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24일 직원 사택인 해오름사택 실내체육관에서 울산양육원 초등학생 25명을 초청해 ‘뚝딱뚝딱 반딧불공방 목공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울본부 지역협력부와 직원 동호회인 반딧불공방, 울산양육원이 협업해 사회복지시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며 기획했다. 반딧불공방 동호회 회원들은 학생들이 목공 체험 활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목재 재단부터, 조립까지 DIY(Do It Yourself) 방식으로 두 달여 동안 재료를 준비했다. 학생들은 이날 접이식 독서대, 핸드폰 스피커 꽂이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목공을 체험할 수 있었어 재미났다”라며 “직접 만든 독서대를 보니 정말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나무를 활용한 목공 체험을 통해 나무가 주는 따뜻함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10-24 15:36:09【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나무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해보는 ‘2022년 목공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송죽동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납함·의자·도마 등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11월까지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면 프로그램(매주 화·수·목·금·토, 오전·오후)은 협탁(침대 옆에 놓는 작은 탁자), 의자, 사이드 테이블(ㄷ자 형태의 테이블) 등을 제작해보는 수시(당일 체험)·정기 프로그램(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체험꾸러미 수령 후 수원시 목공체험장 블로그에 게시된 제작 영상을 보며 참여할 수 있다. 수원이(캐릭터) 상자, 보석함, 나무 쟁반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대면 프로그램은 회당 7~15명, 비대면 프로그램은 회당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1월까지 참여자를 수시로 모집(체험일 2일 전까지 신청)하고, 체험비·재료비는 생활용품마다 다르다.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교육→통합예약시스템’에서 희망하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대면/비대면 목공체험 프로그램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사용할 물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목공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5-12 10:12:20【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고 먼 산을 바라보라. 어린애의 웃음같이 깨끗하고 명랑한 5월의 하늘, 나날이 푸르러 가는 이 산 저 산…” 영문학 교수이자 수필가인 고 이양하 선생의 수필 ‘신록예찬’ 한 구절처럼, 나날이 푸르러 가는 신록의 소요산 입구에 자리 잡은 소요 별&숲 테마파크에선 요즘 아이들의 깨끗하고 명랑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웃음소리는 바로, 동두천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4월5일부터 시작한 ‘신기한 숲체험, 신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 때문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계절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 놀이 및 체험 위주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맞춤형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자연친화적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숲체험과 더불어 숲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폐목재를 활용, 나무에 그림을 그리고 구멍을 뚫어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목공체험도 함께 진행해 아이들이 나무를 직접 만져보는 과정을 통해 산림자원 중요성 인식 및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예전에는 숲체험만 실시하고 귀원을 해서 뭔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목공체험이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오는 5월7일 토요일부터는 별&숲 테마파크 내 야영 시설을 이용하는 가족단위 이용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말 숲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숲과 함께하는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소요 별&숲 테마파크에서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4-26 08:05:37【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온마을목공체험장’을 3개월간 시범운영 한다고 9일 밝혔다. 맑음터 공원에 위치한 온마을목공체험장은 공원과 오산천을 방문한 시민 및 신청인들에게 목공에 대한 집입장벽을 낮춰 목공을 통한 여가활동으로 시작해 전문 목공까지 수련이 가능한 목공체험장이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산림사업에서 발생하는 숲가꾸기 산물 및 피해목을 목공 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낮은 고목과 노목을 생활 속 소품으로 재탄생시켜, 탄소중립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온마을목공체험장 시범기간은 6월 25일까지이며, 체험반, 취미반, 전문반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직장인 등 성인을 고려한 야간, 주말 수업도 제공된다. 접수는 온마을목공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이며, 매월 20일 9시 접수가 시작된다. 시범기간이 끝난 후 7월부터는 정식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접수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온마을목공체험장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4-09 11:15:59[가평=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어린이 목공체험; 뚝딱 우드랜드(이하 뚝딱 우드랜드)’가 남이섬에서 오는 10월 매주 주말 낮 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뚝딱 우드랜드는 남이섬 숲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직접 놀잇감을 만들고 뛰어노는 창의 목공체험 프로그램이다. 작년 8월 진행한 2박3일 간 가족캠프 ‘와글와글숲’과 기본 콘셉트를 같이한다. 특히 가족 목공체험, 선박 안전교육, 탐성(探星), 탐조(探鳥)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던 지난 캠프에서 주요 프로그램이던 ‘목공’을 가져와 ‘놀이사다리 만들기’라는 흥미로운 목표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어린이는 숲의 정령 ‘나무할아버지’ 초대로 와글와글숲에 들어와 이곳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힘을 모은다. 수동 및 자동 공구를 사용해 직접 놀이사다리를 만들고 이를 결합하고 설치해 아기자기한 아지트를 꾸민다. 뚝딱 우드랜드는 다양한 생물이 어울리는 숲이란 공간에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몸을 움직이며 오감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하게 한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집중을 돕고 안전한 목공활동을 위해 전문 강사들이 함께해 안심도를 높이고, 아지트와 놀이터를 꾸미는 재료로 재활용 소재의 천과 끈 등을 이용할 예정이라 친환경 교육요소도 갖췄다. 이영아 남이섬교육문화그룹 팀장은 2일 “남이섬의 아름다운 숲속에서 어린이 스스로가 놀잇감을 만들고 놀이의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경험은 인생에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뚝딱 우드랜드는 만4~8세(2011~2015년생) 어린이와 보호자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위메프를 통해 참가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 론칭을 맞아 어린이 참가비는 25% 할인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9-03 01:41:51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집에 필요한 목재가구를 가족과 함께 직접 제작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체험품목(가구) 선정과 목재 구입 방법 등 교육일정 전반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이달 중 개최하고, 정식 체험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까지 운영된다. 체험료는 1회 참여 인원당 2000원이고, 가구제작에 필요한 목재는 각 체험품목(가구)별로 상이하므로 사전설명회 시 자세한 안내를 통해 본인이 구매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3∼30일까지 전화접수로 진행되고, 추첨을 통해 6팀을 선정한다. 체험대상은 인천시민 중 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안상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목공체험이 생활 속 목재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매년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해 참여자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7-19 09:19:51공구업계가 소비자에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다각화하고 있다. 성장하는 B2C 공구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특히 박람회 참석과 체험공간 개장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접촉을 늘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간편한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1일 공구업계에 따르면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와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등 글로벌 공구기업들은 최근 국내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올해 전동공구 시장을 공략할 주력 제품을 소개했고 소비자가 직접 공구를 사용할 수 있는 체험 기회도 마련한 것이다.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어윈', '레녹스' 등 5개 브랜드 소개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국내시장에 선보일 54V 플렉스볼트 충전 각도절단기, 플런지쏘, 체인톱, 블로워 등이 대표 제품이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전시회를 통해 'DIY 목공 클래스'도 개최했다. 전문 강사를 통해 DIY 목공 시연을 선보이고 행사 참가객에게 목공 키트 활용 기회도 제공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역시 전시회를 통해 올해 전동공구 시장을 공략할 전략제품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커넥티비티 기술과 배터리 성능 소개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원과 밝기 제어가 가능한 18V 충전 랜턴이 대표적인 커넥티비티 제품이다. 전시회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전시제품을 직접 시연하며 성능 비교를 할 수 있도록 체험기회도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공구업계는 소비자 소통을 위해 SNS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와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소비자 상담 서비스를 강화했다. SNS 메신저를 통해 제품 설명과 이벤트 알림 등 브랜드 홍보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8-03-01 17:53:36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16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목재와 관련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나눔목공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시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숲속 놀이터'를 테마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버블아티스트 신용씨의 축하공연과 함께 목재퍼즐체험, 숲길걷기체험, 카프라체험, 목공예체험 등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나무로 된 판자를 이용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어 보도록 한 카프라체험은 가족단위 40개 팀이 참가해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만들기', '가족이 살고 싶은 목재 집 만들기' 를 주제로 20팀씩 나눠 대회를 펼친다. 카프라는 요술이라는 뜻의 네덜란드어 'Kabouter'와 판자라는 뜻의 'Plankjes' 합쳐진 '요술판자'라는 뜻으로, 판자로 여러 모형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요술을 부리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어 숲길걷기체험은 용인자연휴양림의 숲길을 걸으며 각 코스별로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고 숲 해설사가 직접 숲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카프라 체험'과 '숲길 걷기 체험'은 사전에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나눔목공체험축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4가지 모형의 나무 퍼즐을 이용해 주어진 그림을 맞추는 목재 퍼즐 체험, 나눔목공소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목공제품 전시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축제 기간동안 휴양림 내에서 '도시 속 캠핑축제'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축제당일 용인자연휴양림 내 주차가 불가능하며, 휴양림 앞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용인자연휴양림은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길에 162ha규모로 조성된 숲으로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숲 놀이터, 목재체험관, 캠핑장, 짚라인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09-08 11:56:03한국폴리텍대학은 '리더스기술클럽 2015' 회원들이 가스용접 실습에 이어 목공 기술교육을 체험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더스기술클럽은 각계에서 성공한 사회 리더들이 직접 기술교육을 받으며 기술과 땀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로 올해 3년째를 맞았다. 지난 14일 진행된 첫 수업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새누리당 권선동·김용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 진봉우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등 30여명의 사회 각계 리더들이 용접 기술을 배웠다. 지난 28일 진행된 목공 첫 수업에서는 톱과 대패를 사용해 목재를 다듬고 절단하는 체험교육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최은영 미디어초이스 대표는 "단순하게 양팔의 힘이 아닌 온몸으로 대패질을 해봤다. 힘으로는 버겁지만 체험과정은 힘든 것도 잊을만큼 흥미로웠다"며 "수업종료 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자기평가서'를 작성하며 기술교육이 훈련 수준별로 과정 설계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체계적 기술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인배 학장은 "올해 리더스기술클럽 과정은 참가자가 NCS 모듈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사회 리더들에게 기술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만들기'의 세부과제인 'NCS'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5-04-29 14:35:20【 수원=장충식 기자】 국내 최대 잣나무숲에 조성된 '잣향기 푸른숲'이 문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가평에 위치한 축령산·서리산 자락 일대 잣나무숲(축령백림) 153㏊를 배경으로 조성한 '잣향기 푸른숲'을 임시 개장하고 '숲체험·산림치유·목공체험'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시범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에 대비해 우선적으로 가평관 내 유치원, 초등학교,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문제점, 미비점 등을 보완해 방문객 만족도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울창한 잣나무 숲속에서 숲체험·산림치유·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당일 방문형으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잣특성화 전시관과 1970년대 화전민 마을을 재현한 너와집, 귀틀집, 숯가마 등 전시가옥도 관람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치유를 위한 숲길 걷기, 자연관찰, 명상, 트리허그(나무껴안기), 기체조 등이 실시되며 목공체험에서는 책꽂이, 휴대폰 거치대, 간이벤치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주중에는 산림치유지도사, 목공기술자 자체요원과 숲해설사 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연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체험' 교육 등이 1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jjang@fnnews.com
2013-10-15 1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