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2)가 휴가를 떠난 사이 그의 대저택에 도둑이 들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가 이탈리아 카프리와 햄프턴에 있는 맨션에서 호화롭게 지내는 동안 그의 애틀란타 집이 도둑맞았다"고 전했다. 캐리는 지난 7월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도둑이 든 집은 캐리가 지난해 11월 565만달러(약 73억9500만원)를 주고 매입한 저택이다. 9개의 침실과 13개의 욕실이 있고 수영장과 테니스 코트, 놀이터 등도 갖춰져 있다. 현지 경찰과 캐리 측은 구체적인 사건 개요와 피해 규모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도둑의 침입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물품 등이 도난당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머라이어 캐리는 '히어로(Hero)'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슬하에는 이란성 쌍둥이를 두고 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수습기자
2022-08-16 07:10:05[파이낸셜뉴스] 미국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저작권 위반 소송을 당했다. 1994년 그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의 저작권을 주장하는 이가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단골 상영 영화인 '러브 액추얼리' 주제곡으로도 쓰였던 이 노래에 대해 앤디 스톤이라는 인물이 저작권을 주장하며 최소 2000만달러 배상을 요구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스톤은 캐리가 1994년 이 곡을 발표하기 5년 전에 자신이 같은 제목의 노래를 공동으로 만들었다면서 뉴올리언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캐리와 공동 작곡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에 저작권 위반 등으로 2000만달러 이상을 내라고 요구했다. 스톤은 빈스 밴스라는 예명으로 컨츄리 팝 밴드 '빈스 밴스 앤드 더 밸리언츠'를 이끌고 있다. 그는 캐리 등이 불법적으로 자신의 '대중성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도용했으며 자신의 허락 없이 신곡으로 녹음해 혼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CNN에 따르면 그러나 두 곡은 제목만 같을 뿐 가사와 멜로디는 다르다. 캐리의 이 곡은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에 실려 오랜 기간 라디오에서 인기를 끌었고, 소매점들은 연말 쇼핑 시즌에 이 곡을 틀어 분위기를 띄워왔다. 또 2019년 당시 25년전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핫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매년 차트 정상에 오르고 있다. 이 곡은 캐리의 19번째 차트 1위 곡이다. 캐리는 정상 1위곡이 20곡에 이른 비틀스보다 1곡 적다. 스톤은 자신의 곡이 1993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송을 많이 탔다"면서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스톤이 그러나 언제 캐리가 부른 노래를 처음 인지했는지는 불명확하다고 CNN은 전했다. 스톤은 지난해 4월 자신의 변호인단이 저작권 불법 사용에 관해 피고측과 처음 접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2-06-05 06:02:00가수 에일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을 위한 캐럴 메들리를 선보였다. 에일리의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의 캐럴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꾸러미 장식들을 배경으로 에일리는 크리스마스 대표 캐럴들을 열창했다. 특히 빨간 리본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에일리의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집중시켰다.영상 속 에일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My Only Wish'를 시작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Santa Tell Me', 머라이어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바비 헴즈 'Jingle Bell Rock'까지 크리스마스 대표 캐럴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에일리의 노래는 팬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웠고, 그의 매력적인 음색은 영상이 끝난 뒤에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로 변신한 댄서들과 선보인 퍼포먼스는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예년 같지 않다.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에일리의 노래가 특별한 선물이 됐길 바란다"라며 "에일리는 2021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들로 팬들을 만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커버 영상들을 계속해서 공개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12-24 13:24:35세계적인 톱가수 머라이어 캐리(49)가 "내 인생에서 사귄 남자는 5명뿐"이라고 밝혔다. 캐리는 최근 미국 코스모폴리탄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까지 많은 남자와 사귀지는 않았지만 취향은 다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에서 사귄 남자를 꼽으라면 5명이다. 솔직히 말하면 활발하게 연애하고 데이트하는 다른 여자들과 비교했을 때 나는 꽤 강직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캐리는 지난 1993년 소니뮤직 회장 토니 모톨라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10년이 지난 2008년 배우 닉 캐논과 재혼해 쌍둥이를 낳았으나 8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캐리는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약혼했으나 파국을 맞았고 현재는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교제 중이다. #머라이어캐리 #고백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2019-07-13 15:18:35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차트에서 부활했다. 이 곡은 무려 24년전 발표됐지만 이번주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 6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머라이어 캐리가 1994년 발표한 크리스마스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에 수록된 이 노래는 팝 음악 역사상 열한번째로 많이 판매된 싱글이다. 이후 20년이 넘게 큰 사랑을 받다보니 단 한 곡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나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단 한 곡으로 지난해까지 로열티 6000만달러(약 673억8600만원)를 벌어들였다. 머라이어 캐리에게 '크리스마스 연금'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이 곡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19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실시간 재생)된 노래 1위 역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차지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억1700만회 이상 스트리밍 되면서 독보적 위상을 지켰다고 스포티파이는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달 정규 15집 '코션(Caution)'을 내고 활동 중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8-12-21 13:36:31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런던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4일(영국 현지시간) 런던 '02 arena'에서 열린 머라이어 캐리 콘서트 무대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원피스 수영복 형태의 란제리를 입고 남성 댄서들과 열정적인 무대 연출을 보여줬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에 데뷔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그래미상을 5번이나 받는 등 최고 여성 보컬로 평가받고 있다.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런던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4일(영국 현지시간) 런던 '02 arena'에서 열린 머라이어 캐리 콘서트 무대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원피스 수영복 형태의 란제리를 입고 남성 댄서들과 열정적인 무대 연출을 보여줬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에 데뷔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그래미상을 5번이나 받는 등 최고 여성 보컬로 평가받고 있다.
▲ 사진: 방송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차수경이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차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차수경에 대해 "한국의 머라이어캐리로 불린다"고 전했다. 이에 차수경은 "관계자들에게 보여 드리려고 영상제작을 제작했다"며 "머라이어캐리의 'Emotions'을 불렀는데 과분하게 좋아해주셨다"고 말했다. 이후 차수경은 7단 고음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희열은 "이걸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람은 박지선 이후로 처음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3-16 06:12:09
영화배우 겸 모델 앰버 로즈가 할리우드의 한 나이트클럽 입구에서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30일(현지시간) 검은색 줄무늬가 이색적인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앰버 로즈의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앰버 로즈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큰 가슴을 강조해 독특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가수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14년에 앰버 로즈가 자신의 남편 닉 캐논과 외도를 했다고 의심했다.
\r\r\r\r미국의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45)가 2천556번째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의 주인공이 됐다.미국 스플래쉬닷컴은 5일(현지시간)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머라이어 캐리는 미국 LA 할리우드 대로에 있는 W 할리우드 호텔 앞에서 수백 여명의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기념식에 참석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미국 LA의 할리우드 대로에서 인근 2㎞가량 펼쳐져 있고, 영화배우·TV 탤런트·뮤지션 등 스타들의 이름이 별 모양의 바닥에 새겨져 있다.
2015-08-06 16: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