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는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즐길 수 있는 ‘메가베리 아사이볼’이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상큼한 딸기와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누적 판매량 130만개는 전국 3600여 개 매장에서 분당 7개씩 판매된 수치다. 이 제품은 시원하고 상큼한 맛에 화려한 비주얼,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출시 직후부터 SNS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고,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했다. 연이어 출시된 여름 시즌 파르페 2종 역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는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 빙수 베이스에 팥 젤라또와 떡, 시리얼을 토핑해 전통적인 맛을 재해석했다. ‘망빙 파르페’는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1인용 사이즈로 구성된 두 제품은 가성비 좋은 ‘1인 빙수’ 콘셉트로 호평받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SBS 메가콘서트, SMGC캠페인 등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여름 시즌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며 "여름시즌 전체 누적 판매량은 200만 잔을 넘어서며 브랜드 인지도와 시너지를 동시에 확보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5-29 10:39:20[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를 165억 원에 매입한 소유주가 메가MGC커피 창업자 전 대표인 A 씨로 확인됐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234.98㎡ 35층 매물이 올해 2월 165억 원에 거래됐다. 해당 단지 최고가 거래다. 매수인은 이달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 등기부등본상으로는 A 씨는 래미안 원베일리의 다른 동에서 거주하다가 해당 매물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삼성물산이 신반포3차·경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한 단지다. 23개 동(지하 4층, 지상 35층) 2990채 규모로 2023년 8월 준공됐다. 올해 3월 이 단지의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가 70억 원에 거래됐다. 국내 아파트 가운데 국민평형 기준 3.3㎡당 가격이 2억 원을 돌파한 첫 사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5-29 06:20:26[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는 4월 21일부터 아메리카노 등 일부 메뉴의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에 따라 아메리카노 가격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할메가 시리즈인 할메가커피·할메가미숫커피는 각각 1900원 2700원에서 200원씩 오른다. 대용량 메뉴인 메가리카노와 왕할메가커피는 각각 3000원, 2900원에서 300원씩 오른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도 1샷 당 600원으로 100원 오른다. 메가MGC 커피 관계자는 "가격 조정은 브랜드 런칭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라며 "고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00원으로 현재 가격을 동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원두 가격을 좌우하는 국제 생두 시세가 2배 가까이 상승하고 환율 폭등까지 이어져 원가 압박이 심화됐다”라며 “대부분의 커피 브랜드가 메뉴 판매가격을 인상해 왔으나, 고객 편의를 위해 가격 인상을 지양하고 원가 부담을 감내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른 저가 브랜드인 컴포즈커피는 지난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올렸다. 더벤티는 이달 초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200원 인상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3-31 16:26:40SK텔레콤은 국내 1위 테마파크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1위 생수 기업 '삼다수'와 T멤버십 신규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제휴 체결로 T멤버십 상시 제휴 브랜드는 총 170개로 늘어났다. T멤버십은 2024년 최고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600만명을, T데이는 지난해 누적 이용건수가 3000만건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이 가맹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2024년 간 지원한 금액은 134억원에 이른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에 갈 때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최대 4명의 이용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을 통해 본인은 40%, 동반 3인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T멤버십은 롯데월드, 서울랜드, 설악워터피아, 제주신화월드 등 전국 21곳의 놀이동산 및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신규 제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전국 3500여개 매장을 보유한 메가MGC커피와도 신규 제휴를 맺었다. T멤버십 VIP 고객은 메가MGC커피에서 20%, 골드와 실버 등급 고객은 10%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 제한은 없다. 메가MGC커피 외에도 T멤버십을 통해 폴바셋, 아티제, 엔제리너스, 던킨 등 8개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용자가 삼다수의 무라벨 생수 제품을 구입하면 10%의 할인도 제공하기로 했다. T멤버십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제주삼다수 공식몰에서 쿠폰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삼다수 외에도 이니스프리, 티맵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에버온, 업사이클링 가죽 제품 브랜드 컨티뉴 등에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데이는 3월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 19일에는 요기요에서 굽네치킨 6000원 할인, 도미노피자 50% 할인, 쉐이크쉑 30% 할인을, 3월 26일에는 피자헛 50%, 배달의민족에서 처갓집양념치킨 7000원 할인 등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에서 T데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민권 기자
2025-03-10 18:11:03[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국내 1위 테마파크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1위 생수 기업 ‘삼다수’와 T멤버십 신규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제휴 체결로 T멤버십 상시 제휴 브랜드는 총 170개로 늘어났다. T멤버십은 2024년 최고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600만명을, T데이는 지난해 누적 이용건수가 3000만건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이 가맹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2024년 간 지원한 금액은 134억원에 이른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에 갈 때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최대 4명의 이용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을 통해 본인은 40%, 동반 3인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T멤버십은 롯데월드, 서울랜드, 설악워터피아, 제주신화월드 등 전국 21곳의 놀이동산 및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신규 제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전국 3500여개 매장을 보유한 메가MGC커피와도 신규 제휴를 맺었다. T멤버십 VIP 고객은 메가MGC커피에서 20%, 골드와 실버 등급 고객은 10%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 제한은 없다. 메가MGC커피 외에도 T멤버십을 통해 폴바셋, 아티제, 엔제리너스, 던킨 등 8개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용자가 삼다수의 무라벨 생수 제품을 구입하면 10%의 할인도 제공하기로 했다. T멤버십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제주삼다수 공식몰에서 쿠폰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삼다수 외에도 이니스프리, 티맵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에버온, 업사이클링 가죽 제품 브랜드 컨티뉴 등에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데이는 3월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 19일에는 요기요에서 굽네치킨 6000원 할인, 도미노피자 50% 할인, 쉐이크쉑 30% 할인을, 3월 26일에는 피자헛 50%, 배달의민족에서 처갓집양념치킨 7000원 할인 등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에서 T데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3-10 09:38:27[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는 광주광역시에 광주시청역점을 오픈하며 국내 가성비 커피브랜드 최초로 가맹점 3500호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메가MGC커피 홍대점 1호점을 오픈한 지 11년 만이다. 홍대점을 시작으로 2020년 1000호점, 2022년 2000호점, 2024년 300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3000호점을 넘어선지 약 10개월만에 500개 매장을 추가 개점했다. 메가MGC커피는 신메뉴 출시 시 마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손익구조를 만들고, 원부재료 원가 인상 부담은 본사가 최대한 감수하는 등 소싱력을 강화한 것을 배경으로 설명했다.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이사는 "양적인 가맹점 확대보다 질적인 성장에 집중해 모든 가맹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점주들이 행복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3-06 09:18:59[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SMGC' 프로젝트의 첫번째 아티스트로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츠투하츠 데뷔일인 이날부터 전국 3500여개 매장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제공된다. 매장 내부에는 하츠투하츠 데뷔곡을 포함해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SM 아티스트들의 인기곡과 SM 30주년 기념 음원, 하츠투하츠가 부른 CM송이 송출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카페를 넘어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2-24 15:44:23[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는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0만개 증가한 규모다. 딸기 시즌의 대표 메뉴인 '딸기 라떼'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100만잔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11%가량 늘며 딸기 시즌 흥행을 견인했다. 특히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단일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간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다른 브랜드에서 만원이 넘는 가격에 만날 수 있던 것과 달리 구매 접근성과 가성비로 차별화해 3000원대로 가격을 책정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딸기 시즌 메뉴들에 쏟아지는 관심과 호평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에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2-21 13:40:36[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는 글로벌 K팝 문화를 이끌어온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전국 커피 매장에서 SM 아티스트 및 콘테츠를 활용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SMGC'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메가MGC커피 김대영 회장과 SM엔터테인먼트의 탁영준 공동대표가 참석해 새로운 문화 창출 및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메가MGC커피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현명한 커피 소비문화를 제안하며, 브랜드 론칭 10년 만에 전국 3469개의 매장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SBS와 MOU를 맺어 'SBS 메가콘서트'를 개최하며 K팝 문화와의 성공적인 융합을 시도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K팝의 선두 주자다. H.O.T.를 시작으로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 등 수많은 글로벌 스타를 배출하며 K-POP의 역사를 써왔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전국 약 3500개 매장 네트워크를 가진 메가MGC커피와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과 내공 있는 기획이 만나 전국 어디서나 K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SMGC' 프로젝트는 오는 24일부터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함께 본격 시작된다. 팬들은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만나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츠투하츠' 이후에도 올해 주요 모멘텀을 지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메가MGC커피 매장이 365일 언제나 SM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2-13 17:38:29[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주)앤하우스는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취지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1-06 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