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MZ세대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재료로 흔히 쓰이는 '목이버섯' 일부 상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목이버섯'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카벤다짐)이 검출됐다. 검출량은 0.16mg/kg로, 기준치(0.01㎎/㎏ 이하)의 무려 16배에 달한다. 카벤다짐은 곡류, 과일, 채소 등에 곤충을 방제하기 위해 쓰는 침투성 살진균제다. 장기간에 걸쳐 과하게 복용하면 인체에 암을 일으키거나 폐수종, 혈압 상승, 언어 장애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잔류농약이 검출됨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회수 대상은 서울 구로구에 있는 대성물산에서 수입한 중국산 목이버섯으로 포장일자는 올해 1월30일인 제품이며, 경기 부천에 있는 대명상사에서 소분·판매한 소비기한 2027년 12월30일 자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8-22 06:21:33[파이낸셜뉴스] 시장에 유통 중인 중국산 목이버섯 일부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초과 검출된 농약은 ‘카벤다짐’으로, 기준치(0.01mg/kg 이하)보다 많이 검출됐다. 카벤다짐은 곡류, 과일, 채소 등에 곤충을 방제하기 위해 쓰는 침투성 살진균제다. 이번 회수 대상은 수입업소 프레시코와 대성물산이 수입한 중국산 목이버섯 각각 7200㎏과 2850㎏이다. 프레시코 제품에선 카벤다짐이 0.23㎎/㎏, 대성물산 제품에선 0.75㎎/㎏ 검출됐다. 프레시코 제품의 포장일은 2020년 12월 31일이며, 대성물산 제품의 포장일은 올해 5월 20일이다. 이들 기업이 수입한 목이버섯을 소분해 판매한 신왕에프엔비와 한성식품의 제품도 함께 회수된다. 유통기한은 소분일인 올해 8월 7일부터 12개월까지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일에도 시중에 판매 중이었던 중국산 백목이버섯 제품에서 잔류농약 ‘클로르메쾃’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식약처가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5일에도 식약처는 잔류농약 기준이 초과된 중국산 깐 양파에 대해서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으며, 지난 2월에도 시중에서 판매 중인 중국산 건목이버섯에서 기준치의 238배에 해당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9-14 07:07:55[파이낸셜뉴스]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백목이버섯 제품에서 잔류농약 ‘클로르메쾃’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진행했다. 회수 대상은 ‘베스트유통’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백목이버섯 1㎏ 제품으로 포장일은 지난 7월 15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향후 동일한 제품이 수입될 경우 통관 단계에서 정밀 검사를 5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며,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달라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월에도 시중에서 판매 중인 중국산 건목이버섯에서 지군치의 238배에 해당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 바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일에도 잔류농약이 기준 초과된 중국산 깐 양파에 대해서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 회수 대상 제품은 수입식품 판매업소 ‘엠에스무역’이 지난 8월 21일 수입해 온 중국산 ‘신선 깐양파’(양파)다. 중량은 20㎏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9-08 18:04:59【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강릉시농업기술센터가 기능성 잎새버섯과 목이버섯의 실증시험을 진행, 본격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신소득원으로 정착 가능한 기능성버섯 지역 실증시험을 연곡면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고 밝혔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목이버섯은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로 식용버섯 중, 식이섬유 함량이 가장 높고, 변비를 예방, 당뇨 조절 등 예방 효능이 있고, 은행나무 잎을 닮은 잎새버섯은 미국 FDA에서 항암치료 보조제로 임상 승인을 얻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1에 소개된 바도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유행에 환절기 독감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면역력 증강 기능이 있는 목이버섯과 잎새버섯 효능이 알려지면 신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09-26 09:04:53▲ 목이버섯 특징목이버섯 특징 목이버섯 특징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N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만성변비를 탈출한 비결이 공개됐다. 그것은 바로 잡채와 중국 음식에서 많이 쓰였던 재료인 목이버섯이다. 목이버섯은 주로 나무 줄기에 붙어 자라며,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과 가을에 주로 발견된다.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해 목이(木耳) 버섯이라고 불리는 것. 독특한 식감 때문에 먹지 않는 사람이 많으나, 대단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재료로 건조된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라고 한다.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목이버섯의 식이섬유함유량은 흔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현미나 바나나보다 훨씬 많았고, 무말랭이보다 약 3배 높았다. 식용버섯 중에는 함유량이 가장 높다. 식이섬유는 여러 영양소를 머금고 있으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빨리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다. 때문에 변비 예방과 숙변 제거에 좋다. 목이버섯 특징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목이버섯 특징, 꼭 먹어야지." "목이버섯 특징, 대박이네." "목이버섯 특징, 드디어 변비 탈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fnnews.com온라인편집부
2015-10-06 13:10:44▲ 목이버섯 특징목이버섯 특징 목이버섯 특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MBN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만성변비를 탈출한 비결이 공개됐다. 그것은 바로 잡채와 중국 음식에서 많이 쓰였던 재료인 목이버섯이다. 목이버섯은 주로 나무 줄기에 붙어 자라며,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과 가을에 주로 발견된다.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해 목이(木耳) 버섯이라고 불리는 것. 독특한 식감 때문에 먹지 않는 사람이 많으나, 대단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재료로 건조된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라고 한다.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목이버섯의 식이섬유함유량은 흔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현미나 바나나보다 훨씬 많았고, 무말랭이보다 약 3배 높았다. 식용버섯 중에는 함유량이 가장 높다. 식이섬유는 여러 영양소를 머금고 있으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빨리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다. 때문에 변비 예방과 숙변 제거에 좋다. 목이버섯 특징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목이버섯 특징, 꼭 사야겠다.” “목이버섯 특징, 변비 탈출이다.” “목이버섯 특징, 어떤 요리를 해먹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fnnews.com온라인편집부
2015-10-06 09:20:54영농벤처 '평창사람들'에서 만든 목이버섯가루 영농벤처 '평창사람들'이 평창지역 농장들과 연대해 국내 최대의 생목이버섯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나섰다. '평창사람들'은 강원도 700고지 청정지역 평창군 농장들과 공동생산체제를 구축해 연간 30t 가량의 신선한 목이버섯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평창사람들' 목이버섯 생산규모는 연10t에서 연30t으로 3배 늘어난다. '평창사람들'에 따르면 국내 공급량의 90%를 차지하는 중국산 목이버섯 수입품에서 이산화황이 다량 검출돼 회수, 폐기됐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안전한 국산 목이버섯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다. 또 한 종편 방송사의 인기프로 '천기누설'에 목이버섯 효능이 방송된 이후 목이버섯 수요가 10배나 급증했다고 전했다. '평창사람들'은 '生목이버섯'과 '목이버섯 가루', '목이버섯 장아찌' 등으로 상품화시켜 '평창 목이버섯'이란 브랜드로 대형마트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며, 미국과 일본 등지에 수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다. '평창 목이버섯'은 맛과 향이 특이하고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영양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목이버섯은 건조된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로 변비 예방과 숙변 제거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희 평창사람들 대표는 "이밖에도 목이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하고, 포도당, 콜레스테롤 등 독소들을 흡수해 배출시킨다"면서 "당뇨조절, 콜레스테롤의 생체이용률 증진과 염증 억제에 의한 대장암 예방기능도 있다"고 전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5-06-29 16:52:08영농벤처 '평창사람들'이 평창지역 농장들과 연대해 국내 최대의 생목이버섯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나섰다. '평창사람들'(대표 나경희)은 최근 목이버섯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강원도 700고지 청정지역 평창군 버섯생산농장들과 공동생산체제를 구축해, 연간 30t 가량의 신선한 목이버섯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평창사람들' 목이버섯 생산규모는 연 10t에서 연 30t으로 3배 늘어나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生목이버섯 생산거점으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평창사람들'은 국내 공급량의 90%를 차지하는 중국산 목이버섯 수입품에서 이산화황이 다량 검출돼 회수·폐기됐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안전한 국산 목이버섯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데다, 일부 방송에서 목이버섯 효능이 방송된 이후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목이버섯 수요가 10배나 급증해, 평창지역 인근농장들과 공동으로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창사람들'은 지역농장들과 협업을 통해 생산된 목이버섯을 엄격한 자체 품질검사와 가공 과정을 거쳐 '生목이버섯'과 '목이버섯 가루', '목이버섯 장아찌' 등으로 상품화시켜 '평창 목이버섯'이란 브랜드로 대형마트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며, 미국과 일본 등지에 수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평창 목이버섯'은 맛과 향이 특이하고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영양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목이버섯은 건조된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로 변비 예방과 숙변 제거에 좋으며, 비타민D가 풍부하고, 포도당, 콜레스테롤 등 독소들을 흡수해 배출시키고, 당뇨조절, 콜레스테롤의 생체이용률 증진과 염증 억제에 의한 대장암 예방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경희 평창사람들 대표는 "이번 대량생산체제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대규모 참나무 육종 목이버섯 생산시스템 구축과 버섯 생산시설, 버섯 종균지원은 물론 지역농장끼리 상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강원도 평창군청의 도움이 컸다"면서 "앞으로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상품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고품격 목이버섯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사람들'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영농벤처 기업으로, 평창군 용평면 소재 대단위 '노아농장'을 통해 고품질 표고버섯과 生목이버섯 등 다양한 기능성 농산물을 직접 생산 중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창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다양한 친환경 안심 식자재 개발에도 발벗고 나선 착한 영농벤처기업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5-06-29 09:30:55평창 목이버섯 가루 한국의 3대 국민버섯 중 하나인 '목이버섯'을 사철 맛볼 수 있는 '평창 목이버섯' 브랜드 가공식품이 개발돼 화제다. 평창사람들(대표 나경희)은 평창 700고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목이버섯 상품 브랜드를 '평창 목이버섯'으로 정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목이버섯을 건조가공한 '평창 목이버섯 가루' 대량생산에 나서 오는 6월중 대형마트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평창사람들은 목이버섯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목이버섯 판매가 급증해, 햇볕에 말려 비타민D가 풍부한 목이버섯을 곱게 분말로 만든 '평창 목이버섯 가루'를 6월초 출시하고, '평창 목이버섯 장아찌' 등 다양한 후속제품을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판매해 온 생목이버섯은 '평창 生목이버섯'이란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재료로 건조된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다.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목이버섯의 식이섬유 함유량은 식이섬유의 보고로 알려진 현미, 바나나, 무말랭이보다 휠씬 많고, 식용버섯 중 함유량이 가장 높다.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빨리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어, 변비 예방과 숙변 제거에 좋다. 또 포도당, 콜레스테롤 등 독소들을 흡수해 배출시키기 때문에 당뇨 조절, 콜레스테롤의 생체이용률 증진과 염증 억제에 의한 대장암 예방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다. '평창 목이버섯 가루'는 분말로 돼 있어 건목이버섯처럼 오랜시간 물에 불리지 않고도 언제든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찌게나 반찬을 만들 때 조미료 대용으로 한스푼씩 사용하면 음식의 풍미와 감칠맛을 살려주고, 몸에 좋은 식이섬유도 듬뿍 함유돼 있어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가격은 200g 들이 한 병이 3만원이며, 6월말까지 2만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평창사람들은 국내 공급량의 90%를 차지하는 중국산 목이버섯 수입품에서 이산화황이 다량 검출돼 회수·폐기되는 등 국민 먹거리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판단, 지난해 강원도 평창군의 지원을 받아 대규모 참나무 육종 목이버섯 생산시스템을 구축, 생목이버섯을 대량으로 생산해 호텔과 고급음식점, 웰빙족, 미식가들을 대상으로 주문공급해 왔다. 나경희 평창사람들 대표는 "평창 700고지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귀한 목이버섯을 널리 알리기 위해 '평창 목이버섯' 브랜드를 새로 런칭하면서, 첫번째 제품으로 목이버섯을 간편하게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분말형 '평창 목이버섯 가루'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히고 "평창사람들의 새로운 목이버섯 브랜드 '평창 목이버섯'이 누구나 믿을 수 있는 깐깐한 식자재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사람들'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영농벤처 기업으로, 평창군 용평면 소재 대단위 '노아농장'을 통해 고품질 표고버섯과 목이버섯 등 다양한 기능성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생산 중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5-05-28 09:31:44목이버섯 특징,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목이버섯 특징, 목이버섯 특징, 목이버섯 특징, 목이버섯 특징목이버섯에서 '목이'라는 이름은 사람의 귀와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검은색 목이버섯과 흰색 목이버섯이 있는데 중국은 흰색 목이버섯을 장수불로하게 하는 귀한 버섯이라 여긴다. 우리나라는 강원도 전라북도, 경상북도에서 생산된다.목이버섯은 주로 수프나 볶음 등의 중화요리에 이용되며 석이버섯과 비슷하지만 석이버섯은 바위에 기생하며 두께가 얇고 목이버섯이 좀 더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목이버섯은 식물성 식이섬유소가 많이 들어있고 수분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목이버섯은 콩기름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목이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한 편이며, 콩기름이 목이버섯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목이버섯 특징, 목이버섯 특징, 목이버섯 특징, 목이버섯 특징온라인편집부
2015-04-26 10: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