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메테우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 코리빙 하우스를 개발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에스엘플랫폼(이하 SLP)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2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메테우스와 SLP는 타겟(Target) 펀드를 조성한 후, 완공된 오피스텔 건물을 매입하고 코리빙 하우스로 밸류애드(Value-add) 한 후, SLP가 책임임차(Master Lease) 형식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코리빙 하우스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주거형태의 하나로, 기존 공유주거의 개념인 쉐어하우스보다 개인공간은 더 독립적으로 공용공간은 더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강화된 거주 시설이다. 길동 코리빙 하우스는 개인공간인 개별실 외 공용공간으로서 기본적인 주방, 세탁실, 라이브러리, 미팅룸, 카페테리아 등과 같은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에스엘플랫폼(SLP)은 21년말 신영그룹 내 신영자산관리와 쏘시오리빙간 합병으로 새롭게 출범한 종합부동산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부동산 자산관리와 임대운영, 커뮤니티 시설 및 주거서비스 운영, 생활숙박시설 운영, 프롭테크 Data & Solution 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개발전문인력으로 새롭게 구성된 개발솔루션팀을 출범시켜 부동산 NPL(부실채권) 매입 및 개발 PM(Project Management) 등 다양한 신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메테우스는 부동산개발에 특화된 운용사로 2018년 설립된 이후 매년 높은 수준의 성장을 거듭해오며 부동산 PF대출 주선, 물류창고 및 오피스 빌딩 등의 실물 매입 및 직접 개발사업 프로젝트 진행 등을 진행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09-22 16:55:40[파이낸셜뉴스]메테우스자산운용은 리츠 자산관리회사 인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리츠시장 진출에 나섰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다르면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21일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바탕으로 본인가를 획득했다. 지난 10월 17일 예비인가 이후 두달여만이다. 메테우스운용은 금리인상의 기조는 내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지만 이후 정책변화에 따른 금리 안정기 및 하락기에 접어들면 국내 리츠시장도 다시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경윤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장은 “리츠시장이 내년엔 금리 안정, 주식시장 반등과 더불어 회복될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선제적으로 우량자산을 유동화하려고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2018년 6월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이후 2022년 누적 펀드 자산운용규모(AUM) 1조8500억 원을 달성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2-12-22 15:14:07[파이낸셜뉴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22일 부동산금융·개발 관련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메테우스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자사 직원은 물론 모집·선발된 대학생들에게도 무료로 제공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자사 실무진들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부동산금융과 개발 실무지식을 실시간 강의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총 5일 간 부동산금융과 개발 관련 다양한 테마로 구성했다. 부동산 펀드의 운용과 회계, 세무, 법률부터 다양한 투자기구를 통한 부동산 금융·개발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사측은 아카데미 내용을 꾸준히 보완·개선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아카데미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내 직원은 물론 다양한 인재에게 회사 전문성과 기업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발생 수익은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우철민 메테우스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인재 양성과 확보가 중요하다고 여겨 아카데미를 기획했다"며 "부동산금융에 관심있는 젊은 인재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8-24 13:40:51[파이낸셜뉴스] 메테우스자산운용이 338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딜은 대구광역시 중구 일대 공동주택 941세대, 오피스텔 68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메테우스운용이 PF 사업 주관을 맡아 보험사, 은행, 증권사 등 여러 금융사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28일 IB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구 중구 동인동 일대의 공동주택 PF 투자 계약이 최종 마무리됐다. 건축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9층으로 공동주택 941세대, 오피스텔 68실이 들어간다. 총 연면적은 18만6504㎡이다. 차주는 동인동디엠으로 관리형토지신탁 방식으로 하나자산신탁(관리형토지신탁사)에 사업을 위탁한 후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분양한다. 메테우스자산운용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한국투자증권이 PF 대출을 총액 인수했고 보험사, 은행, 공제회 등에 셀다운(재매각)했다. 이번 사업은 본건 사업 PF대출 선순위 2800억원, 후순위 580억원 총 3380억원 규모로 메테우스운용과 한국투자증권이 사업 초기부터 주관을 담당했던 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대구광역시 중구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도보권 내 대구시청,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업계에선 "대구 지역은 주거시설 노후화로 인한 대체 수요가 풍부해 아파트 브랜드에 따른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운용 인력들이 10년 이상의 다양한 개발 사업 경험을 갖고 있다"며 "부동산 개발 및 대체 투자 상품을 잘 고르는 게 운용 철학"이라고 말했다. 한편 1분기 메테우스자산운용 자기자본이익률(ROE)는 223%를 기록했으며 업계 4위를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ROE는 88.6%로 전문 사모운용사 가운데 제일 높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08-27 13:22:58[파이낸셜뉴스] 인천 송도 주상복합 신축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투자하는 사모부채펀드(PDF)가 인기를 끌었다. 최소 가입금액이 10억원이나 됐음에도 안정성 있는 중수익 상품을 찾는 고액자산가와 기관이 몰렸다. 판매 이틀 만에 모집금액의 두 배가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이달 750억원 규모의 PDF를 조성하는데 성공했다.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하는 송도국제업무지구 B1블럭 주상복합 신축사업의 PF 대출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 사업은 지하 6층~지상 4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578가구와 오피스텔 628실,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다. 이 펀드는 49인 이하의 수익자를 모집하는 전문투자형사모펀드로, 최소가입금액을 10억원 이상으로 모집했다. 판매는 KB증권, IB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로 4개사 공동 판매가 진행됐다. 판매를 담당했던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송도 분양 시장이 뜨거웠던 만큼 판매를 시작한지 2일만에 모집금액의 2배수 이상이 모집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업 및 고액자산가들이 주식 등에서 눈을 돌려 안정성이 있는 부동산 PDF투자를 늘리고 있다"며 "관련 PDF 상품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 운용을 맡은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자본시장법상의 전문사모집합투자업으로 등록을 시작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부동산 대출, 리츠, 부동산 개발 등 부동산 간접투자 분야와 금융투자 분야의 실무진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6월부터 총 23개 사모펀드를 조성했으며, 수탁고 2000억원을 넘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19-09-24 14:27:10메테우스자산운용이 유명 의류업체 티비에이치의 본사 건물(사진)을 매입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테우스운용은 최근 서울 봉은사로에 있는 티비에이치빌딩을 430억원에 인수하고, ‘메테우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호’의 설정을 완료했다. 티비에이치빌딩은 지하철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 자리한 지하 4층, 지상 12층의 건물이다. 주요 임차인은 ‘마인드브릿지’ ‘베이직하우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티비에이치글로벌이 세일즈앤리스백(Sales&lease back)방식으로 5년간 책임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티비에이치글로벌은 총 7개의 의류브랜드를 런칭해 전 세계에 15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매입자 입장에서는 펀드 운용기간 7%대 초반의 안정적 배당수익이 기대된다. 특히 해당 건물은 삼성역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신축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IB업계 관계자는 “강남권역 오피스의 임차 및 매입 수요가 풍부해 다수의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가 높은 관심을 가졌고, 실제 매입경쟁도 치열했다”고 설명했다. 메테우스운용은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운용사로 부동산대체투자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물 부동산 펀드 설정 등 앞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6-07 14:32:26연리 10%대를 겨냥해 핀테크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펀드가 나왔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달 화물운송 플랫폼 '카고플러스'가 발행한 CB에 투자하는 13억원 규모의 펀드 '메테우스대체투자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6호'를 설정했다.카고플러스는 화물운송 사업자들을 위한 디지털 화물운송 네트워크 플랫폼 업체다. 로지스랩과 위탁관리 용역계약을 맺고, 로지스랩이 개발한 앱을 통해 회원사들이 쉽고 빠르게 운송료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운송료 통합결제 서비스(카고페이)를 제공한다. 메테우스운용은 이 펀드의 예상 수익률을 연 10%로 잡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18-12-14 17:23:59[파이낸셜뉴스] CBRE코리아는 2024년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총거래 규모가 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오피스 시장을 중심으로 다수의 거래가 진행 중에 있어 두드러진 투자 시장 규모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규모는 전 분기 대비 12% 하락한 3조7686억원이다. 호텔과 A급 자산의 선매입 사례가 확인된 물류에서는 규모의 증가가 있었지만 오피스 섹터 A급 자산의 거래가 없어서다. 오피스 거래는 약 1조2345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약 33%다. 물류는 약 1조3222억원(35%)으로 전년 1분기 인천 소재 대형 물류자산의 선매입 종결로 분기 물류 거래 규모가 오피스 부분 규모를 상회한 이후 두번째로 유사한 규모의 변화가 관찰됐다. 호텔 거래 규모는 약 7937억원(21%), 리테일 약 4179억원(11%)의 거래가 확인됐다. 2분기 오피스 거래로는 캡스톤자산운용이 영국계 M&G 소유의 아이콘 역삼을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2040억원에 인수했다. 남양덕정 유한회사는 YD318빌딩을 메테우스자산운용으로부터 1050억원에 매입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케이플라츠 신논현 빌딩을 케이리츠로부터 825억원에 인수했다. 도심권역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보령홀딩스의 사옥 보령빌딩을 세일앤리스백 구조로 1320억원에 매입했다. 리테일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2019년 5월)의 90%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역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매장 리뉴얼로 외국인 집객을 강화했고, 가로수길은 유동 인구 증가로 패션, 뷰티 브랜드 신규 매장 증가와 매출 상승이 관찰됐다. 물류 거래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미국계 KKR 소유 석남 혁신 물류센터를 선매입 완료했다. 미국계 라살자산운용이 안성 소재 대덕물류센터 A동을 약 3000억원에 인수했다. 시공사가 직접 인수한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DL건설은 SPC물류센터를 1259억원 규모로 인수했다. 화성산업은 별내원 물류센터를 약 1082억원에 인수했다. 호텔은 JS코퍼레이션과 블루코브자산운용의 그랜드하얏트 서울 거래가 금번 분기 종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총괄 상무는 “1분기 오피스 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대형 거래가 올해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규모의 증가를 견인했다”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견고한 오피스 수요와 인바운드 투자 증가를 바탕으로 하반기 투자 시장 규모는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22 09:42:35[파이낸셜뉴스] 부동산펀드 운용사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분양대행사인 디케이컴퍼니, 부동산 중개 전문기업 씨티법인부동산중개법인과 업무협약(MOU)을 23일 체결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사업대상지 발굴, 투자기구 설립 및 운용, 인허가 등을 수행 및 지원한다. 디케이컴퍼니와 씨티법인부동산중개법인은 부동산 개발, 분양, 임대, 공간운영, 매입 및 매각자문을 통해 각 기관이 상호간 협력해 부동산 조정기에 저평가되어 있는 투자가치 높은 자산을 확보한다. 투자자의 투자기회를 넓히고 투자수익을 극대화 하여 양질의 부동산 펀드를 만들기 위한 협력이다. 김세헌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대표는 “디케이컴퍼니, 씨티법인부동산중개법인과의 파트너십은 메테우스자산운용의 전문적인 부동산운용경력과 각 기관의 보유한 금융시장 및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가 결합함으로써 투자자의 수익의 극대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고금리가 장기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속에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부동산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5-23 16:34:02[파이낸셜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국내 선순위 부동산 대출펀드 운용사에 삼성SRA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메테우스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낙점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국내 선순위 부동산 대출펀드 위탁운용사에 운용사에 삼성SRA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메테우스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선정했다. 각각 500억원을 출자, 총 2000억원 규모 투자다. 실물 담보 대출 및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등 선순위를 중심으로 순수 대출형에 투자한다. LTV(담보대출비율) 65% 이하의 선순위로만 구성된 대출 투자 비중이 70% 이상인 조건이다. 이를 통해 목표 수익률은 보수 차감 후 6.0% 이상이다. 펀드 투자 기간은 3년 내외로 만기는 8년 내외다. 국내 선순위 인수금융펀드 위탁운용사로는 NH아문디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을 선정했다. 각각 300억원을 출자, 600억원 투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닐슨 인술르 위한 선순위 대출펀드에 4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글로벌 투자 트랙레코드(투자이력)도 있다. 이번 국내 선순위 인수금융펀드는 국내 기업 선순위를 중심으로 인수금융에 투자한다. LTV 65% 이하의 선순위로만 구성된 대출 투자 비중이 70% 이상여야 한다. 목표 수익률은 보수 차감 후 6.0% 이상이다. 앞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2022~2023년 대체투자 순투자 규모는 약 6000억원(약정 포함)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대체투자 비중은 총 운용자산 대비 2021년 말 약 23%에서 올해 11월 말 약 30% 수준으로 높아졌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22년 약 5000억원 내외의 시가채권을 축소하였고, 듀레이션(잔존만기)을 단축했다. 그 결과 약 900억원 규모 추가손실을 막기도 했다. 2023년 선순위 대체투자를 적극 활용, 약 3000억원 규모 대체투자를 통해 약 8.9%의 수익을 시현했다. 2024년부터는 5개년의 중장기 자산운용체계를 시행할 계획이다. 채권비중을 축소하고 선순위자산 등 안정성있는 대체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운용자산(AUM)은 약 5조2000억원이다. 2004년 2896억원 규모이던 운용자산은 2013년 2조5889억원, 2023년 5조원 규모로 늘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29 07: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