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SK텔레콤 유심 무상 교체 등을 사칭한 피싱·스미싱 공격 정황이 발견돼 정부가 주의를 촉구했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유심 무상 교체', '유심보호서비스' 내용으로 속여 외부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사례를 확인해 긴급 보안 공지했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검색 엔진에 '유심 무상 교체',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언론 보도 일부를 발췌·삽입한 검색 결과가 노출되는 방식으로, 검색 결과 클릭 시 중간 경유용 비영리 도메인을 경유해 최종적으로 도박사이트로 연결된다. 정부는 피해 예방을 위해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사이트의 주소가 정상 사이트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접속은 자제하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피싱 사이트로 접속했다면 절대로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거나 악성앱 등을 설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유심 무상 교체 등을 사칭한 피싱·스미싱 공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에 따라 유사한 피싱 사이트를 신속하게 탐지해 차단 중이며, 집중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유사 시 사고 대응을 위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4-28 07:45:59【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울산시가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 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키로 하고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약 8억원을 투입해 지게차·굴삭기 등 건설기계 50대를 티어(Tier)-3 이상의 엔진으로 교체하는 비용을 전액 무상 지원한다. 티어는 미국 환경청(EPA)에서 시행되는 배출가스 규제 제도이다. 신청일 기준 건설기계등록원부에 사용 본거지가 울산시로 등록된 티어(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등이 지원 대상이다. 다만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은 차종에 따라 990만~2130여만 원까지 달라지며 자부담 없이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접수하거나 울산시 환경대기과로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경우, 신청서와 함께 건설기계등록증 사본과 신분증 사본, 법인일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내면 된다. 다만 이 사업에 참여한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미준수 시에는 보조금 일부를 반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대기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4-16 01:08:37【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노후한 건물번호판에 대해 무상으로 정비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2015년 이전에 설치해 10년 이상 경과해 장기간 햇빛 노출 등으로 탈색되거나 훼손, 망실된 건물번호판이다.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부주의나 건물 인테리어 등으로 인한 훼손 또는 망실은 무상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체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안양시청 도시계획과 또는 건물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팩스, 전자우편 또는 카카오톡 채널(안양시 도로명주소), 경기도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등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시는 6월 말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도시계획과 토지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시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설치 이후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1만3200여개 중 올해 1200개 가량을 정비할 예정"이라며 "매년 순차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27 10:40:01[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올해도 겨울철 라이더 안전을 위한 '배민커넥트 안전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라이더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여기는 우아한청년들이 약 300명의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라이더 위험성평가'의 후속조치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안전체크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이륜차(오토바이) 타이어 무료교체'를 진행한다. 위험성평가 결과에서 '비나 눈 등으로 인한 도로상황 악화에 따른 미끄러짐 사고'가 주요 사고원인으로 조사됐다. 우아한청년들은 개선 지원책으로 라이더의 오토바이 타이어를 점검하고 마모된 타이어 무상교체를 시행하며 눈길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스노우체인도 지급한다.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공지받은 라이더는 내달 28일까지 지정된 정비소를 방문해 타이어교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우아한청년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차량(오토바이) 점검' 캠페인을 벌인다. 위험성평가에서 정비불량도 사고위험으로 조사된 만큼 우아한청년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라이더를 대상으로 이륜차 검사를 지원한다. 라이더는 배민커넥트 앱 공지에 맞춰 사전예약 후 한국교통안전공단 강남자동차검사소에 방문해 이륜차 검사와 함께 안전교육지침서, 방한용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들에게 필요한 계절성 지원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계절별로 필요한 배달용품을 연 2회 무상지원해 경제부담을 줄이는 ‘계절성 물품지원 사업’을 2021년부터 펼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1-14 09:22:44[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악구 21 곳의 전통시장에 결제 단말기를 무상으로 교체하고,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관악구 전통시장 상인회와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및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관악구 내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 시장 내 소상공인의 결제 단말기 교체와 함께 더 편리한 대금 결제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장금(場金)이 결연’을 통해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시장 내 소상공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금융상담을 진행하고,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 시 신속하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구제 받을 수 있게 ‘전통시장-은행-금융감독원’ 핫라인도 구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우리은행은 전통시장이 흥이 넘치는 매력적인 장소가 되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작년 연말부터 우리은행 본점을 비롯해 전통시장 인근 영업점의 주차장을 주말 시장 방문 고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3-22 13:00:12부산 기장군은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망실 또는 훼손된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내년 1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라 설치된 일부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 노출로 빛바램, 탈색 등 훼손돼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전액 군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교체에 나섰다. 올해 총 1108곳의 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며, 현재 1차분 576곳을 추진 중이다. 또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이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비 사업은 기존 양각·음각 형식의 필름지 커팅 방식에서 반영구 필름지를 이중으로 덧대어 부착한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해 정비 이후 부착된 스티커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 다만 내구연한(10년)이 미경과 번호판과 리모델링 후 번호판 미부착 등 사용자의 귀책 사유로 인해 훼손 또는 망실된 건물번호판은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군민들의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8-15 18:39:36[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은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망실 또는 훼손된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내년 1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라 설치된 일부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 노출로 빛바램, 탈색 등 훼손돼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전액 군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교체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총 1108곳의 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며, 현재 1차분 576곳을 추진 중에 있다. 2차분 532곳은 추가예산 확보 후 교체를 진행한다. 또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이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비 사업은 기존 양각·음각 형식의 필름지 컷팅 방식에서 반영구 필름지를 이중으로 덧대어 부착한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해 정비 이후 부착된 스티커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 다만 내구연한(10년)이 미경과 번호판과 리모델링 후 번호판 미 부착 등 사용자의 귀책 사유로 인해 훼손 또는 망실된 건물번호판의 경우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장군 관계자는“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군민들의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8-15 10:16:4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 교체 비용을 전액 무상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2억원을 투입해 지게차·굴삭기·로더·롤러 등 건설기계 75대를 티어(Tier, 미국 환경청(EPA)에서 시행하고 있는 배출가스 규제 제도)-3 이상의 엔진으로 교체하거나, 매연 저감장치 부착할 때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공고(20일) 전날까지 건설기계등록원부에 사용 본거지가 광주시로 등록돼 있고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이면서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기계다. 지원금은 차종에 따라 달라지며 엔진 교체는 960만~1400여만원, 매연저감장치 부착비는 1100여만원으로 자부담없이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별도 구비서류 없이 신청하거나, 이메일·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이메일과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경우, 신청서와 함께 건설기계등록증(사본)과 신분증(사본), 법인일 경우 사업자등록증(사본)을 보내면 된다. 지원 신청서 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20일부터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광주시는 오는 4월 선정 결과를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제작사의 별도 안내를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단, 부착 지원된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운행 기간 내 폐차 또는 엔진 및 저감장치를 떼어낸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이정신 광주시 대기보전과장은 "차량 소유자는 건설기계의 비싼 가격과 특수성 때문에 신차 구입이 쉽지 않다"면서 "이번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시행해 총 100억원을 들여 672대를 지원했다. 올해 사업까지 완료되면 1400t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3-19 09:51:36[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최근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가입자 보상안으로 언급한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시작한다. 피해 가입자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 전체 가입자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고객 문의 상담 창구와 인터넷 장애를 겪은 소상공인을 위한 담당 지원 조직도 운영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시작한다. 지난 16일 발표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의 일환이다. 향후 내달 1일부터는 교체 대상을 전체 가입자로 확대한다. 우선 피해를 입은 가입자들은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모바일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된다. 유출 안내를 받은 고객들은 20일부터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해당 대상이 아닌 가입자도 3월 1일부터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매장에서 유심 교체를 할 수 있게 된다. 고지를 받은 알뜰폰(MVNO) 고객도 20일부터 알뜰폰플러스 매장에서 유심 교체가 가능하다. 현재 운영 중인 매장(서울 합정·동대문점, 인천 작전점, 대전 문화점, 광주 동광주점, 부산 서부산점)을 비롯해 3월 초에 개장하는 대구 상인점, 분당 야탑점까지 전국 6개 매장에서 교체를 지원한다. 매장과 거리가 먼 가입자들은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택배로도 유심을 받아 교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기존 고객센터와 고객정보보호센터른 통해서 정보 유출 관련 상담·문의를 받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제3자가 유심을 복제하는 건 어렵지만, 만에 하나 있을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자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뿐만 아니라 현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망 접속 단계에서 심스와핑(SIM Swapping) 여부를 판단하고 차단하는 기능도 개발·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스와핑은 휴대전화 유심칩을 복제해 개인정보나 금융자산을 탈취하는 신종 해킹 수법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분산서비스거부공격(디도스·DDoS) 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PC방 등 기업 가입자를 위한 '피해지원센터'를 개설했다. 피해 가입자는 유선을 통해 피해를 접수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선 언제든 접수 가능하다. 인터넷 접속 오류를 겪은 개인 가입자들에 대한 피해 지원 방안은 향후 구체화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조만간 모든 모바일 가입자를 대상으로 스팸알람서비스(U+스팸전화알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2-17 18:15:26【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5일 관내 주거취약가정을 대상으로 LED전등을 무상 교체해주고 신천동 삼미시장을 대상으로 점포별 시설물 안전점검 및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ESG경영 일환으로 주거취약가구의 낡은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무상 교체해줬다. 이는 에너지 효율개선 및 전기료 비용절감 등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공사 점검반은 삼미시장 점포들을 순회하며 전기-소방-가스 분야 등 취약한 부분을 집중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했다. 또한 인근 상가-공용화장실-외부동선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도 병행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통해 상가 내부 위험요소에 대해 점포주가 개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상인회를 통해 지속적인 계도와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동선 공사 사장은 “LED전등 교체가 전기료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이라 정기 안전점검과 방역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11-08 07: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