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멜론뮤직어워드2024'(MMA)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MMA는 멜론의 객관적 데이터와 이용자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아티스트의 1년간 성과를 널리 기리고 알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이다. 올해 슬로건은 뉴 스트림 오브 K팝(New Stream of K-POP)이다. 본식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은 데뷔곡 '너와의 모든 지금'이 멜론차트 TOP100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재쓰비(재재, 가비, 승헌쓰)가 MC를 맡는다. 시상 부문은 ‘올해의 아티스트’,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신인’ 등 총 5개의 주요상에서 영예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또한 TOP10과 밀리언스 TOP10을 비롯해 베스트상, 특별상, 인기상 등 다양한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된 아티스트들의 의미 있는 성과도 함께 조명한다. 본식 공연에는 글로벌 대세가 된 K팝 그룹부터 화제의 해외 아티스트까지 총 13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직 MM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에스파(aespa)는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로 표현한다. 아이브(IVE)는 발레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록곡 ‘Ice Queen’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멜론차트에서 대활약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도 히트곡 무대로 MMA를 달군다. ‘밤양갱’을 부른 비비(BIBI)는 ‘사랑’에 대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펼친다. 이영지는 ‘Small Girl’ 무대를 깜짝 피처링 파트너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Bad'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덴마크 팝스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MMA 라인업에 합류한 바 있어 이영지, 크리스토퍼가 함께 한 듀엣곡 ‘Trouble' 퍼포먼스를 이번 MMA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요아소비(YOASOBI)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 ‘IDOL’ 무대와 함께,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 ‘New Me’를 선보인다. 한편 MMA2024는 국내는 멜론 앱/웹과 멜론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고, 일본은 U-NEXT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에서는 1theK(원더케이)와 멜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1-29 13:14:34[파이낸셜뉴스] 멜론뮤직어워드((MMA)2024가 올해 가장 사랑 받은 아티스트를 뽑는 TOP10의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MMA2024 TOP10 투표와 출석체크 이벤트로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MMA2024 TOP10 투표는 모든 멜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출석체크 이벤트는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만 가능하다. TOP10 후보들 중 자신의 최애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매일 달라지는 즉석당첨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31일 콜드브루 선물세트부터 전기포트, 눈 안마기, 바디오일 등의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TOP10 후보는 총 30팀으로, 쟁쟁한 걸그룹들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Super Lady’가 실린 정규 2집 ‘2’로 올해 첫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 인증을 받은 (여자)아이들을 비롯해, ‘수퍼노바’와 ‘아마겟돈’이 나란히 담긴 첫 정규앨범으로 5시간 만에 밀리언스 앨범을 달성한 aespa(에스파), YG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아 정식 데뷔곡 ‘SHEESH’부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베이비몬스터, ‘해야(HEYA)’가 수록된 미니 2집 ‘아이브 SWITCH’로 밀리언스 앨범을 추가한 MMA2023 3관왕에 빛나는 아이브, 여름 시장을 겨냥한 ‘Sticky’가 좋은 반응을 얻어 데뷔 1년 만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키스오브라이프, ‘DASH’를 발매 직후 멜론 HOT 100·TOP 100 차트에 동시에 진입시키며 데뷔 때부터 고수해온 ‘믹스 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린 엔믹스 등이 있다. 보이그룹은 ‘마에스트로’로 멜론 HOT100 차트 1위를 장식한 세븐틴을 비롯해, 미니 2집 ‘ASTERUM : 134-1’ 발매 이후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리며 버추얼 아이돌의 새 역사를 쓴 플레이브, MMA2023에서 올해의 신인 영예를 안은 뒤 ‘Boom Boom Bass’로 팀명처럼 멋진 성장을 보여준 라이즈,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멜론 2월 월간 차트 4위에 입성한 이후 10월 현재까지도 일간 차트 순위권에 들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2024 핫 루키 투어스 등이 포함됐다. 또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꼽히는 ‘밤양갱’으로 멜론 3월 월간 차트 1위를 장식한 비비, 30대 첫 음반 ‘The Winning’으로 발매 5시간 20분 만에 밀리언스 앨범 인증을 받으며 국내 원톱 솔로 가수의 클래스를 입증한 아이유, 첫 미니 앨범 ‘16 Fantasy’부터 밀리언스 앨범을 달성하며 대세의 존재감을 뽐낸 이영지, ‘To. X’로 멜론 주간 차트 상위권을 장기 집권하며 믿듣탱의 저력을 과시한 태연 등 솔로 아티스트들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밴드의 존재감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급 인기에 힘입어 배우 변우석이 극 중 이클립스 멤버로 활약하며 부른 ‘소나기’는 멜론 차트에 입성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실제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했다. 역주행 신화를 쓰며 밴드 붐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DAY6(데이식스)는 ‘Welcome to the Show’가 수록된 미니 8집 ‘Fourever’를 밀리언스 앨범 반열에 올려놓고, 올해 발매한 ‘Fourever’와 ‘Band Aid’가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억회를 넘겨 멜론의 전당 내 빌리언스 클럽에도 입성했다. 올해 가장 사랑 받은 아티스트 10팀에게 부여하는 TOP10 수상자는 멜론 음원 성적 80%와 회원 투표 20%를 합산해 선정되며, MMA 본식에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MMA2024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린다. 국내는 멜론 앱·웹과 멜론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0-31 08:59:56[파이낸셜뉴스]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의 축제’ MMA2022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멜론뮤직어워드)를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MMA2022는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오직 웨이브를 통해 레드카펫 현장을 생중계한다. 올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아티스트들은 물론이고 시상을 위해 참석한 배우, 모델, 크리에이터 등 화려한 시상자들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MMA2022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임영웅은 신곡 ‘Polaroid’와 ‘London Boy’ 라이브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오직 MMA2022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뉴진스는 힙합 스타일 군무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여자)아이들은 소연과 슈화가 각각 솔로 랩과 솔로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중이다. IVE (아이브)는 ‘ELEVEN’, ‘LOVE DIVE’, ‘After LIKE’ 등 올해의 히트곡들을 통해 역대급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퍼포먼스 강자 LE SSERAFIM (르세라핌)은 카즈하의 솔로 무대와 런웨이를 군무화한 대형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 10팀을 뽑는 ‘TOP10’부터 최고 인기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아티스트’, 최고 인기 앨범을 선정하는 ‘올해의 앨범’,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취를 이룬 아티스트와 그 제작자를 위한 ‘올해의 레코드’, 최고 인기곡인 ‘올해의 베스트송’, 최고 인기 신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신인’까지 주요상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MMA2022 현장에는 출연 아티스트들의 손글씨가 담긴 웰컴 메시지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멜론의 빅데이터를 공개하는 데이터랩 포토존, 나의 운세를 노래 가사로 만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멜론 유료회원들에게 굿즈를 제공하는 웰컴 기프트, 소장한 아티스트 굿즈를 교환하고 나눌 수 있는 굿즈 나눔존, 친환경 굿즈를 제공하는 그린에티켓 이벤트, 아이돌 이야기를 그린 카카오페이지 웹툰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의 커피차, 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1-25 08:44:57[파이낸셜뉴스] 가수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멜론 뮤직 어워드 2021'(MMA 2021) 주인공이 됐다.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4일 비대면으로 연 이번 시상식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아이유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등 2개의 주요상과 베스트상의 '베스트 솔로 여자', 특별상인 '송라이터상', 한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10팀을 의미하는 톱10까지 들며 5관왕에 올랐다. 정규 5집 '라일락(LILAC)'과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으로 올해 내내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이유는 'MMA 2017' 때의 개인 최고 3관왕 기록을 뛰어넘었다. 무대에서도 아이유는 돋보였다. '스트로베리 문'과 '셀러브리티(Celebrity)', '라일락(LILAC)' 등 3개의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뒤 "'라일락'은 제 20대 마지막 앨범이다. 스무살 때부터 스물아홉살 때까지 진짜 한 해도 안 쉬고 열심히 음악하려고 정말 바쁘게 움직였다는 것만큼은 자부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고 "모든 아티스트가 다 열심히 하시고 모든 아티스트의 스태프분들이 최선을 다하시는데 제가 이렇게 혼자 받게 돼 다른 아티스트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베스트송을 받았다. 올해 빌보드를 휩쓴 글로벌 히트곡 '버터'로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그룹 남자상,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네티즌 인기상, 톱10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올해의 베스트송은 2021년에 발표된 약 13만 곡 중에서 가장 사랑받은 단 한 곡이라고 한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대다수 안무를 만든 빅히트 뮤직의 손성득 퍼포먼스 디렉터는 퍼포먼스 디렉터상을 받았다.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음악적 성취를 이룬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인 '올해의 레코드'는 에스파(aespa)에 돌아갔다. 남자 신인상은 '신호등'의 이무진에게 돌아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12-04 23:29:21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주최한 '2018 멜론뮤직어워드'가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정상 아티스트와 팬이 모인 가운데 4시간 동안 성대한 축제를 벌였다고 카카오가 2일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은 멜론뮤직어워드를 위해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는 메인 콘셉트 '내 이야기(MY STORY)'에 맞춰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 한해 전 세계에 K팝 저력을 보여준 방탄소년단(사진)은 '한국적 색채'를 가득 담은 무대로 전세계 팬들 매료시켰다. 멤버 개인 독무로 꾸며진 인트로와 열정적인 '페이크 러브(FAKE LOVE)', '에어플레인 파트 2', '아이돌' 등 무대를 꾸미면서 진정한 K컬쳐 힘을 보였다. 올해 대상인 아티스트상, 앨범상, 레코드상, 베스트송상은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iKON)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상과 앨범상 두 상을 거머쥐었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사이트 멜론 이용 데이터와 팬 투표를 통해 1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곡을 선정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카카오톡 멜론 챗봇 로니를 통해 '카카오 핫스타'상을 선정하는 등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이제욱 카카오 CMO(카카오M 대표 겸직)은 "10주년을 맞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멜론은 음악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가 많은 이에게 알려지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기자
2018-12-02 18:00:13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주최한 ‘2018 멜론뮤직어워드’가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정상 아티스트와 팬이 모인 가운데 4시간 동안 성대한 축제를 벌였다고 카카오가 2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멜론뮤직어워드를 위해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는 메인 콘셉트 ‘내 이야기(MY STORY)’에 맞춰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 한해 전 세계에 K팝 저력을 보여준 방탄소년단은 ‘한국적 색채’를 가득 담은 무대로 전세계 팬들 매료시켰다. 멤버 개인 독무로 꾸며진 인트로와 열정적인 ‘페이크 러브(FAKE LOVE)’, '에어플레인 파트 2', '아이돌’ 등 무대를 꾸미면서 진정한 K컬쳐 힘을 보였다. 올해 대상인 아티스트상, 앨범상, 레코드상, 베스트송상은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iKON)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상과 앨범상 두 상을 거머쥐었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사이트 멜론 이용 데이터와 팬 투표를 통해 1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곡을 선정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카카오톡 멜론 챗봇 로니를 통해 ‘카카오 핫스타’상을 선정하는 등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이제욱 카카오 CMO(카카오M 대표 겸직)은 “10주년을 맞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멜론은 음악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가 많은 이에게 알려지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8-12-02 13:49:38그룹 (여자)아이들이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2-02 00:10:13그룹 방탄소년단이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2-01 20:51:19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오는 12월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MMA)’ 공식 홈페이지를 1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18 MMA' 투표, 티켓 예매일정 등 주요 정보 뿐만 아니라 역대 멜론뮤직어워드 역사를 종합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MMA의 10년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다. 인포그래픽에는 △연도별 멜론 총 스트리밍 수 △연도별 투표수 △10년 간 최다 수상 아티스트 등 MMA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카카오는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멜론 사용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1개 부문 이상 수상자에게는 2018 MMA 관람 티켓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멜론은 공식 행사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18 MMA는 JTBC2, JTBC4 방송과 글로벌 K-POP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8-10-19 12:00:17▲ 사진=이승훈 기자 가수 현아가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MBC 뮤직 스타 상을 수상했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는 12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멜론뮤직어워드 MBC 뮤직 스타 상을 받은 현아는 “늘 제 옆에서 함께해주시는 팬분들, 굉장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계신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이 상을 함께하고 싶다 좋은 노래 꾸준히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볼빨간사춘기, 멜로망스, 위너, 현아, 헤이즈, 홍진영, 제이비제이, 여자친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7-12-02 20: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