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재출시하고, 신메뉴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를 함께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는 지난해 11월 첫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와 매콤고소한 스리라차 마요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해당 버거의 주요 소스인 스리라차 마요는 인기있는 스리라차 소스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더해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는 기존의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가미해 색다른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화이트 마요 소스를 사용해 스리라차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중화시키고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번인 고소한 참깨빵을 적용, 순쇠고기 패티와 스리라차 마요 풍미의 조합으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메뉴는 오는 13일부터 버거 판매 시간대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맥크리스피&베토디 스리라차 마요’ 2종 출시와 함께 배우 구교환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 속 주인공으로 출연한 구교환은 ‘뻔한 맛을 먹은 하루는 낭비한 하루’라는 화두를 과감히 제시, 맛있는 음식으로 ‘오늘을 맛있게 쓰리라’는 결심 이후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선택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9-12 09:47:55[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2종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의 조합으로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치즈를 채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두툼한 치킨 패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차는 풍미를 자랑한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하고 싱싱한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고소하고 쫄깃한 브리오쉬 포테이토 번으로 은은한 단맛을 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통닭가슴살 패티와 아라비아따 소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등 다채로운 재료가 모여 매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여기에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로 매운 맛을 중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메뉴에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바삭한 식감뿐 아니라 토마토 소스, 두 가지 종류의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맛 조합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다재다능한 실력파 래퍼 한해의 목소리가 더해진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한해가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메뉴의 특징을 살린 가사와 '속속들이 놀라운 맛의 연속' 등 중독성 있는 랩을 자신있게 선보이는 영상은 맥도날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2-29 11:27:26[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가 뉴진스를 앞세워 치킨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맥윙을 재출시하고, 신메뉴 치킨 버거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2종을 출시했다.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치킨버거 수요를 흡수해 햄버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6월 1일 맥도날드 관계자는 “신메뉴 맥크리스피와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2종은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의 한국 대표 메뉴”라고 소개했다.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아시아 10개국에서 순차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하는 첫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 하반기 뉴진스 치킨댄스 캠페인은 한국을 넘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 등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국가는 뉴진스가 전하는 캠페인 광고 영상을 내보내고, 각국 치킨 메뉴를 스페셜 패키지에 담아 판매한다. 뉴진스 캠페인은 지난 3월 맥도날드가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글로벌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획됐다. ‘우리를 춤추게 하는 색다른 바삭함, 색다른 차원의 크리스피 치킨 월드’가 주제다. 뉴진스가 나라별 특성에 맞는 치킨 버거를 먹는 모습을 광고로 표현했다. 이날 맥도날드가 선보인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는 지난해 출시된 맥크리스피 클래식에 기초한 메뉴다.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과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썼다는 점이 같다. 스파이시 치즈 소스가 더해져 매우면서 크리미한 맛을 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6-01 17:09:20[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는 다음달 19일까지 ‘행운의 원더랜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맥크리스피 버거 세트 구매 시 100%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원더랜드 이벤트 참여하려면 전국 맥도날드 매장과 딜리버리를 통해 맥크리스피 버거 세트 구매 시 제공되는 스크래치 카드의 이벤트 코드를 맥도날드 앱에 입력해야한다. 경품은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인 원목 캠핑 의자와 피크닉 세트를 비롯해 맥크리스피 버거 2종, 탄산음료 3종, 커피류 2종 할인 쿠폰 등이다. 이벤트 첫 주에 참여할 경우 2022 FIFA 월드컵 참관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해당 기간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총 8명을 추첨해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을 직관할 수 있는 경기 티켓과 카타르 왕복 항공권(1인 2매씩)이 경품으로 내걸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분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9-28 14:36:02[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5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단순 계산하면 약 2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출시 직후 2주동안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가 많은 사랑을 받아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맥도날드 메뉴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식재료인 치킨 패티가 사용됐다. 맥도날드는 닭다리살의 육즙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만들었다. 맞춤형 포테이토 브리오쉬 빵과 스모키 소스로 조화를 이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준비한 맥크리스피 버거에 많은 관심이 느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들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9-21 08:52:26[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말 선보인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후 약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꾸준한 인기로 누적 판매량 약 300만 개를 돌파했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간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가 사용돼 ‘겉바속촉’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메뉴에 사용되지 않던 새로운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사용됐으며, 특별히 개발된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들어갔다. 이 같은 치킨 메뉴의 인기는 사이드 메뉴에서도 이어졌다. 맥도날드는 지난 6월 여름 한정 사이드 메뉴로 ‘맥윙’을 재출시했다. 맥윙은 닭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된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치킨 사이드 메뉴다.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중독성 있는 짭조름한 시즈닝으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기고 싶을 때에 제격이다. 매년 여름 재출시 때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맥윙은 올해 출시 후 전년 대비 약 15%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치킨 메뉴들과 신메뉴 ‘보성녹돈 버거’ 등 한정 메뉴들의 활약에 힘입어 맥도날드의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포함된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 ‘맥런치’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2.1%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7-19 16:05:04[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는 치킨버거 신메뉴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새로운 식재료 덕분이라는 평가다. 맥크리스피에는 △육즙 가득한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 △고소한 향과 은은한 단맛의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 △ 치킨버거 전용 ‘스페셜 스모키 소스’ 등 한국맥도날드 최초의 식재료들이 사용됐다. 특히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을 통째로 사용한 케이준 패티를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을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버거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맥크리스피 버거가 출시 직후부터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치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맛있고 기분 좋은 순간들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단품 5600원, 세트 6800원, 맥런치 세트 6000원이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단품 6400원, 세트 7600, 맥런치 세트 6800원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6-09 08:42:16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2종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의 조합으로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치즈를 채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두툼한 치킨 패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차는 풍미를 자랑한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하고 싱싱한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고소하고 쫄깃한 브리오쉬 포테이토 번으로 은은한 단맛을 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통닭가슴살 패티와 아라비아따 소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등 다채로운 재료가 모여 매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여기에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로 매운 맛을 중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메뉴에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바삭한 식감뿐 아니라 토마토 소스, 두 가지 종류의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맛 조합을 자랑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03 18:37:46[파이낸셜뉴스] 인기가 검증된 히트상품과 세 메뉴를 결합해 선보이는 이색 메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캔햄을 활용한 덮밥, 아이스크림을 올린 라멘, 인기 쿠키와 결합한 아이스크림 등 종류도 다양하다. 11일 식음료와 프랜차이즈 업계 등에 따르면 분식 브랜드 스쿨푸드는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인 '스팸'을 활용한 메뉴를 스테디셀러 메뉴로 만들었다. 스쿨푸드의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는 2008년도 출시이후 지금까지 단품으로만 1540만줄 이상 판매됐다. 기존에 부대찌개에 스팸을 넣는 경우는 많았지만 정식 메뉴로 스팸을 활용해 큰 인기를 끌었다. CJ제일제당의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인 스팸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9억개(200g 환산)를 넘었다. 스쿨푸드는 최근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CJ제일제당이 출시한 '닭가슴살 스팸'을 활용한 새 메뉴인 '헬트 달가슴살 스팸 덮밥'도 선보였다. 닭가슴살 스팸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기존 스팸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을 낮췄다. 또 다른 샐러드 프랜차이즈인 '샐러디'도 스팸과 함께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로 '스팸25 %라이트 에그 웜볼'과' 스팸25% 라이트 에그 버거' 2종을 선보였다. 스팸 라이트는 나트륨을 25% 줄인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동남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매운맛 소스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한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를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스리라차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섞어 맥도날드만의 감칠맛 나는 알싸함을 완성한 게 특징이다. 서울 문래동에 있는 일본 라멘 식당 '문래동,멘'은 일본 라멘에 롯데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 빵빠레를 얹은 이색 메뉴(아이스크림 카라이라멘)를 선보이며 SNS 등에서 화제를 모았다. 일본 오사카에서 유행한 스타일로 라멘에 빵빠레 절반을 올려서 먹는다. '괴식(괴상한 식품)' 논란도 있었지만 해당 메뉴를 접한 소비자들은 "매콤한 국물을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중화해 주어 생각보다 괜찮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오리온의 대표 통밀 비스킷 ‘다이제’와 협업해 신제품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조합해 SNS에서 화제가 된 ‘꿀조합’에서 착안해 해당 제품을 선보였다. 바삭하고 달콤한 오리온 다이제 초코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배스킨라빈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샌드해 선보인 새로운 아이스 디저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 크기 다양화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1-28 14:35:56[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소스인 '스리라차'를 활용한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킨 버거 신메뉴 2종은 스리라차 소스를 베이스로 활용한 특제 소스와 바삭한 치킨 패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콤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바속촉 통닭다리살 패티가 들어간 맥크리스피 버거와 매콤한 닭가슴살 패티가 사용된 맥스파이시 버거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버거의 가격은 단품 7800원, 세트 9200원이다.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버거는 단품 6700원, 세트 8200원 이다.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도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세트로 각각 8400원, 7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버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칠리 치즈 후라이’와 ‘토마토 치킨 스낵랩’도 같이 선보인다. '토마토 치킨 스낵랩’은 작년 해피 스낵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아 이번에 상시 메뉴로 전환됐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11-02 10: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