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활동할 단원을 모집한다. 산단공은 22일 국민과 함께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산업단지 국민참여혁신단' 제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혁신 제안 의견수렴 기구로, 산단공 혁신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혁신단은 선발일로부터 1년 간 △국민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 제안 및 과제 발굴 △혁신성과 모니터링 등 기관 혁신 활동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제2기 혁신단보다 10명 증원한 총 70인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시민 30인 △시민단체.대학 등 전문가 10인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장애인과 외국인 근로자 5인의 특별군을 유지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군을 관리자급 여성 근로자 10인 이상을 포함한 25인으로 확대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산단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혁신단원에게는 활동 참가에 따라 소정의 상품과 자문료를 지급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해 '제3기 국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산단공은 국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4-11-22 11:08:02【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900명을 모집한다. 21일 원주시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면서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노인 공익활동사업, 노인의 숙련된 기술, 전문성 및 경험 등을 활용한 노인 역량활용사업, 노인에 의한 상품 생산, 판매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체 사업단 등이다. 모집인원은 총 7899명이며 신청 자격은 노인 공익활동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 중 기준을 충족한 시민으로 일부 유형에 한해 60세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생계급여를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 다른 기관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이번 모집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동지역과 읍면지역 별로 진행한다. 동 지역과 판부면 거주자는 12월2~6일 남부시장 2층 청춘카페 남부교육장과 북원상가 3층 시니어클럽 북원교육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부면을 제외한 읍면지역 거주자는 12월9~10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접수한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1-21 09:41:01[파이낸셜뉴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내년도 의대 신입생 또한 휴학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정부가 신입생 모집 중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현재 야당 없이 진행 중인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 무용하다고 평가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협의체에 의지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내년 3월이 되면 지금 학생들은 내년에도 휴학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상태고 거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금 시점에서는 25학년도 모집 정지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고민을 정부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신입생도 휴학에 동참할 것으로 봤다. 그는 "만약에 모집이 돼서 신입생들이 입학을 해도 수업을 마찬가지로 듣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본다"며 "2~4학년 선배들이 다 수업을 안 듣고 있는데 1학년 신입생이 들어가서 ‘나는 지금 윤석열 정부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니 수업을 듣겠다’ 이게 과연 가능할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지금 상황이 이어진다고 하면 전공의들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점점 더 비가역적인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 사태를 풀어내려면 1∼2년이 아니라 진짜 한 10년 정도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전공의들은 사태 초반인 지난 2월부터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등 7대 요구안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 박 위원장은 현재 야당 없이 진행 중인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되게 무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누가 추진을 하느냐에 따라 협의체 방향은 꽤 많이 달라질 수 있는데 한동훈 대표는 이것에 대한 의지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한 대표와의 비공개 만남 당시 한 대표가 '의료계는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정부 입장은 잘 모르겠어'라는 표현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에도 꽤 충격적이었다. 결국은 정부를 어떻게 설득할지의 문제일 것 같은데 과연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11-20 10:13:11[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 시청각 장애인 학습지원센터는 시청각 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촉수화 전문가 양성 중급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 장애인 의사 소통(촉수화) 전문가 양성 입문반 교육을 이수한 (농·청)수어통역사 20명을 대상으로 내달 6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밀알홀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포스터에 첨부 돼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중급반 교육은 기존의 입문반에서 다루지 않은 심화된 촉수화 통역 기술을 교육한다. 시청각 장애인과 소통 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제공, 통역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오는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 시청각 장애인 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시청각 장애인과의 의사소통 기법, 촉수화로 이해하는 한소네 통역, 시청각 장애인의 보행 안내 및 통역법 등이다. 또 시청각장애 당사자들과의 촉수화 실습위주의 훈련이 실시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11-19 12:37:00[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아테라’ 단지들의 입주를 지원하고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회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신규단지 입주 시 발생한 문제는 물론 노후 주거단지 세대에 필요한 수리·교체 등 다양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AS 협력회사 모집은 이달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선정된 업체는 2025년부터 금호건설과 함께 AS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AS 협력회사 모집분야는 △AS 외주 협력회사 △하자소송 기술지원 협력회사 △입주관리/준공도서 검토용역 협력회사 등 모두 3개 분야로 이뤄진다. 최종 결과 발표는 다음달 27일 개별 통보로 이뤄질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19 11:03:33[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 내 건축을 계획 중이거나 희망하는 주민에게 건축 관련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는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구로구 구로동 85-29번지 △중랑구 망우동 422-1번지 일대 등 3개소다. 현재 주택 정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시는 고도지구·경관지구·제1종일반주거지역 등 각종 규제 등으로 그동안 정비가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의 다가구·다세대주택(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건축을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건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건축 관련 법규 및 절차 진행, 금융지원 등 휴머네이터(전문가)의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문은 서울시에서 구성한 전문가 집단에서 주민과 관할 자치구의 협의를 거쳐 요청된 전문가를 1대 1로 파견해 이뤄진다. 건축·세무 등 맞춤형으로 건축기획부터 건축허가 신청 전까지 사업성 검토 및 각종 건축 관련 법규, 진행 절차, 사업비 조달 방법, 금융지원 등의 상담을 제공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노후 건축물의 신축 및 리모델링의 활성화를 통해 저층 주거지 정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건축주의 사업비 부담 경감을 위해 최대 30억 원의 건설 사업 융자금에 대해 최대 연 3.0%의 이차보전금 지원과 세제 감면 혜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에서 전문가 자문 후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 지난 10월 공모로 선정된 중구 회현동1가 164번지를 포함한 '휴먼타운 2.0' 사업대상 후보지를 10개소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휴먼타운 2.0은 각종 개발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효과적인 주거환경 개선 방법"이라며 "건축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개별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 적극적 지원과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비아파트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공고는 내달 4일까지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를 포함한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 3개소 내 거주하고 있는 주민 대상으로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자치구 주민센터 게시판과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1-19 08:17:25[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 오는 29일까지 ‘2024년 체험형 인턴 채용’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 체험형 인턴 채용은 지난 2016년 이후로 약 8년 만에 부활했다. 우리은행은 청년 고용에 기여하고, 사회 경험 활동이 부족한 취업준비생에게 현장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턴 모집을 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 모집은 △일반 △디지털·IT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성검사 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총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주요 본부부서에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하게 된다. 인턴십 과정 수료자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상반기 예정인 우리은행 신입행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우수 수료자는 1차 면접, 최우수 수료자는 2차 면접까지 면제해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턴십 최종 합격자는 배치된 본부부서의 지원 업무를 통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은행 주요부서 담당자 특강, 워크숍,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1-18 15:48:29[파이낸셜뉴스] LIG넥스원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방위산업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한 'LIG넥스원 The SSEN 임베디드 SW 스쿨'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산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2021년부터 추진된 정부 주도 훈련 프로그램으로 실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실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30명의 교육생은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한국전파진흥협회 가산 DX캠퍼스 1센터에서 교육을 수강한다. 교육 과정은 방산 소프트웨어 공통 역량부터 무기체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까지 K-방산 시장에 맞춘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LIG넥스원 재직자와 인증강사가 현업에서 사용하는 툴과 데이터를 활용해 교육하는 등 현장 특화형 실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LIG넥스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검토되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방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육성해 국방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과정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지원은 오는 11월 24일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와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18 09:19:59[파이낸셜뉴스] 천재교육이 자녀와 함께 직접 공부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엄마 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천재교육은 오는 17일까지 ‘천재맘 서포터즈 19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9기에는 초등학부모 140명과 중등학부모 60명을 선발한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동안 학부모는 자녀와 천재교육 교재를 함께 활용해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그 경험을 다른 학부모들과 공유하게 된다. 이달 2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4개월간 ‘수학리더 시리즈’와 ‘체크체크 수학 시리즈’를 자녀의 학습에 활용한다. 천재교육의 대표 초등·중등 수학 문제집인 수학리더와 체크체크 수학 시리즈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폭넓은 난이도 선택을 제공하며, 자녀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춰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서포터즈는 교재를 활용한 학습 후기를 매월 자신의 블로그, 온라인 서점, 맘카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 공유하며, 교재 평가와 학습 노하우 등 유익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학습을 위한 수학리더와 체크체크 수학 도서를 다수 제공하며, 미션을 완수한 서포터즈에게는 추가 선물이 증정할 계획이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천재맘 서포터즈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학습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학습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나누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4-11-15 15:46:04【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설치 후보지를 오는 2025년 1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 3개 마을이 신청했다. 그러나 주민 동의율 60% 미달, 관련 서류 미비 등으로 적격 신청지가 없어 논의를 통해 공개모집 재공고를 결정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총 세대주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 공모 참여 마을 요청 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 설명회와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종합장사시설 유치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 100억원의 주민 인센티브를 주민지원 사업을 통해 3개 권역으로 나눠서 배분한다. 유치지역(설치 행정리·통)에는 30억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과 카페, 식당, 매점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시설 내 근로자 우선 고용과 종합장사시설 사용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후보지의 경우 사회적·지리적·경제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2025년 1월 중 건립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부지면적 5만㎡~10만㎡에 화장로 5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오는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해 왔으며, 사업비와 운영비 등 예산 절감을 위해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1-14 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