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퍼레이드 도중 인기 캐릭터 미니 마우스가 성희롱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일본 주니치 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엑스(X, 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디즈니 크리스마스 스토리’ 퍼레이드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루돌프’로 분장한 연기자가 퍼레이드 차량 위에 있는 ‘미니마우스 ’ 연기자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치마를 들춰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미니마우스는 깜짝 놀라며 허리에 손을 얹고 삿대질을 해 사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했다. 영상을 올린 A씨는 “도쿄 디즈니랜드 쇼에서 성희롱이 발생했다”며 “사슴의 치마 들추기는 정말 최악”이라고 적었다. 디즈니랜드의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면서 “손님들에게 불쾌한 인상을 준 것에 사과드린다”고 매체에 전했다. 그러면서도 치마를 들춘 성희롱이 미리 정해진 연출인지 출연진의 즉흥 연기인지에 관해서는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영상이 공개된 후 일본 현지 누리꾼들은 "디즈니에서 성희롱을 긍정하고 있는 것이냐", "아이들이 따라 하면 어쩌려고 그러느냐"며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주니치 스포츠는 “X를 검색하면 디즈니랜드의 ‘치마 들추기’는 이번뿐 아니라 과거부터 있어온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번 행위가 디즈니랜드의 공식적인 연출인지는 불분명하나 ‘치마 올리기’를 성희롱이 아닌 짓궂은 장난 정도로 인식하는 디즈니랜드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음료와 상품을 2차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협업 음료인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는 음료 상단에 올라가는 디즈니의 ‘미니 마우스’ 모양의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분홍빛 음료이다.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사용해 달콤하며 익숙한 맛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번 디즈니 협업 상품은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규어 오르골’, ‘오텀 디즈니 조이풀 미니 키링’,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크닉백’ 등을 포함하여 총 13종이다. 스타벅스의 그린 색상에 디즈니 캐릭터들의 발랄함이 더해졌다. 지난 달 처음 선 보인 스타벅스와 디즈니의 협업 상품들은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첫 출시 당일 구매 대기줄이 발생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디즈니 캐릭터로 디자인된 ‘디즈니 패브릭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디즈니 음료, 푸드, 또는 상품을 포함하여 5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디즈니 협업 상품 외에도 밤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인상적인 시즌 음료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MD 상품 9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사이렌 오더로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를 주문한 고객에게 음료 한 잔 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이 곽시양과 나노블럭을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나노블럭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과 곽시양은 미니마우스와 미키마우스 모양의 나노블럭을 조립했다. 김소연은 나노블럭을 만든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니마우스마저 미키마우스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거에요. 7살 정도. 그게 서운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근석 야노시호 장근석과 야노시호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우리집에 왔다.(Mr.Jang Keun-Suk came to my hous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배우 장근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장근석은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근석 야노시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근석 야노시호, 인증샷까지", "장근석 야노시호, 야노시호 진짜 좋아하네", "장근석 야노시호, 방송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가운데 야노시호는 "거만할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사진=방송캡처)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가 입증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 수영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평소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에게 미니마우스 드레스와 미키마우스 청치마 등 선물공세를 펼치며 추사랑과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추사랑은 소녀시대가 선물한 옷을 입고 패션쇼를 펼치며 마음을 열었고, 소녀시대 공연에 가자는 아빠 말에도 흔쾌히 “오케이”를 외치며 소녀시대 앓이를 입증했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너무 귀엽더라”,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소녀시대 추사랑까지 사로잡았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미니, 미키마우스라면 뭐든 다 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사진=허경환 트위터개그맨 허경환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사랑... 아니 추사랑”이란 글과 함께 추사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가방을 손에 쥐어주고 있고, 추사랑은 그런 허경환을 쳐다보지 않고 손가락만 물고 있다. 추사랑 가방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가방선물, 귀엽다”, “추사랑 가방선물, 허경환 분위기 묘하네”, “추사랑 가방선물, 미니마우스 정말 좋아하는데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과 추사랑은 지난 21일 열린 KBS2 ‘2013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미니마우스에 이어 팅커벨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캐릭터 판매점 나들이에 나선 추성훈, 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이날 사랑이가 원하는 피터팬 DVD를 찾지 못해 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한 캐릭터 판매점을 방문했다. 사랑이는 가장 먼저 미키마우스 그림이 그려져 있는 컵과 쟁반 등을 쇼핑카트에 담았다. 이어 사랑이는 "팅커벨"을 계속해서 외치며 그와 관련된 상품을 찾기 시작했다. 당황한 추성훈은 이내 팅커벨이 그려진 티셔츠를 찾아내는 데 성공, 딸의 미소를 얻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만화 캐릭터 미니마우스를 미키마우스와 구별하지 못한 아빠에게 실망했다. 추사랑 양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침식사를 하던 중 아빠 추성훈에게 미니마우스 포크를 달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구별하지 못하고 미키마우스 포크를 건넸다. 추사랑 양은 결국 미니마우스를 구별하지 못한 아빠에게 실망해 눈물보이고 말았다. 추사랑 양은 이어 추성훈에게 미니마우스와 미키마우스를 설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인터뷰에서 “미니마우스와 미키마우스를 정확하게 모르겠다. 얼마나 유명한데..난 진짜 바보다”라고 말해 다시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추사랑 미니마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미니마우스, 정말 좋아하나보다”, “추사랑 미니마우스, 미키마우스 구분 잘 하나보다”, “추사랑, 미니마우스 구분 못하는 아빠 추성훈 모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추사랑 미니마우스 (사진=해당방송 캡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미니마우스를 모르는 아빠에 실망해 눈물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추성훈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포크를 달라고 했지만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구분하지 못하는 추성훈은 결국 미키마우스 포크를 건네줬다. 이에 실망한 추사랑이 목 놓아 울기 시작하자 추성훈은 당황했고 급기야 추사랑은 추성훈에게 미니마우스 포크를 묘사해주며 둘의 차이를 설명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차이를 정확하게 모르겠다"며 "일본에서 정말 유명한데. 난 진짜 바보다"라며 자책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이서준이 두 발로 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추사랑 미니마우스 (사진=야노시호 블로그) 추사랑이 미니마우스와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달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남편과 딸이 처음으로 디즈니랜드에 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것들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추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 미니마우스의 품에 안겨 행복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추사랑 미니마우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스 너무 귀여워”, “육성으로 들리는 것 같다”, “추블리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