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무안군은 지역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21일부터 양파 30%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무안 양파 소비 촉진과 '맛뜰무안몰' 회원 3만명 돌파를 기념한 2차 행사로, 1인당 1매씩 제공되는 양파 30%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4월 28일부터 진행된 햇양파 기획전의 경우 전국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틀 만에 13t이 판매되며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산 무안군수는 "연초 양파 수입산 물량이 급증하고 오는 6월 초 수확을 앞둔 중만생종의 높은 단수가 예상돼 농가의 걱정이 클 것"이라며 "지역 농가들을 위한 이번 고품질 무안 양파 할인 기획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5-21 15:53:1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무안군은 영산강 강변도로와 자전거길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위치 알림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구간마다 일정 간격으로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주변에 건물이나 시설물이 없는 도로에서도 해당 지점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설치된 주소 정보 시설이다. 무안군은 영산강 강변도로와 자전거길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총 90개소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했으며, 향후 산책로·공원 등 보행자 안전사고 대응이 필요한 구간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영 무안군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기초번호판 설치로 영산강 강변도로와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설치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5-07 13:30:4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무안군은 본격적인 햇양파 출하 시기를 맞아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맛뜰무안몰'에서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햇양파 할인전에서는 맛과 품질이 뛰어난 무안 햇양파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인당 2매의 할인 쿠폰이 제공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햇양파를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맛뜰무안몰'에선 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김(感)동 기획전'이 펼쳐진다. 김과 해초류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이 1인당 2매 제공되며, 실속 있는 선물용 품목이 주를 이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아울러 매월 둘째 주 평일에 열리는 특가 행사 '오!맛데이'도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운영돼 표고버섯, 군고구마, 양파즙, 떡볶이 떡 등 4개 품목을 4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지난 1년간 누적 구매 실적이 높은 회원 100명을 선정해 방울토마토 2kg을 증정하는 '구매왕 감사 이벤트'도 진행돼 꾸준히 쇼핑몰을 이용해 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 황토밭에서 정성껏 키운 햇양파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분이 무안의 우수한 먹거리를 경험하고, 지역 농가에도 따뜻한 응원이 되는 소비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25 12:56:08【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무안군이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본격 나선다. 무안군은 무안종합스포츠파크 내 기존 청소년수련관 건물을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로 새 단장하기 위해 23일부터 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1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들여 연면적 2663㎡ 규모의 시니어 친화형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기존 건물을 새 단장해 효율적인 공간 재활용과 시설 현대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무안군은 지난 11일 추첨을 통해 설계 공모 심사위원 모집을 완료했으며, 참가 등록, 현장 설명회, 작품 심사 등을 거쳐 6월 9일까지 설계 용역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설계 공모는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용역사의 경험과 역량 등을 심사하고 상시 소통하여 설계를 진행하는 '제안 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향후 조성될 국민체육센터는 스포츠파크 내 기존 시설과 연계해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며, 탁구장, 스크린파크 골프장 등 시니어 맞춤형 여가 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조성을 통해 군민의 체육 활동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시키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23 13:44:02【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무안군은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신체적 피해를 입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등 총 27종목이며,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사고일 당시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4시간 일반상해 사망·후유장해 △급성감염병 사망 위로금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후유장해 등 보장 항목 개편을 통한 더욱 폭넓은 보상으로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군민은 보험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농협손해보험의 안내에 따라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안전총괄과 또는 NH농협손해보험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들이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31 15:32:15【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무안군에서 오는 5월 황토갯벌축제가, 6월 연꽃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13일 무안군에 따르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황토갯벌축제와 연꽃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무안황토갯벌축제는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무안연꽃축제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무안황토갯벌축제의 경우 평일에는 무안생태갯벌사업소에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행사를 집중 운영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단기간 소모성 행사에서 주말 테마형 축제로 변화를 줬다는 게 무안군의 설명이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조생종인 인취사 백련이 개화해서 생장하는 시기에 맞춰 개최된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폭염, 장마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군정 행사 일정, 농번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해 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축제를 열기로 결정했다"면서 "올해 축제는 어느 해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체험, 먹거리를 준비해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효과로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2-13 15:53:21[파이낸셜뉴스]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충북 제천시, 전북 장수군, 전남 무안군·신안군, 경북 포항시·고령군 6개소를 1차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귀농.귀촌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구별 30가구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 1개동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영농 일자리와의 연계성, 교육.문화.복지시설 등과의 접근성, 임대주택.공동이용시설의 운영·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지구를 선정하며, 선정되면 지구당 총 100억원(국비 50억원)을 3년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전국에 총 17개소를 선정했다. 2019년 선정된 괴산(36가구), 서천(29), 고흥(30), 상주(28) 4개소는 총 280여명이 입주완료됐다. 완료된 사업지구 중 고흥·상주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에 입주한 귀농 세대가 전체 입주 세대의 70%에 달한다. 괴산·서천은 평균 2대1 이상 경쟁률을 거쳐야만 입주할 수 있다. 올해는 이러한 농촌 청년의 맞춤형 주거 수요를 반영해 전년 대비 2개소 확대한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1차 선정된 6개소를 제외한 추가 4개소는 후속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1차 선정된 6개소는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육아나눔, 공동체 활동 등이 가능한 공유공간 조성과 연계 프로그램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농촌소멸 위기에서 청년층의 농촌 유입·정착을 위한 지원이 중요한 만큼 보육·문화·여가 등 청년층 정책수요를 반영한 주거복합단지를 내실 있게 조성할 계획”이라며 “2차 공모에도 시.군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5-01-21 10:56:55[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이날부터 (2025년) 1월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3차 중앙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무안공항 현장과 전남, 광주, 서울, 세종 등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후 전남 무안 제주항공 사고 현장에 다녀온 최 권한대행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정부 수반의 대행으로서 이 루 말할 수 없는 비통함과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모든 부처와 지자체, 유관 기관이 함께 가용자원을 총동원 하여 피해수습과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정부는 전남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수습,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 부처 및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지원 센터를 현장에 설치·운영해 장례 지원, 심리지원 등 유가족 분들께 지원내용을 안내하고 한 곳에서 일원화된 통합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유가족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찰에서 급파한 무안공항 과학수사요원들을 통해 피해자 신원 확인이 최대한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전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들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는 애도 리본을 패용하며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토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 위원회 등과 함께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 소재를 밝히고, 유족과 국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향후 비참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 대행은 "다시 한번 사망자와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정부는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승객 대부분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3분 무안 사고를 접한 지 47분 뒤인 오전 9시50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관리소에 도착했다. 최 권한대행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1차장으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2차장으로 중대본을 구성해 범정부적 역량 동원, 신속한 대응, 피해 수습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이후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을 찾은 최 권한대행은 무안군청에서 2차 중대본회의에서 "무안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30일 예정됐던 2025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는 제주항공 사고 여파로 연기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12-29 20:43:0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가을 최고 보양식 무안낙지 맛보러 오세요." 전남 무안군은 오는 26~27일 무안읍 뻘낙지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안갯벌낙지에는 특별한 그것이 있다(잿빛윤기가 흐른다, 여리고 부드럽다, 향미가 있다)'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먼저, 축제 첫째 날인 26일 주무대에서는 무안낙지의 역사성을 알리는 '무안갯벌낙지 1454' 개막 선언에 이어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낙지 경매 및 낙지 잡기, 천태만상 윤수현·녹색지대 권선국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 공연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남도음식 명인 주금순 명인과 함께하는 무안갯벌낙지 쿠킹 클레스, 낙지 경매 및 낙지 잡기, 군민 가요제 등이 열려 군민과 방문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무안읍 중앙로 일원에서는 △포크송, 버블아트 버스킹 공연 △농수산물 홍보 판매 부스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판매존 △낙지 생애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뻘낙지거리에서는 쉼터와 포토존을 비롯해 △무안 분청 체험 △천연 염색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별도장소) △떡메치기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안군은 축제 기간 먹거리 가격 안정화를 위해 낙지거리 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안낙지를 맛볼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 축제 기간 낙지, 김, 장어, 새우, 황토 고구마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가을철 최고의 보양식이며 뻘밭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무안갯벌낙지를 맛보고 늦가을 정취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10-15 13:26:00【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오는 8~28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맛뜰무안몰'에 입점한 전 상품에 대해 20% 할인 쿠폰을 1인 3매 지급한다. 소비자들은 쿠폰 당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우수한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농협양곡㈜ 무안통합미곡종합처리장에서 추가 5% 할인을 제공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에 선정된 '황토랑쌀'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쿠폰 지급 △구매 리뷰 작성 시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산 무안군수는 "물가 상승세에 장보기 어려운 요즘,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안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7-05 12:3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