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케팅전문기업 시너지이십일은 프리미엄 명란브랜드인 ‘명란세끼’를 런칭하고, 명란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명란세끼’ 제품은 밑반찬과 요리용으로 좋은 정란, 절란 등 2종이다. 일본 수출로 일본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급 명란이다. 국내 호텔에서도 VIP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명란세끼’는 명태 서식지인 러시아 오호츠크해에서 어획한 최상급 명란만을 엄선해 초저염 가공한 프리미엄 명란 제품이다. 어획 즉시 선상에서 급랭한 명란만을 엄선 제조해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국내산 천일염으로 3% 대 저염도로 맞추고 48시간 저온 숙성해 감칠맛이 일품이다. 인공색소, 인공발색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명란 고유의 색 그대로 보이는 ‘백명란’ 으로 불린다. 7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온라인몰에서 2종을 4가지 세트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선물용은 13일(월)까지 구매하면 추석연휴 전일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시너지이십일 한용석 대표는 “일본 수출용으로 판매하던 프리미엄 명란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온라인 전용 판매로 맛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에서 프리미엄 명란을 대중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9-07 11:09:59‘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 음식들의 향연으로 오감을 만족시켰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게스트 이제훈의 득량도에서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제훈과의 아침식사를 위해 지난 시즌 의외의 제빵 실력을 자랑했던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직접 빵을 만드는 데 나섰다. 두근거리며 화덕에서 꺼낸 단팥빵의 맛은 대만족. 단팥소가 아낌없이 들어간 단팥빵을 맛본 이제훈은 "팥이 제대로 들어갔다. 완벽하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점심식사에서는 '에셰프' 에릭이 냉모밀과 튀김으로 요리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육수부터 튀김 반죽까지 정성스럽게 만드는 그의 모습은 '에셰프'라 불리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냉모밀을 먹은 뒤 이서진은 “다음에 한 번 또 해먹자”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진실의 보조개를 보일 정도로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제훈이 떠나고, 삼형제는 다음 게스트로는 누가 올 것인지 궁금해 하며 다시 득량도를 찾았다. 이날은 윤균상이 요리에 처음으로 도전, ‘귱셰프'로 거듭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윤균상은 처음하는 요리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에릭과 이서진의 조언을 받는 일명 ‘아바타 셰프’로 활약하며 김치 볶음면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치 볶음면을 맛본 이서진은 맛에 투덜대면서도 삼형제 중 가장 먼저 한 그릇을 비워내 윤균상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서 삼형제는 통발로 건져 올린 문어를 활용한 '문어 명란 파스타'와 '수제 피자'를 계획해 또 하나의 역작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세 번째 게스트 설현의 등장이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삼시세끼’ 화면 캡처
2017-09-02 11:50:08‘보스를 지켜라’ 왕지혜가 황금비율을 뛰어넘는 9등신임을 입증했다.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에서 왕지혜는 도회적 이미지를 지닌 광고기획자 서나윤으로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친비율의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왕지혜는 상위 1%인 재벌녀 연기를 위해 악세사리와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의상 등 외형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을 뿐만 아니라 여느 드라마에서 보여준 차갑거나 조용한 이미지와는 달리 세련되면서도 허당이미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최근 방송분에서는 그녀는 극중 은설역 최강희, 그리고 명란역 하재숙과 함께 2NE1의 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막춤으로 추면서 폭소를 자아내기도. 그런 그녀가 최근 진행된 촬영도중 포즈를 취했는데 이제까지 알려진 황금비율인 8등신을 뛰어넘는 9등신에 가까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쪽허리에 손을 얹고는 살짝 옆모습을 보였지만, 머리크기를 따져보니 거의 9등신으로 판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도 최고! 몸매도 최고!”, “바비인형도 뒷걸음질 칠 미친몸매”, “9등신 몸매 봤어?”, “그저 부러울 따름”, “얄밉지만 너무 사랑스러워”, “대한민국 명품 몸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천번의 입맞춤' 김소은, 생모 존재 모른 채 만남! ▶ 숀리 식단 공개, 비법은 세끼 식사! "점심은 마음껏 드세요" ▶ '공주의남자' 문채원, 고생열연 "담 넘고 뛰고 혈서쓰고" ▶ 개콘 최효종, 축의금 기준 "성수기 3만원, 비수기 5만원" ▶ '애정만만세' 이보영-이태성, 서로의 마음 확인하고 키스
2011-09-05 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