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맞춤형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를 론칭한다. 샌드박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유튜브 ‘상품 기능’을 정식 서비스하기 위한 유튜브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머치머치(Much Merch)’ 플랫폼을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유튜브의 상품 기능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고유의 IP(지식 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양한 상품들을 콘텐츠 하단에 배너 형태로 거치할 수 있는 커머스 연계 기능이다. 크리에이터에게는 자신의 IP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판매함으로써 채널 가치와 팬덤을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수익 다각화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또 팬들에게는 평소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IP가 담긴 고품질 상품들을 믿을 수 있는 전문 결제·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외 어디라도 편리하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샌드박스가 론칭한 ‘머치머치’는 이러한 유튜브 상품 기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고안된 커머스 플랫폼이다. 머치머치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손쉽게 △상품 기획 의뢰 △전문가 컨설팅 △상품 디자인 및 제작 △판매처 세팅 △배송 관리 △고객 서비스 응대 △판매수익 정산 등 일련의 과정들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1인 또는 소규모 운영 채널이라도 기획, 제작, 배송 등의 부담 없이 크리에이터의 자체 IP를 활용한 커머스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린 것이다. 소량의 상품도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주문과 함께 실시간 제작되므로 재고가 쌓일 염려도 없다. 무엇보다 디자인이나 물류, 수익 정산 등과 같은 복잡한 영역은 전문가들에게 믿고 맡길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 머치머치 플랫폼의 첫 주자로는 샌드박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250만 크리에이터인 도티, 인기 종합 게임 크리에이터 겜브링, ASMR 콘텐츠 크리에이터 크온구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체 IP를 넣어 제작한 스마트톡, 에어팟케이스, 휴대폰케이스, 캐릭터 티셔츠 등을 머치머치에서 판매 중이다. 샌드박스는 자사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연내에 총 1천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굿즈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샌드박스는 그동안 다양한 커머스 성공 사례들과 풍부한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전문성을 인정받아 유튜브 상품 기능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번에 론칭한 ‘머치머치’ 역시 커머스 사업에 경험이 많은 샌드박스의 전문 MD와 마케터, 광고전문가, 디자이너 등이 의기투합해 이끌어갈 예정이다. 샌드박스 김범휴 CBO(사업 총괄 책임 이사)는 “크리에이터들이 쉽고 편리하게 커머스 사업에 접근해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고 채널의 IP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샌드박스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유튜브 상품 기능의 첫번째 공식 파트너로서 보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해당 기능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샌드박스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발휘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6-30 11:23:23GS25가 셀럽과의 제휴를 확대하며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제시한다. GS25는 최근 각종 방송에서 투머치토커(too much talker, 필요 이상의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박찬호의 이미지를 잘 살린 투머치 콘셉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GS25는 박찬호의 유쾌한 수다스러움과 넘치는 열정을 기존 대비 최고 수준의 중량과 영양소, 알찬 구성 등으로 풀어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될 박찬호 시리즈 상품은 △박찬호투머치찬많은도시락 △박찬호투머치참치왕김밥 △박찬호투머치더블버거 △박찬호투머치샤인머스캇400G 4종이다. 박찬호투머치찬많은도시락은 투머치 콘셉트에 맞게 주로 1종이던 도시락 주 메뉴가 소불고기, 오징어제육볶음, 모듬튀김(치킨, 고로케, 새우튀김) 3종으로 늘었고, 부 메뉴로는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계란장조림, 호박볶음, 깍두기볶음, 단무지, 꽈리꼬추 등이 사용됐다. GS25 도시락 중 역대 최다 반찬 수로, 중량 또 한 일반 도시락 평균 대비 20% 늘렸다. 박찬호투머치참치왕김밥은 주 재료인 참치를 김밥 중량의 30%수준으로 가득 토핑됐다. GS25는 일반 포도 대비 당도가 2배 이상 높으며, '망고 포도'로 인기인 박찬호투머치샤인머스캇400G도 출시했다. 가격은 1만2000원이나 9월말까지 가격 할인행사가 진행돼 전국 GS25에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박찬호 시리즈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유제품, 스낵, HMR, 음료 등 다양한 분류의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MD는 "GS25가 유명인과 제휴해 출시한 먹거리 신상품이 맛의 차별화 뿐 아니라 상품별 스토리로 고객께 재밌는 경험까지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고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9-09-25 08:56:16대학생의 95% 이상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가장 보기 싫은 도서관 꼴불견은 쉴 새 없이 이야기하는 '투머치토커'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잡코리아와 함께 대학생 20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5.5%가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끔, 필요에 따라 이용한다'는 답이 55.0%로 가장 많았고 '종종, 자주 이용하는 편'(34.4%), '거의 매일 이용한다'(6.2%)의 순이었다.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5%에 불과했다.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복수응답)으로는 '학점 관리를 위한 공부(52.6%)', '과제, 리포트 작성(52.1%)'이 나란히 1∼2위에 꼽히며 학점과 관련한 활동을 소화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도서 대여(45.0%)', '독서(33.1%)', '자료조사(25.9%)', '공시 준비 등 취업준비를 위한 공부(11.1%)' 등이 뒤를 이었다. 도서관 이용 목적은 응답군과 큰 차이 없지만 '취업준비를 위한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응답만큼은 학년이 올라갈 수록 그 비중이 크게 늘어 눈길을 끌었다. 대학 4학이 '취업준비를 위해 도서관을 찾는다'는 응답은 24.7%로 1학년(3.2%)의 약 8배, 2학년(5.9%)의 약 4배에 달했다. 도서관을 이용할 때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꼴불견(복수응답)으로는 끊임 없이 속닥속닥 거리는 '투머치토커(54.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자리만 맡아 놓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족(37.4%)', 벨소리, 전화통화로 시끄러운 '휴대폰 비매너족(33.7%)', '애정행각 커플(31.3%)'과 침을 묻히거나 책을 찢는 등 '도서 훼손러(25.6%)' 등이 뒤를 이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11-17 18:17:38“프로그램 촬영이 아니라 놀러온 기분이다” 잡학 열풍을 불러왔던 ‘알쓸신잡’이 젊은 뉴페이스와 함께 시즌2로 돌아왔다. 방대하고 유쾌한 지식 배틀에 시청자들은 다시 한 번 매료될 전망이다. 26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 제작발표회가 열려 나영석 PD, 양정우 PD를 비롯해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이 참석했다. 지난 시즌1에서 최고 시청률 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알쓸신잡’은 이번 시즌에서도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이 나선다. 다섯 명의 박사들은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유익하고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킨다. 양정우 PD는 “‘알쓸신잡’은 거창한 기획이 아니다. 대한민국에 계신 대표 지식인들을 모시고 세상을 돌아보면서 지식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의도다. 시즌2를 맞아서 국내의 소도시를 돌아보려고 하고 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지난 시즌에서 ‘수다박사’를 담당한 유희열은 이번 시즌에서도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희열은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와 느낌이 다르다. 가장 어렵다. 이 분들은 다들 전문 영역들이 있으신데 저는 모르는 이야기다. 저는 정말 배우는 입장이고, 제가 아는 선에서 이야기를 하는 정도다. 너무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법 등 다양한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잡학박사’ 유시민과 ‘미식박사’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변함없이 지적인 모습과 코믹한 모습이 버무려질 전망이라고. 유시민은 “특별히 보여드릴 건 없다. 그저 이야기하고 돌아다니고 밥 먹는 거라 방송 아니고 우리끼리 놀러다닌다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편집을 알아서 잘 해주시니 그것만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건축가 유현준과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끈다. 유현준은 ‘건축박사’로, 국내의 다양한 명소와 유적을 방문하는 '알쓸신잡2'의 여정동안 장소에 얽힌 숨겨진 건축 이야기를 전한다. 장동선은 이번 시즌의 ‘과학박사’이자 막내 역할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유현준 교수는 “시즌1을 했던 분들이 워낙 친하셔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으시고 잘 품어주셔서 편하게 했다. 사실 이 여행을 다니기 전까지는 나이 많은 남자들끼리 다니는 게 재미있을지 몰랐다. 정말 시간 가는지 모르고 떠든다. 시간이 끝나도 뭔가 아쉬울 정도였다. 장동선 박사님은 워낙 사회성이 좋으셔서 칭찬으로 시작하고 칭찬으로 끝난다. 저희 어머니에게 들은 것보다 더한 칭찬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도 ‘투머치 토커’ 면모를 여과 없이 뽐낸 장동선은 출연진 중 가장 많이 마이크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시민은 “장동선 씨와 유현준 씨를 제작진이 섭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뒷조사를 조금 했다.(웃음) 장동선 박사는 정말 좋았다. ‘투머치 토커’셔서 제 부담이 많이 덜어졌다. 보기보다는 행동적이라 활기를 공급해주는 에너지원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장동선 박사는 유시민 작가를 향해 “사실 지금 시대가 지식을 기억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찾아보면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방송에서 나오는 그 지식의 이야기들이 리얼 지식의 깊이로 나온다. 정말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진정한 지식의 깊이를 지니고 계셔서 너무나 감동 받았다. 정말 독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또 다른 롤모델이 되었다”고 극찬해 폭소케 했다. 나영석 PD는 시즌1에서 비롯된 각종 논란과 시청자들의 요구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끊임없이 유시민 작가를 당황케 해 친밀감을 자랑했다. 나영석 PD는 “‘꼰대 방송’이라는 지적도 있는데 중년의 남성들이 많이 나오시고 여행 중 이야기를 하시다 보면 주제가 어떻게 나갈지 잘 모른다. 그런 부분에 대한 책임은 모두 유시민 선생님과 황교익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장 말미에는 해외 편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프로그램을 길게 보고 있다. 한번쯤은 해외 편도 해봐도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그건 국내 편과 또 다르게 오랜 기간의 준비와 자원과 인력이 필요한 지라 고민 단계에 있다. 하지만 괴로운 고민이 아니라 즐거운 고민이라 새로이 시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알쓸신잡2’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10-26 15:23:13유시민 작가가 장동선 박사를 ‘에너지원’으로 칭했다. 26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 제작발표회가 열려 나영석 PD, 양정우 PD를 비롯해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이 참석했다. 이날 유시민은 “특별히 보여드릴 건 없다. 그저 이야기하고 돌아다니고 밥 먹는 거라 방송 아니고 우리끼리 놀러 다닌다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편집을 알아서 잘 해주시니 그것만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선 씨와 유현준 씨를 제작진이 섭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뒷조사를 조금 했다.(웃음) 장동선 박사는 정말 좋았다. ‘투머치 토커’셔서 제 부담이 많이 덜어졌다. 보기보다는 행동적이라 활기를 공급해주는 에너지원이다”고 칭찬했다. 시즌1에 이어 방영될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친다.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10-26 14:32:17롯데손해보험은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이용자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 최초로 카카오페이 결제 수단을 적용했다. 카카오페이 도입에 따라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의 PC, 모바일 사이트에서 고객은 최초 1회 카드를 등록한 뒤 카드번호 입력 없이 결제 비밀번호만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백진현 다이렉트영업팀장은 "당사는 카카오페이 도입으로 고객에게 한 단계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는 연내 네이버페이, L-pay 등의 간편결제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는 롯데손해보험의 온라인 보험 사이트로 자동차보험의 경우 자사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한 견적으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가입과 보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6-04-21 14:04:44롯데손해보험은 올바른 운전 문화를 제시하고 공익적인 매너 운전 메시지를 전달을 위해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의 온라인 캠페인 활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캠페인은 본인의 운전 실력을 체크해 보는 '나의 운전 실력은 하우머치?' 란 주제로 개인 운전 취향과 운전 상식 퀴즈 등의 간단한 게임으로 구성됐다. 답변에 따라 개인의 운전 매너를 금액으로 알려줘 운전 매너에 대해 즐겁게 알아갈 수 있다고 롯데손보는 설명했다. 소셜 퀴즈 '나의 운전 실력은 하우머치?' 캠페인은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lottehowmuchdirect)과 봉봉 홈페이지(http://kr.vonvon.me/)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 페이스북에서는 댓글로 퀴즈 결과 URL을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의 운전 실력은 하우머치?' 캠페인을 시작으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는 추후 '리얼 드라이빙 하우머치'라는 슬로건 아래 매너운전 의식 함양을 위한 대규모 전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손보 다이렉트영업팀 백진현 팀장은 "가벼운 스낵컬처를 즐기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이색적인 마케팅 툴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가 국민들의 안전 운전 장려를 위한 캠페인의 포문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지난해 말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온라인 전용(CM)상품을 선보였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자사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6-02-24 13:19:33롯데손해보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험료의 계산부터 가입까지 모든 절차가 가능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www.lottehowmuch.com)'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해 말 업계 최초 TM보다 저렴한 온라인 전용(CM)상품을 선보였던 롯데손보는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CM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손보가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롯데손보 소비자들은 앞으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운전자, 연금, 저축, 여행자 보험 등 실생활에 밀접한 보험 상품을 언제 어디서든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롯데손보는 모바일 서비스 오픈을 통해 사고접수와 긴급출동, 보상처리 및 내 주변 협력공장 조회 기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는 모바일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은 사고 접수 단계부터 사후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손보 다이렉트영업팀 백진현 팀장은 "언제 어디서나 버튼 하나로 별도의 ARS연결 없이 사고접수 직원을 바로 연결해 빠르게 사고 접수가 가능해 콜센터 연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긴급출동 접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 팀장은 "또 고객 주변에 가장 가까운 롯데손해보험 협력 정비 공장의 위치를 제공하거나 사고 처리 진행상황 및 내역 조회도 지원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난처한 상황에 처한 고객들에게 든든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해 다이렉트 보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2월 3일까지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6-01-25 10:55:01롯데손해보험은 자사 온라인전용(CM) 보험몰의 공식 페이스북인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http://www.facebook.com/lottehowmuchdirect)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저렴한 보험료를 확인, 가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더욱 빠른 소통이 가능해졌다는 게 롯데손보측의 설명이다. 롯데손보는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페이스북을 '리얼 드라이빙 컬쳐(Real Driving Culture)'라는 콘셉트로 정하고 올바른 운전 문화를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 운전 팁, 자동차 관리법, 보험 관련 상식 등 운전과 관련된 콘텐츠 및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주 고객층인 3040 남성 대상 공감형 콘텐츠를 강화해 공식 페이스북을 운전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 롯데손보는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하고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손보는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를 통해 지난해 말 온라인 전용(CM) 상품을 선보였으며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게 설계된 자동차보험과 더불어 운전자보험의 경우 대면채널 대비 10% 저렴하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6-01-19 14:24:15▲ 사진=tvN배우 이성경이 백인하로 변신했다. 이성경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백인하의 까칠한 표정을 담아낸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성경이 ‘치인트’에서 맡은 백인하 역은 눈에 확 띄는 아름다운 미모를 이용해 양다리, 세다리를 걸치며 이기적이고 게으른 성격에 욱하는 성질까지 갖춘 그야말로 통제 불능 캐릭터다. 특히 유정(박해진 분) 외에는 모든 남자를 봉으로 보는 일명 미모의 '등골브레이커'다. 사진 속 이성경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팔짱을 끼고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여유롭게 전화를 하고 있는 등 백인하 캐릭터 특유의 개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지난 9월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인하로 변신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이성경은 “인하는 자기가 느끼는 기분 그대로 거르지 않고 표현하며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하고 살아야 하는 캐릭터다. 사실 연기하면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고 재미있다”며 연기 소감을 밝혔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하고 톡톡 튀는 패션으로, 캐릭터의 비주얼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에 이성경은 “인하는 투머치 곱하기 투머치다. 아무래도 최대한 인하가 화려하고 튀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부각시키려 한다. 하지만 의상과 메이크업보다도 중요한 건 연기이기 때문에 좋은 연기로 백인하의 모습을 탄생시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비주얼과 연기,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백인하 캐릭터를 만들어내려는 이성경의 의지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운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인턴 기자
2015-11-23 10: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