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가진 뒤 "우즈벡과 텅스텐, 몰리브덴과 같은 광물을 대상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타슈켄트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에서 "우즈벡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해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텅스텐과 몰리브덴 등은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 소재로 활용된다. 핵심광물 탐사부터 개발, 정련, 제련, 활용까지 모든 주기 협력 및 기술협력, 인적교류 등 종합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카자흐스탄과 체결한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과 유사하다. 이번에도 경제성이 확인되는 경우 우리 기업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적극 협력하기로 한-우즈벡 양국은 합의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양국이 고순도 희소금속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정련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희소금속센터' 프로젝트가 호혜적 성과를 거두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4-06-14 16:28:49[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라이트론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 소재의 몰리브덴광산에서 12일 개광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영덕 몰리브덴광산은 현재 정비 중인 선광시설이 확충되면 일간 1000t을 목표로 채광과 탐광에 나서게 된다. 국가지정 핵심광물인 몰리브덴은 최근 반도체, 2차전지, 방산재료, 태양전지 등 신소재를 활용한 4차 산업과 관련해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철강산업에서는 주로 특수강 합금원소로 사용된다. 내열성이 높아 기계제조용 철강제품이나 고속도강, 초합금 등에 활용되고 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최근 4개월째 몰리브덴 가격이 50% 이상 급등했다. 스테인레스 스틸시장도 순차적으로 반응하며 가격이 함께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대 수요처인 전방산업이 활발한 흐름을 보이면 광산의 안정적인 채광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지난 6일 유럽의회가 역내가공 목표를 상향하는 내용의 핵심원자재법(CRMA)안을 채택하는 등 각국이 핵심광물 확보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철강 수요와 관련된 핵심광물인 몰리브덴의 국내 채광이 이뤄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라이트론은 오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자원개발, 광산개발 및 매매업’, ‘희귀금속소재 제조업’, ‘철강 및 비철금속 제조업’ 등이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몰리브덴광산 계약 체결부터 개광식에 이르기까지 계획대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몰리브덴 채광을 본격화 함으로써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국가 경제 안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9-12 13:06:14[파이낸셜뉴스] 라이트론이 국내 몰리브덴 광산 지분 100% 매입을 위해 국내 지질탐사기관 2곳에 동시에 실사 발주를 결정했다. 4일 라이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합의각서(MOA) 체결 당시 실사보증금 10억원이 지급된 바 있다. 이번 실사 발주는 회사의 신규사업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시장의 의구심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장회사가 광산 등을 매입할 시 주요자산에 편입되므로 광산의 경제성에 대한 자세한 실사보고서와 더불어 회계법인의 평가보고서가 필요하다. 라이트론이 인수할 예정인 몰리브덴광산은 국내에 위치해 있어 해외와 달리 각종 불확실성 노출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2차전지와 그린에너지 등에 주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희유금속을 포함하는 광산들이 상당수 저개발 국가에 위치해 있다. 내전, 환경오염의 쟁점화, 개발 후 과실송금의 위험성 등 수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어 국내 개별기업의 투자위험성이 높다. 몰리브덴광산 매입을 통해 경제 및 안보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계 최대 몰리브덴 생산국인 중국이 미국과의 반도체전쟁 와중에 주요 반도체 소재인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제를 노골화하는 등 각국은 핵심광물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 소요되는 몰리브덴은 대부분 칠레, 중국, 미국 순으로 수입되고 있으며, 2021년 한 해에만 3554억원의 몰리브덴이 칠레에서 수입됐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몰리브덴광산을 매입하기 위한 과정을 원활하게 밟고 있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8-04 13:29:13[파이낸셜뉴스]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르면 이번 주에 캐나다를 방문해 광물자원 확보에 나선다는 소식에 대원화성이 강세다. 대원화성은 캐나다 몰리브덴 광개발(Lucky ship) 프로젝트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광개발권 지분 21% 확보했다. 2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365원(12.97%) 오른 31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캐나다를 방문해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캐나다와 포괄적 광물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리튬·니켈·코발트 등 배터리 소재인 주요 광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공급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미국에서 통과된 IRA로 국내 기업들에 광물 확보는 더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가 됐다. IRA에 따르면 광물의 경우 북미 지역이나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서 채굴·가공해 사용한 비율을 내년에 40% 이상으로 맞춰야 한다. 이에 제2위 광물자원 공급국인 캐나다가 중국산 배터리 원자재와 소재를 대체할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영국과 미국·캐나다를 순방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기차 배터리, 주요 광물 공급을 논의 중이다. 한편 대원화성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이 회사는 2007년 6월 18억원을 투자해 현재 캐나다 몰리브덴 광개발권 지분 21% 확보했으며 향후 옵션이행을 통해 지분 추가 확보 예정이다. 대원화성은 보고서에서 “2009년 4월 현지 합작법인 설립 후 현재 탐사 및 개발자금 조달을 위한 파이낸싱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 예정이나 국제 원자재 가격 및 자금조달 상황 등에 따라 사업 일정이 변동 될 수 있다”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9-20 09:38:32포스코엠텍이 몰리브덴(Mo) 제련사업에 진출한다. 고로에서 스테인리스 특수강 생산에 필수적인 첨가제로 쓰인다. 포스코 그룹의 종합소재 전문기업 포스코엠텍은 약 50억원을 투자해 몰리브덴 습식탈황 제련설비를 강원도 영월에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습식탈황 기술은 기존 건식기술에 비해 설비 공사 기간도 짧고 저렴한 제조비와 원가절감 효과도 높다. 포스코엠텍은 4개월여간 탈황설비 공사를 거쳐 올 하반기께부터 연간 2400t의 산화몰리브덴(MoO3)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올 하반기까지 총 2300만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미국 마운트호프 광산에서 원료를 가져온다. 윤용철 포스코엠텍 대표는 "이번 습식탈황 제련사업을 계기로 몰리브덴 원료광산에서 최종 제품까지 생산하는 일관사업자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올해 하반기에 탄탈륨(Ta), 네오디늄(Nd) 습식제련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몰리브덴은 철강산업이 전체 소비량의 75%를 차지한다. 과거 텅스텐광의 부산물로 국내에서 일부 생산했으나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12-01-19 14:22:30혜인이 자회사의 몰리브덴 광산 본격 채굴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9일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혜인 주가는 전일보다 770원(14.89%) 오른 5940원을 기록중이다. 혜인은 이날 자회사인 혜인자원이 경북 울진 소재 몰리브덴 광산의 첫 발파작업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채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연간 264t의 몰리브덴을 생산, 올해에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점진적으로 연 매출 약 200억원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국제 몰리브덴의 가격이 지난해 12월 둘째주에 비해 6.8% 오른 1파운드 당 17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2011-01-19 11:07:26포스코가 고급 철강재 생산에 필수적 부원료인 몰리브덴(Mo)의 안정 확보를 위해 미국 몰리브덴 광산을 개발한다. 포스코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세계적인 몰리브덴 광산 전문 개발회사인 미국 제너럴 몰리사와 함께 미국 네바다주 마운틴 호프광산 개발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는 캐나다 현지법인인 POSCAN과 알루미늄 제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출자사인 삼정P&A를 통해 총 1억7000만달러를 투자해 프로젝트의 지분 20%를 확보한다. 이와 별도로 POSCAN과 삼정P&A는 광산 개발투자비를 지분 비율에 따라 부담키로 함에 따라 향후 총 1억8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마운트 호프 광산이 연간 생산하는 몰리브덴의 20%에 대한 구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생산 첫 해인 2010년에는 1만5000t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중 3000t을 공급받게 된다. 포스코는 조업도 향상으로 연간 공급량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몰리브덴은 내식성을 높이고 철이 고온에서 잘 견딜 수 있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송유관용 API강과 스테인리스강 등 고급강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원료이다. 최근 최대 생산국인 중국 정부의 수출 제한 정책으로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가격도 종전 t당 6600달러수준에서 최근 7만2800달러까지 폭등했다. 회사 관계자는 “포스코가 몰리브덴 광산 지분 인수를 통해 국제시세보다 저렴하게 몰리브덴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급강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2008-02-19 22:29:56포스코가 고급 철강재 생산에 필수적 부원료인 몰리브덴(Mo)의 안정 확보를 위해 미국 몰리브덴 광산을 개발한다. 포스코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세계적인 몰리브덴 광산 전문 개발회사인 미국 제너럴 몰리사와 함께 미국 네바다주 마운틴 호프광산 개발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는 캐나다 현지법인인 POSCAN과 알루미늄 제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출자사인 삼정P&A를 통해 총 1억7000만달러를 투자해 프로젝트의 지분 20%를 확보한다. 이와 별도로 POSCAN과 삼정P&A는 광산 개발투자비를 지분 비율에 따라 부담키로 함에 따라 향후 총 1억8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마운트 호프 광산이 연간 생산하는 몰리브덴의 20%에 대한 구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생산 첫 해인 2010년에는 1만5000t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중 3000t을 공급받게 된다. 포스코는 조업도 향상으로 연간 공급량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몰리브덴은 내식성을 높이고 철이 고온에서 잘 견딜 수 있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송유관용 API강과 스테인리스강 등 고급강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원료이다. 최근 최대 생산국인 중국 정부의 수출 제한 정책으로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가격도 종전 t당 6600달러수준에서 최근 7만2800달러까지 폭등했다. 회사 관계자는 “포스코가 몰리브덴 광산 지분 인수를 통해 국제시세보다 저렴하게 몰리브덴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급강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2008-02-19 18:02:42포스코가 고급 철강재 생산에 필수적 부원료인 몰리브덴(Mo)의 안정 확보를 위해 미국 몰리브덴 광산을 개발한다. 포스코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세계적인 몰리브덴 광산 전문 개발회사인 미국 제너럴 몰리사와 함께 미국 네바다주 마운틴 호프광산 개발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는 캐나다 현지법인인 POSCAN과 알루미늄 제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출자사인 삼정P&A를 통해 총 1억7000만 달러를 투자해 프로젝트의 지분 20%를 확보한다. 이와 별도로 POSCAN과 삼정P&A는 광산 개발투자비를 지분 비율에 따라 부담키로 함에 따라 향후 총 1억8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마운트 호프 광산이 연간 생산하는 몰리브덴의 20%에 대한 구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생산 첫 해인 2010년에는 1만5000t을 생산할 계획이며,이중 3000t을 공급받게 된다. 포스코는 조업도 향상으로 연간 공급량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몰리브덴은 내식성을 높이고 철이 고온에서 잘 견딜 수 있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송유관용 API강과 스테인리스강 등 고급강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원료이다.최근 최대 생산국인 중국정부의 수출 제한 정책으로 부족 현상 심화 되고, 가격도 종전 t당 6600 달러수준에서 최근 7만2800 달러까지 폭등했다.회사 관계자는 “포스코가 몰리브덴 광산 지분 인수를 통해 국제시세보다 저렴하게 몰리브덴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급강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2008-02-19 13:47:35포스코가 고급 철강재 생산에 필수적 부원료인 몰리브덴(Mo)의 안정 확보를 위해 미국 몰리브덴 광산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 포스코는 18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세계적인 몰리브덴 광산 전문 개발회사인 미국 제너럴 몰리사가 미국 네바다주에 추진하는 마운틴 호프 광산 개발프로젝트 지분 20%를 인수키로 했다고 보고했다. 총 인수 금액은 1억7000만 달러로 포스코의 캐나다 현지법인인 POSCAN과 알루미늄 제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출자사인 삼정P&A가 각각 17%와 3%씩 나눠 인수한다. 이로써 포스코는 마운트 호프 광산이 연간 생산하는 몰리브덴의 20%에대한 구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생산 첫 해인 2010년에는 1만5000t을 생산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3000t을 공급받을 수 있다. 또 조업도 향상으로 연간 공급량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몰리브덴은 내식성을 높이고 철이 고온에서 잘 견딜 수 있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송유관용 API강과 스테인리스강 등 고급강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원료다. 최근 최대 생산국인 중국정부의 수출 제한 정책으로 부족 현상 심화 되고,가격도 종전 t당 6600달러수준에서 최근 7만2800 달러까지 폭등하는 등 가격 급등락이 심해져 안정적 원료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져 왔다. 이에, 포스코가 몰리브덴 광산 지분 인수를 통해 국제시세보다 저렴하게 몰리브덴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급강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는 호주 마운트 솔리, 팍스리, 카보로우 다운스, 인테그라 및 뉴팩탄광, 캐나다 그린힐스, 엘크뷰를 포함 8개의 석탄광산과 포스맥, 잭 힐스 등 2개의 철광석 광산에 투자하는 등 세계적인 자원 부족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 안정적 원료확보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원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2007-12-18 11: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