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글로벌 인재양성 단체 모와커뮤니티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기후변화센터(CCC)가 공동 주최한 '푸른 하늘과 순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2020라운드 테이블' 행사 일환으로 진행한 ‘모와 블루스카이 릴레이 캠페인’을 4개월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4∼7월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사들에게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유엔지속가능목표(SDGs)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에는 이승열 아리랑TV 사장, 장성빈 에델만코리아 사장,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사장,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 등이 참여했다. 아리랑TV 글로벌 CSR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리랑TV 인기프로그램인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한 K-팝 스타들도 대거 참여했다. 아리랑TV 글로벌 CSR에서는 전체 행사 및 모와 블루스카이 캠페인 영상을 아리랑TV 홈페이지 두플러스드림(Do+Dream)에 게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모와유스코디네이터는 김웅 의원실 후원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모와블루스카이 법안 발의를 진행했으며, 우수 법안 제안에서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이채연 학생의 ‘운전면허시험을 통한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관련 인식 향상 법안’이 선정됐다. 한편 청년단체 연합 더 영텐트 소속인 모와커뮤니티는 내년 상반기 인천 지역 기반 유엔지속가능목표(SDGs)를 기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SDGs 활동에 참여할 방안과 지역사회 국제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영상촬영을 담당한 박민협 모와(MOWA) 팀장은 “올해 유독 잦은 폭우와 태풍 등의 이상기후로 피해가 큰 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9-08 17:36:2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아리랑국제방송과 글로벌 인재 양성단체 모와커뮤니티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에서 주최하는 ‘푸른 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일환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한 'MOWA 블루스카이 2차 릴레이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리랑TV 인기 프로그램인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공원소녀, 밴디트, 버스터즈, UNVS, B.A.P 출신 가수 문종업 등 다양한 K-pop 스타들이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도로 제한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국내·외 펜들을 대상으로 유엔지속가능목표(SDGs) 13 환경 대응에 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문형 아리랑국제방송 차장은 “아리랑국제방송 CSR에서는 앞으로도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를 기반으로 지구촌 공동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콘텐츠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가수 문종업씨(26)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에 따른 전 세계 조기 사망자는 매년 700만명 이상”이라며 “미세먼지 외에도 뜨겁고 건조한 날씨에 폭염, 예측할 수 없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같은 자연재해는 이미 세계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 지지해야 한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와커뮤니티는 올해 코로나19로 모와유스코디네이터 교내 SDGs 캠페인이 어렵게 되면서 유튜브 및 SNS를 통한 온라인 SDGs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GGGI와 함께 모와유스코디네이터 오리엔테인션 및 ‘푸른 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모와커뮤니티에서는 지난 주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실행 및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고등학교 100개를 선정해 캠페인 참여 공문을 발송했으며, 이번 모와유스코디네이터 캠페인 참여 방법을 모와커뮤니티 공식블로그에 게재했다. kapsoo@fnnews.com
2020-05-13 17:18:07[파이낸셜뉴스] 봉사단체인 모와커뮤니티는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를 기반으로 교내·외 SDGs제고 PR캠페인을 진행하는 제2기 모와유스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와유스코디네이터는 2018년 제6차 OECD 포럼 전시회에서 미래세대를 대표해 비영리단체(NPO)로는 유일하게 ‘손모와’ SDGs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대학생 멘토링 그룹인 모와프렌즈와 함께 아리랑국제방송 글로벌 CSR의 일환으로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 스튜디오에서 SDGs 카드섹션 등에 참여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모와유스코디네이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소외 받는 서아프리카의 SDGs 달성을 위한 PR캠페인에 뒤이어 올해에는 SDG 13번 기후변화 대응(Climate Action)으로 정했으며, 미래형 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 정책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모와유스코디네이터 활동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온라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학생은 추후 고등학생 담임 혹은 진로개발 선생님 추천서가 필요하다. 우수 활동 학생에게는 수료증 및 표창이 수여된다. 모와커뮤니티는 다음 달 25일 인천 송도 연세대 캠퍼스에 위치한 유엔 직속 기구인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에서 모와유스코디네이터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UNOSD 장 다르공(Jean D'aragon) 원장을 비롯해, 올해 전략 이사로 위촉 된 박인호 푸드플러스 대표이사가 참석하며, 지난 3년간 모와유스코디네이터 명예위원장으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온 김세연 국회의원이 축사를 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1-29 16:41:43비영리 멘토단체인 모와커뮤니티는 커뮤니티 내 대학생 봉사동아리인 모와프렌즈가 인천 연수구를 중심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및 긍정적 문화 소통을 위한 다.모.와(다함께 모두모와 와글와글)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모와프렌즈는 공개방송 중 인기그룹 코요테와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TST) 등에게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해 유엔지속개발목표(SDGs)의 기본 정신인 ‘No One Left Behind(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한다)’메시지를 전달했다. 모와프렌즈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소외를 없애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은 우정 팔찌를 제작해 선보였다. 모와프렌즈는 이번 캠페인 참가자로 최근 재외동포로 인정받게 된 아르첨(19·고려인 4세)를 주인공으로 한 국내외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실태,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다큐멘터리 상영은 오는 26일 여의도 시민정치도서관 둥에서 진행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2-13 14:08:27봉사단체인 모와커뮤니티는 서울 을지로에 있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전문 업체인 에델만코리아에서 전국 대학생 연합으로 구성된 '제1기 모와프렌즈'의 오리엔테이션 및 글로벌 인재 성장에 필요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와프렌즈는 대학생이 주축이 된 유엔지속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봉사단체로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모와프렌즈는 서아프리카 SDGs달성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와 유스 코디네이터 고등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하면서 글로벌 인재로서의 덕목과 세계시민 가치실현 및 리더십 함량을 통해 앞으로 국제기구 진출은 물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와프렌즈는 지난해 인천시 연수구 다문화 중학생 추락사를 계기로 국내 다문화 문제를 인식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관심촉구 및 다문화 청소년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엔 직속 기구인 UNOSD(유엔지속개발센터) 장 다르공 박사는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와프렌즈 청년들의 시작과 도전으로 유엔지속가능목표 달성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도와 세계시민의식을 지닌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1-18 15:59:45엑세스바이오가 글로벌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진단시장 진출을 위해 호주 아토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토모는 감염성 질환을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RDT) 전문 기업이으로 진단키트와 RDT 디바이스 디자인에 특화됐다. 감염성 질환 진단에 필요한 란셋(모세혈관 혈액 채취 의료기구), 피펫(액체 또는 기체 측정 기구) 등 다양한 의료기기들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통합하는 기술이 대표적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HIV 현장진단용 스트립과 아토모의 '올 인 원 디바이스'를 결합해 차세대 HIV 진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이 제품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미 및 CIS 국가(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11개국)에서 상용화할 계획이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진단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아토모의 '올 인 원 디바이스'는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을 향상시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토모의 사업구조는 엑세스바이오의 기존 사업 채널과 호환성이 뛰어나 중장기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추가적인 협력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HIV 진단 수요는 오는 2020년 약 4억 테스트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세계 HIV 감염자수는 2016년 기준 약 3700만명에 육박하고 신규 감염자 수도 180만 명으로 보고됐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8-01-24 09:26:18현대백화점은 7일 서울 창천동 신촌점에서 호주에 사는 19명의 입양모들이 호주특산물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린마켓’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호주 입양모들이 1년 동안 호주 기업체와 친구, 친지들에 편지를 보내 미혼모들과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라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기부받은 물품들이 판매된다. 호주 입양모들은 백화점 개점시각부터 폐점시각까지 기증품을 직접 판매되게 된다. 알뜰쇼핑을 하며 자선행사에도 동참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 인형을 선착순 증정하고, 코알라 탈인형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동방사회복지회’의 보호를 받고 있는 고아와 미혼모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이혁 판매기획팀장은 “호주의 이색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자선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해외 입양모와 함께 하는 ‘그린마켓’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2008-10-06 16:46:26트로이 전쟁을 마치고 고향 이타카로 향하던 오디세우스 일행은 외눈박이 거인족 키클로페스에게 사로 잡혀 동굴에 갇힌 신세가 된다. 부하들이 하나 둘씩 잡아 먹히고 외눈박이 괴물은 오디세우스에게 이름을 묻는다. 내 이름은 우티스라고 오디세우스는 대답한다. 우티스는 그리스어로 ‘아무도 아니다’는 뜻이다. 잠든 외눈박이의 눈을 불에 달군 꼬챙이로 쑤셔대자 외눈박이는 ‘우티스가 나를 찔렀다’고 날뛰지만 ‘아무도 나를 찌르지 않았다’는 말뜻이 되어서 오디세우스 일행은 무사히 위기를 모면하고 귀환의 여정을 계속할 수 있었다. 물론 이 일이 포세이돈의 심기를 또 한 번 심하게 건드려서 오디세우스의 여정은 더욱더 어렵고 지난한 모험과 위기의 순간들로 점철되어 나타나게 된다. 이후 사이렌들의 노래소리로부터 일행의 안전을 구하기 위해 귀를 밀납으로 봉하는 이야기에서 절정에 이르는 오디세우스의 기지와 영악함은 자연의 가공할 만한 힘을 인간 이성의 도움으로 우회하는 계몽주의적 인간의 전형으로 여겨진다. 발터 뫼르스의 ‘루모와 어둠속의 기적’에서도 주인공 루모가 키클로페스에게 먹잇감으로 사로잡히는 장면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고향 이타카로의 귀환에 나선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존재를 ‘우티스’라고 명함으로써, 즉 자신의 존재 자체를 가급적 낮추면서 위기를 넘기게 되는 반면에, 뫼르스의 환상 소설에서는 늑대와 노루의 유전자를 지닌 ‘볼퍼팅어’ 새끼인 젖먹이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맡게 된 ‘은띠’의 흔적을 뒤�v아야 할 터였다.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한 이빨들이 잇몸을 뚫고 나오는 고통과 갑자기 말을 할 수 있다는 기쁨으로, 먹잇감을 찾아 나온 악마바위의 외눈박이들에게 주인공은 말을 걸음으로써 기꺼이 그들의 포획물이 된다. 키클로페스의 먹이 창고에서 만난 수 백 년 묵은 상어구더기 스마이크를 통해서 새끼 볼퍼팅어는 루모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루모’는 스마이크가 즐겨하는 도박게임의 명칭이란다. 이어지는 이 환상 소설의 줄거리는 루모의 모험과 무용담 일색으로 꾸며진다. 성장이 무척 빠르고 용맹무쌍한 볼퍼팅어의 자손답게 루모는 스마이크의 지시에 따라 키클로페스들의 약점인 혀를 공격하여 악마바위의 동굴을 탈출하게 된다. ‘차모니아’대륙에 오른 루모는 ‘은띠’의 흔적을 �v아 동족들의 도시 볼퍼팅을 찾아가고 거기에서 은띠의 비밀이 바로 사랑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사랑하는 여인 랄라를 위한 보석함을 얻기 위해 잠시 도시를 비운 사이 지하세계의 종족들이 온 도시의 동족들을 지하로 납치해 가고 용감무쌍한 루모가 지하세계에 내려가서 동족과 사랑하는 랄라를 구출해서 되돌아온다는 이야기얼개는 수많은 곁가지 이야기와 수많은 낯섬과 섬뜻함의 묘사, 간간히 섞여 있는 삽화들, 단선적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많은 여러 메타포들과 잘 어울려서 루모의 오디세이를 잘 그려내고 있다. 키클로페스에 사로잡힌 장면에서 오디세우스가 거인의 외눈을 공격해서 눈을 멀게하는 반면에 루모는 외눈박이의 혀를 공격한다는 것은, 도박게임을 의미하는 루모라는 주인공의 이름과 함께 뫼르스 소설의 주제의식을 짐작하게 한다. 더 이상 보여지는 대로 믿을수 없다는 현실 인식은 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환상 소설의 단골 소재가 되었으니 말이다. 다만 이렇듯 저렇듯 세치 혀로 새로이 이야기되어 질뿐이다. 더욱이 우연성의 법칙에 근거한 도박게임은 주어진 운명과 미래의 예측이라는 바람들을 헛된 망상으로 치부해 버리기에 충분하다. 그럼에도 뫼르스의 소설에서는 ‘구리처녀’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한 랄라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의 이야기는 남아있다. 왜 일까. 키클로페스의 눈과 혀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 /김영룡 문학평론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6-28 15:14:50[파이낸셜뉴스] 삼성카드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통합앱, '모니모'와 함께 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모니모A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모니모A 카드'는 고객이 모니모를 자주 방문할수록 체감하는 혜택이 커지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모니모A 카드'는 '모니머니'로 전환되는 '모니머니 리워드'로 혜택을 제공하며, 한달동안 적립된 리워드는 다음달 1일 모니머니로 자동 전환된다. 모니머니는 모니모에서 보험가입, 송금, 펀드투자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니모A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5%를 모니머니 리워드로 기본 적립해주며, 카드 사용 전월에 모니모를 7일 이상 방문하면 1%를 적립해준다. 이러한 기본 적립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및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제공된다. 모니모에 7일 이상 로그인한 고객에게는 기본 적립 혜택에 더해, 생활필수영역과 혜택 대상 보험에 추가 모니머니 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여행, 백화점, 편의점, 영화관, 의료, 학원, 주유 등 생활필수영역에서 이용한 금액의 1%를 월 최대 2만 포인트 한도로 추가 적립해준다. 대상 업종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모니모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모니모A카드 혜택대상 보험 결제시 9% 추가 적립 혜택을 월 최대 1만 포인트 한도로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2-05 09:58:51[파이낸셜뉴스] 한국기술사회 기술봉사단 위원들과 경설모(경기지역설비모임)회원들이 신촌 소재 소아암NGO한빛에서 운영하는 사랑하우스와 한빛하우스 건물 내외부 방역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기술사회와 경설모는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지역의 봉사활동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번이 첫번째 활동이다. 소아암NGO한빛에서 운영하는 두 곳의 하우스는 전국의 소아암 환아와 중앙 아시아에서 소아암 치료를 받기 위해 온 소아암 환아들이 신촌세브란스 소아암 병동에 통원 치료시 임시로 묵는 숙소다. 한국기술사회에서는 이번 행사에 코로나 19로 면역력이 극히 낮은 소아암 환아들이 통원 치료시 사용할 황사마스크 2500매를 전달했다. 한편 한국기술사회는 2019년부터 소아암NGO한빛에 각종 봉사활동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12일 양 기관 협약식을 맺어 소아암 환아들과 부모 및 관계자의 건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6차례 무료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1-07-05 14: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