥주축제에서 많은 방문객이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도 다양한 맥주축제들과 프로모션을 함께하며 소비자 접점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8 15: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