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사고 위험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장보험인 '(무)수호천사미니(mini)교통재해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상품은 보험기간 중 발생한 교통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경우 내원 1회당 10만원 또는 '재해골절(치아파절 포함)'로 진단확정된 경우 사고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또 교통사고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3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교통사고 중상' 상태가 됐을 경우 사고 1회당 1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가능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전 연령 기준 1000원대부터 최대 4000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은 낮추면서도 교통재해∙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02 10:31:29[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독감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보험료로 독감 걱정을 덜어줄 '(무)수호천사 미니(mini) 독감케어보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실속형 보험이다. 특히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되며,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는 50세 남성 기준 2330원, 50세 여성 기준 3110원으로 부담 없는 수준이며, 지급 조건 충족 시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치료비가 지급된다. 동양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고객이 필요할 때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도록 미니보험 전용 원스탑 플랫폼도 선보였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2-02 11:37:35[파이낸셜뉴스]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NH무암도전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관련 주요 담보와 함께 5년간 최대 6억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암주요치료비‘를 탑재해 보장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입대상을 19~39세로 한정해 월 최저 보험료 3000원으로 암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농협손해보험은 농협은행과 공동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상품 판매 촉진 가두캠페인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장경민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장이 참석해 신상품을 홍보하고, 최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전개하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쌀 간식키트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장 부사장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게 하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30 10:21:03[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우리은행 고객 전용 상품 '우리함께 엄마준비 안심보장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함께 엄마준비 안심보장보험은 지난 6월 28일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삼성화재와 우리은행이 '상생금융 실천과 상호발전을 위한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출시한 미니보험 상품이다. 우리은행 계좌가 있는 예비 엄마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건강한 임산부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 유병력 임산부도 간편고지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상품이다. 특히, 태아보험 등 기존 보험에 가입했어도 추가로 가입 가능하다. 우리함께 엄마준비 안심보장보험은 가입시점부터 1년간 무료로 보장된다. 태아가 뱃속에 있을 때 더 조심스러운 임산부의 일상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독감, △골절, △감염병, △아나필락시스, △응급실내원 등의 위험을 1년 동안 든든하게 보장하며,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시 10년 동안 자녀 양육비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는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임산부아기보험 우리플랜도 새로 선보였다. 임신 출산 질환 보장은 물론 자녀의 출생 후 위험까지 보장하는 기존의 다이렉트 임산부아기 보험을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구성한 우리은행 전용 플랜이다. 최대 3만원을 한도로 임신 축하금도 받을 수 있다. 올해 태어난 신생아 자녀 이름으로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출생 축하금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함께 엄마준비 안심보장보험 무료 가입과 임산부아기보험 우리플랜 임신 축하금 지원과는 별개로 지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8-12 15:26:18[파이낸셜뉴스]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 플랫폼인 ‘앨리스’(ALICE) 출시 1주년을 맞아 디자인 테마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로 첫 선을 보였던 ‘앨리스’는 MZ세대를 사로잡은 레트로(복고) 열풍을 고스란히 담아, ‘나이트 피버’(Night fever) 테마로 탈바꿈했다. ‘밤의 열기 속으로’라는 의미인 ‘나이트 피버’ 테마에는 생성형 AI(인공지능)에 기반한 롯데손해보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담겨있다. ‘앨리스’ 내 △FOR ME △FLEX △MY FAM △CREW △VILLAIN △HERO’ 등 6가지 카테고리마다 가상의 모델 이미지와 도시 야경을 느낄 수 있는 배경을 넣고, 감각적인 ‘그라데이션 효과’까지 더해 기술적·심미적 차별화를 추구했다. ‘앨리스는’ 최소 1000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험 서비스를 쉽게 가입할 수 있어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콘서트·페스티벌에서 발생한 상해를 보장하는 ‘덕밍아웃 보험’을 비롯해 사고 걱정 없이 캠핑을 다녀올 수 있는 ‘캠핑차박보험’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맞춰 롯데손해보험은 MZ 세대 등 미래 고객의 일상 속에 가까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노후 간병비 등 의료비 걱정이 늘어난 젊은 고객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미래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미니입원비보험’(가칭)을 내놓는다. 골프를 즐기는 2030세대를 겨냥해 홀인원 비용 보장이 최대 50회 가능한 ‘골프보험 N회권’을 동반자에게 선물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폭넓은 보험서비스뿐 아니라 ‘앨리스’의 다채로운 변화까지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험 상품이 더욱 ‘고객 중심’으로 재정립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01 10:25:37[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 미니보험이 2024년 상반기 누적 판매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미니보험 5종을 판매 중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올해 5월 출시한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에 관심이 쏠린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농협생명의 대표 미니보험으로 가입 시 건강검진 프로그램 설계 및 우대가 예약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아토피,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도 보장한다. 가족과 지인 등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도 탑재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미니보험은 보험료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7 10:14:40[파이낸셜뉴스] 미니보험사(소액단기전문보험사)가 보험업계의 새 '게임체인저'로 부상할 전망이다. 삼성화재가 지분투자를 한 '마이브라운'이 미니보험사 출사표를 던지면서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마이브라운은 금융위원회에 보험업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이 회사는 미니보험사로 펫보험 상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통상 예비인가에는 2개월, 본 인가에는 6개월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인가 승인이 나올 경우, 내년 초 정도에는 국내 첫 미니보험사가 탄생하게 된다. 미니보험사는 지난 2021년 금융위가 금융혁신과 미니보험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이나 설립을 위한 허들이 높고 구축해야 하는 전문인력이 준법감시인, 선임계리사, 손해사정사 등으로 일반 보험사와 동일하다는 점에서 3년 동안 신청기업이 없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스몰 라이선스 기업이라 하더라도 일반 보험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건 갖추는 게 맞다"고 전했다. 금융위 관계자 또한 "허들이 높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아직 검토하고 있는 부분은 없다"고 우려를 일축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마이브라운 외에도 미니보험사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몇 곳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이브라운은 삼성화재가 지난 2월 관련 상표를 출원하며 눈길을 끈 기업이다. 펫보험을 취급한다는 점에서도 유망하다는 평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펫보험 가입 건수는 10만9088건이며, 국내 반려동물 개체수는 약 799만마리로 추정됐다. 그러나 펫보험 가입률은 1.4%가량에 그쳐 펫보험 시장은 보험업계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05 18:28:21[파이낸셜뉴스] 교보라이프플래닛(‘라이프플래닛’)은 자사에서 판매 중인 ‘라플365미니보험’의 5월·6월 월평균 신계약 건수가 1만건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 상품의 ‘아웃도어 플랜’은 재해골절(치아파절 제외) 진단, 특정 식중독 입원, 특정 3대 힘줄손상 수술비, 특정 법정 감염병 진단, 응급환자 응급실 내원 진료, 깁스(부목제외)등 아웃도어에 특화된 보장으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라플 365 미니보험’은 보험 가입 기간은 짧고, 보험료도 일반 보험 대비 저렴해 많은 사람들에게 휴가철 대비해 가볍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준비하는 피서객들의 영향으로 지난 23일 기준 신계약 건수는 1만2000건을 뛰어넘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모두에게 휴가철 안전하고 소중한 추억만 남으면 좋겠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어 미리미리 예방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휴가를 떠나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사람들에게 ‘라플365미니보험’은 안전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설계사 없이도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25 17:09:02롯데손해보험이 내놓은 생활밀착형 미니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의 총 판매건수가 출시 두 달 만에 1만 건을 돌파했다. 누적 애플리케이션 유입자가 65만명을 기록하는 등 앨리스가 다채로운 서비스, 새로운 관계성, 위트있는 콘텐츠를 앞세워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앨리스에서 8월 체결 건과 비교해 10월 약 50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앨리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약 22만명, 앱 설치건수는 7만5000건을 넘어섰다. 유튜브 쇼츠와 네이버 검색광고 외에 브랜드 광고를 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입소문 마케팅만으로 얻은 성과로 평가된다. 앨리스는 상품(서비스), 관계성, 콘텐츠로 타사 앱과 차별화했다. 앨리스 서비스는 상해·질병·화재·자동차 등 기존 보험 틀에서 벗어나 'FOR ME - FLEX - MY FAM - CREW - VILLAIN - HERO' 등 고객 중심의 6단계 세계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플렉스 라인의 골프보험은 고객 한 명이 라운딩 팀원 전체의 보험을 간편히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기존 골프보험이 홀인원과 배상책임 담보만 보장한다면 앨리스 골프보험은 골프장까지 운전자 담보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앨리스가 세상에 없던 혁신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의 롤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10-31 18:11:50[파이낸셜뉴스]롯데손해보험이 내놓은 생활밀착형 미니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의 총 판매건수가 출시 두 달 만에 1만 건을 돌파했다. 누적 애플리케이션 유입자가 65만명을 기록하는 등 앨리스가 다채로운 서비스, 새로운 관계성, 위트있는 콘텐츠를 앞세워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앨리스에서 8월 체결 건과 비교해 10월 약 50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앨리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약 22만명, 앱 설치건수는 7만5000건을 넘어섰다. 유튜브 쇼츠와 네이버 검색광고 외에 브랜드 광고를 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입소문 마케팅만으로 얻은 성과로 평가된다. 앨리스는 상품(서비스), 관계성, 콘텐츠로 타사 앱과 차별화했다. 앨리스 서비스는 상해·질병·화재·자동차 등 기존 보험 틀에서 벗어나 ‘FOR ME - FLEX - MY FAM - CREW - VILLAIN - HERO’ 등 고객 중심의 6단계 세계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플렉스 라인의 골프보험은 고객 한 명이 라운딩 팀원 전체의 보험을 간편히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기존 골프보험이 홀인원과 배상책임 담보만 보장한다면 앨리스 골프보험은 집부터 골프장까지 운전자 담보를 추가해 보장 담보 범위를 확대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앨리스가 세상에 없던 혁신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의 롤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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