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양=김기섭 기자】강원문화재단이 강원영상위원회 지원 작품인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무료 상영회를 12월 8일 양양에서 개최한다. 21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2018년 영화기획개발지원과 2023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양양을 비롯한 강릉, 동해, 삼척, 인제 등에서 촬영된 작품으로 어촌마을에서 발생한 실종사건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상영회는 내달 8일 오후 2시 양양 작은영화관에서 양양군민 대상으로 열리며 내달 3일까지 온라인 및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1-21 09:49:04[파이낸셜뉴스] 삼표그룹이 세계 각국 어린이 영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영화제에서 어린이를 위한 무료 영화상영회를 마련했다. 9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서울 은평구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화상영회를 열었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전 세계 어린이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 축제다. 앞서 삼표그룹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무료 영화상영회를 위해 조직위원회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지난 6일과 9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롯데시네마 은평점에서 지역 내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상영회를 진행했다. 특히 6일 은평구 관내 어린이집 7곳에서 200여명 아이들이 영화관을 찾아 영화 관람과 함께 영화제 홍보 포토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9 08:42:15[파이낸셜뉴스]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매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씨네큐브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란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넣어 만든 영화다. 시·청각 장애인뿐 아니라 어린이, 다문화가족, 노인 등도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씨네큐브의 이번 상영회는 엄선된 배리어프리 영화를 매월 1회 무료상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좋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사회 공헌의 의미를 담았다. 첫 번째 순서로 16일 오전 9:30에 애니메이션 '드림빌더'를 상영하며, 특별히 국립서울농학교 초등학교 학생들 및 교사들을 초대했다. 8월 상영작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8월 6일 14:00에 상영되며, 9월 상영작은 '세상의 모든 디저트 : 러브 사라'로 9월 10일 14:00에 상영된다. 상영작은 분기 단위로 미리 공개되며, 금년 4분기 상영작 및 일정은 10월 초 공개된다. 씨네큐브는 종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특별한 체험 기회도 마련한다.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 씨네큐브 로비에서 운영되는 ‘장애 이해 마을이음 캠페인’ 부스는 참여자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배리어프리 이해’를 주제로 장애의 올바른 개념과 배리어프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 영화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체험 활동에 참여한 관객에게는 포토티켓을 증정한다. 씨네큐브를 운영하는 티캐스트의 엄재용 대표이사는 "씨네큐브는 엄선된 예술영화 상영과 최적의 관람환경 조성으로 영화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장벽 없이 좋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씨네큐브의 사회적 기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씨네큐브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는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상영 시간 1시간 전부터 씨네큐브 로비에서 1인 최대 4매까지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씨네큐브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1:1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7-16 13:55:22티캐스트가 운영하는 대표 예술영화관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매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씨네큐브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 자막을 넣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로, 시·청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다문화가족, 어르신 등 누구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작품성 높은 최고의 예술영화만을 상영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의 '모두를 위한 씨네큐브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는 엄선된 배리어프리 영화를 매달 1회 무료상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좋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사회 공헌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에 애니메이션 '드림빌더'를 상영하며 특별히 국립서울농학교 초등학교 학생들 및 교사들을 초대해 여름방학의 기분을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 8월 상영작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8월 6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9월 상영작은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로 9월 10일 오후 2시에 상영된다. 상영작은 분기 단위로 미리 공개되며, 올해 4·4분기(10월~12월) 상영작 및 일정은 10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씨네큐브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종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특별한 체험 기회도 마련한다.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 씨네큐브 로비에서 운영되는 ‘장애 이해 마을이음 캠페인’ 부스는 참여자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인과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배리어프리 이해’를 주제로 장애의 올바른 개념과 배리어프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 영화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체험 활동에 참여한 관객에게는 포토티켓을 증정한다. 씨네큐브를 운영하는 티캐스트 엄재용 대표이사는 “씨네큐브는 엄선된 예술영화 상영과 최적의 관람환경 조성으로 영화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장벽 없이 좋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씨네큐브의 사회적 기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09 17:12:16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7~8월, 영화의전당이 영화 시청을 비롯해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여름맞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3일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여름을 맞아 7~8월 두 달간 부산시민을 위한 영화와 도서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준비했다. 먼저 전당 라이브러리 4층 스트리밍실에서 두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및 오후 2시 '작은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영화관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보기 좋은 영화와 애니메이션들로 꾸려진다. 일자별 상영작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와 전당 라이브러리 현장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상영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 라이브러리 3층에서 오는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매 주말 오후 2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은 '영화 속속 팝업카드' 프로그램이, 8월은 '안녕 나의 포스터'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영화의전당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름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 게시물에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 여름 관련 '블라인드 북'과 '영화관람권'이 지급된다. 블라인드 북은 표지를 가린 포장 상태로 지급되며 여름을 주제로 한 도서가 준비된다. 당첨자는 오는 12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변옥환 기자
2024-07-03 18:52:56[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개교 30주년 맞아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영화영상 공모전 수상작들을 모아 대중에게 무료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는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학과 졸업생인 이태동 감독의 좋좋소(시즌1), 디자인대학 광고홍보학과·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의 국내외 광고 공모전 수상작, 인터넷 플랫폼 모카를 통해 전세계로 송출되고 있는 미디어콘텐츠대학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의 영상공모전 수상작, 컴퓨터 그래픽분야 세계 최고 유튜브 채널에서 선정된 영상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의 애니메이션 수상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영회는 9월 1~3일 동서대 소향씨어터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관람객 전원에게 음료 제공과 매회 선착순 20명에게 롯데 자이언츠 팬점퍼를 증정할 예정이다. 동서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8-29 10:46:19[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11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영화 '모가디슈'를 오후 2시, 7시에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진행하는 무료 상영회는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발전소 주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으나 지난해 초부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함에 따라 22개월 만에 ‘고리 시네마데이’로 이름을 바꾸고 이달부터 행사를 재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 행정명령에 따라 관람객 수를 100명으로 제한하고, 좌석 띄어 앉기, 취식 금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11-10 13:46:51【파이낸셜뉴스 보성=황태종 기자】전남 보성군은 보성작은영화관에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보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8개 섹션 13편의 다채로운 영화가 총 25회 무료로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 등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이 6회 진행된다. 특히 서편제 보성소리의 고장에 걸맞게 소리와 음악을 주제로 다루는 작품부터 벌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작은 연극 공연 실황 '여자만세'와 '래퍼 등에 소리꾼', '광대: 소리꾼 감독판' 등의 작품이 준비돼 있으며, '남산의 부장들', '폭풍의 언덕', '국도극장', '스탠바이, 웬디', '오! 문희' 등도 관객을 맞는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래머 추천작' 섹션에서는 '판소리 복서'와 '부재의 기억', '취생몽사, 소리를 입다'가 상영된다. 아이들을 위한 작품으로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플레이모빌: 더 무비'가 준비돼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스탠바이, 웬디' 상영 후 '힐링시네마: 나의 꿈 찾기', 오후 3시 '래퍼 등에 소리꾼' 상영 후 김병일 감독과 함께 하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6일 오전 10시와 29일 오후 1시 30분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 상영 후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 27일 오전 10시와 28일 오후 2시 '플레이모빌: 더 무비' 관람 후에는 영화의 스토리로 파우치를 꾸며보는 '영화 파우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획전 관람은 전화예약으로 가능하며, 관람권은 당일 20분 전부터 현장에서 발권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관람객 수를 제한함에 따라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전화로 예매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화로 사전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있다. 상영시간표는 보성작은영화관 홈페이지 쁘띠시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보성작은영화관이 주관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08-20 10:08:55[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세정그룹(회장 박순호)는 경기도 기흥에 있는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5'에서 11월 주말, 단편영화 무료 관람이 가능한 '동춘씨네마'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춘175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소개된 단편영화 화제작 6편을 선보인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간 동안 오후 8시 30분에 동춘175 쇼핑몰 낮은동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약 1시간 동안 상영된다. 동춘씨네마는 11월 주말 중 16일, 17일, 23일 24일 총 4일간 진행된다. '동춘씨네마'에서 상영되는 6편의 작품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화제작들로 엄선된 작품들이다. 2017 미장센 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나만 없는 집> (감독 : 김현정)을 포함해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코코의 하루>와 성인들을 위한 <사슴꽃>, <고대전사 맘모스맨>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단편영화로 엄선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춘175에서는 영화제 기간 동안 '만원의 행복', '이만원의 행복'으로 구성된 '동춘씨네마 무비 콤보'를 특별 판매한다. 쇼핑몰 1층 브런치 카페 '롱브레드'에서는 롱브레드 파니니, 오븐구이 치킨 윙 등과 맥주, 콜라,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세트'를 선보인다. 4층 바운스에서는 피맥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11월 셋째 주 주말에는 실내 감성 플리마켓 'HAMA Market(하마마켓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도 펼쳐진다. 키즈 액세서리와 실용적인 에코백, 겨울철 목도리, 장갑, 양말 등의 잡화부터 리스, 룸스프레이 등의 리빙 소품까지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아카데미 공식인증을 받으며 세계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아시아 최고의 단편영화제이다. 올해로 36회를 맞았으며 지난 4월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9-11-11 10:59:38[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LCC 최초로 기내 모니터를 통한 무료 영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10일부터 기내에서 인기 영화 등의 영상물을 시청할 수 있는 '하늘 위 영화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등 기내 상영물 서비스는 LCC 중 에어서울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앞으로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좌석마다 설치되어 있는 기내 개별 모니터를 통해 중국과 동남아,괌 등 중거리 노선에서 에어서울이 엄선한 인기 영화를 시청할 수 있으며, 일본 노선에서도 코믹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LCC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요금뿐만 아니라 서비스 부문에서도 차별화를 두기 위해 이번 영화 상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국 장자제,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등 중거리 노선 비중이 확대될 예정으로, 향후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이나 스포츠 등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CC 중 가장 넓은 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중국, 베트남 등 신규 취항을 맞아, 기내 영화 서비스, 기내식 메뉴 다양화 등 중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10-07 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