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청소년 10명이 4주 간 일정으로 영어활용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로 출국했다. 11일 의왕시에 따르면 어학연수생은 미국 노쓰리틀락시 공립 고등학교에서 4주 간 무료로 수업을 수강하며 어학능력을 키운다. 노쓰리틀락 고등학교의 정규수업 수강 이외에도 방과후 학습을 통해 영어활용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며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문화도 체험한다. 노쓰리틀락시는 어학연수생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학교 학생을 멘토로 구성해 연수학생의 교육 편의를 돕기로 했다. 한편 어학연수생은 4주 간 교육을 마친 후 다음달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1-11 21:46:32【태백=서정욱 기자】 18일 류태호 태백시장은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와 살리다, 오리건주 벤드시 등 해외연수 성과에 대해 밝혔다. 18일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해외연수는 장성 탄탄마을 사업, 에코잡시티 태백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도시재생 정책 구상에 발맞춰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정책 및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여 태백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강구, 도시재생 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 시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콜로라도 주정부 등 미국 행정기관과의 교류와 함께 현지 사업가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수제맥주 관련 식음료 산업의 지역주민 창업 기반과 산악관광, 도시재생사업 뉴딜정책의 구체적인 추진전략 방안을 마련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06-18 09:04:06【나주=황태종 기자】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 초·중학생 60명을 선발해 '2019년 하계방학 미국 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어학연수는 오는 7월 14일부터 3주 간 진행되며, 초등학생 30명은 미국 서부 워싱턴주 웨테치밸리대학에서, 중학생 30명은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하워드커뮤니티대학에서 각각 교육을 받는다. 시는 대상자 선발을 위해 지난 5월 4일 동신대 언어교육원과 함께 1차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총 204명이 응시한 가운데 지난해 겨울방학 영어캠프 우수학생 4명을 제외한 56명을 선발했다. 시는 오는 15일 2차 원어민교수와의 인터뷰 시험을 거쳐 성적순으로 최종 선발하며, 이들 학생에게 연수 경비의 50%를 지원한다. 시는 특정 학교 쏠림 현상 방지를 위해 학교별 학생 1명 이상을 안배하고, 다자녀·저소득층 학생 18명을 선발해 연수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는 오는 7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개요, 운영계획, 주의·당부사항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견문을 넓히고 미래 진로를 그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외국어 실력에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교육지원 사업 예산으로 71억원을 편성, 이 가운데 22억원을 미국·중국 어학연수, 영어·중국어 캠프, 원어민 보조교사, 거점영어 체혐교실 운영 등 외국어교육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6-10 11:20:22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감정평가사협회를 방문해 감정평가 연수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감정평가사협회는 미국의 감정평가 관련 주요 단체로 부동산 뿐만아니라 기업가치, 기계기구, 귀금속 등의 감정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 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협회는 미국감정평가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감정평가 관련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 감정평가 전문지식 개발, 감정평가기준 연구, 연수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은 한미간 감정평가 현안 사안을 공유하고 양국의 감정평가사협회 조직 및 운영 체계 등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협회 대표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감정평가 교육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교류되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감정평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버트 미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이번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관계를 강화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해외 감정평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우리나라 감정평가기법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이를통해 국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8-11-16 15:54:46[안양=강근주 기자]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 연수단 12명이 3일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상호간 우호를 돈독히 다지며 학생 국제교류를 추진해 왔다”며 “양국 연수단은 다양하고 변함없는 교류를 통해 서로의 생활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미래의 중추적인 인재로서 역할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는 면적 46.6㎢, 인구수 17만1000명 규모의 도시로 1989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다져오고 있다. 고등학생 민박연수 프로그램은 이번 방한을 포함해 25회를 맞고 있다. 한편 방문단은 안양시의회를 비롯해 호계체육관, 석수도서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등을 둘러보고 오는 7일 출국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4-03 22:29:04한국표준협회가 오는 9월 9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산호세주립대학과 4차 산업혁명 실리콘밸리 특별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산호세 주립대 주요 교수 및 관련 산업 리더의 강사진의 특별 강의를 통한 4차 산업 혁명 핵심 개념의 이해와 더불어 실리콘밸리의 혁신기업의 문화 및 기술을 체험해 급변하는 환경 및 기술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호세 주립대학 전문 교수진 및 기술 전문가의 강사진의 강연과 참여 기업 사전 교육내용 조사로 기업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과정 종료 후 산호세 주립대 명의의 개인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진의 4차 산업혁명 핵심 개념 및 기술 강연 이후에는 실리콘밸리 선도 기업의 기술 및 창의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7-20 13:48:32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오는 7월 5일부터 21일까지 미국 고등학생 대상으로 ‘제10회 한국 언어 문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어진흥재단 주최로 진행하는 '한국 언어문화 연수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는 고등학생들 중 우수 장학생 36명을 선발해 약 3주간 국내 소재 대학교에서 한국 문화와 언어를 배운다. 올해 행사는 국내 소재 글로벌 대학교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된 ‘한국 언어 문화 연수 프로그램’은 태권도, 사물놀이와 같은 문화 체험 학습과 경복궁, 광화문,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독립기념관 등 유적지 및 박물관 현장 학습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7-07-05 17:14:56국방부는 28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로 의무실에서 근무한 서울지구병원 소속 간호장교가 현재 미국연수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외연수 선발절차는 정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 간호장교는 청와대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비선 의사'들의 시술이 있었다면 그 자리에 배석했을 가능성이 높아, 해외연수가 석연치 않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간호장교는 지난해 8월 위탁교육선발심의위원회의 정상절차를 거쳐서 선발이 됐다"면서 "올해 8월 출국을 해서 현재 해외연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변인은 "해당 간호장교는 미 육군의 의무학교가 주관으로 하는 중환자 간호과정을 밟고 있다. 5개월 연수를 마치고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현역 간부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간호병과 뿐아니라 모든 병과에 대한 다양한 선진국 연수를 매년 보내고 있다"며 "간호장교의 경우 2010년부터 중환자과정, 수술간호과정, 응급간호과정 등의 연수를 실해왔으며, 2015년에는 실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일반적인 지침을 내리고 그 지침에 의해 각 군에서 자체 나름대로 기준을 정한다"면서 "이번 연수는 육군에서는 심의선발위원회 절차를 거쳐서 선발하게 됐다"며 절차상의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해외연수를 떠난 간호장교가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기 직전에 해외연수를 떠났다는 점에서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의무실에 파견을 나갔던 이 간호장교는 청와대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비선 의사'들의 시술이 있었다면 그 자리에 배석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청와대 자문의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사제 등을 처방했던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청와대 주치의와 의무실장, 간호장교가 배석한 상태에서 박 대통령을 진료해 왔다"고 주장한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간호장교가 세월호 참사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술행위에 참여했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문 대변인은 "그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릴 위치도 아니고, 거기에 대해서 아는 바도 없다"면서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사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확인해보겠다"는 소극적인 입장이다. 한편, 박근혜 정부이후 서울지구 병원의 관할책임이 국군의무사령부에서 대통령 경호실로 옮겨졌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서울지구병원의 관할책임에 대한 질문에 육군의 한 관계자는 "(관할책임이) 2~3년 국군의무사령부에서 대통령 경호실로 옮겨진 것으로 안다"면서 "지구 병원 근무자의 인사평정을 비롯한 근무 전반은 경호실장의 권한에 다른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해외연수 선발 과정은 정상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심위선발위원회에서 결과가 바꼈을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군 당국은 "심의 과정을 공개하는 건 제한될 것"이라며 선발 과정 해명에도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
2016-11-28 14:27:13【 용인(경기)=신아람 기자】 지난 9월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예고하면서 남북한 관계가 경색됐다. 한국에서 파견근무 중이던 미국 검사는 초조해졌다. 평소 먹지 않던 컵라면도 몇 개 사뒀다. 미국에 있는 친구들은 위험하다며 돌아오라고 재촉했다. 막상 한국 사람들은 별다른 걱정이 없어 보였다.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맨해튼검찰청에서 한국 법무연수원으로 파견근무 온 헬렌 안 검사(41·사진)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이다.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만난 그는 "테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괜찮겠지'라며 태연하다"면서 "미국도 2001년 9·11 비극을 겪고 나서야 '애국자법'이라는 테러방지책을 만들었다. 한국은 언제까지 기다릴건가"라고 반문했다. 부모와 함께 두 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그는 현지 고등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던 교사였다. 간혹 범죄에 연루된 한인 교포를 위해 재판 관련 번역일을 돕다가 검사의 꿈을 안고 로스쿨에 입학, 2004년 임용됐다. 법무연수원 파견 전에도 친지를 만나러 한국을 종종 찾았다고 한다. 검찰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지낸 그는 1년 연수를 마치고 오는 28일 출국한다. 통상 연수는 6개월이지만 안 검사는 '한국의 디지털 증거수사'를 집중 연구하기 위해 1년으로 늘렸다. 안 검사는 한국의 형사관련 입법에 아쉬움을 표했다. 문제가 터진 뒤에야 만들어지는 미봉식 입법이라는 것. 검사에게 수사 도구를 보장하는 법도 미흡하다고 봤다. 54년간 개정되지 않은 증거법이 대표적이다. 기관간 협업이 부족한 점도 있다. 안 검사는 "미국 검찰에는 한국 법무부처럼 형사소송법 등 관련법을 연구하는 부서가 별도로 있다. 검사장이 연구 결과를 국회에 보내고 의견을 교환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한국 국회와 검찰, 법원은 서로 적대적이어서 협의할 기회가 적어보였다"면서 "세 기관 모두 미국법을 따로 공부한다고 해서 살펴봤더니 틀린 부분도 많았다"고 지적했다. 법 정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는 사법 신뢰도를 들었다. 안 검사는 "택시를 타고 출근할 때마다 기사분께 '한국 검사들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물었더니 대부분 부정적인 답변이었다"고 말했다. "믿지 않는 건 판사도, 국회의원도 같았다"며 "미국에서 검사는 '국민을 위해 수고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편"이라고 전했다. 안 검사는 한국에 국민참여재판이 도입된 데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판사와 검사가 직접 배심원들의 말과 행동을 듣고 볼 수 있는 게 배심원 재판의 장점"이라며 "검찰도 공판업무능력을 키우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검사 입장에서는 법률 적용능력과 배심원에게 설명하는 능력이 다소 다를 수 있다"며 "국민참여재판을 위한 별도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순환근무와 밤샘근무에 익숙한 한국 검사들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미국 지역검찰청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평생 같은 청에 몸담지만 한국 검찰은 정기 인사 때마다 순환근무를 한다. 안 검사는 "남자 검사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검사들이 가족과 떨어져 지방근무를 하는 게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hiaram@fnnews.com
2015-11-25 17:11:40기술이전 플랫폼 스타트업 테크블랙홀의 김진수 대표(앞줄 가운데)와 직원들. 기술이전 플랫폼을 개발하는 청년들이 기술사업화 역량을 키우러 해외 연수를 떠났다. 스타트업 테크블랙홀(Tech Blackhole)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보스턴 기술사업화 교육 연수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고 법무법인 로고스가 진행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테크블랙홀을 포함해 연구소와 대학교의 기술사업화 담당자들 40명이 참여했다. KIAT 관계자는 "미국에서 기술이전이나 사업화를 어떻게 하는지, 생태계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여러 사례를 공부하게 된다"며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적재산권, 자금조달, 기술 창업 등 여러 분야의 실무적인 사안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테크블랙홀은 대학교와 연구소의 우수한 기술을 3분짜리 영상으로 제작, 자체 플랫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유투브에 게시하고 기업들에게 전화·미팅을 통해 기술이전 업무를 맡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2월 설립됐다. 이 회사의 고객으로는 국내 1위 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성균관대, 동국대 일산 메디컬 캠퍼스, 중앙대 등이 있다. 테크블랙홀 김진수 대표는 "영상을 통해 기술을 소개하면 국내 연구개발(R&D) 시장에서 활발히 기술이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기술이전 영상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며 "올 하반기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 대학들과 협력해 전세계 기술이전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내달 1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한양대 기술사업화 글로벌센터와 KIAT가 주관하는 실리콘밸리 기술사업화 교육 연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hiaram@fnnews.com 신아람 기자
2015-09-15 14: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