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부산 해운대구 대우마리나 1,2차 상가재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와 무궁화신탁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마리나 1,2차 재건축 프로젝트는 아파트와 상가의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독립정산제를 도입하고, 비리 없는 신탁 방식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재건축 과정을 보장할 예정이다. 대우마리나 1,2차 재건축사업은 주거와 상업 공간을 융합한 복합 단지로, 현대적인 생활 편의 시설과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독립정산제와 신탁 방식을 채택하여 투명한 관리와 운영을 보장할 예정이다. 독립정산제 약정을 통해 아파트와 상가의 분쟁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각 구성 요소는 별도의 정산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독립적으로 관리될 계획이다. 이는 입주민과 상가 운영자 간의 이해 충돌을 최소화하고, 각자의 필요에 맞는 투명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대우마리나 1,2차 상가재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와 무궁화신탁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탁 방식을 도입해 비리를 철저히 방지할 계획이다. 신탁 방식은 프로젝트의 모든 금융 거래와 관리를 신뢰할 수 있는 제3자가 담당함으로써, 자금의 투명한 사용과 공정한 관리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입주자와 투자자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덕환 신탁방식 재건축 추진준비위원장은 “대우마리나 1,2차 재건축은 아파트와 상가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에 분쟁 없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독립적인 정산 방식으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또한, 재건축 과정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신탁 방식을 적용하여 모든 거래가 공개되고, 자금이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5-31 08:27:21[파이낸셜뉴스] 건설주택포럼은 30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정기총회와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열고, 권준명 무궁화신탁 대표이사(부회장)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포럼의 활발한 연구 및 정책 개선 활동을 통해 건설주택 분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개선하고, 미래의 부동산 변화방향 및 트렌드를 선도해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권도엽 포럼 고문(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재봉 명예회장(16대 회장)이 ‘자랑스런 건주인 상’을 받았다. 또 이우진 세무법인 이레 대표와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1-30 15:18:51대우건설이 부동산 신탁회사인 무궁화신탁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 '건설 디벨로퍼'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무궁화신탁 지분투자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 및 신사업 진출 기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무궁회신탁 최대 주주인 오창석 회장으로부터 지분 2.2%를 인수하며 주주로 참여했다. 무궁화신탁은 현재 44조원의 부동산 수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종합자산운용사인 현대자산운용, 부동산전문운용사 케이리츠투자운용, 부동산 특화 여신 전문회사인 무궁화캐피탈 등을 계열사와 관계사로 두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사업에서 신탁사 시행방식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지분 투자의 목적 중 하나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신탁사를 통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여의도와 목동을 중심으로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에는 강남권 및 지방 등으로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탁사 지분투자를 통해 도시정비 및 공공·민간도급 사업 분야에서 협력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배 기자
2023-08-30 18:17:38[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부동산 신탁회사인 무궁화신탁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 ‘건설 디벨로퍼’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무궁화신탁 지분투자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 및 신사업 진출 기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무궁회신탁 최대 주주인 오창석 회장으로부터 지분 2.2%를 인수하며 주주로 참여했다. 무궁화신탁은 현재 44조원의 부동산 수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종합자산운용사인 현대자산운용, 부동산전문운용사 케이리츠투자운용, 부동산 특화 여신 전문회사인 무궁화캐피탈 등을 계열사와 관계사로 두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사업에서 신탁사 시행방식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지분 투자의 목적 중 하나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신탁사를 통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여의도와 목동을 중심으로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에는 강남권 및 지방 등으로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탁사 지분투자를 통해 도시정비 및 공공·민간도급 사업 분야에서 협력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8-30 09:32:54[파이낸셜뉴스] 제이콥에셋이 무궁화신탁과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토큰 증권(STO) 발행을 위해 손을 잡았다. 22일 제이콥에셋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일 부동산개발 비즈니스모델을 성장시키기 위해 무궁화신탁과 ‘증권형토큰 발행(STO)을 통한 부동산개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제이콥에셋은 부동산 토큰 증권 발행사업을 위한 사업구도를 마련해 플랫폼 개발 및 부동산개발사업 발굴을 통해 무궁화신탁과 상호간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제이콥에셋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부동산개발 분야에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라며 "실제 STO를 통해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와 시간을 줄이고 폭넓은 투자자의 참여 기회를 통해 높은 수익을 나눌 수 있는 혁신적인 부동산개발 금융서비스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부동산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투자계약증권, 수익증권 유동화, 즉 STO로 부동산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개발, 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궁화신탁은 제이콥에셋이 추진하는 토큰 증권 발행 및 상장에 협력하는 한편 신탁 및 투자자문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2-22 08:37:14[파이낸셜뉴스] 광학 부품 전문기업 해성옵틱스가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무궁화신탁의 오창석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영입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해성옵틱스는 내년 1월3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오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법과대학을 거쳐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3년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해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6년 7월 무궁화신탁을 인수한 뒤 사업을 확장했다. 무궁화신탁은 관계사로 무궁화캐피탈, 무궁화PE, 현대자산운용 및 케이리츠투자운용 등이 있다. 2021년 영업수익 1239억원, 당기순이익 367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2.3%, 19.5%의 성장을 보였다. 해성옵틱스는 지난 11월 김영찬 전 CJ ENM 차이나 총경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메타모빌리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타 모빌리티는 '메타버스'와 '모빌리티'를 합친 개념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지오소프트를 인수한 바 있다. 지오소프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모빌리티 통합 관제 플랫폼 개발, 모빌리티 내비게이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무궁화신탁 측이 인수한 국보는 컨테이너 육상 수송 기반의 물류 전문기업으로, 최근 이동형 협동 로봇을 도입한 스마트 물류를 추진 중이다. 또 국보는 2019년 종합모빌리티 업체 벅시를 인수했다. 승합차 공유 서비스로 출발한 벅시는 2020년 1월 벅시부산을 설립한 뒤 가맹택시 사업을 시작했고, 올해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혁신센터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모바일 카메라 부품 사업은 3D 카메라 양산을 위한 하드웨어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하드웨어 개발 및 양산을 기반으로 플랫폼 소프트웨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울 추진해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12-19 14:51:12[파이낸셜뉴스] 무궁화신탁이 코스닥 상장사인 국보의 지분을 20% 이상 취득하고 경영에 본격 참여해 이목을 모은다. 국보는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해 물류산업 시너지는 물론 블록체인과 바이오 등 다양한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5일 국보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경영진으로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박찬하 천지인엠파트너스 대표, 안계환 전 파라텍 대표 등을 영입했다. 이와 함께 사외이사로 정준양 포스코 전 회장까지 영입해 화려한 신규 경영진 라인업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여기에 이은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사내이사로, 강정무 전 국세청 세무서장을 감사로 임명을 확정했다. 앞서 무궁화신탁은 지난 1일 자회사 사모펀드(PE)인 천지인엠파트너스가 신규 법인인 엠부동산성장1호 SPC(특수목적법인)을 통해 국보의 지분 2074% 규모를 제3자 배정 유증 방식으로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160억원 규모다. 이로써 기존 국보의 대주주인 KB국보에서 사실상 무궁화신탁이 자회사 PE를 통해 국보의 최대주주로 오른 모양새다.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은 이날 주총에 참석해 “부동산신탁과 물류사업의 가장 큰 본질은 신뢰로 고객이 자신의 자산을 믿고 맡긴다는 점에서 동일하다”라며 “무궁화신탁의 계열사인 현대운용, 케이리츠운용, 무궁화캐피탈과 물류산업 시너지도 높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엠부동산성장1호는 국보에 내년 2월까지 전환사채(CB) 등 약 8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2-05 13:30:49[파이낸셜뉴스] 무궁화신탁이 무궁화금융그룹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무궁화신탁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무궁화캐피탈(옛 MPC캐피탈)의 대주주 지분 인수안을 통과시켰다. 무궁화캐피탈은 사모펀드(PEF)가 보유하고 있는데 사모펀드의 최대 출자자가 무궁화신탁이다. IB업계 관계자는 "무궁화신탁이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되고 자회사로 현대자산운용과 무궁화캐피탈을 거느리는 구조를 추진하고 있다"며 "무궁화자산운용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대자산운용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 당장 사명 변경은 없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무궁화신탁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영업수익 1239억원, 당기순이익 367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2.3%, 19.5% 증가했다. 올해 1월에는 월 기준 부동산신탁업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무궁화캐피탈과 무궁화PE, 케이리츠투자운용 등을 관계사로 두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1-24 09:07:55[파이낸셜뉴스] 무궁화신탁이 신탁방식이 정비사업에 도입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시행자 방식 재건축 수주에 성공했다. 30일 대구광역시 서구청은 내당아파트지구 3주구 재건축정비사업에 무궁화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했다. 내당아파트 3주구 사업은 대구 서구 내당동 일대 10만 6403.5㎡에 지하 3층·지상 36층, 18개 동, 약 2,9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상가·부대복리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무궁화신탁은 이 사업을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수주했다. 사업시행자 방식은 신탁사가 조합 없이 정비사업 업무를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위원회와 조합 설립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사업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무궁화신탁은 사업 구역이 두 개의 아파트 단지와 상가로 구성돼 있는 점을 감안해 분담·환급금을 단지별로 책정하는 독립채산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별로 의견이 나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복안이다. 무궁화신탁에 따르면 동의서 징구 시작 38일 만에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80% 이상이 이 같은 사업 방식에 동의했다. 구역은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이후 1차 전체 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선철 무궁화신탁 도시재생사업부문 대표는 “5050가구 규모 인천 청천2구역 수주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사업대행자 방식 수주 실적을 거둔 데 이어 대구 내당아파트지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 사업시행자 방식 수주 실적 또한 기록했다”며 “신속하고 공정·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3-30 10:43:54#OBJECT0# [파이낸셜뉴스] 무궁화신탁은 2021년 영업수익 1239억원, 당기순이익 36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3%, 19.5% 늘어난 수준이다. ■순이익 중심 질적 성장, 올해부터 본격화 올해는 영업수익 1790억원, 당기순이익 720억원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44.4%, 96.1% 증가 예상이다. 2021년부터 ‘비전 2025’를 통해 추진하는 ‘순이익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의 변화’라는 경영목표의 현실화다. 무궁화신탁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차입형 토지신탁 사업 등은 대손비용이 늘었지만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대손을 쌓은 사업장도 올해 1분기 내 준공, 대손비용의 환입이 예상된다”며 “2016년 도시정비법 개정 이후 투자해 온 도시정비사업에서 2021년 영업수익 7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200억원 내외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년여 간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재무건전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가 사업다각화 등에 따른 우려를 이유로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o로 한 등급 내린 가운데 성과다. 무궁화신탁은 2021년 9월 유상증자 600억원을 단행, 자기자본을 2020년말 1356억원에서 2021년말 2226억원으로 확충했다.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117%에서 86%로, 영업용순자본비율은 442%에서 600%로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수주는 2083억원으로 14개 신탁사 중 선두권인 4위권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에 자기자본이익율(ROE)는 2020년 24.9%를 기록하여 업계 평균 17.6%를 상회했다. 2021년에도 20.1%(2021년 3분기 대규모 증자 효과 감안시 23.0%)를 기록했다. ■현대운용, 개발투자·IB 등 성공적 안착 2020년에 인수한 현대자산운용은 100억원 수준에 머물던 영업수익이 400억원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 인수 후 본격 가동한 개발투자, IB(투자은행)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신현대부문)이 성공적으로 안착됐다는 평가다. PEF(사모투자펀드)를 통해 투자한 케이리츠투자운용은 2021년 당기순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편입된 MPC캐피탈은 편입 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무궁화신탁이 부동산신탁을 중심으로 연관 업종간 금융생태계를 조성해 시너지를 극대화 한 것으로 분석된다. 무궁화신탁 관계자는 “2021년말 현재 수주 잔고가 3000억원으로, 올해 수주 목표도 2500억원이다. 향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달 수주 규모가 190억원으로, 월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부동산신탁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2-15 06: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