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임용됐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28일 오산대학교 대학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명예교수 임용식이 열렸다. 허남윤 총장은 "오산시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오늘 명예교수 임용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인재를 키워가는 데 있어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명예교수 임용이 단순한 직함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걸어가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했다. 이에 대해 이권재 시장은 "오산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오산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명예교수로서의 책임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01 13:22:15[파이낸셜뉴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63)가 폐지수집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반광 방한모자, 반광 패딩, 반광 망토 등 안전물품 1000세트를 기부했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청에서 김병민 정무부시장, 한문철 명예시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안전물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빛을 반사해주는 반광 재질로 제작돼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안전보험에 가입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경량리어카, 야광조끼, 안전모 등의 장비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비롯해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 ‘맨 인 블랙박스’ 등에서 활약한 한문철은 이달 초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12-27 09:01:33[파이낸셜뉴스] 정신건강의 오은영, 한문철 변호사, 배우 고두심 등이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명예시장과 협업을 통해 각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20명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현장에서의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다. 명예시장은 분야별 영향력을 갖춘 인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며 그동안 총 59명의 활동했다. 임기는 1년이다. 서울시는 이번 제7기 명예시장의 분야를 새롭게 개편했다. 그간 정책별·사업별로 구분하던 명예시장의 운영 분야를 초저출생, 고령화 등의 사회변화에 맞춰 이슈별로 총 19개로 구분했다. 또한 분야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리더와 인플루언서들로 인물을 선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배우 고두심,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최재붕, 정신건강의 오은영,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 등을 명예시장으로 선정했다. 시는 오은영 건강·의료 명예시장과 함께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민들의 외로움과 자살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이자 변호사인 한문철 안전환경 명예시장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해나갈 방안을 찾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된 서울시 명예시장을 위촉하는 행사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이 명예시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서울시의 일원이 된 명예시장들에게 명예시장 활동용품을 전달한다. 오 시장은 "명예시장님들과 함께 시정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장 속 명예시장의 행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일상 속의 시민들의 행복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12-03 09:13:08▲ 김남기씨(전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 별세· 김현호씨(세종시체육회 운영지원팀장) 부친상=15일 세종시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20분. (044)850-1350
2024-06-16 12:52:16【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6월 용인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개최를 위해 국민배우 이순재씨를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수지구 죽전동 용인포은아트홀 지하 1층 로비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사무국' 현판 제막식을 갖고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상일 시장은 "존경하는 이순재 선생님께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명예대회장을 맡아 주셔서 연극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이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 대학교 대선배이시기도 해서 명예대회장으로서 모셨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연극제를 용인특례시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연극제를 계기로 용인에 문화적 르네상스가 꽃피우고 용인이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연극제와 함께 제1회 전국 대학생 연극제도 개최해서 연극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일도 함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순재씨는 "말석을 줘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와 힘을 보탤 생각이었는데 과분하게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해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용의 해인 만큼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를 통해 용인이 용의 비상하는 기운을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이름을 날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5일까지 용인시에서 개최된다. 16개 광역시·도 예선을 거친 지역 대표 본선 경연을 비롯해 네트워킹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시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학생 연극제를 개최해 연극에 소질 있는 이들이 전문연극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주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은 수지구 용인포은아트홀에 자리 잡았으며, 한국연극협회 사무국 직원, 용인문화재단 협력운영TF팀, 용인특례시 문화예술과 직원 등 20여 명이 상주하며 연극제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03 11:05:40【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내년도에 일일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 100명을 오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은 소통행정, 4차산업, 맞춤복지, 교통허브, 그린도시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선발되면 내년 1월~11월 사이에 일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분야별 주요 업무 청취, 관련 부서 시설과 사업장 방문, 각종 회의와 행사 참석 등의 시정 활동을 하게 된다.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시민을 만나 성남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들어 해당 분야 정책을 제언하는 활동도 한다. 명예시장 참여 자격은 시정 운영에 관심이 많은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일일 명예시장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기한 내 성남시청 6층 자치행정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담당자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도 된다. 성남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 주요 정책 시행 과정에 발전적인 의견을 담으려고 이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일일 명예시장으로 활동한 77명은 성남시에 113건의 정책제언을 했다. 제언 중 초기 청년들의 비전 프로그램 운영, 시내 교량 점검 진행 상황 지속 안내, 범죄·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 연계 CCTV 모니터링 등 107건은 시정에 반영했다. 나머지 6건은 제도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1-23 10:07:39[파이낸셜뉴스] 서울의 미래 청사진을 그릴 명예시장과 청소년시의원들이 새롭게 선출됐다. 이들 명예시장 및 시의원들은 향후 서울시정에 다양한 시민 의견을 내놓을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도 새롭게 선출된 명예시장과 시의원들을 직접 만나서 첫 행보를 함께 했다. 27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청소년서울시의원 42명과 서울시 명예시장 16명이 선출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장애인, 문화, 환경, 디자인 등 각 분야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표할 '제 6기 서울시 명예시장' 16명을 선발하고 지난 25일 시청 간담회장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시민과 관련 부서에서 1차 후보자 80명을 추천받은 후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시장 선발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위촉된 명예시장 16명은 내년 8월까지 1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해 각종 회의 및 행사에 참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시정과 관련한 제안과 자문 등의 활동도 한다. 시는 명예시장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관련 부서와 회의 및 의견 공유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장애인 분야 명예시장으로는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이화여대 이주현씨가 선정됐다. 환경 분야 명예시장에는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이 선출돼 눈길을 끌었다. '2023년 제1대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의회'도 출범해 연말까지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시의회와 한국청소년재단은 그동안 운영됐던 청소년시의원교실을 새롭게 대폭 확대 개편했다. 지난 26일 청소년의회 출범에 이어 27일에는 청소년의회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절차를 가졌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출범식에 참석해 청소년의원들 모두에게 의원 배지를 일일이 달아주면서 격려했다. 김용재 청소년시의원 대표(연희초등학교 5학년)는 "K팝과 K드라마에 이어 K청소년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도록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 살아갈 10년 뒤, 20년 뒤를 성인이 되어서가 아니라 지금부터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국회는 법률을 만들고, 서울시의회의는 조례를 만드는 곳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조례를 바꾸라고 했다"며 시 의정활동이 그만큼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이어 "시의회쪽으로 오다보면 많은 집회들을 보게 된다. 이런 시기에 더욱 중요한 것이 정치가 된다"고 청소년시의원들에게 의정활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3-08-27 14:20:56[파이낸셜뉴스]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이 명예서울시장에 위촉된다. 24일 엘에스씨푸드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25일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위촉식에 참석한다. 정 회장은 "동행·매력 서울특별시의 명예시장을 맡게 돼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서울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에서 부터 대기업까지 풍성한 기업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고 운을 뗐다. 정 회장은 이어 "중소기업 경영자이자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서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수립·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서울은 글로벌 명품도시'라고 생각한다"며 "명품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고민하며 더 세련된 서울, 더 매력 넘치는 동행 서울의 변화에 주춧돌 하나 올려 놓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정 회장은 여성 기업인으로서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위원장을 맡아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과 제도적 건의사항 등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 기간동안에도 회사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발적으로 월급을 삭감해 직원들을 위한 복지 비용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직원들과의 상생과 소통'을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의 하나로 삼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물론 국내 유수 대기업 총수 등 재계를 비롯해 정·관계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3-08-24 17:12:56【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18일 강남대학교로부터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강남대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윤신일 총장은 "이상일 시장은 최근 잼버리 대회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원들을 대거 수용해 지혜롭게 지원하는 등 큰 역할을 했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지대한 공헌을 해 사회복지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며 박사학위를 수여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77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고 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여러 성취를 이룬 강남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한층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새기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남사·이동읍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7월엔 용인시를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토록 했다"며 "앞으로 용인에는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입주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사·이동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 미래연구단지가 국가첨단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는데, 신청 후 60일이 넘으면 자동으로 인허가가 이뤄지는 인허가 타임아웃제가 적용되고 인재 양성·기반시설 지원 등이 이뤄지게 됐다"며 "강남대를 비롯한 용인의 대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을 시와 함께 운영하는 강남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교무위원과 졸업생·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강남대는 국내대학 최초로 1953년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하는 등 우리나라 사회복지학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8-18 16:14:5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방문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천지점을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신보 이날 부천지점 이전 개점식과 더불어 조용익 부천시장의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를 개최했다.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 받은 조 시장은 경기신보 직원으로부터 보증상담절차와 보증상품 등을 교육받고, 곧바로 보증신청을 위해 부천지점을 찾아온 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을 만났다. 현장에서 조 시장은 의류 소매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 저신용등급으로 인한 자금애로를 호소하자, 완화된 심사기준을 지원하는 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안내했다. 또 보증상품 이외에도 고객별 애로사항에 따른 글로벌마케팅, 기술지원 등 부천시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지원시책을 안내하면서 성실히 상담에 임했다. 부천시는 관내 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특례보증 재원으로 2021년의 약 2배인 41억8800만원을 2022년에 출연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에는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보증한도 상향 및 심사기준 완화한 '부천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특례보증' 시행하고, 올해는 부천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한도를 2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부천시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부천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서 현장에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여전히 많다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천시 기업을 섬기고,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소통함으로써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부천시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주시고,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으로 활약해주신 조용익 부천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선8기 김동연호가 출범한지 1년이 되어간다.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경기도의 지속성장을 위해 부천시, 경기도의회와 함께 맞손잡고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보 부천지점은 부천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및 재기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사무실은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217, 4층에 소재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6-08 17: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