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제10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전국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부문은 국내 및 해외주식 투자수익률 기준 상위 5명씩 총 10명을 선정해 총 13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교 3,4학년 재학생이라면 향후 1년 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학 동문끼리 5~10인 규모로 참가할 수 있는 팀 부문은 투자수익률이 가장 좋은 국내주식 3팀, 해외주식 3팀에게 총 44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개인 수익률은 물론 학우들과 팀을 꾸려 투자전략을 세우며 성과를 이끌어내는 모습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23 10:29:04[파이낸셜뉴스] 국내외 주식 모의투자도 하고 증권사 입사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제9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18일부터 5월10일까지 8주간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투자 합산 수익률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수상자 10명에게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수상자 상위 5명 중 3~4학년 재학생에게는 향후 1년 간 한국투자증권 입사지원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28일까지다.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여러 종목을 공부하고 다양한 투자전략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3-04 17:36:31[파이낸셜뉴스] 삼성선물은 16일부터 모의투자대회를 실시한다. 지난 4일부터는 해외선물옵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외선물옵션 이벤트는 올해 해외선물 신규 및 미거래 고객이 대상이며 나스닥, 원유 등 기존 CME거래소 선물 상품 외에 해외옵션 수수료 혜택도 포함됐다. 무료 수수료의 경우 연말까지 마이크로 상품 매월 100계약, 일반/미니 선물 매월 10계약, 해외 옵션 매월 10계약의 무료 수량이 부여된다. 무료 수량 소진 후에는 할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일반/미니 지수 $1.95, 이외 $2.50, 마이크로 지수 $0.49, 마이크로 지수 외 $0.8, 그리고 해외 옵션 $2.5 등의 수수료가 내년 연말까지 적용된다. 한편 총상금 300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는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주간 진행된다. 상금 외에 참가 신청만 해도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출석일 최다 고객에게는 선착순 300명 한정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모의투자대회 신청자 중 해외선물 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과 무료 수수료 쿠폰 10만원, 거래지원금 $50까지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해외선물 관심 고객은 늘고 있는데 파생상품 투자는 리스크가 높다 보니 실전 경험을 쌓기가 쉽지 않다"면서 "고객들이 이번 모의투자를 통해 해외선물 투자 경험을 쌓고 실전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3-10-16 10:58:34[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제8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9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8주간이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대회의 개인 부문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누적 수익률 기준 리그별로 상위 10명씩, 최종 20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각 리그별 상위 5인에게는 향후 1년 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팀 부문은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소속 동아리에 한해 2~5인 규모로 참가할 수 있다. 투자 종목은 국내주식만 해당되며, 수익률 상위 5개 팀을 선정해 7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학생들이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금융 관련 지식과 다양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MZ세대의 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9-11 09:15:24[파이낸셜뉴스] 국내 헤지펀드 강자인 타임폴리오운용이 오는 10월 업계 최초로 예비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학생으로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1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는 타임폴리오가 자체 개발한 전산시스템(TMS, Timefolio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해서 2개월간 모의투자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1년에 4 회(1월, 4월, 7월, 10월), 매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되, 수익률 우수자에게는 대회별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자본시장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졸업생 (2014년 이후 졸업생까지) 까지며, 타임폴리오 Road to Fund Manager 투자 대회 기간은 2개월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대회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타임폴리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운용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대회기간 중 수익률 상위 수상자와는 별도로 주식운용능력 평가를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며 “절대수익률 면에서는 입상권이 아니지만 변동성 관리, 포트폴리오 분산 등 펀드매니저로의 운용 능력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해 미래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이끌어 나갈 스타 펀드매니저로 성장시키는 데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히 수익률만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저희 타임폴리오, 나아가서는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원석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수익률 우수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고, 이와는 별개로 타임폴리오 펀드매니저 평가방식을 활용한 운용능력 평가 우수자에게는 타임폴리오운용에서 펀드매니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턴쉽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 기간 중에는 딜링룸에서 펀드매니저의 생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 현직 매니저와 교류, 기업체 방문 등의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턴기간 중 타임폴리오의 자체 펀드매니저 평가 시스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인턴사원에게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펀드매니저로 정식 채용되어 자본시장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타임폴리오운용은 지난해부터 전국 대학교 11개 투자 동아리에 장학금을 지원하며 우수한 능력을 겸비한 예비 금융인 육성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사실상 운용사가 전국 대학교 투자동아리를 대대적으로 지원한 사례도 최초여서 이목을 모았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01 10:59:06[파이낸셜뉴스] 토스가 어린이·청소년 대상 ‘틴즈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한다. 10일 토스에 따르면 해아 대회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는 14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약 닷새간 진행된다. ‘틴즈’는 토스에서 만 7세부터 만 18세 이하의 사용자를 뜻한다. 앞서 지난 4월 이들이 가상 1000달러로 직접 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토스 모의투자’ 서비스가 출시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토스 모의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는 틴즈 사용자들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여시 본인 기존 투자 내역은 백업되며, 대회 종료까지는 ‘틴즈 모의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대회가 끝나면 참여 전 보유하고 있던 투자 내역이 그대로 복구된다. 참가자에게는 투자 금액으로 가상 1000만원이 지급된다. 대회 기간 동안 토스는 투자 가능 종목으로 넷플릭스, 나이키, 코카콜라, 현대자동차, 하이브 등 국내외 주식 일부를 선정해 제공한다. 종목 가격은 시세 정보를 활용해 실시간 반영한다. 순위는 투자 수익 금액 기준으로 정해진다. 본인뿐 아니라 다른 참가자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수익 금액이 동일하다면 해당 수익 금액을 달성한 선착순으로 우열이 결정된다. 상금은 최종 순위에 따라 토스포인트로 지급한다. 1등 10만, 2등 5만, 3등 3만, 4등과 5등 각 1만, 6등부터 100등까지 각 5000, 101등부터 1000등까지는 각 1000포인트씩 수령할 수 있다. 윤주승 토스 제품책임자(PO)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모바일 기반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업계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라며 “특히 틴즈 이용자들이 쉽게 주식 투자를 익히는 동시에, 직접 종목을 보유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경험(UX·UI) 디자인에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7-10 10:11:46[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 30일에 ‘제7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520개 대학 5372명의 대학·대학원생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별 수익률 상위 각 10명에게는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전체 누적수익률 기준 국내리그 상위 5명, 해외리그 상위 5명 중 3~4학년 학생에게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해외주식 리그에서는 이상강(동아대·28)씨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 등에 투자해 839.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주식 리그 1위는 삼성전자·에스와이 등에 투자해 139.5%의 수익률을 기록한 신중철(건국대·24)씨가 차지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MZ 세대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의 재테크 관련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7-03 14:17:18[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제5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8주에 거쳐 진행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전국 519개 대학 4037명의 학생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으로 리그를 나눠, 수익률 상위 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는 총 3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누적수익률이 가장 뛰어난 3~4학년 학생 6명에게는 올해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국내주식 리그 1위는 주귀성(세종대·27)씨가 차지했다. SK하이닉스·우성 등에 투자해 대회기간 23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리그 1위는 40.3%의 수익률을 기록한 황지성(경남대·26)씨에게 돌아갔다. 나스닥 상장사 베루(VERU)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SHS ETF(SOXL)'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냈다. 상장 수여, 수상자 소감 발표, OX 퀴즈, 사진촬영 등이 진행된 시상식은 MZ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열렸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MZ세대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쉽고 빠른 플랫폼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젊은 세대에게 좋은 투자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6-29 15:17:00[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4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4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는 전국 475개 대학 3891명의 대학·대학원생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지난해 10월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 모의투자를 통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별 수익률 상위 각 10명과 팀 대항전 상위 3개 팀을 선정하여 장학금과 상품을 수여했다. 전체 누적수익률 국내리그 5명, 해외리그 5명 총 10명에게는 올해 한국투자증권 공채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주식 리그에서는 김대일(인하대·26)씨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다날·SK바이오사이언스 등에 투자해 24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리그 1위는 231.1%의 수익률을 기록한 김예능(순천향대·26)씨가 차지했다. VIX지수 추종 ETF 등에 주로 투자했다. 팀대항전에서는 대학 2~3학년생이 주축이 된 ‘장재이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MZ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MZ세대와 소통하고 양질의 투자경험을 제공하는 등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2-18 10:27:01[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4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10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중 원하는 리그를 선택하거나 두 개 리그를 동시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 모바일 앱을 통해 11월 21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대회부터는 ‘팀별 대항전’도 새로 도입되어 5~10인 규모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도 있게 됐다. 대회는 사이버머니로 지급하는 1억원의 초기운영자금을 투자하여 종료 시점 누적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리그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상위 10명씩을 선정해 총 1,62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리그별 누적수익률 상위 5명씩에게는 향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도 주어진다. 팀별 대항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3팀에게는 장학금 총 600만원을 별도 수여한다. 이밖에 대회 기간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워치, 배달의민족 쿠폰 등 총 2560만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국내외 증권시장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MZ세대들의 건전한 투자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09-27 12: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