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가입자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 마이데이터 사업 시작 후 2년 3개월 만의 성과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과를 넘어 마이데이터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임베디드 금융'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가입자는 이달 초 1500만명을 넘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 2022년 1월 정식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시작한 후 1년 만에 가입자 500만 명(23년 1월)을 넘어선 바 있다. 이후 9개월 만에 1000만 명을 돌파(23년 10월)하고 다시 6개월 만에 1500만 명을 돌파(24년 5월)한 것으로 증가세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 1분기 월간활성화이용자 수(MAU)가 2362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매달 카카오페이 플랫폼에 들어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10명 중 6.4명은 마이데이터에 가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는 이달 초 금융 데이터 분석∙예측 서비스 '금융비서'를 출시하며 방대한 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한 초개인화 서비스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금융비서'는 사용자의 마이데이터와 신용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금융 현황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행동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월세대출 만기', '월급날', '적금' 등 사용자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금융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자의 개인 금융비서가 되어 금융 생활 및 자산관리를 돕는 방식으로 사용자 경험을 설계했으며, 금융 관련 지식이 많지 않은 사용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춘식이와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서비스 흐름을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카카오페이는 "현재 정교한 서비스를 위해 최근 10년간의 금융 지표 및 경제 트렌드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패턴을 분석, 자체적인 데이터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방대한 데이터와 AI기술을 토대로 더 진보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 사업 시작 이후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자산 정보를 한 곳에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석 및 추천 서비스도 내놓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이데이터와 카카오페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다가올 금융일정과 정보를 월 단위 주기로 제공하는 ‘금융일정‘ △마이데이터로 연결한 사용자의 보유 주식 및 ETF 내역을 기반으로 배당금을 분석해주는 ‘배당금 분석‘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보험 분석을 제공하는 ‘내 보험‘ △신용평가사 정보 및 마이데이터와 카카오페이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카드 추천‘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못한 개인의 자산∙공공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쉽게 제출해 신용점수가 오를 수 있도록 돕는 ‘신용점수 올리기’ 등이다. 이같은 카카오페이의 행보가 기업 경쟁력 확보를 넘어 마이데이터 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한 금융·비금융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경제주체들이) 경쟁과 협업을 통해 마이데이터를 확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금융 데이터, 특히 결제 데이터는 비금융의 모든 산업과 고객 소비자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다른 섹터와 시너지를 냈을 때 금융·비금융이 연합할 수 있는 경쟁력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최근 금융당국은 온라인 이용이 어려웠던 고령층, 저시력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은행 등의 오프라인 점포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채널을 비대면 채널까지 확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마이데이터 2.0' 추진방안을 발표한 상태다. 정 교수는 "(빅테크들의 경쟁력을 넘어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정책적 허용을 기반으로) 겸업과 겸영, 나아가 오픈 파이낸스를 전제로 임베디드 파이낸스 쪽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며 "(핀테크들의 마이데이터 사업 영향으로) 금융 데이터 댐이 다양해지고 확대가 되므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 돌파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소 핀테크들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를 유연하게 설계할 필요성 또한 언급됐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5-21 16:15:44[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한화에 대형 신인이 떴다. 김서현? 아니다. 바로 문현빈(19·한화 이글스)이다. 문현빈이 6월 1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연장 11회에는 볼넷으로 나가서 도루까지 기록했다. 4타수 2안타. 팀 내에서 노시환, 채은성 쌍포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0.263까지 타율이 치솟았다. 이번 주에만 3개의 홈런을 폭발시켰다. 경기는 한화가 패했다. 한화는 문현빈의 동점 홈런 이후 펼쳐진 무사 2루의 굿바이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키움에 5-6으로 역전패했다. 쓰라린 마음이지만, 그나마 한화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용병에 대한 기대감'과 '문현빈의 맹활약'이었다. 문현빈의 가장 큰 장점은 승부근성, 금강불괴의 몸, 그리고 눈 문현빈의 가장 큰 장점은 승부근성. 롤모델이 양준혁이다. 늘 그라운드에서 전력질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어떤 투수를 만나도 주눅드는 법이 없다. 새파란 신인이 고참 선수와 기싸움을 할 정도로 지기 싫어하는 승부근성이 강하다. 또 하나는 바로 금강불괴인 타고난 그의 몸이다. 그는 여름이 되자 오히려 타율이 더 올라가고 있다.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 최근 7일 타율이 0.357이다. 최근 30일 타율은 0.311이다. 그기록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다른 신인급 선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기록이 떨어지는 것과는 다르다. 이런 부분들은 대부분의 감독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습. 북일고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역임한 이유다. 여기에 또 하나 문현빈의 장점은 타고난 야구 센스다. 문현빈은 고교 시절 좌익수, 중견수, 2루수, 유격수 등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2루수로 나섰다. 그런데 프로에서는 거의 소화해보지 못한 중견수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제는 중견수 수비에도 많이 익숙해졌다. 6월 18일에는 절묘한 슬라이딩 캐치까지 선보였다. 거기에 타격 내적인 측면에서는 빠른 배트스피드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타자가 지녀야할 눈이 좋다. 6월 18일 몸쪽 공을 잡아당겨 홈런을 쳐내기 위해서는 배트가 퍼져나오지 않는 간결한 스윙이 필수다. 문현빈 아니었으면, 투수 가능성이 높았다. 정민혁 팀장은 내야수가 아닌 문현빈을 노렸다. 사실 문현빈의 지명은 한화로서는 매우 큰 모험이었다. 2라운드 전체 11번은 2차지명 전체 1번에 해당하는 상당히 높은 순번이기때문이다. 거기에 문현빈은 수비가 확고하지 않았고, 유격수가 아닌 2루수였다. 무엇보다 작은 체격으로 장타에 기대치가 높았던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정민혁 팀장은 강하게 결단했고 밀어붙였다. 혹시나 빼앗기면 후회할 것 같았기때문이다. 문현빈이 아니라면 투수로 갔을 것이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로 내야수가 아닌 문현빈에 초점을 맞췄다. 정민혁 한화 이글스 팀장은 “2라운드에서 문현빈을 고민하지 않았다. 오히려 1라운드에서 다른 구단이 데려갈까봐 많이 조마조마했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확고부동한 지명이었고, 그 지명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정민혁 팀장이 뽑은 선수 중 첫 번째 야수 주전 선수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문현빈은 외야수이기는 하지만, 내야수로도 충분히 선수다. 향후 한화의 주전 2루수 라인을 책임져야할 선수다. 그런데 외야수에서 이정도 수비를 보여준다면 향후 내야를 중심으로 쓰되 외야수로 틈날때마다 겸업도 가능하다. 거기에 타격 능력에서도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벌써 저 작은 체구로 홈런이 3개다. 이제 문현빈이 KBO리그에서 적응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문현빈은 이번 시즌 당당한 신인왕 후보다. 설령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정도 활약은 한화에서 정말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야수로서 130경기 이상을 출장하는 선수가 나올지도 모른다. 다른 선수라면 몰라도 문현빈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주전경쟁도 사실상 끝났다. 팀 내 타율, 홈런 3위의 선수를 빼는 감독은 없기 때문이다. 한화 이글스에 대박 신인이 떴다. 그의 이름은 문현빈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6-18 20:34:32【 인천=한갑수 기자】 "미래 먹거리를 위해 사업과 시스템의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 조직을 위한 토대와 도시개발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드는 게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1일 취임 1년 6개월만에 언론과 첫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도시개발과 도시재생, 주택개발 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앞으로 추진할 신사업에 대해 기반을 다지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일산, 위례, 동탄, 고덕, 청라·영종 등 국내 대부분의 신도시 조성에 참여·주도한 도시개발 최고 전문가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앞으로 만드는 시스템에 담을 계획이다.■개발시대에서 관리시대로 전환 그는 도시개발이나 도시재생, 주택개발, 주거복지 등에 대한 부분을 시스템화 하기 위해 사업부문별로 매뉴얼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법 테두리 내에서 도시개발 최적의 프로세스를 찾고 지역 특색을 담아 인천형 모델로 만들려고 한다. 이 사장은 "지금이 미래조직으로 토대를 만들어 내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비대면 사회가 트렌드가 돼 가고 있는 전환기에 도시공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고 시민들을 위해 어떤 봉사와 기여를 할 건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도시공사는 지금까지 도시개발과 도시재생, 주택개발, 공공부문의 지원업무를 주로 했지만 앞으로는 개발의 시대에서 관리 시대로 전환돼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려면 재산관리 업무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한다. 미래조직이 필요한 이유다. 도시공사가 공적인 역할에 해당하는 주거복지 일을 하려고 할 때 부채를 떠안더라도 해야 하는 역할이 바로 자산관리(AMC)이다. 도시공사는 오랫동안 특수목적법인(SPC)도 관리해 봤고 부동산 개발에 금융을 결합한 개발도 이미 경험했다. 2016년께부터 자산관리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재 직원의 20%가 주거복지사 자격증을 갖고 있고 70명이 넘는 사람이 부동산 자산운영 자격증을 갖고 있다. 도시공사는 공기업이 AMC를 겸직할 수 있도록 최근 개정됨에 따라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AMC 승인을 신청해 가승인을 받고 올해 초 본 승인을 받았다. 지방공기업 최초로 AMC를 갖고 있는 회사가 됐다. 도시공사는 최근 도화도시개발지구의 리츠업무를 인계 받았다. 산업단지 관리업무도 인천시로부터 하나씩 받을 계획이다. 이미 주안기계산업단지 옆 20만평 산업단지에 대한 관리업무를 맡았다. 이 사장은 "앞으로는 개발도 하지만 자산관리 업무도 맡는다. 임대와 관련한 사업비에 대해 허그(HUG)에서 저리의 돈을 빌려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빌린 돈에 대해 본 부채하고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대와 관련한 많은 일을 할 수가 있고 관련 법까지 협의가 되면 많은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산관리업무로 사업영역 확대 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AMC 겸업을 준비해왔다. 앞으로 자산관리 업무가 좀 더 활성화 되면 지금 '처'급인 업무조직이 '본부'급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진행할 자산관리 업무 사업규모는 2조원에 달한다. 게다가 산업단지 재생과 사회간접자본(SOC) 관리까지 맡게 되면 산업단지관리공단을 하나 만들어야 할 정도로 사업규모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된다. 도시공사는 앞으로 좋은 땅은 매각하지 않고 민간업체 등과 공동 개발하거나 복합개발을 해서 참여하는 형태로 개발하기로 사업방향을 잡았다. 도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땅에 대해 이미 분석작업을 끝낸 상태로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동주택도 단순히 매각하는데 그치지 않고 설계 공모를 해서 대기업과 지역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들여오도록 할 예정이다. 이렇게 해서 설계의 질을 높이고 브랜드도 유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까지 하게 된다. 도시공사는 지난해 초 검단에 사업용지와 주상복합용지를 결합해 롯데컨소시엄과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공사가 20% 지분 참여했다. 사업비는 부지 값으로 따지면 3개블록 2000억원 정도 되고 건축까지 들어가면 조 단위가 된다. 도시공사에서 좋은 땅들을 공모방식으로 해서 올해 나가는 것만 1조7000억원 정도를 발주한다. 이런 식으로 복합개발, 공동개발, 결합개발 등의 형태로 모든 것들을 개발한다. 그는 "지금 주택 분야는 10년 치 일거리를 확보해 놨다. 이곳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임대주택과 재생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임대주택도 2만 세대 건축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무 부합하는 사회공헌 실시 도시공사는 업무량에 비해 인원이 많이 부족하다. 도시공사는 예산이 4조인데 인건비는 예산의 1% 밖에 안 되는 300억원에 불과하다. 보통 다른 공사는 3∼4% 된다. 조직진단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중장기적으로 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95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27조원이 움직이는데 그걸 360명이 움직인다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규모는 경기도시공사 하고 비슷한데 인원은 경기도시공사 800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60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도시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업무와 부합하는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중 하나가 퇴소 보육원생들에게 사회적으로 독립할 때까지 주거와 교육,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화재생을 특화하는 근대건축문화재생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인천개항장은 국제적인 근대문화자산인데 안타깝게도 많이 소실이 되고 변질됐다. 도시공사는 당기순이익(2020년 670억원)의 3% 정도를 도시재생 쪽으로 사회공헌 기금화해 소실될 위기에 처한 근대문화자산을 사들이는 재원으로 사용한다. 복원하는데 20년이 걸리든, 30년이 걸리든 문화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도시공사의 미래 모습은 부동산 플랫폼 회사다. 도시개발뿐 아니라 금융, 재산까지 모두 플랫폼 속에 포함된 종합 디밸로퍼 회사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9-01 18:55:36공인중개사 합격한 상위1%들이 요즘 부동산 중개실무 교육을 받고 기존 개업공인중대사들의 수익모델인 중개수수료와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하우스 임대관리업 창업 설명회”에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주택임대관리 1등 기업으로 공인중개사들이 중개업과 주택임대관리업을 겸업하기 위해 회원점으로 전국 1,100여개점이 가입하여 57,000여세대 전국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및 상가와 빌딩을 임대관리하고 있는 프롭테크 기업이며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해 임대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임대관리 플랫폼기업이다. 임대관리업은 역세권의 원룸주택, 오피스텔, 상가, 꼬마빌딩 등 임대료가 나오는 부동산을 임대인에게 아웃소싱 의뢰를 받아 공실해결과 임대료 관리 및 임차인 민원 처리 등을 해주고 매월 고정 임대관리 수수료를 임대인에게 받는 업종으로 미국이나 일본은 일반화가 되어 공인중개사가 누구나 임대관리업을 겸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원룸주택 1동이 10호일 경우 매월 30만원씩 임대관리수수료를 임대인에게 고정적으로 받으며 원룸주택 20동만 임대관리해도 매월 600만원씩 고정적인 임대관리수수료 수익이 세무사 매월 기장료나 변호사 고문료처럼 매월 말일마다 임대인에게 지급받는다. 특히 4-5층 규모 꼬마빌딩은 1동기준 50만원을 매월 임대관리 수수료로 받을 수 있음으로 20동 정도만 임대관리하면 매월 고정적으로 1,000만원 임대관리 수수료를 얻을 수 있어 공인중개사 사무실 임대료나 가족 생활비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요즘 발 빠른 개업공인중개사나 공인중개사창업을 준비중인 분들이 중개업과 임대관리업을 겸업하는 것이 트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개업과 임대관리업 실무교육을 시키고 사업모델을 제공하는 스마트하우스가 공인중개사 창업 사업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총 3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중개업 경영/영업/계약실무 △주택임대관리 영업/관리실무 △마케팅 실무 실행 기법 등을 교육시킨다. 중개업 실무교육과정에서는 매도인/임대인 영업실무부터 계약실무, 계약서/중개대상물확인서 작성 실무 등 중개업에서 꼭 필요한 필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택임대관리 실무교육과정에서는 주택임대관리업 수주영업실무부터 공실/연체/시설관리/세무실무 등을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로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또한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는 단지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업지원을 해주고 있다. ▲공신력있는 스마트하우스 브랜드 사용으로 권역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TV CF, 라디오 등 전국 광고를 통해 임대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모집하여 직접 연결을 해준다. ▲주택임대관리 실무교육/직무교육/현장임장교육 등을 무제한 제공해 줌으로써 전문역량을 키워준다. ▲임대관리의 편의성과 전문성을 더해주는 주택임대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제공 등이 장점이다. 이에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 2기 수료 후 창업에 성공한 공인중개사 김상철(49) 씨는 “공인중개사 합격자가 되고 공인중개사 창업을 하면 반드시 매월 고정수익을 700만원을 임대관리수수료로 만들어 사무실임대료 걱정과 생활비 걱정이 없이 사업을 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실행하여 지금은 원룸주택 15동 임대관리를 하여 매월 임대관리수수료와 전속 중개수수료를 포함해 850만원 고정수익이 발생한다”고 했다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 입교 대상자는 ▲창업/취업을 고민 중인 29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차별화된 영업전략과 전문적인 실무교육이 필요한 공인중개사 ▲안정된 고정수익모델이 필요한 개업공인중개사 등, 공인중개사로 성공하고 싶은 자라면 누구나 입교가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창업실무 사관학교 5기 개강에 앞서 ‘공인중개사창업/취업 성공전략 특별 설명회’를 매주 화요일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부동산정책 분석과 전망, 부동산창업 성공사례, 창업 노하우, 구체적 수익모델과 수익사례 등을 제시하고, 창업실무 사관학교 입교를 위한 무료 상담 및 신청이 진행되며 부동산자격증 취득자와 공인중개사들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설명회신청은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020-12-02 15:42:18요즘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20-30대부터 전업주부까지 도전하면서 국민 부동산 자격증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급증하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의 현실은 냉혹하다. 공인중개사 창업을 하자니 11만개나 되는 기존 현장 실무 경력 있는 개업공인중개사들과 경쟁하여야 하는데 기존 중개사무소와 차별화된 수익모델이 없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공인중개사 취업을 하자니 기본급여나 월급이 없이 계약실적에 인센티브만 받을 수 있어 매월 안정적인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 실무를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이 공인중개사 창업을 하고 가장 고민하는 것이 매월 수백만 원씩 내야 하는 임대료와 매물 광고비라고 한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취업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개업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취업을 하면 매월 월급을 주지 않기 때문에 소속 공인중개사 취업을 하고 스스로가 매월 고정수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고민이라는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이나 일본은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임대관리업을 하기 위해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중개업과 부동산임대관리업을 겸업하는 것이 정착이 되어 있다. 부동산임대관리업은 원룸주택이나 꼬마빌딩 등 수익형부동산을 소유한 임대인 건물주가 직접 관리하지 않고 공인중개사나 부동산자산관리사에게 공실 해결과 임대계약갱신 및 임대료 입금관리와 민원처리 등을 위임하고 원룸주택은 1동(4-5층)에 매월30만원과 꼬마빌딩은 1동(4-5층)에 매월 50만원씩을 임대관리 수수료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역세권 인근에 원룸주택과 꼬마빌딩 20동 정도만 임대관리를 건물주에게 위임받아 임대관리를 하면 매월 600-1000만원씩 고정 수익이 발생하는 방식이다. 공인중개사 창업자에게는 불규칙한 중개수수료보다 매월 사무실 임대료와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는 고정매출이 발생하여 좋고 공인중개사 취업자는 임대관리수수수료를 취업한 개업공인중개사 사무실에 30% 입금해주고 나머지는 매월 고정적인 월급처럼 수익을 가져갈 수 있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들에게 이런 부동산임대관리업 실무 노하우 교육을 시켜주고,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발급해 주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97호로 승인받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에서 2010년 1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을 시행하여 10년간 20,000여명의 공인중개사 합격자들과 부동산업 종사자 및 금융업종사자들이 교육을 받고 현재 약 4,000여명의 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자가 양성이 되어 부동산업 전반에 부동산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부동산FP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 창업과 취업자들의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해결 솔루션이다. 현재 내년 2월21일 22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이 확정되어 현재 원서접수가 시작되어 1월 19일 마감하며 서울 경기대고사장과 부산 지오파트너스고사장에서 시험이 실시된다. 내년 22회 자격시험 도전자를 위해 부동산자산관리 에듀센터에서는 “부동산자사관리사 자격시험 트리플 200% 환급반”이벤트를 통해 자격시험 교육비와 합격 시 축하금으로 200%를 환급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업관련 자격증과 학부생은 가산점 총 25점이 있으며 이번 31회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은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격증 합격확률이 높아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가 되어 공인중개사보다 높은 스펙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원룸주택과 상가빌딩을 임대관리하며 매월 임대인에게 받는 임대관리 수수료 수익으로 임대료와 사무실 운영비 걱정 없이 부동산업을 창업할 수 있다. 또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은 부동산재테크관심자 중 내집마련을 성공하기 위해 향후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주거용 부동산 입지분석하는 노하우과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노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상업용 부동산 임지분석과 우량 프랜차이즈 유치 기법등을 배우고 자격시험을 통해 부동산자산관리 실력도 테스트해볼 수 있다. 현재 강남역 교육장에서 “22회 자격시험 트리플 200% 오프 환급반”과 오프라인 교육을 받기 힘든 이들을 위해 “22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트리플 200% 온라인 환급반”이 개강하여 강의를 진행 중이며 3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들은 신청 시 수험표를 제출하면 특별한 혜택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네이버나 유튜브에서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상담 신청하면 된다.
2020-12-02 15:07:12요즘 공인중개사들 사이에서 정부 부동산 거래규제와 임대차 3법 통과로 전월세 계약이 4년으로 연장되면서 전월세 중개수수료가 50% 반토막 나면서 공인중개사 중개수수료만 수익모델을 생각하고 창업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최소 매월 사무실 임대료와 운영비로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수익모델로 중개업과 부동산임대관리업을 창업이나 겸업하는 것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임대관리업은 역세권의 원룸주택, 오피스텔, 상가, 꼬마빌딩 등 임대료가 나오는 부동산을 임대인에게 아웃소싱 의뢰를 받아 공실해결과 임대료 관리 및 임차인 민원처리등을 해주고 매월 고정 임대관리 수수료를 임대인에게 받는 업종으로 미국이나 일본은 일반화가 되어 공인중개사가 누구나 임대관리업을 겸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원룸주택 1동이 10호일 경우 매월 30만원씩 임대관리수수료를 임대인에게 고정적으로 받으며 원룸주택 20동만 임대관리해도 매월 600만원씩 고정적인 임대관리수수료 수익이 세무사 매월 기장료나 변호사 고문료처럼 매월 말일마다 임대인에게 지급받는다. 특히 4-5층 규모 꼬마빌딩은 1동기준 50만원을 매월 임대관리 수수료로 받을 수 있음으로 20동 정도만 임대관리하면 매월 고정적으로 1,000만원 임대관리 수수료를 얻을 수 있어 공인중개사 사무실 임대료나 가족 생활비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로 건물 공실이 급증하면서 임대관리를 의뢰하는 건물주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임대관리업 시장은 공인중개사를 중심으로 점점 급성장을 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중개업과 임대관리업을 겸업을 하고 싶어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창업 입지선정 및 실제 사업을 하면서 임대인에게 임대관리 수주받는 영업방식이나 수주 후 체계적인 임대관리 업무메뉴얼을 교육시켜주는 곳이 바로 국내 1등 주택임대관리 플랫폼 기업이 운영하는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이다.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주택임대관리 1등 기업으로 공인중개사들이 중개업과 주택임대관리업을 겸업하기 위해 회원점으로 전국 1,100여개점이 가입하여 57,000세대 전국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및 상가와 빌딩을 임대관리하고 있는 프롭테크 임대관리기업이며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해 임대인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으며 임대관리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매월 고정수익이 필요한 전국 공인중개사들이 1,150개 지점에 참여했으며 매월 10-20명 공인중개사들이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으로 창업과 겸업을 하고 있으며 중개실무와 임대관리실무 교육 및 중개업과 임대관리업 겸업을 통해 인근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및 상가와 빌딩등을 임대관리 해주며 임대인으로부터 매월 고정적인 임대관리 수수료 수익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 5기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총 3개월간의 온라인과 오프 교육과정으로 △중개업 경영/영업/계약실무 △주택임대관리 영업/관리실무 △마케팅 실무 실행 기법 등을 교육시킨다. 중개업 실무교육과정에서는 매도인/임대인 영업실무부터 계약실무, 계약서/중개대상물확인서 작성 실무 등 중개업에서 꼭 필요한 필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임대관리 실무교육과정에서는 임대관리업 수주영업실무부터 공실/연체/시설관리/세무실무 등을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로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를 마친 공인중개사는 ▲공신력있는 스마트하우스의 브랜드 사용으로 권역내 타 공인중개사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본사 TV CF, 라디오 등 전국 광고를 통해 임대관리를 원하는 임대인을 모집하여 직접 연결을 해준다. ▲주택임대관리 실무교육/직무교육/현장임장교육 등을 무제한 제공해 줌으로써 전문가역량을 키워준다. ▲임대관리의 편의성과 전문성을 더해주는 주택임대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 4기 수료 후 창업에 성공한 공인중개사 조민규(51) 씨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고 중개실무 경험이 없어 창업을 고민하던 중,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를 알게 됐고 입교를 결심했다.”며 “수료 후에 스마트하우스의 회원점으로 창업하여, 2개월 만에 본사를 통해 고객수주연결을 받아서 지금은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6동을 관리하며 연 5,000만원 정도의 고정수익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 입교 대상자는 ▲창업/취업을 고민 중인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 ▲차별화된 영업전략과 전문적인 실무교육이 필요한 공인중개사 ▲안정된 고정수익모델이 필요한 개업공인중개사 등 공인중개사로 성공하고 싶은 자라면 누구나 입교가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창업실무 사관학교 5기 개강에 앞서 ‘공인중개사창업/취업 성공전략 특별 설명회’를 매주 화요일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창업성공 지역 추천, 부동산창업 성공사례, 구체적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창업실무 사관학교 입교를 위한 무료 상담 및 신청이 진행되며 부동산자격증 취득자와 공인중개사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설명회신청은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020-11-23 16:07:132021년 창업을 준비 중인 공인중개사들에게 중개업과 부동산임대관리업 실무 노하우를 교육시켜주고 수익모델을 겸업할 수 있는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이 인기를 얻으며 공인중개사 대상 전국 1,100호점을 돌파했다.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1등 주택임대관리 플랫폼기업으로 2015년 일본 주택임대관리사업모델을 벤치마킹하여 현재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및 상가 등 57,000여 세대를 전국적으로 임대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벤쳐금융사(VC)로부터 시리즈A투자 유치 20억과 벤쳐인증을 받았다. 스마트하우스는 매월 사무실 임대료와 생활비로 걱정하는 개업공인중개사와 2021년 공인중개사 창업예정자들에게 중개업과 임대관리업을 겸업하여 매월 고정수익 1,000만원 임대관리 수수료 수익을 목표로 임대관리 임대인 수주 상담교육과 임대관리 매뉴얼 실무 교육을 전수해 주고 있다. 특히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이 인기 있는 이유는 임대관리가 필요한 건물주 고객을 전국 공인중개사 회원점들에게 연결해 주고 임대관리가 편리한 임대관리 모바일 앱을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임대관리업은 미국이나 일본은 95%이상 임대인들이 공인중개사인 임대관리업체에게 임대관리를 의뢰하여 맡기는데 원룸주택이나 오피스텔 및 상가나 꼬마빌딩 등을 주로 대상으로 하며 임대인을 대신하여 공실해결과 임대료 입금관리 및 임차인 민원등을 대행해주고 원룸주택 1동(4-5층)기준 매월 30만원씩 임대관리 수수료를 받으니 원룸주택 20동만 임대관리하면 매월 600만원 임대관리 수수료를 받을 수 있고 꼬마빌딩1동(4-5층)기준 매월 50만원씩 임대관리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 꼬마빌딩 10동만 임대관리하면 매월 500만원씩 고정수익을 만들 수 있다. 앞으로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임대관리업을 겸업해야 하는 이유는 3가지가 있다. 첫째, 임대차3법 통과로 전월세 계약이 2년에서 4년으로 늘어나며 사무실 운영비로 충당했던 전월세 계약이 50% 급감했기 때문에 매월 고정수익을 만드는 대체 수익모델이 필요하다. 둘째, 코로나19로 인해 원룸주택이나 꼬마빌딩의 공실율과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어 임대인들이 임대관리를 하는 전문 공인중개사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앞으로 임대관리를 의뢰하는 임대인이 늘면서 매월 고정수익을 만드는데 최적의 타이밍이다. 셋째, 임대관리업은 역세권이나 원룸주택 밀집지 또는 상권이 형성된 꼬마빌딩이 대상임으로 매월 고정수익을 1,000만원 만들 수 있는 지역이 정해져 있다. 창업시 이 지역을 우선 선점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지역선정을 스마트하우스에서 추천받아 창업을 하면 리스크가 적다. 올해 3월 스마트하우스 인천지역 회원점으로 가입한 김성중씨는 “퇴직이후 공인중개사 시험을 합격하고 경쟁중개사와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조사하다가 미국이나 일본처럼 임대관리업 겸업이 앞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해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으로 가입하였는데 중개업 연수교육과 스마트하우스의 중개실무교육 및 임대관리 노하우를 배우고 나서 현재 원룸주택 12동을 임대관리하며 매월 360만원씩 매월 고정수익을 올리게 되어 사무실 임대료 걱정이 없다”라며 공인중개사 합격자 후배분들에게 공인중개사들에게 임대관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했다. 스마트하우스는 매월 고정수익이 필요한 개업공인중개사와 31회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중개업실무와 임대관리 실무를 교육시켜주는 스마트하우스 회원점 창업사관학교를 개강하며 매주 화요일 2시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스마트하우스 중개업과 임대관리업 겸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중개업과 임대관리업 겸업 비법서를 제공하며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스마트하우스를 검색하거나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0-11-17 10:01:29지난 10월 30일 시행된 31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응시자 중 예비합격자들과 공인중개사 창업예정자들은 얼마 전 임대차 3법 통과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거래가 급감하면서 공인중개사 창업 계획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심각한 것은 임대차 3법 통과로 전월세 계약이 2년에서 4년까지 연장이 되면서 공인중개사들의 사무실 임대료와 운영비로 충당되었던 전월세 중개수수료가 50% 반토막 나면서 이제 더 이상 중개수수료 수익모델만으로 중개사무소를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요즘 개업공인중개사들이 매월 고정주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임대관리업을 중개업과 겸업하려는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임대관리업은 역세권의 원룸주택, 오피스텔, 상가, 꼬마빌딩 등 임대료가 나오는 부동산을 임대인에게 아웃소싱 의뢰를 받아 공실해결과 임대료 관리 및 임차인 민원처리등을 해주고 매월 고정 임대관리 수수료를 임대인에게 받는 업종으로 미국이나 일본은 일반화가 되어 공인중개사가 누구나 임대관리업을 겸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원룸주택 1동이 10호일 경우 매월 30만원씩 임대관리수수료를 임대인에게 고정적으로 받으며 원룸주택 20동만 임대관리해도 매월 600만원씩 고정적인 임대관리수수료 수익이 세무사 매월 기장료나 변호사 고문료처럼 매월 말일마다 임대인에게 지급받는다. 특히 4-5층 규모 꼬마빌딩은 1동 기준 50만원을 매월 임대관리 수수료로 받을 수 있음으로 20동 정도만 임대관리하면 매월 고정적으로 1,000만원 임대관리 수수료를 얻을 수 있어 공인중개사 사무실 임대료나 가족 생활비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이유료 요즘 발빠른 개업공인중개사나 공인중개사창업을 준비중인분들이 중개업과 임대관리업을 겸업하는 것이 트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로 건물 공실이 급증하면서 임대관리를 의뢰하는 건물주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임대관리업 시장은 공인중개사를 중심으로 점점 급성장을 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중개업과 임대관리업을 겸업을 하고 싶어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창업 입지선정 및 실제 사업을 하면서 임대인에게 임대관리 수주 받는 영업방식이나 수주 후 체계적인 임대관리 업무메뉴얼을 교육시켜주는 곳이 바로 국내 1등 주택임대관리 플랫폼 기업이 운영하는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이다.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주택임대관리 1등 기업으로 공인중개사들이 중개업과 주택임대관리업을 겸업하기 위해 회원점으로 전국 1,100여개점이 가입하여 57,000여세대 전국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및 상가와 빌딩을 임대관리하고 있는 프롭테크 기업이며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해 임대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임대관리 플랫폼기업이다.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총 3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중개업 경영/영업/계약실무 △주택임대관리 영업/관리실무 △마케팅 실무 실행 기법등을 교육시킨다. 중개업 실무교육과정에서는 매도인/임대인 영업실무부터 계약실무, 계약서/중개대상물확인서 작성 실무 등 중개업에서 꼭 필요한 필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택임대관리 실무교육과정에서는 주택임대관리업 수주영업실무부터 공실/연체/시설관리/세무실무 등을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로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또한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는 단지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업지원을 해주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본사의 대표적 사업지원으로는, ▲공신력있는 스마트하우스의 브랜드 사용으로 권역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준다. ▲TV CF, 라디오 등 전국 광고를 통해 임대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모집하여 직접 연결을 해준다. ▲주택임대관리 실무교육/직무교육/현장임장교육 등을 무제한 제공해 줌으로써 전문역량을 키워준다. ▲임대관리의 편의성과 전문성을 더해주는 주택임대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제공한다. 이에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 3기 수료 후 창업에 성공한 공인중개사 김정훈(45) 씨는 “중개실무와 영업능력이 부족하여 창업을 고민하던 중,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를 알게 됐고 입교를 결심했다.”며,“수료 후에 스마트하우스의 회원점으로 창업하여, 4개월 만에 본사를 통해 고객수주연결을 받아서 지금은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4동을 관리하며 연 6,000만원 정도의 고정수익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스마트하우스에 고마움을 전했다. 스마트하우스 창업실무 사관학교 입교 대상자는 ▲창업/취업을 고민 중인 29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차별화된 영업전략과 전문적인 실무교육이 필요한 공인중개사 ▲안정된 고정수익모델이 필요한 개업공인중개사 등, 공인중개사로 성공하고 싶은 자라면 누구나 입교가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창업실무 사관학교 5기 개강에 앞서 ‘공인중개사창업/취업 성공전략 특별 설명회’를 매주 화요일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부동산정책 분석과 전망, 부동산창업 성공사례, 창업 노하우, 구체적 수익모델과 수익사례 등을 제시하고, 창업실무 사관학교 입교를 위한 무료 상담 및 신청이 진행되며 부동산자격증 취득자와 공인중개사들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설명회신청은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020-11-11 15:41:58덕수고 4번타자 김준모(2학년·사진)가 2020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타격상을 받았다. 김준모는 이번 대회 마지막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3경기에서 11타수 9안타(8할1푼8리)의 맹타를 휘두르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김준모는 8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경남고와 결승전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2사에서 경남고 2번 타자 김정민이 친 강한 타구가 김준모를 향했고, 땅볼 타구를 잡으려다 불규칙 바운드가 일어나며 왼쪽 눈 밑에 타구를 맞았다. 잠시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던 김준모는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김준모는 전치 6주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모는 이번 대회에서 타격뿐만 아니라 투수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준모는 최고 144㎞의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무기로 지난 4일 개성고와 예선경기에서 8-7로 한 점 앞선 8회말 1사 만루의 위기상황서 구원 등판해 삼진 2개를 솎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열린 서울고와의 준결승전에서도 1⅔이닝 무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낚아챘다. 투타 겸업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롤모델이라는 그는 "대학교 때까지 야구선수를 한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힘들게 뒷바라지를 해주셨는데 주위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고교 선수 생활을 잘 마무리한 뒤 프로 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병석 기자
2020-11-08 17:46:45CJ ENM 오쇼핑이 오는 31일 쌍용자동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한다. 28일 오쇼핑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 7월 1일 출시된 1000대 한정판 모델이다. 9개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9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 파워시트, 열선 및 통풍 기능을 갖춘 럼버서포트(허리지지대), 시그니처 레드 포인트 인테리어, 무선 충전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뽑아 기본으로 장착했다. 국산 자동차 판매와 손해보험 판매 겸업을 금지했던 '보험감독규정'이 2018년 3월에 개정된 이후, CJ ENM 오쇼핑부문은 홈쇼핑사 중 유일하게 국산차를 꾸준히 판매해 오고 있다. 특히 CJ ENM 오쇼핑부문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상담 예약을 남긴 소비자가 거주지역 인근의 자동차 대리점과 계약을 맺게 하는 판매방식을 구축해 자동차 본사와 영업사원, 고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 판매되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의 최종 혜택가는 가솔린 모델 기준 2280만원이며, CJ오쇼핑 구매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특별 혜택은 31일 방송 당일에 공개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자동차 시장에서도 비대면 판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판매되던 상품과 서비스를 TV홈쇼핑 고객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7-28 08:4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