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코리아가 13일 오후 8시부터 ‘와콤 무빙크’ 제품 특집으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핑라이브 방송은 와콤코리아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첫 라이브 커머스로,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의 와콤 최초 OLED 타블렛 ‘와콤 무빙크’를 소개하며 방송 중 가격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고객 전원에게 △와콤 타블렛 스탠드(6만500원 상당)△와콤 드로잉 장갑(99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3가지 상품 구성으로 와콤 무빙크를 만나볼 수 있다. △와콤 무빙크(단품) △3in1 케이블 패키지(와콤 무빙크+3in1케이블+전원 어댑터) △액세서리팩 패키지(와콤 무빙크+액세서리팩) 등 모두 정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스토어에 제품 리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3명을 추첨해 안마의자, 와콤 무빙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쇼핑 라이브를 통해 제품 구매 시, 정상가 대비 할인된 금액뿐 아니라 리뷰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와콤 무빙크는 420g의 초경량 무게와 가장 얇은 부분이 4mm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을 갖춘 13.3형 와콤 최초의 풀HD OLED 액정 타블렛이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 제품으로 첫 출시 이후 10일 만에 1차 물량이 품절, 이후 2차 물량까지 모두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와콤 무빙크에 탑재된 ‘와콤 프로 펜 3’은 와콤 최상위 액정 타블렛인 ‘신티크 프로’의 펜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뛰어난 성능과 정밀성을 보장한다. 또 와콤 제품 최초로 모든 와콤 펜이 호환돼 구형 와콤 타블렛의 펜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 디지털 펜 ‘S펜’도 사용 가능해 보다 편리한 창작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와콤 무빙크’는 단일 USB-C 케이블 연결을 통해 손쉽게 맥북 등 PC에 연결할 수 있는 타블렛으로 실제 사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13 09:19:03와콤코리아는 와콤 최초 OLED 액정 타블렛 ‘와콤 무빙크’가 국내 시장에서 성황리에 초도물량이 조기 완판을 기록한 뒤 국내 재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와콤 무빙크는 국내에서 판매 이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제품으로, 출시 10일 만에 1차 물량 매진, 이후 2차 물량까지 모두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재판매를 시작으로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와콤 스토어 군자점, 강남점, 홍대입구점, 신도림테크노마트점 4개 매장에 와콤 무빙크 데모존이 별도 마련돼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와콤 무빙크 리뷰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와콤 네이버 스토어에서 와콤 무빙크를 구매한 고객이 리뷰 페이지에 포토 리뷰를 남길 시 네이버 쇼핑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N포인트 2만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콤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01 11:15:14한국와콤은 와콤 최초 OLED 액정 태블릿 ‘와콤 무빙크(Wacom Movink)’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콤 무빙크는 와콤 공식 네이버 스토어 및 카카오톡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오는 3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와콤 네이버 스토어에서 ‘알림받기’를 신청한 유저에게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터치펜(옐로, 3만7000원 상당)을 준다.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회원 가입 후 구매 시 구매금액의 3% 포인트 적립, 카드사에 따라 무이자 12개월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와콤 무빙크 리뷰 이벤트도 금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네이버 스토어 및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와콤 무빙크 구매 후, 텍스트 혹은 사진 리뷰를 남길 경우 각각 1만원과 2만원의 스토어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제품 와콤 무빙크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액정 태블릿으로 와콤 제품 최초 풀HD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3.3형 화면에 420g의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가장 얇은 부분은 4mm에 불과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으로, 코닝 고릴라 글라스와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제작돼 견고함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함께 사용하는 와콤 프로 펜 3은 와콤 무빙크를 위해 특별히 설계됐으며 신티크 프로 라인업에 제공되는 펜과 동일한 수준의 최상의 펜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5-17 09:21:59와콤코리아는 다음달 22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와콤 제품 판매처에서 제품 구매 후 리뷰 등록을 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작업자를 위한 휴식을 선사하는 안마의자와 역대급 관심을 받고 있는 신제품 와콤 무빙크를 포함해 네이버 포인트, 치킨 기프티콘까지 총 103명을 추첨해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다. 와콤코리아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와콤코리아에서는 고객 감사에 보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프로모션 배너가 게재된 네이버 스토어 와콤 제품 판매처에서 진행되며 내달 22일까지 제품 구매 후 30일까지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제품은 신제품 △와콤 무빙크를 비롯해 △신티크 프로 △신티크 △와콤 원 △인튜어스 프로 △인튜어스 등 대부분의 와콤 타블렛 제품(원바이와콤 및 액세서리 제외)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구매처에 구매 확정 및 리뷰를 남긴 고객은 모두 자동으로 참가 대상이 되며 총 103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코웨이 페블체어 안마의자(1명) △와콤 무빙크(2명) △네이버 페이 5만 포인트(20명) △치킨 기프티콘(80명)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랜덤 추첨(중복 불가)으로 선정되며 당첨자는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22 10:05:00[파이낸셜뉴스] 삼성디스플레이는 펜 태블릿 전문기업 와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올레드 펜 디스플레이 '와콤 무빙크'에 13.3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와콤이 자사 제품에 OLED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크리에이터 전문 정보기술(IT)기기 시장에 진출하며 IT용 OLED 시장 내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와콤 무빙크는 무게 420g으로, 출시된 와콤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볍다. 와콤 무빙크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를 탑재해 콘텐츠 제작자가 색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백라이트가 항상 켜져 있는 액정표시장치(LCD)는 빛의 간섭을 피할 수 없어 어두운 이미지(저계조)를 표현할 때 색상 간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자발광 OLED는 픽셀 자체를 끄는 방식으로 진정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어 저계조 표현력이 우수하다. 삼성 OLED는 유기재료가 발산하는 순도 높은 레드그린블루(RGB) 빛이 컬러필터를 거치지 않고 사용자 눈에 도달하기 때문에 뛰어난 색 재현력을 자랑한다. 실제 와콤 무빙크의 색재현력은 DCI-P3 100%를 만족하며, 글로벌 컬러 표준을 제공하는 기업 팬톤으로부터 '팬톤 컬러 검증' 및 '팬톤 스킨톤 검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와콤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장점인 펜 경험도 OLED가 탑재되면서 한 층 개선됐다. 물리적으로 액정이 회전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LCD와 달리 OLED는 전기신호에 즉각 반응한다. LCD 대비 얇은 두께로 인해 터치를 인식하는 부분과 실제 펜 사이의 거리가 짧아진 점도 펜 경험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펜 감지 높이가 높아지면 사용자로선 실제 펜을 쓰는 것과 같은 경험이 가능하다. 와콤 무빙크는 OLED 패널을 탑재를 통해 LCD 태블릿의 문제로 꼽히던 펜 사용시 압력에 의한 빛샘 현상, 백라이트유닛(BLU) 발열로 인한 불편감 등 문제를 해결했다. 조용석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마케팅팀장(상무)은 "전문가용 펜 태블릿 시장을 이끄는 와콤과의 협력으로 삼성 OLED의 화질 우수성이 또 한 번 입증됐다"며 "특히 이번 제품은 와콤이 제품의 휴대성에 주안점을 두고 선보인 새로운 제품군인 만큼 보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OLED만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4-25 08: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