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사진)'가 출시 7주년을 맞아 집계한 결과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돌파했다.이를 기념해 닥터그루트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닥터그루트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GS샵 등 온라인몰에서 감사제를 연다. 2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7주년 기념 특별 기획팩을 포함해 닥터그루트 주요 제품들을 전에 없던 풍성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탈모 케어, 두피 케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30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석권했다. 이 같은 닥터그루트의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가능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 캡슐을 적용해서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준다.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히는 휑한 가르마 부위와 헤어 라인의 볼륨 감도 풍성하게 해준다 닥터그루트는 이밖에도 향이 좋은 탈모 샴푸를 찾는 여성 고객을 위한 '애딕트', 사춘기 청소년 특유의 정수리 냄새 해결을 위한 '제이몬스터즈', 탈모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두피 가려움과 비듬 고민 해결에 특화된 '스칼프솔루션' 라인을 연이어 출시하며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9 18:03:47[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출시 7주년을 맞아 집계한 결과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돌파했다.이를 기념해 닥터그루트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닥터그루트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GS샵 등 온라인몰에서 감사제를 연다. 2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7주년 기념 특별 기획팩을 포함해 닥터그루트 주요 제품들을 전에 없던 풍성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탈모 케어, 두피 케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30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석권했다. 이 같은 닥터그루트의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가능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 캡슐을 적용해서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준다.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히는 휑한 가르마 부위와 헤어 라인의 볼륨 감도 풍성하게 해준다 닥터그루트는 이밖에도 향이 좋은 탈모 샴푸를 찾는 여성 고객을 위한 '애딕트', 사춘기 청소년 특유의 정수리 냄새 해결을 위한 '제이몬스터즈', 탈모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두피 가려움과 비듬 고민 해결에 특화된 '스칼프솔루션' 라인을 연이어 출시하며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9 13:36:09"유닉스는 모발건강을 지키는 회사입니다." 이한조 유닉스 대표(사진)는 14일 "에어샷 라인을 포함한 유닉스 헤어기기 제품은 모발보호와 함께 헤어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닉스는 이충구 회장이 지난 1978년 창업한 이후 줄곧 헤어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등 헤어기기라는 한 우물을 팠다. 유닉스가 45년 동안 판매한 헤어드라이어는 1억대 이상이다. 이 회장 사위인 이 대표는 2013년부터 이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특이한 점은 이 대표가 검사 출신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법무뿐 아니라 기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타운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유닉스에 입사했다. 그가 수장 자리에 오른 지난 2013년은 유닉스에 있어 변화가 절실한 시기였다. 당시 중국에서 만들어진 값싼 헤어기기 제품이 국내에 들어와 판을 치고 있었다. 여기에 유럽, 북미 등 해외 유수 가전업체들이 국내 헤어기기 시장에 진출하며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 대표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우선 내수시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다행히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인 '테이크아웃 고데기' 등 전략적으로 선보인 헤어기기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면서 내수시장에서 어느 정도 선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닉스 테이크아웃 고데기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10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내수시장을 다잡은 이 대표는 다시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유닉스는 현재 전 세계 18개국에 헤어기기를 수출했다.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35%에 달한다. 이 대표는 연구·개발(R&D)을 강조한다. 특히 유닉스는 3년 정도 R&D에 주력한 결과, 지난 2018년 '에어샷' 라인 첫 제품인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었다. 그는 "헤어기기는 늘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이 문제로 지적됐다"며 "에어샷 라인은 플라즈마 시스템을 활용해 모발을 보호하는 동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후 △에어샷 U △에어샷 T △에어샷 듀얼모션 △에어샷 랩모션 등 관련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갔다. 특히 지난 2022년 선보인 '에어샷 듀얼모션'은 헤어드라이어에 헤어스타일러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최근 출시한 '에어샷 랩모션'은 7종 스타일링 키트를 통해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전체 임직원 중 연구 인력이 20%에 달한다"며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질 때도 R&D 투자 만큼은 이어갔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헤어기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부정을 해야 시장파괴적인 혁신 제품이 나올 수 있다"며 "기존 헤어기기 제품이 새로운 제품으로 인해 덜 팔리더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위해 R&D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유닉스 헤어기기 제품을 해외 더 많은 국가에 보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실제로 지난해 대만, 베트남 등 지역에서 헤어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중국시장도 다시 공략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K팝, K콘텐츠 등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과 피부미용 의료기기, 헤어기기 등 K뷰티가 주목을 받는다"며 "유닉스가 K뷰티 확장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1-14 18:09:41[파이낸셜뉴스] "유닉스는 모발건강을 지키는 회사입니다." 이한조 유닉스 대표는 14일 "에어샷 라인을 포함한 유닉스 헤어기기 제품은 모발보호와 함께 헤어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닉스는 이충구 회장이 지난 1978년 창업한 이후 줄곧 헤어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등 헤어기기라는 한 우물을 팠다. 유닉스가 45년 동안 판매한 헤어드라이어는 1억대 이상이다. 이 회장 사위인 이 대표는 2013년부터 이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특이한 점은 이 대표가 제39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검사 출신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법무뿐 아니라 기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타운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유닉스에 입사했다. 그가 수장 자리에 오른 지난 2013년은 유닉스에 있어 변화가 절실한 시기였다. 당시 중국에서 만들어진 값싼 헤어기기 제품이 국내에 들어와 판을 치고 있었다. 여기에 유럽, 북미 등 해외 유수 가전업체들이 국내 헤어기기 시장에 진출하며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 대표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우선 내수시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다행히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인 '테이크아웃 고데기' 등 전략적으로 선보인 헤어기기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면서 내수시장에서 어느 정도 선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닉스 테이크아웃 고데기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10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내수시장을 다잡은 이 대표는 다시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유닉스는 현재 전 세계 18개국에 헤어기기를 수출했다.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35%에 달한다. 이 대표는 연구·개발(R&D)을 강조한다. 특히 유닉스는 3년 정도 R&D에 주력한 결과, 지난 2018년 '에어샷' 라인 첫 제품인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었다. 그는 "헤어기기는 늘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이 문제로 지적됐다"며 "에어샷 라인은 플라즈마 시스템을 활용해 모발을 보호하는 동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후 △에어샷 U △에어샷 T △에어샷 듀얼모션 △에어샷 랩모션 등 관련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갔다. 특히 지난 2022년 선보인 '에어샷 듀얼모션'은 헤어드라이어에 헤어스타일러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최근 출시한 '에어샷 랩모션'은 7종 스타일링 키트를 통해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전체 임직원 중 연구 인력이 20%에 달한다"며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질 때도 R&D 투자 만큼은 이어갔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헤어기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부정을 해야 시장파괴적인 혁신 제품이 나올 수 있다"며 "기존 헤어기기 제품이 새로운 제품으로 인해 덜 팔리더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위해 R&D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유닉스 헤어기기 제품을 해외 더 많은 국가에 보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실제로 지난해 대만, 베트남 등 지역에서 헤어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중국시장도 다시 공략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K팝, K콘텐츠 등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과 피부미용 의료기기, 헤어기기 등 K뷰티가 주목을 받는다"며 "유닉스가 K뷰티 확장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1-12 08:45:07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공식 앰버서더로 지수를 선정했다. 지수는 다이슨 헤어 케어 신제품을 대표하는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다이슨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앰버서더 선정을 알렸다. 동양인 최초로 보그 프랑스 단독 커버를 장식한 현 시대의 아이콘인 지수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독보적 아우라와 더불어 강인함과 대담함을 지니고 있다. 데뷔 이후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지수의 행보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는 다이슨의 철학과 닮아 있다. 다이슨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도전하는 지수의 활동에 영감을 받아 앰버서더로 선정, 지수의 변화무쌍한 매력과 다이슨의 헤어 케어 기술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건강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수는 “매일 사용하는 다이슨 헤어 케어의 앰버서더가 되어 정말 기쁘다”며 “평소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다이슨 헤어 케어 제품은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해주고, 건강한 모발을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매일 잘 사용하고 있기에 앰버서더 선정에 의미가 깊다"고 앰버서더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다이슨 뷰티 사업부, 케이틀린 피어스 사장은 "지수는 현대적인 동시에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가졌으며, 누구나 열망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한 모발을 떠오르게 하는 인물이다. 그녀를 다이슨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이슨은 지수와 함께하는 첫 번째 파트너십 활동으로 세라믹팝 컬러의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와 함께한 스틸샷을 공개했다. 세라믹팝 에디션은 다이슨의 초기 청소기 모델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개발된 에디션으로, 블러쉬 핑크, 만다린 및 버디그리스(녹청) 색상의 눈에 띄는 컬러가 특징이다. 지수는 다양한 모발 유형을 가진 사람들이 과도한 열로 손상 없이 뛰어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로 스타일링한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룩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영상과 스틸샷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로 지수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다이슨과 지수의 소식과 더불어 지수에게 영감 받아 다이슨 제품을 사용해 연출한 헤어 스타일은 다이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 헤어 계정을 통해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다.
2023-12-04 10:44:07[파이낸셜뉴스] 헤어기기 브랜드 유닉스가 멀티 스타일러 '에어샷 랩모션'을 공식 출시했다. 1일 유닉스에 따르면 에어샷 랩모션은 '에어샷' 라인 다섯 번째 제품으로 '바람의 차이가 스타일링의 차이, 모이스처 랩솔루션' 콘셉트를 담았다.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플라즈마 시스템으로 손상 걱정 없이 멀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날부터 네이버 유닉스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확정 시 네이버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하며 후기 작성 후 신청 시 신세계 상품권 2만원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내주 돈 워시 트리트먼트’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올해 45주년을 맞은 유닉스는 창립 이후 줄곧 헤어기기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머리카락을 수분 코팅해 손상모를 개선하고 미세먼지까지 방지하는 플라즈마 시스템을 갖춘 드라이어, 스타일링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에어샷 랩모션은 열 손상 없이 바람으로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안다 효과'로 모발이 자동으로 배럴에 감겨 손재주가 없는 이들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배럴을 구입할 필요 없이 30㎜, 40㎜ 롱배럴을 포함한 7종 스타일링 키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유닉스 관계자는 "에어샷 랩모션은 머릿결 손상, 스타일링에 대한 어려움 등 그동안 헤어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멀티 스타일러"라며 "기본으로 증정하는 다양한 배럴과 양방향 노즐로 매일 건강하게 스타일링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1-01 10:11:02[파이낸셜뉴스] 유닉스가 멀티 스타일러 '에어샷 랩모션'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23일 유닉스에 따르면 에어샷 랩모션은 '에어샷' 라인 네 번째 제품으로 '바람의 차이가 스타일링의 차이, 모이스처 랩솔루션' 콘셉트를 적용했다. 에어샷 랩모션은 롱배럴 등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플라즈마 수분코팅 시스템을 활용해 모발 손상 없이 건강하게 멀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코안다 효과로 자동으로 모발이 배럴에 감긴다. 에어샷 랩모션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유닉스 공식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경우 5% 할인해 판매한다. 구매를 확정할 경우 네이버 1만원 적립금도 제공한다. 여기에 박내주 청담 헤어숍 대표가 만든 '내주 돈 워시 트리트먼트'도 제공한다. 유닉스 관계자는 "에어샷 랩모션은 머릿결 손상, 스타일링 어려움 등 그동안 헤어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스타일러"라며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특별한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0-23 08:41:06[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헤어 프로페셔널이 선택한 헤어 케어 브랜드 '레브론 프로페셔널'이 간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유니크원 5종을 출시했다. 11일 레브론 프로페셔널에 따르면 유니크원 라인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하나의 제품에 멀티 효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유니크원 라인은 샴푸와 마스크, 트리트먼트 3종으로 총 5종 제품이 출시됐다. 유니크원 올인원 헤어 샴푸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하나에 담은 올인원 샴푸로, 모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케어해주고, 건강한 머릿결을 선사한다. 유니크원 올인원 헤어 마스크는 손상된 모발을 위한 딥 리페어 올인원 마스크로, 쉽고 빠르게 전문적인 케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유니크원 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는 젖은 모발 또는 마른 모발에 뿌려 사용하는 제품으로, 헹구어 낼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뿌려서 사용할 수 있다. 유니크원 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는 프레쉬한 과일향으로 시작해 코코넛의 따뜻함으로 마무리되는 셀러브레이션 에디션, 연꽃의 섬세한 플로럴 향의 로투스 플라워 헤어 트리트먼트, 녹차의 향긋하고 시트러스한 신선함을 선사하는 그린티 헤어 트리트먼트로 출시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8-11 15:49:44[파이낸셜뉴스] #토스 신입사원 A씨는 출근 첫날 '신세계'를 경험했다. 직급 상관없이 모든 팀원들에게 1인1법인카드가 제공돼 '런치플레이션' 걱정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던 데다 사내에 있는 헤어살롱에서 펌 시술까지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회사에서 지원받는 느낌이 들었던 A씨는 타 핀테크사에 입사한 친구들의 동향이 궁금해졌다. 오랜만에 저녁자리를 주선한 A씨는 최근 네이버파이낸셜에 입사한 친구 B씨가 6개월 후 매입한 주식 금액의 10%를 지원받는 '주식 매입 리워드' 혜택을 누리기 위해 네이버 주식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10년대 초 출생)가 연봉 이외에 복리후생, 워라밸 등을 직장을 고르는 중요한 가치로 두면서 최신 트렌드를 서비스에 접목시켜야 하는 빅테크 3사(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핀다 등 여러 핀테크 기업들이 MZ 지원자들을 영입하기 위해 각종 복리후생 제도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각 핀테크사들의 전체 임직원 가운데 MZ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이달 초 기준 MZ세대(1981~2012년생) 직원 비율이 약 90%에 달하며, 핀다는 MZ(1980~1995년생) 임직원 비율이 78.1%로 전체 직원 128명 가운데 100명이 이에 해당한다. 또 토스의 경우 전체 구성원 평균 나이가 32세로, 이는 MZ세대 표준 연령대인 14세~44세 사이에 안착하는 수치다. 이렇듯 핀테크사들의 MZ세대 임직원 수가 증가한 배경에는 각사의 복리후생 제도가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각 핀테크사들은 유연한 근무제도·업무환경(오피스 시설, 업무활동비 지원)·휴가 관련 지원에 더해 직원들의 건강하고 가정친화적인 삶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식 매입 리워드' 혜택, 카카오페이의 '페이톡', 토스의 헤어살롱, 핀다의 '인간핀다' 선정 등 이색 복리후생 제도도 존재한다. 회사 돈으로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간식 먹고, 휴가 간다 먼저 근무제도의 경우, 네이버파이낸셜은 주 3일 이상 사무실 출근을 기반으로 하는 'O타입'과 주 5일 원격 근무를 기반으로 하는 'R타입' 중 하나를 개인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도 업무량에 따라 근로시간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선택 근로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토스는 금요일 조기퇴근제와 당일 재택근무 결정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핀다는 1년 1회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일할 수 있는 워케이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근속기간 1년 기준 1주, 2년 기준 2주, 3년 기준 3주가 주어지며 3년 이후에는 매년 3주간 다른 곳에서 일할 수 있다. 자율 출퇴근과 주 2회 재택근무도 허용된다. 오피스 시설을 둘러싼 복리후생도 중요한 요소다. 네이버파이낸셜에는 매일 점심·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내 식당이 있으며 에스프레소 머신, 샌드위치 및 김밥·과일·음료 등의 조식 메뉴가 무료로 제공되는 캔틴이 각 층마다 마련돼 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지난해 6월에 신규 입주한 오피스 ‘카카오 판교 아지트’ 내에 멀티라운지 및 마사지룸, 게임룸 등 임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토스는 사내에 100가지 넘는 음료 메뉴와 15가지 이상의 디저트 메뉴, 아침식사용 샌드위치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사일로' 3곳과 무제한 간식, 양말, 치약 등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내 편의점 7곳을 운영 중이다. 업무활동비 지원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노트북, 모니터, 태블릿 등 개인별 업무기기 예산 구매를 위해 2년에 최대 720만 원의 예산을 지급하고 있으며 연간 360만원의 개인업무지원비, 100만원 상당의 네이버 서비스 이용권 패키지, 최대 240만 원의 어학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토스는 책이나 사무용품, 업무관련 물품 비용을 100% 지원하며 입사 후 즉시 최고급 사양의 노트북과 모니터 등을 제공한다. 주차비와 교통비도 전액 지원된다. 핀다도 최대 120만원 상당의 최신 업무 장비와 함께 컨퍼런스, 강의, 도서 등 업무 역량 개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휴가와 관련된 복리후생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년 근속 시 재충전을 위해 연차 외에 추가적으로 15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리프레시 플러스 휴가'를 운영 중이며 연차를 이틀 이상 붙여 사용할 경우 1일당 5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3년 근무 시 크루(직원)들에게 기분 전환을 위한 한 달 안식 휴가와 휴가비 200만 원을 지급하는 안식휴가 제도를 운영한다. 토스의 경우 정해져 있는 휴가 일수가 없어 평소에도 무제한 휴가를 쓸 수 있는 데다가 근속 3년마다 1개월의 유급휴가가 나온다. 핀다도 근속기간 3년마다 '리프레쉬 휴가' 10일에 더해 휴가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복리후생도 남다르다. 네이버파이낸셜의 경우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건강검진 전문상담 등을 담당하는 네이버 부속의원 네이버케어(NAVER CARE)를 가지고 있으며,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도 모두 심리상담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토스의 경우 매월 체력단련비 10만원을 지원한다. 가정친화적인 업무환경을 위한 혜택도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기준 서울·경기권 6개 지역에 951개의 TO가 있는 어린이집을 보유 중이다. 한 달에 한 번 가족 및 지인을 사옥에 초대해 네이버의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오픈 세러데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역시 판교 내 3개의 공동체 어린이집을 운영함과 동시에 오피스 내에는 임산부들을 위한 전용 수유실 ‘맘스룸(Mom’s Room)’을 구축했다. 이에 더해 출산 전후 휴가와 난임휴가, 입양휴가, 가족돌봄휴가도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휴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명절 선물, 경조사비 제공은 각 사의 공통된 특징이다. 사내 헤어살롱, 1인1법인카드 등 '이색 복리후생 제도'도 눈길각 사들만이 보유한 '이색 복리후생 제도' 또한 차별화 요소다. 네이버파이낸셜의 경우 전 직원 대상으로 연간 1000만원 상당의 주식 부여하는 '스톡그랜트' 제도와 6개월 이상 보유한 자사 주식에 대해 연간 200만원까지 매입 금액의 10%를 지원하는 '주식 매입 리워드' 제도, 주택 및 생활 자금 마련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대출금액의 1.5%를 10년간 지원하는 대출이자 지원 제도 등이 있다. 카카오페이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최신 트렌드나 정보를 공유하는 '페이톡'이나 다양한 직군 크루가 정보, 기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테크톡'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의 기업문화를 대변하는 해당 행사들이 복리후생 자체일 뿐 아니라, 타 복리후생의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토스는 커트나 간단한 펌, 모발·두피클리닉 등 간단한 시술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내 헤어살롱과 1인1법인카드, 주택자금대출 무이자 1억원, 생일축하금 10만원 제공 등의 이색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사내 헤어살롱에는 전문 헤어디자이너들이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법인카드는 별도의 금액 제한 없이 모든 팀원들에게 주어진다. 주택자금대출 무이자 1억원 지원의 경우, 6개월 이상 재직한 팀원들에게 제공된다. 핀다는 연 최소 1회 사내 우수인재를 '인간핀다'로 선정해 포상금 200만원을 지급하거나 근속기간이 1년 이상 된 직원 전원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한다. 동료의 성과와 도움을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지지하는 땡스핀다 피어보너스(Peer-Bonus) 제도도 운영한다. 이는 1인당 연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을 동료에게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핀테크들의 복리후생 제도에 대해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 없이 창의적인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고 일한 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 혜택과 보상 제도 덕분에 동기부여가 많이 되고 유능한 인재들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8-09 10:32:34다이슨은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노즐을 추가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사진)'를 2월 28일 공개했다. 실제 헤어샵에서는 전문가가 드라이용 라운드 브러시와 헤어 드라이어를 양손으로 들고 모발을 빗어내리며 스타일링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집에서 셀프 스타일링을 하는 소비자들은 따라하기 어려운 기술이다.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빗과 헤어 드라이어를 결합해 집에서도 빠르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노즐을 개발했다. 다이슨의 헤어 케어 디자인 엔지니어링 부문의 총괄인 존 맥가바는 "새로운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노즐은 젖은 모발에서 건조된 상태까지 빠르고 매끄러운 스타일링을 손쉽게 연출하도록 설계됐다"면서 "코안다 효과가 적용돼 잔머리를 안쪽으로 쉽게 밀어 감출 수 있어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활용하는 기술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안다 효과는 물체 표면 가까이에서 형성된 기류가 압력의 차이로 인해 물체의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노즐에 모발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겨 모발을 건조시키고 날리는 잔머리를 효과적으로 정돈할 수 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이 탑재돼 최대 11만rpm으로 회전한다. 또 특허 받은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로 유입된 공기의 양을 3배 증폭시켜 고압, 고속의 바람을 생성한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는 4단계의 온도 설정, 3단계의 바람 속도 설정 및 콜드 샷 기능의 제어 버튼을 포함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노즐 외에도 △젠틀 드라이 노즐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등 사용자의 다양한 모발 유형에 따라 사용 가능한 여러가지 스타일링 노즐이 제공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3-02-28 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